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 이제 바이오 하자드가 호러 게임이라는 것에 동감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듯..;; 그래도 수많은 아류작들을 파생시킨 비겜계의 기둥작품 답게 항상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어지는 작품이니 초창기의 의도와는 다소 어긋났어도 여전한 재미를 보장해 왔다. 그래서 항상 기대되는 게임. 뭐 뻘소리인긴 한데 저렇게 화면을 낙서하는 연출은 좋다. NDS의 장점 중 하나가 터치스크린에 즉석으로 메모를 남기고 저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뭔가 "내 플레이다.." 라는 인식이 심어지기 때문.. (바이오 하자드5는 플스3 게임이지만..) 사람들이 싫던 좋던 대세는 언젠가 터치스크린으로 옮겨질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마소에서도 윈도우의 차기작에선 터치스크린 방식을 도입할 거라고 밝힌 바 있는데.. 아직까지는 '모니터 ..
2차 알파에서 아라드 루트로 진행하면 여자 주인공으로등장하는 제오라 슈바이쳐. 그런데 이게 왠걸-_-?보조주인공인 주제에 메인주인공인 아라드 보다 훨씬 강하다.게다가 그 컷인이란!!! 아마 아라드 루트로 진행한 사람들은 아라드보다제오라를 보기 위해 선택한 경우가 많다고 본다..로봇대전에도 드디어 바스트 모핑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_-;물론 알외에서 건담X의 에닐이라는 선례가 있었지만..이건 연출이 너무 과도하니;; 보는 입장에선 물론 좋았지만 ㅋ16살에 F컵이라니.. 이것이 정말 말이 되는 발육인가개인적으로 쿠스하같은 스타일보다 제오라가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사실 OG에서 제오라가 죽고(..) 아라드가 머신셀에 오염되어 이그렛트가 된다! 라는 막장 스토리를 기대했지만..(2차 알파 당시만 해도 아라드와..
어제나 저제나 파판7의 리메이크를 기대하고 있는 여러분. 저도 목이 빠지겠습니다-_-; 스퀘어는 항상 그럴싸한 떡밥만 던져주고 정작 마음은 있는 것인지.. 파판 13도 바이퍼웨어 테크를 옮겨탄지가 오래고.. 그나마 나온것은 모바일 용으로 나온 턱스 스토리와 PSP로 나온 크라이시스 코어(줄여서 FFCC)가 있으나.. 아직 뭔가 부족하다. FFCC의 'Why' 내말이 바로 이거다 대채.. 왜??? 우리는 바로 전면적인 7의 리메이크를 원하는 것이다!! 현재 NDS로 고전 파판을 계속 리메이크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점점 이렇게 시리즈가 계속 발매되고~ 어느덧 6를 넘어(6도 대박!!ㅜㅜ) 7을 제대로 리메이크 한번 해주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물론 NDS버젼 말고 차세대기로 말이다;; 파판7의 세계..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오로지 감각으로만 익혀야 되는 격투게임 필살기들중에 개인적으로 참 지저분하다고 생각되는 기술을 모아봤다.뭐 개인적인 생각이니 사람에 따라 순위에 대한 생각은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다. 5위 칼초져스트 기술 치고는 제일 많이 보급된 기술이 초풍신이다.커맨드는 . 여기서 ↘와 RP를 동시에 입력해야 나가며카즈야는 4프레임 이내, 데빌진은 3프레임 이내, 헤이하치는 2프레임 이내에 사용해야 나간다.(참고로 철권은 초당 30프레임의 게임이다.) 제자리보다는 여러 응용 스텝에서 더 잘나가며잘나가는 날은 미친듯이 잘나가지만 안되는 날은 또 더럽게 안나간다.아마 대부분의 풍신유저들이 초풍을 자유자재로 쓰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왔으리라.노력여하에 따라 그 빛을 발하는 기술. 일단 감만..
코지마 히데오가 후속작을 내고는 싶으나 마땅한 인재가 없어 보류하고 있는 게임이 있다면아누비스를 꼽을 수 있다. 물론 스토리는 완결되었지만 코나미가 괜히 돈나미겠는가..하필이면 이런 굳게임으로 돈나미 소리를 들을것이지 왜 엄한데서 욕먹느냐 이거다.이미 3차알파에서 전뇌전기 버철온이 등장한 마당에 아누비스라고 불가능할 쏘냐.사실 국내뿐만이 아니라 일본내에서도 아누비스의 참전을 은근히 기대하는 사람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테라다 피디가 이미 한번 못박아 놨듯이.. 자신이 참전시키고 싶은 작품은 50작품도 넘는데다자기 마음대로 다 참전시킬 수 있다면 패트레이버같은 작품은 진작 참전했을 거라고 밝힌바 있다; 흑..그리고 팬들의 참전항의가 빗발치는 몇몇 작품들을 계속 해서 외면하는 이유는다름이 아닌 '귀찮..
건담계 보스 중에선 상당히 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음.로봇대전 내에서도 F완결편과 알파 이후로는 전혀 등장조차 하고 있지 않고..지제네 시리즈에서는 NEO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기염을 토했으나결국 마스터건담의 포스에 눌려버린 불쌍한 녀석이었다.뭐 이렇게 보면 보스삘이 살짝 나긴 하다만..그러나 이녀석이 나름 내 머리속에 각인되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SFC판 건담W 격투게임 때문이다;뭐 격투게임 건담W! 하면 "뭥미?!"를 떠올릴만 하다.그러나 게임자체가 선사하는 재미는 그럭저럭 쓸만했다.큰 특징은 대시베기>앉가강베기>대공기>필살기로 연결되는 꿈의 체인콤보가 가능했던 점이고가드하면서 대시하기, 2단점프, 천천히 낙하하기 같은 공중전 요소도 강했다는 점이다.무엇보다 이게임의 피말리는 요소는 다운된 상..
니트로 플러스에서 제작된 pc게임 데몬베인(플스판으로도 있는 모양)놀랍게도 이게임의 장르는 "미연시" 이다;뭐 믿기지 않겠지만 엄연히 "승리의 로리로리"를 애찬하는 이들에게 그야말로 성지같은 녀석.일단 이녀석은 미연시답지 않은 속이 꽉찬 스토리와상당히 볼만한 메카닉 디자인을 자랑한다는 것이다.그렇다고 너무 능욕주의로 끌고 가는 작품도 아니고(어디까지나 변태를 겨냥한 일반 미연시와 비교할때 말이다.)나름대로 주제의식도 흐르는 괜찮은 작품이라는 것이다.그러나 나처럼 로리물 혐오를 느끼는 이들에겐 꽤나 불만사항이 꽃 필만한 게임이다.
로봇대전을 왜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추억의 아이콘이라고 할까나. 물론 전투장면이 화려해지고 개성넘치는 캐릭터들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를 꼽으라면 뭔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요소 때문이다. SFC판으로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한 마징기신의 ost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음악은 미오 사스가의 테마. 그중 로봇대전이 조금 센치해졌네? 라고 본격적으로 느끼기 시작한 작품이 F. 물론 유닛의 그래픽은 4차를 그대로 배껴왔지만 그때는 우려먹기네 뭐네 하는 기분은 안들었다. 오히려 같은 듯 하면서도 파워업을 이뤄낸 그당시의 미려함이 나를 더욱 놀라게 했는데.. 특히 SS판에서 사운드 부분이 쇼킹할 정도로 좋아졌기 때문에 듣는 즐거움이 상당했었다. '컴히어 다이탄3'. 무적강인 다이탄3가 국내에서 방영됬는지 ..
큭.. 이게임 pc로는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군.이번작 공주는 참 쫄래쫄래 잘도 따라오는군.그건 그렇고 이렇게 스샷 한장 갖다놨는데도 무슨 화보집같이 고퀄이라니..솔직히 공개된 스샷들을 보면 왕자는 거의 맞고 있고 공주가 싸우는 모습이 더 많다;이번 무기는 공주인건가; 2인 플레이를 안 지원한다는데이정도면 지원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이번엔 대놓고 구라리티를 선보인다.전작들에 비해 더욱 판타스틱.길찾는것도 공주와 연계하여 더 높이. 더 멀리 가는 것이 가능해 보인다.그런데 나는 이런 장면을 볼때마다 항상 생각하는것 : 미끌~ ㅋㅋㅋ한동안 액션겜들의 침체기였지만 두구봐.. 언젠가 다시 황금기가 올테니..사진은 라쳇&클랭크의 후속작. 이것도 기대작 중 하나다.
이게임이 오락실에 처음 나왔을때 꽤 신선했었다. 지금이야 좀비라는 소재가 흔해빠졌지만그당시로선 바이오하자드 이외에는 좀비를 소재로 삼는 대중적인 게임은 없었다.버추어캅이나 타임크라이시스 같은 건슈팅게임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호러와 접목된 건슈팅은 처음이었으니까.제작사는 세가의 AM1이었고 PC로도 발매했기 때문에 집에서도 꽤나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생각해보면 그당시 세가가 pc이식을 내는 것은 일종의 관례였다. 버파2라던지 버추어캅2 등등..)간지남 등장. 오락실에선 살떨리는 게임을 진행해야 했지만 pc판에서는 다르다.라이프를 5로 설정하고 크레딧도 9로 설정. 거기다 오토 리로드까지 켜놓으면 무서울 것이 없다-_-;죽거나 말거나~자 이제 놀아볼까~pc판에선 피의 색깔도 빨강,초록,노랑,보라색을 지원..
2에 비해 얼굴이 작아진 킹. 이때부터 호랭이의 이미지를 벗고 표범의 탈을 쓰기 시작했는데; 뭔가 전편의 블랙캐릭터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싶었는지 배경과 음악이 상큼하기 그지 없었는데.. 나는 지금도 저 링이 어떻게 하늘에 떠있는지가 궁금하다는 ㅋㅋ (횡이동해서 360도 둘러본 사람은 알듯.. 우리는 이곳을 천공의 링이라 불렀다.) 이것이 철권3의 ost표지인데.. 표지한번 참.. 원래 철권3때까진 아케이드 판과는 전혀 다른 어레인지 버젼 bgm도 수록되어 있었다. 2때까지는 어레인지 버젼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옵션에서 어렌인지로 맞추는 사람이 많았지만 철권3는 묘하게 어떤 bgm은 아케이드가 좋고.. 또 어떤 bgm은 어레인지가 더 좋아서.. 선택하기도 쉽지 않았다.. 어레인지 판에선 킹의 상큼한 bgm이..
아마 예전에 플스나 새턴의 킹오파 시리즈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명한명 로딩을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이 조금 꺼려졌겠지. 그때야 CD매채다보니 기판에서 바로바로 다이렉트로 로딩하는 게임센터 보다 느린것은 어쩔수 없었다. 어쨋든 이건 잡설이고.. dvd를 매채로 하는 플스2에선 이런 일이 있을리가 없잖아?? 사실 나는 콘솔로 킹오파를 접한적은 없.다.; 지금이야 um이 플스2로 발매되었으니 명작의 재발견이라 해야하나.. 하긴 스파2도 터보,대쉬,x등등 징하게 우려먹었으니 이정도는 양반이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98같은 게임은 몇번을 재탕해도 대찬성. 98이 최고로 꼽히는 이유중 하나는 가다듬어질대로 가다듬어진 높은 완성도의 공방전도 있지만 시리즈의 집대성이라 불릴만큼 캐릭터,bgm,시스템 등이 한데 어우..
아니.. 건버드2가 이렇게 어려운 게임이었나..다른건 둘째치더라도 이 미칠듯한 탄속은 뭐지;; 보고 피할 수준이 아니잖아 이건..하지만 형님과 함께라면 문제 없다. 유감스럽게도 이번엔 이 알카드가 아니다.(なに?!)바로 이 알카드. 알카드라는 이름 자체가 DRACULA(드라큘라)의 스펠링을 거꾸로 해서 나온것은 유명한 사실이다.이름답게 뱀파이어의 이미지를 물씬 풍긴다. 기본샷은 밀집형의 초록박쥐 연사를 바탕으로 약간 늦게 발동되는보라색 박쥐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다. 밀집형이다 보니 공격력은 그런대로 쓸만한듯.이것이 차지샷. 호밍성능을 지닌 박쥐떼가 원 포인트를 일제공격한다.공격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알카드의 진정한 기력게이지는 이걸 위한 것이 아니다!!'스팅가~~'라는 절규가 들리는 듯한 근접 공격...
사진 출처는 루리웹큭.. 왠만하면 내가 직접 캡쳐해서 올리고 싶었지만 지금은 이게임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졌더군..(그렇다고 게임 가게에서 팔리도 만무하고 ㅋㅋㅋㅋ 판다면 얼마든지 살 용의는 있다.)두둥. 전설의 게임이다. B급 게임으로선 이렇게 예술이 경지까지 승화시킨 게임은 드물 것이다.팀모드에선 한명을 KO시킬때마다 사지가 폭발(..)하는 연출이 압권.진정한 양키센스의 극을 달리고 있다. 훗.. 죽여도 전혀 양심이 안 찔릴 얼굴들을 하고 있군..(사실 이 스샷보다 vs인트로 스샷을 보여주고 싶었는데..ㅜㅜ 이겜을 구할수 없는게 한이다..)이 게임이 꽃이라 볼 수 있는 페이탈리티. 패자에겐 가차없는 죽음을..그건 그렇고 꼭 이렇게 자랑스럽게 들고 있어야 하나? ㅋㅋ애시당초 B급의 냄새를 풀풀 풍기는 겉..
이렇게보니 아마쿠사도 잘생겼군ㅋ솔직히 3번의 보스전을 전부 절명오의로 잡아야 된다는게 말이나 되는지-_-; 힘조절도 문제지만가드해 버리면 끝장이잖아!! (기회는 한번뿐이고..)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경이로군. 저 뒤에 있는 목상들은 파괴되면 피를 뚝뚝 흘린다지.그건 그렇고 잔쿠로도 드디어 중간보스로 내려앉았구나.. 플레이블 캐릭터로 등장한 것도 환영함!ㅋ(잔쿠로의 절명오의.. 정말 끝내주더라)한대맞은 에너지.두대맞으면 사망.후.. 잔쿠로에게 절명오의를 집어 넣을 수 있는 날이 올줄은 몰랐는걸?이름부터가 가오다-_-; 배경이 딱 전국시대나 메이지시대구만.잔쿠로나 아마쿠사에 비하면 순탄한 편...이지만..이상하게 난 이녀석이 한계더라; 다른건 몰라도 절명오의 하나만큼은잘 막는다는.. 아놔.. 엔딩한번 보..
훗.. 여태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었군.. 이놈의 지식in은 알지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퍼온 저질 답글이 너무 많단 말야.어쨋든 실습용으로.. 여자같은 남자의 선두주자인 시즈마루를 선택.헉 당신은.. 잔쿠로?? 둘이 무슨 관계였던 건가;;(사쇼 스토리 거의 모르는 본인)준비하시고~~쏘세요~ 으헉!!'헉. 내가 한건가??' -> 응.. 니가 그런거야.."죽으셈♥"그러니까.. 넌 이제 대자연의 보호를 못받는다니까 ㅋㅋㅋ 사람을 쑤셔놓고 순진한 척이라니 가증스럽다.4때부터 최고의 절명오의라 생각해온 바사라의 절명오의. 이건 직접 효과음를 들어봐야한다.. 왜 인간믹서기라 불리는지.영차영차~ 내가 무말랭이 만들어 드릴게요.이녀석의 절명오의는 무엇일까.. 몹시 궁금해서 시전해봤다. "밥줘~~"잘먹겠습니다~ 냠냠~ (..
Final Fantasy l 발매일 1987년 12월 18일,,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ll 발매일 1988년 12월 17일,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lll 발매일 1990년 4월 27일,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lV 발매일 1991년 7월 19일,S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V 발매일 1992년 12월 6일,S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Vl 발매일 1994년 4월 2일,S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Vll 발매일 1997년 1월 31일,PS1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Vlll 발매일 1999년 2월 11일,PS1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lX 발매일 200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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