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여러분은 축구계 역사의 된 전설이 된 개인기를 감상하셨습니다. 피파.. 지금은 위닝이라는 벽이 있지만내가 중학생 초창기때에는 '세진 컴퓨터월드'라는 일종의 컴퓨터만 전문으로 취급하는하이마트격인 매장이 있어서 동네 어디에서나 게임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시절이 있었다.그당시 인기 있던 게임이라면 단연 피파98을 비롯, 야화, 수호지, 심시티2000등이 절찬리에판매 중이었고. 특히 피파같은 경우 매우 쉬운 조작방법 덕에 대중적인 인기를 많이 입었는데(얼마나 쉬웠냐면 1945 총알 피하듯이 드리블을 하면 수비수를 전부 다 제낄 수 있었다)당시 피파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출시되었던 국산 게임 '붉은 악마'가 발매되자마자 개발렸었음.세진 컴퓨터 월드 가면 직원이 웃으면서 추천해주는 게임이 바로 붉은 악마..
학교 발표하려고 좀 만져보다 만지면 만질수록 좀 짱인것 같아서 잠시 소개해 보려고 한다.일단 아래의 ▶버튼만만을 가지고 쭈욱 따라가보시길. 장면이 바뀔때마다 눌르면 된다. 다른 여러버튼도 있지만 일단은 풀 스크린하고 ▶버튼만 계속 눌러보세용. ㅋㅋㅋㅋ 이거 어디 발표나 이런거 할때 잘 써먹으면 좋을것 같다. 일반적인 프리젠테이션보다 훨씬 비주얼적이고 전달도 잘 될듯. 이거 보면 사람들 대부분 탄성을 지르더라 ㅋㅋㅋ 이 프로그램은 웹상에서 구동되고, 직접 PC에 설치할수도 있는데 3이경우 30일정도 무료로 사용가능한 프리웨어가 된다. 사용법도 완전 GUI라 굉장히 쉽다.. 좀 만져보면 뭐가 뭔지 곧 파악될듯. 동영상 등등등 넣을 수도 있어서 테레비 사진을 놓고 그 안에서 영상이 플레이 되게 한다는등 여러가..
인정과 자비가 넘치는 게임. GTA의 신작 트레일러가 공개되었다. 가슴 따뜻한 남자 CJ (일명 제일제당) 마찬가지로 자비심이라면 누구에게도 지지 않는 니코 벨릭(일명 니코니코)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고 철 지난 이불(?)을 같이 버리면 남자들의 뜨거운 우정이 느껴진다. 그 다섯 번째 이야기가 이제 막 시작되려고 함. 이번에는 어떤 주인공이 어떤 도시에서 어떤 선행(?)을 베풀게 될까? 희대의 궁극 기대작인만큼 공개된 트레일러를 캡쳐해보면서 하나하나 분석을 해보도록 하자. 지금부터 보여지는 사진들은 실제 게임상에 구현된 인게임 장면들이라고 한다. CG나 이벤트씬이 아니라고 함 ..그럼.. 레디 고!!!! 황홀한 석양속의 커플들. 게임이 발매되면 내가 불한당을 자처하여 남자의 용기를 직접 시험해보도록 하겠다..
역시 레이맨은 더려운 게임이야!! 라는 생각을 하며 어젯밤 잠들었다-_-; 그런데 오늘 플레이하다가 이상하게 길이 막혀버린것이다;; 헐 레이맨에서 길을 잃다니.. 이럴수도 있는건가 싶어서 난생 처음으로 레이맨 공략이라는걸 뒤지게 되었다.. 아니 그런데 공략을 올리신 분 엄청 잘하는거 아닌가.. 참고삼아 올려본다.. 얼마나 대단하고 멋진분인지 일단 한번 봐보시길;; 이유민님 블로그 : 레이맨 공략 이 영상을 보고 자극받아서 다시 플레이를 개시했다. 나라고 저렇게 못할거 있나?? 싶어서 ㅋㅋㅋㅋㅋㅋ 어딜 봐도 수상한 모자 녀석. 팅(구슬)을 상납하면 목숨을 한 개 준다. 이녀석은 항상 음침한 곳에 숨어있으므로 찾아내려면 스테이지를 구석구석 뒤져야한다. ..물론 목숨을 그냥 주지는 않고 일정 시간안에 팅을 수..
오랜만에 즐기는 레이맨 너무 재밌엉 엉엉ㅠㅠ 날 가져요!! 음악은 레이맨 엽키토끼의 프리송 ㅋ 레이맨과는 좀 이질적인 컨셉이긴 했는데 그래도 게임자체는 나름 좋은 센스를 보여줬었다. 엽기토끼에 대해 다룰 기회가 없을것 같으니 음악만이라도 일단 올려본다. 여담이지만 이 곡의 가사를 구글번역으로 돌리면 굉장히 야시시한 번역이 되어서 나온다-_-;; I come home in the morning light, My mother says "When you gonna live your life right?" Oh,mother,dear, We're not the fortunate ones, And girls, They wanna have fu-un. Oh,girls, Just wanna have fun. The p..
당연한 얘기지만 도스게임이라 도스박스도 같이 첨부되어 있다. 마운트 방법은 안에 있는 txt파일을 보고 따라하면 된다. 참 쉽다. BGM이 안나오는 이유는 레이맨이 원래 CD 트랙으로 재생하는 방식이라.. (효과음은 나온다) 그런데 원래부터 레이맨의 음악 자체가 게임과는 매우 맞지 않는다-_-; ..그래서 내가 대신 어울리는 음악으로 선곡을 해봤다; 레이맨은 이런 분위기의 음악과 어울리는 게임인듯; 한가지 덧붙이자면 도스박스 설정에서 프레임스킵:0으로 맞추는걸 추천한다. 가뜩이나 난이도도 높은 게임인데 속도가 무지 빨라진다. 궁금하면 한번 해보는것도 괜찮겠다.. 해보니까 무간지옥부터 팔열지옥까지 층계별로 파노라마를 볼 수 있었다. 이녀석은 왜 숲속에서 옷을 벗고 있었던걸까. 포도(?)를 나쁜놈 머리에 씌..
윈도우98의 별명이 블루스크린!! 이것때문에 빡쳐본 이들이 많으리라 사료되는데ㅋㅋ 정말 이유를 알 수 없는 애매함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갑작성 때문에 '블루스크린은 여자의 마음입니다'라는 일본의 모 제약회사 광고가 상당히 설득력을 얻었었다; 그런데 소문으로는 들어봤지만 실제로 존재하는지 하는지 안하는지 조차도 알 수 없었던 레드스크린!! 이건 겪어본 이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을것 같다.. 진짜. 정말로 심각한 내부 인터럽트가 발생할때만 나타난다는 레드스크린. 나는 이걸 본적이 있는데; 레지스트리랑 캐시 메모리가 자꾸 리셋되는 이상한 증상을 겪으면서 이 화면을 처음 봤다. 솔직히 맨날 블루스크린만 보다가 이 빨간 화면을 보니 레알 공포물이 따로 없더라; 심장이 덜컥하더라능ㅋㅋㅋ 결국 다음날 컴퓨터는 켜..
한때 빨간 팩맥이라 불리던 게임. 무려 111판이나 되는 방대한 스케일과 절묘하고도 독창적인 스테이지들이 인상적인 게임이었다. 그런데 특유의 음침한 사운드와 그래픽, 일말의 자비가 없는 게임성때문에 심장에 좋지 않은 영향을 끼쳐주었다. 디지털 전공자들에겐 왠지 친숙한 타이틀 화면ㅠㅠ 있지도 않은 팔다리는 대체 왜 붙여놓은것인가ㅋㅋ 스테이지는 111개나 되지만 한판을 클리어할때마다 정신적 피로도가 최고조로 오르는 게임. 머리를 엄청 써대야하는 게임인지라 자연스럽게 '하루 한시간'만 즐기게 되었다. 덕분에 당시의 어린이들은 부모님들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었다나 뭐라나 ㅋㅋㅋ 왜 전자기판 세계에 가위가 등장하는지는 지금도 미스테리ㅋㅋ 나는 정말 15판 이후로는 도저히 손을 댈 수 없었던 게임인데 중학교때 전학..
이번 모던워페어3의 관련 트레일러를 보면 세계의 주요도시들이 불타고 있는 다소 충격적인 영상이 공개되었다. 모던워페어는 기존 콜옵 시리즈와는 현대전을 다루고 있었기에 대규모 병력의 작전 묘사보다 소규모 특공부대의 활약상을 그린 경우가 많았다. 물론 모던워페어에서도 몇몇 시나리오는 대규모 전쟁을 방불케 하는 에피소드가 있었지만 스케일적으로 봤을때 여러가지 제약이 있었던것은 사실이다. 영상적으로는 영화를 방불케했을지는 몰라도 스케일이나 치열함은 2나 3에 비하면 개인적으로는 조금 아쉬웠었다. 3차 세계대전이라니.. 거의 세상의 종말을 보는듯한 느낌마저도 든다. 밀리터리 FPS에서 SF의 분위기가.. 1과 2는 이걸 위한 오프닝에 지나지 않았던걸지도 모르겠다. 콜옵 시리즈에 관심이 없더라도 이 트레일러는 꽤 ..
...듀크뉴켐 포에버가 기어이 발매되버렸다.. 며칠전 듀크뉴켐이 골드행을 갔다기에(골드행:배포용으로 다 만들어져서 갖다팔기만 하면 되는 상태) 'ㅋㅋㅋㅋ 엉까고 있네' ..라고 생각했는데 오늘 기어이 발매가 됬다!! 심지어 10분만에 초회물량이 매진되버렸다고 함; ...하긴 14년을 기다려온 게임이니 10분만에 매진은 충분히 있을 수 있는 일이겠지. 그런데 뭘까 이 허전한 느낌이-_-;; 지금 웹상에서도 발매가 됬다는 사실을 "믿기지가 않는다.."라며 공허해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항상 우스갯소리로 하는 얘기가 있었다. "듀크뉴켐 포에버가 또 발매연기 됬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럴줄 알았다" 라는 덕담(?)을 주고 받았는데... ..그저 이 녀석만큼은 영원히 발매 연기하기를 마음속 한구석에서 은근히 ..
요즘 다시 게임라이프가 돌아온것 같다-_-;; 간만에 게임하면서 오랜만에 크게 웃는 중인데.. 항상 캡쳐를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원하는 장면을 찍기란 참 힘든 일이다;; 컨셉을 잡아도 npc들이 안 따라준다던지.. 캡쳐키와 커맨드를 동시에 입력하기가 참.. 허허-_-;; 원래는 노래에 맞춰 5분을 꽉꽉 채울 생각이었지만 도저히 불가능하여 반텀에서 끝냈다ㅠㅠ 넣고 싶었지만 넣지 못한 장면들 -하우스 오브 데드에서 인질을 구출해주면 라이프를 준다. 라이프주면 사살(...) -HP가 0인데도 죽지 않는 좀비 슈퍼로봇대전 -철권1의 헤이하치 즉사 콤보 -레이맨의 꿀벌 자살 시키기 -4차 로봇대전의 아군의 맵병기를 맞고 죽었을때의 크와트로의 대사("기억해두마..") -데메크3의 그레욘 관광 콤보 등등;; 요즘 ..
굳이 집에서 쓸거면 인터넷을 쓰지 뭐하러 와이파이를 쓰느냐.. 뭐 사실 나도 이런생각을 안 했던건 아니다; 얼마전 나는 디파이를 구입했고, 동생은 아이팟 터치4를 선물받아서 왠지 와이파이의 필요성이 절실해졌다. 아이팟에 대해서는 잘은 모르지만 3G를 사용할 수가 없는 동생의 사정이 있는가 보다.. 나도 45요금제라 3G가 무제한이 아니었기에 이왕이면 와이파이 쓰는게 좋겠다.. 하는 막연한 생각은 하고 있었는데.. 친구랑 술을 마시고 있는데 다급하게 전화가 오더니 인터넷이 안되니까 컴퓨터를 고쳐내라는(...) 어무이와 동생의 압박.. 나는 또 큰 고장인줄 알고 친구를 뒤로 제치고 (술마시다 말고...) 집으로 헬레벌떡 뛰어왔더니.. 이게 왠걸-_-; 동생이 새로 사온 무선공유기와 내 컴퓨터로 씨름씨름하고 ..
발매연기 14년... 중간에 숱한 제작사 바꿔치기, 제작사 부도, 내가 알기로도 3번 이상 뒤엎인 엔진.. 드디어 이녀석의 발매일이 5월3일로 확정이 되었다.. 물론 확정 발매일은 이전에도 자주 나왔다 들어갔다 한 게임이지만 14년을 기다렸는데 3개월은 더 기다려줘도 괜찮겠지?? 오랜만에 등장하는 고전 FPS다. 하마터면 제목 그대로 포에버가 될 뻔했는데 지금이라도 세상에 나와준다면 아마 감동의 눈물을 흘릴 게이머들이 한둘이 아니겠지.. ..이런 엔진으로 개발되던 때도 있었는데.. 세상이 많이 바뀌긴 바뀌었다.. 길었구나 14년..
레이맨 플러스와 레이맨 포레버라는 합본을 샀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레이맨 플러스는 기존의 어드벤쳐 진행방식이 아니고 영어 교육용(..)이었고 음.. 그래도 영어공부에 제법 도움은 되겠어ㅋㅋ 근데 이게 교육용이라고 해서 또 난이도가 낮느냐? 그것도 아니다..ㅋㅋㅋㅋㅋ 이번에는 처음부터 모든 지역을 들어갈수 있는데.. 전부 새롭게 구성되어 있다. 저 가짜 레이맨은 여전히 닿기만해도 바로 즉사하기 때문에.. 열심히 도망쳐야 하는데 하아..-_-; 앞에 함정들 보이는가?? 이런 게임이다 ㅋㅋㅋㅋㅋㅋㅋ 직소 퍼즐 형태로 다시 구성된 레이맨 월드. 음 뭔가 미묘하게 달라졌다. 지각변동이라도 일어났던 걸까-_-; 이번에는 죠의 동굴로 갈 수 없어서 유감. 보스전이 건재한지도 모르겠다. 오 추억돋는다 ㅋㅋㅋ 주먹에 기..
내가 입에 침이 마르도록 얘기한 레이맨 게임의 난이도. 대체 나는 이 블로그에 몇번이나 레이맨을 찬양 한걸까. 도스 게임인데다가 레이맨의 진정 슬기로운 bgm을 듣기 위해선 cd가 필요한데 현재는 초 유니크 아이템이 되었기 때문에 그 미칠듯한 난이도를 영상으로 찍지 못해온것에 안타까움을 느껴왔다. 그런데 루리웹에 어느 용자분이 레이맨의 위대함을 찬양하기 위해 짤막한 영상을 올려주셨다. 일단 그 분에게 감사드리며.. 우리 다같이 레이맨을 범접해보도록 하자.. 아동용 게임의 올바른 난이도. 당시 어린 나는 '나는 게임에 소질이 없구나..'라는 생각을 하게 만들었으며 현재까지도 신의 게임으로 취급받고 있는 엄청난 게임. 어린아이들에게 근성과 끈기를 길러주는 게임. 그야말로 악마의 게임인것이다. 개인적으로 블루..
사지절단 게임을 많이 즐겨본 나지만 그 중에서도 가장 정신 나간 게임을 하나 꼽으라면 나는 1초의 망설임도 없이 카마게돈을 꼽겠다. 게임의 목적 자체가 '이유없는 살인'인데다가 GTA보다 한 발 앞서서 미칠듯한 물리 엔진으로 신체파괴가 여과없이 드러난 게임. 장르는 레이싱을 표방하고 있지만 그 어떤 차량도 트랙을 완주하기 보다는 상대 차량을 파괴하거나 가장 많은 사람을 죽임으로서 일정 크레딧을 올리는 방식으로 승부를 가리길 선호한다. 따라서 보통 레이싱 게임처럼 스타트와 동시에 속도를 내는것이 아닌 옆 차량을 사정없이 때려박는 것으로 경기가 시작되는 독특한 양상을 보여주며, 차량의 튠업도 엔진이나 휠이 아닌 온갖 무기를 주렁주렁 다는 쪽으로 유도한다. 플레이 자체는 엄청 화끈하기 때문에 스트레스 해소용으..
그래봤자 브론즈 80위라는 무지 허접한 성적이지만; 하하-_-;; 보통 2번 지고 2번 이기고 계속 제자리 걸음이라 순위가 올라갈 생각을 안 한다; 브론즈도 상당히 빡센데.. 그 위의 실버나 골드는 대체 어느정도라는거지..? 그런데 골드의 내 친구는 나한테 그냥 지는데;; 이건 뭐 대채 어떤 방식으로 랭킹이 매겨지는건지.. 오늘 있었던 주요 게임들이다; 오늘은 유독 더 재밌었다.. 그런데 왜 난 항상 파란색만 걸리는걸까;; 파란색 싫은데 ㅋㅋㅋ 젤나가 감시탑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치열한 게임.. 특히 오늘은 좀 잘되는 날이었는데.. 나만 잘되는 날이 아니었는지 상대방들도 굉장히 빡셌다는ㅡㅜ 그런데 마구 확장하는 저그.. 이거 정말 어떻게 이기지;; 처음에 맹독충으로 겁줘놓고 맘먹고 확장하면 이거 정말 괴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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