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사용법을 잘 몰라서 아이튠즈의 사용을 꺼려했는데.. 지금보니 상당히 편리한 기능들이 많다.. 제트오디오 프리미어보다 더 선호할 정도; 프로그램의 덩치가 좀 크고.. 태그 정리라는 귀찮은 작업이 있긴 하지만.. 그역시 노래한곡 한곡 마다 애정을 갖게 만들다니.. 무엇보다 저 앨범창 모드에서 3D로 변환되는 화면은 언제봐도 멋지다.. 윈도우 비스타가 맥os에서 많이 자극받았다는데.. 과연 맞는말인것 같다.. 확실히 애플의 센스는 정말 사상 최고가 아닐까..
역시 전작의 명성답게 이번에도 정말 인정할만한 게임이었다. 시간의 모래-고생의 모래전사의 길-고생길두개의 왕좌-두배의 고통 1편에서 단지 영웅이 되겠다는 허영심으로 시작된 모험이자기 조국과 아버지와 여자를 잃게 만들고2편에서는 그 결과로 시간의 괴물 다하카에게 죽도록 쫓겨다니며잠도 못자고 공포에 극도로 떨다가3편에서는 평화롭게 좀 살겠다는 왕자앞에 갑자기 다가온 전란의 폭풍-_-;더불어 2편에서 새로운 히로인이 된 칼리나가 죽는등 그의 인생은 파란만장했다.. 날 좀 내버려두란말야!! 급기야 인간이 되기를 거부한 왕자; 한명의 전사에 두개의 영혼이 깃들게 된다. 시간의 모래를 창조한 칼리나. 그녀는 운명에서 헤어나오지 못하고 결국 죽는다-_-;;아아.. 대신 1편에 등장한 파라가 완전 환골탈태해서 나온다-..
드디어 대망의 라인강 도하 작전이다.뭐 스토리 자체가 짧으니 대망이라고 하기까진 뭐하지만..정말 한스테이지마다 영화같았기 때문에 여기까지 오는건 짧았지만.꽤나 인상깊었다. 아군의 30cal.은 명중률이 정말 꽝이다-_-;;반면 나는 수륙양육차에서 계속 얻어맞는 중.. 역시 mg42..저 멀리서도 날 공격하다니.. 정말 아름다운 경치를 자랑하는 라인강.하지만 이곳은 초반부터 기관총 사수들과 포병의 저항이 장난이 아니다.. 독일 곳곳에 보이는 전쟁 포스터들.갑자기 디시인사이드의 솔로부대 포스터가 생각나는건 대채-_-; 어딘가로 달려가는 독일병사 푸하하~~ 한놈도 살려둘순 없다!! 이 아저씨는 총알이 떨어졌는지 저 멀리서부터 백병전을 하려고 달려들어오더라.쩝 난 살기위해 그를 쐈다-_-; 나이스 헤드샷. 이 ..
아~~그래픽 카드 수리 기념으로 예전에 벤치마킹했어야 하는건데~그 결과~ 전혀 이상없습니다요~ 헤헤. 라데온 만쉐이~이것으로 히틀러 아저씨의 콧수염도 다시 볼수 있게 되었군.. 아.. 아무리 봐도 정말 황홀한 그래픽이다..우리집에서 이런 게임이 돌아간다는 자체가 감동이다..ㅠㅠ 기념으로 리비아에서 사랑의 mg42 사격을 해보았다~~♥ 기분이 업되니 지옥같은 노르망디 상륙작전도 거뜬히 클리어~~ 아무리 게임이라지만;; 이런 장면은 좀 무섭지 않나-_-; 블러드 패치를 받았더니 피가 장난 아니게 튀는구려-_-;; 이건 보너스.. 본인이 군대에서 운전하던 깍두기 차가 아닌가-_-;; 어쨋든.. 다시 돌아와서 반갑다! 콜옵2! 쪽~~♡
우리집에서 콜옵2를 돌리면 나타나는 현상약 10분~1시간 사이에 느닷없이 나타나는 현상이다..대체 왜이런일이.. 대체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뭐인가..참고로 정품씨디쓰라는둥 개소리하면 죽인다-_-;;(정품씨디 쓰는중) 카탈리스트 드라이버 사용버젼 07.4다이렉트x는 당연히 9cpu:콘로6420마더보드:p965 네오2F램:2기가파워:스파클 450wvga:제논 라데온 1950pro 잘만쿨러 달린거다모니터:btc 제우스 2000 무결점 20.1인치 와이드 그리고 vga의 방열판 밀착 문제라고 해서 카드도 새로 교환했는데..여전히 같은 증상~~(물론 같은 모델로 교환했다) 아 이 재밌는 게임이 이렇게 묻히다니.. 누군가 이글을 보면 꼭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 지식인은 즐존내 이상한 답변이나 올라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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