친구와 협동을 하기 위해 콜옵 자체를 여기저기 손 좀 봤습니다.. (랜x스라던지.. 하x치라던지.. 정품 인증을 원한다면 얼마든지..) 정발판 waw는 처음부터 1.1버젼이라 어쩔 수 없이 재설치를 해야만 했는데 그 과정에 제가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었습니다-_-; 바로 콜옵은 전통적으로 멀티플레이어 레벨이 서버가 아닌 하드에 저장된다는 사실!! 이로서 65까지 뼈빠지게 올려놓은 레벨이 1로 다시 추락해 버리는 사태가 발생.. 뭐 FPS게임에 레벨이 무슨 대수냐고 생각하겠냐만은.. 콜옵은 레벨이 올라야 사용할 수 있는 무기와 특기들이 있기 때문에 이걸 다시 처음부터 올리려면 고생 꽤나 합니다.. 물론 이번 waw 멀티는 이상하리 만큼 뻥튀기 xp를 주는 서버가 많다보니 (원래 한명 사살할때마다 10xp..
콜옵이 원래 스토리는 짧지만 무한 리스폰(..)이라는 싱글 플레이의 장점을 최대로 살려 저번주에 클리어를 해버렸다. 음..(대략 5시간 정도 걸린듯..) 짤막평을 하자면 게임감각은 그야말로 집대성. 2의 스타일에 4같은 연출을 집어넣었다고 봐야하나. 어쨋거나 싱글도 다 깼으니 어여 멀티를 잡아야지.. 개인적으로 상당히 웃긴(?) 상황이 많이 발생된다고 생각하는 깃발뺏기 모드. 이곳은 거의 기관단총에 의해 기동력으로 승부를 보는 곳인데 정말 빨빨거리고 돌아다는 사람들 투성이라 정신이 없다.. 승패도 킬/데스가 아닌 깃발꽂기로 결정되다 보니 정말 게임 초장에는 완전 피바다가 되는데 깃발만 들었다 하면 발에 불이 나도록 뛰어 다니는 모드. 이건 뭐 직접 해보면 할말이 없다;; (내 깃발을 뺏기 위해 열댓명이 ..
콜 오브 듀티5가 콜 오브 듀티: 월드앳워(world at war)로 제목을 바꿨다. 뭐.. 사실 제목 바꾼지는 꽤 됬다. 예전에 포스팅할려고 했는데 자꾸 타이밍을 놓쳐서.. 오늘 콜옵4 멀티 다시 해봤는데.. 이게임 참.. 워낙에 하루만 안해도 감각이 확 무뎌져버린다.. 하물며 지금 몇개월만에 하는건지.. 접속자들이 여전히 많은게 신기하다. 하긴 재즈잭래뱃2도 아직도 멀티 유저들이 있는 마당인데.. (그것도 꽤 많다..) 그런데 콜옵4 하드코어 미션을 하다보면 2차대전 스킨을 씌워놓고 MP44로 개돌하는 유저를 간혹 볼 수 있다.. 하긴.. 멀티맵중에 차이나타운도 있는데 뭐가 없을소냐..(이래서 신의 게임기는..) 그건 그렇고 언제까지나 나치하고만 싸울 것 같았던 콜옵시리즈도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작..
본인의 즐겨찾기 서버가 1.6으로 업패치하는 바람에 어쩔수없이대세를 따라가기로 했다..문제는 1.6이 나온지 아직 얼마되지 않아.. 그야말로 완전 따끈따끈한 물건이여서국내 카페들도 아직 업뎃을 하지 않았는데..구글에서 겨우겨우 구한 1.6패치를 실행해보니.. 역시나 아직 대세를 따라오지 못하는수수한 유저들이 많은 건 어쩔수없나; 덕분에 1.6서버는 그야말로 휑~~fps의 전통.. 킬하우스 등장~ 우왕ㅋ굳~사실 나는 1.5를 거치지 않았으므로 신규맵인지는 모르겠지만 간만에 권총도 활약할수있는 맵이다.본래 권총체질은 아니지만 데져트이글이 이렇게 셀 줄이야.. 뭐 mp5나 p90을 더 많이 쓰겠지만..문제는 저 지붕이 폭격을 막아버린다는것; 완전히 막는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방패역할을 해준다.하지만 이곳은 비교..
팀 2위~ ㅋ역시 RPD건 유탄발사기건 스나이퍼건 형은 그딴거 다 필요없다.무조건 MP5로 개돌이다..1위분은 너무 괴물적인 실력의 소유자이자 이 서버의 뉴타입이라 불리우는 사람이니이정도 스코어면 대 만족이다. 특히 38킬중 15연속 킬이 포함되어 있으니 그야말로 경사 아닌가~공습을 두번 연속 요청했으니 정말 속이 다 시원하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형은 대기샷, 리스폰샷, 반샷 그딴거 다 필요없다..무조건 개돌이다.. 전진만이 있을뿐이다.. 포복? 그딴거 없다.. 그냥 보이는대로 쏴재낄뿐이다 ㅋㅋ이런 마인드로 하니 이런 성과가~~ 역시 군인은 후퇴를 모르는법
어제 1.4패치를 깔고 잠을 자려고하는데 도저히 잠이 온오는것이다..그래서 어디 멀티가 잘 돌아가나 테스트할겸.. 콜옵을 켰다.그 시간이 새벽1시반경. 한판만 해야지.. 생각했는데..오오~~ 힘내라 우리팀~내가 들어간 방은 56명이나 있었다--; 즉 28 vs 28이었던것..시작 순조롭고.. 싱글에서처럼 동료를 방패삼아 조금씩 전진하고 있는 중^^;업뎃 하기전에 간간히 플레이 해 뒀던게 오늘에 이르러서야 병장을 달았다.즉석에서 이렇게 진급을 시켜주신다 ㅋ왼쪽위의 맵을 보라;; 이건 뭐 무쌍시리즈도 아니고;내가 어떻게 죽었는지를 보여주는 킬캠. 나를 죽인 상대방의 시점으로 보여준다.아 그리고 이게임은 리스폰 무적이 없더군..사람vs사람의 게임이지만 몇명을 연속으로 죽이느냐에 따라 콤보도 발생;3콤보시에는 ..
솔직히 인지도는 서든보다야 낮겠지만 플레이감각은 서든보다 훨씬 낫던데? 근데 친구랑 플레이 하려니 펑크부스터라던지 대기시간 초과라던지 왜이렇게 안맞는게 많던지..서버를 만들어도 친구한텐 뜨지도 않고.. 음.. 대체 왜이러지?? 앉기와 포복을 이용한 엄폐 덕분에 서든처럼 비명횡사당하는 일은 거의 없다. 무엇보다 엿보기 기능이 있으니 진짜 총싸움 같더라. 타점은 서든에 비하면 너그러운 편. 엄폐물의 효과를 극대로 이용하는 한편 적의 정밀조준시에는 꼭꼭 숨어야 한다. 여기서도 오타가 있다니 안습이다.. 그나저나 왜 펑크부스터가 걸리거나.. 서버참가시 시간초과라고 나오느냔 말이다.. 친구와 둘이서 하고 싶을땐 대채 어떻게 해야되지.. 아직 연구해볼 만한게 많다고 본다.. 정말 잼있는데..ㅜㅜ 이대로 포기할 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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