앗; 이게 이렇게 짧은 게임이었다니..;흐엉~~~ ㅠㅠ 너무 짧잖아!!캬 그래도 몇번이고 할만한 재밌는 난이도더군. 여러번 사골국물을 우려내주마.더불어 멀티 플레이도~~콜 오브 둠-_-? 이런 호로스틱 판타지아한 장면이..와우 이런 폭풍간지 미션까지.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구나ㅠㅠ순간 GTA인줄 알았다; 이 미션의 목표는 무려.. '피하십시오!'이다..2에서도 비슷한 미션이 있었는데 난이도가 캐악질이었던만큼 살짝 긴장탔는데..이외로 쉽게 쉽게 끝났네.잘가ㅋ 나쁜놈들.. 넌 여기 왜 왔냐? ㅋㅋㅋ이 장면 꽤 멋진데..불사신 프라이스가 이렇게 죽을리는 없지 ㅋ유탄을 맞던 수류탄을 맞던 절대 죽지 않는다.역시 뽈뽈 기어다니는 땅개들을 첨단무기로 캐관광시키는것이 킹왕짱.하늘에서 내려다본 테러리스트들을 무슨 개..
기다리고 기다리던 게임중 하나를 드디어 집에서 할 수 있겠구나!이거 멀티플레이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데 캬울집도 이제 8800gt를 달아서 씽씽 날아다니는구만디테일봐라. 죽여주는구만ㅋㅋ최신식 무기라 뽀대도 나고흠 멋저부러. 터미네이터2같다.저 바람에 휘날리는 낙진들의 모습도 캐감동.게임 내내 낙엽이나 모레바람이 날리는 다양한 레이아웃이 준비되어있다.이 양반 여기 또나왔네??? 프라이스 대위. 여기서도 터프한 모습을 보여준다.이제는 공공연한 콜옵시리즈의 주인공이 되버렸군. 생긴것도 똑같고.. 동일인물이라면.. 나이가;우앙ㅋ굳을 외쳤던 프라이스 대위의 회상미션.저 카무플라주의 디테일을 게임상에서 봤을때 정말 감동좔좔개가 별로 착해 보이지 않는군 ㅋㅋㅋㅋ 유행어해도 되겠구만이번에 새로 추가된 개 목비틀기도 웃..
드디어 산 안드레아스 전역에 걸친 이스터에그 찾아 삼만리가거의 종착역에 다가오고 있다.이스터에그 찾기는 멀티플레이에서도 꽤나 쏠쏠하게 사용되는 모양이던데이스터에그를 찾아다니는 동안 자연스럽게 산안드레아스의 명소들을들리게 될 것이다. 60. Dammed Lake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물에 빠진 차의 밑모습이 보이지 않는다.이 호수는 꽤 깊은 산속에 있는데 수심이 그다지 깊지는 않지만 큰 트럭도 그냥 삼켜버린다.물속에 잠수해보면 차는 보이긴 하지만 위에서 봤을때는 아예 사라진듯 보인다.아 그리고 밤에는 한 바위에서만 유난히 빛이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61. Ghost Glendale나를 굉장히 깜짝 놀라게 한 이스터에그.깊은 산속을 달리던 중 갑자기 왠 차가 빠른속도로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자세히 보니 그..
미스터에그 그 세번째이다.미스터에그를 찾아다닐때마다 정말 이게임에 대한 제작진의창의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39. Vice City Box Art사진은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저 포스터는 바이스시티를 발매할 당시DVD박스에 쓰였던 그림이다. 한마디로 오픈케이스.SA를 돌아다니다 보면 알게모르게 전작들을 홍보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GTA4가 출시됬다 하더라도 SA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이런것때문 아닐까? 40. Nazca symbols나스카 고원의 지상그림이 이곳에도 있다.얼핏보면 그냥 바위의 갈라진 틈새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나스카의 심벌이 확실함을 알 수 있다. 잔디밭도 아닌 바위에;외계인이라도 왔다간 모양이다. 41. DRIV3R Video Gam아마 여기에서 잠입미션을 하던 것이 기억날 것..
이스터 에그 그 두번째를 이어 쓰겠다.미리 밝혔지만 66가지나 되니 이걸 다 찾아 다니는것도 꽤나 노동이다. 20. The Fort Carson Tunnel포트 카슨 터널이라는 실존하는 동굴에서 따온 이스터에그라고 한다.당시 경찰은 이 동굴때문에 꽤나 애를 먹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사연은 그쪽 역사를 공부해야 알것같고..그래서인지 이 동굴을 따라가다 보면 경찰의 추적을 피하게 해주는 별이 하나 있다. 21. Sky Door솔직히 이번 이스터 에그는 찾지 못했다.뼈시골 하늘위 어딘가에는 '천국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고 한다.예전에 한탕 인터넷을 떠들석 하게 만든 하늘에 떠있는 '리버티시티'로 통하는 문을 동영상으로본적이 있을 것이다. 문은 노란색 역삼각형으로 표시되어 있다고 하는데..이 드넓은 하늘에서 ..
gta를 흔히 잔인하고 폭력적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고치트키를 난무하며 각종 트레일러로 온갖 변종플레이를 일삼는 사람도 있겠지만gta를 단순한 오락물로 보기엔 상당히 정교한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이스터에그'라고 알 만한 사람은 아는 요소인데 여러 게임이나 소프트웨어에 제작자가 숨은의도를곳곳에 삽입한 것으로. GTA SA에는 무려 66가지나 된다.아직 미션달성률이 100%를 채운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이스터에그를 찾아다니는 것도 GTA의 재미중의 재미.일단 그중에서 순서대로 찾아낸 몇가지를 적어보았다. 1. silver vibrator저 쓰레기통 옆에 총알처럼 보이는것은 '은색 딜도'이다.사용용도는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주거나 무기(;)로 쓸수 있다. 사용법은 나이프와 동일.이걸 이스터에그..
콜옵4가 중동전을 다루면서 발매전에는 게이머들이 걱정 꽤나 한듯 했지만 그 높은 완성도 덕에 이러한 걱정은 쏙 들어갔고 이후 시야가 넓어진 게이머들이 다양한 분쟁을 배경으로 게임화를 강력히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에 부응하려듯 콜옵5에 대한 개발이 현재 추진중이라고함. 항간에는 5는 CIA나 FBI라는등. 베트남을 배경으로 해야 한다는 등 말도 많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비공식정보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액티비젼에서 이미 못박아놨다고 한다. 이에 게이머들은 엄청난 반발을 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이번작에선 '나치'의 서유럽 전쟁터를 벗어나 태평양을 다루겠다고 한다. 그 말인즉슨 일본과의 전쟁을 게임화 하겠다는 것이지. 이로서 전장터는 태평양의 이오지마가 될것은 자명한 사실 '공중전'과 '..
퍼즐액션 게임의 명가 Ubi소프가 발매한 게임답게 완성도가 꽤 뛰어난 게임이다. 일반적으로 어린시절의 향수도 잘 살린데다가 현대적으로 재구성된 페르시아 왕자 시리즈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얼핏 보기엔 피식 할수도 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대박이라는게.. 개인적으로 상당히 강추게임이다. 수많은 부비트랩과 설떨리는 함정이야 말로 왕자 시리즈의 전통. 그나마 시간의 모래는 디즈니 풍의 동화적 그래픽이었으니.. 후에 등장한 전사의 길은 완전 컬쳐쇼크일 수 밖에.. 1편의 엔딩인 Time only knows. 맛깔나는 음색이 특징인데 '시간은 흐르는 강물이 아니라 폭퐁속의 파도 같은 것이다'라는 오프닝과 엔딩의 나레이션이 절묘하게 오버랩되는 것이 게임이 분위기를 가속시켰다. 은근히 왕자시리즈도 ost에 신..
프로그레스 메이드는 65%정도밖에 안됬는데 엔딩을 볼 수 있었다.마지막 미션은 정말 길더군;역시 우지와 제로는 양념격이었나; 비행기 스쿨에서부터 절망적이었는데엔딩을 보고나니 속시원하기도 하고 아쉽기도하다.그래도 말발굽이나 조개껍질, 태그, 핫커피까지 하면 아직 즐길만한 요소가 많다..갱전쟁은 거의 평정했지만 아직 미니건도 못얻어봤고더군다나 그랑프리 우승은 아직 한번도 못해본지라..(드라이빙 스쿨도 죽는줄알았다..)근육도 100%가 되니 장난이 아니더군. 레스 벤투스의 GYM에서 킥복싱 콤보를 배울수있는데 '잡기'속성이 있는데다가제대로 들어가면 무조건 한방이더라.. 예전에 멀티에서 본 뒤로 넘기기는 어떻게 하는거지?이런 무기(?)까지 있을 줄이야.. 여자친구에게 주는 용도라는데..사용법을 아직 모르겠다....
정말 미친듯한 ZERO의 RC비행기 미션을 겨우 깼다.처음엔 조작법을 몰라서 그렇다치지만 그 거지같은 조작감은 정말분노게이지를 200%채우고도 남았다. 조금 어려운 미션도 몇개 있었지만이렇게 5번 이상 재도전하게 만드는 미션은 또 처음이었던듯.깨고나니 속이 다 후련하다. 에휴. 나중에 다시하면 이보다는 쉽게 하겠지만어쨋든 클리어 기념으로 한컷 찍었다.삘받은 나는 계속해서 미션을 깨나갔다.왠 베트콩을 죽이니 일본도를 주더군. 근데 단검에서 되던 목따기가 안된다;;할복이라도 좀 넣주지. 이제부터 난 사무라이의 길을 걸으리라..항상 다른 도시로 넘어갈때마다 지명수배 4칸 뜨면서 산속으로 튀던물속으로 튀던 미친듯이 따라오던 경찰들이 '?'의 의뢰가 들어온 후터치가 사라졌다. 덕분에 마지막 도시인 라스벤튜스에 올..
가볍게 즐기기엔 왠지 시간이 금방 가버리는 gta..젠장 이제 겨우 로스 산토스를 빠져나왔는데..오오.. 이런것도 있었다니.. 정말 이게임의 알고리즘은 엄청나다는걸 느낀다..왠 시골?? 산 피에로의 첫 미션들은 시골동네에서 시작하더라.저 주변을 어슬렁거리는 놈들은 FBI라는데.. 전혀 FBI답지는 않다.인생 허망함을 느끼는 우리 목표물(..) 산속 공기가 너무 상쾌한건지아무것도 없는 산장에 혼자 멀건히 서있는게 참 심심해 보인다.. 그래서 저런 표정은 짓나보다.재미없는 인생 일찍 종치게 해줬다. 이제 차가운 시신을 카메라로 찍는것이 미션의 목표렸다..생각할수록 참 무섭운 게임이다. 이런 다크함이 이 게임의 매력이지만이놈의 배신자. 저격총을 한번 쐈더니 '아직은 때가 아냐!'라며 게임오버가.. 뭥미--;;..
이건.. 내짓이 아니다.. 지나가다 우연히 본 것뿐..택시의 급정지에 화가난 경찰들의 응징.택시기사도 저승길동무 하나 얻어가려고 총질을 좀 하셨다.GTA 산 안드레아스 시티는 우리 일상의 훈훈한 모습을 보여준다;;가족 여행가니.. 행복이란건 서로 나눠가져야 공평한거 아니니..?안녕, 천국에서 더 행복하게 살아줘~♥3초간의 쾌락. 심장이 붕붕뜨는 아드레날린 폭발후엔 케찹이 된 내모습을 내려다보게될 현실.GTA는 우리 일상의 모습인것이다... (뻥;)
페르시아 왕자3-두개의 왕좌를 오랜만에 꺼내서 플레이 해보았다. 역시나 명작은 명작.다만 간만에 하다보니 감이 많이 떨어졌는데.. 정말 다채로운 곳을 여행할 수 있다-_-;; 뭘봐. 왕자가 싸움구경 하겠다는데 ㅋ 역시 왕자하면 붕~붕~ 허공을 가르는 점프가 예나지금이나 똑같구려 스피드킬을 시전하기 위해 몰래몰래 접근하면... 대번에 멱아지을 따버리는 것이~ 적을 유린하며 도륙내는 왕자의 액션을 감상할수 있다 물론 다크프린스도 예외는 아니다. 적을 수급을 단숨에 쥐어제끼는 잔혹함이 일품. 스토리 진행에 따라 다크프린스로 변신하는 왕자. 어디까지나 스토리 진행에 따라서.. 대거테일을 이용한 필드액션. 스파이더맨이라도 된마냥 마음껏 공중을 휘젓고 다닌다~잇힝~ 거대보스도 존재한다. 생각보다 무섭지 않다.. 스..
흔히 인터넷 폐인이라 일컫어 지는 사람들 치고 디시인사이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역시 그곳을 자주 들르지만 (놀터는 아니고 그냥 눈팅-_-;) 그들 특유의 분위기는 초창기때부터 변함이 없는 것 같다.. 특히 요즘 막장갤이 열렸는데.. 거기가 완전 제대로 놀터. 짜증을 유발하는 짤방도 다수 존재한다... 특히 "신음 태그".. 1.낚였을 경우, 2.주변에 가족이 있을 경우 굉장히 난처해지는 상황.. 특히 새벽시간대로 넘어가면 "비명 태그"가 추가가 되는데.. 초 공포스러운 사진과 함께 갑자기 난데없이 찢어지는 비명소리가 풀 볼륨으로 터져나온다. 진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름 쫙 끼치는.. 자고 있던 가족들이 다 깨어난다. 낚시의 힘이 워낙 강해서 어쩌기도 뭐하다-_-; 하루에 200페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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