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5는 많이 해봤는데 건버드2는 접할 별로 기회가 없었다.. 일단 우리동네에 이 게임이 있는곳이 별로 없었고(1은 많았는데 2는 왜그렇게 없던지) 무엇보다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어서 도저히 손을 못대겠다는..(100원이 순식간에 털려버리니.. 나는 이게임을 도둑게임이라고 불렀다;;)제작사는 비행슈팅게임의 대가 사이쿄! 상쾌함이 뭔지 아는 회사다.일반적인 비행슈팅의 전형적인 게임. 다른게임과의 차이점이라면 주인공들이 직접 혈혈단신으로 싸운다는것!중간중간 등장하는 데모신도 상당히 귀엽다.이 여자가 마리온. 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어보면.. 나이를 거꾸로 먹는 저주에 걸려있던가.(그런 좋은 저주가..) 이게임의 주인공이라 볼 수 있다. 특히 같이 다니는 저 토끼.. 정말 유용(?)하다는거..(토끼의 이름은..
" 40% 가 여성, 25% 는 50대 이상 " The 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 (ESA) 가 이번주 E3 의 " State of the Industry " 주제를 가지고 연설하는 자리에서 컴퓨터와 비디오게임산업에 있어 게이머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을 조사 발표. 조사 발표에 앞서 ESA 회장 마이클 갤러거는 " 이 조사 데이터는 엔터테인먼트에 있어 컴퓨터와 비디오게임들이 주류형태라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모든 부분을 상상력으로 사로잡는다는 것입니다. " 아래는 ESA의 조사결과에서 나온 미국인들의 특징. * 미국 가정의 65%가 컴퓨터/비디오게임을 즐긴다. * 미국의 집들 중 38%가 비디오게임 콘솔 보유 * 평균게이머 연령은 35세 * 게이머 4명중 1..
나도 친구를 통해서 들은 것 뿐이지만..예를 들어 NDS는 이런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1.두개의 터치스키린 중에 하나는 맵을 표시해 주는데. 특정 지역은 모래로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친구도 처음에 어떻게 하는지 몰라 수소문 해 본 결과'모래를 털면 된다'는 답을 들었다고 함. 혹시나 해서 터치스크린의 모래를 손으로 털자 모래가 사라졌다고함.(+_+신기) 2.이번에는 촛불이 두개 있는 어떤 문앞에 왔는데 문이 잠겨서 열리지 않았다고 한다.또다시 수소문해 본 결과 '촛불을 끄면 된다'는 답을 들은 친구.혹시나 해서 NDS마이크에 "후~"하고 입김을 부니 촛불이 꺼지고 문이 열렸다고 함.(이야~~b) 아.. 정녕 NDS는 이런것도 가능하단 말인가..대단한 게임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였을 줄이야..
일단 팬들이야 소식은 익히 들었을테니 개인적인 감상부터 말해보겠다.Z라는 이니셜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다.턴A나 X, 자붕글같은 참전작들을 보면 알외를 연상하기가 쉽다.알외도 유니크한 참전작으로 인상이 깊었던 시리즈였지만빅오나 아쿠에리온등을 생각하면 왠지 MX스럽지 않을까하는 느낌마저도 조금 든다.따라서 볼륨감에 대한 기대는 그다지 하지 않는다.일단 OG에서 정착된 다각 배경디자인이라던지 파워넘치는 전투화면을정식시리즈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그에 대한 실험작 정도로 보이는건 사실.하지만 MX처럼 독특한 인상을 남기게 될 것으로 예상은 된다..더군다나 플스2로 플랫폼을 잡았다는 점에서 박수를 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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