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아래 사진은 추억의 윙키시절 주역들. (크윽.. 단바인.. 엘가임..) 로봇대전 시리즈에 참전작들이야 사람마다 니드도 다르고 취향도 달라서 항상 희비가 엇갈리고 반응도 극양지차지만 여러 의견들을 주욱 종합해본 결과 가장 열망 높은 다섯 참전작들을 찝어 봤다.. 로봇대전 팬이라면 고개를 끄덕거릴지도? 천원돌파 그렌라간 가장 많은 사람들이 그렌라간의 참전을 강력히 희망했다.. 했지만.. 현실은 한없이 제로에 가까운 작품.. 그놈의 저작권이 뭔지.. 일단 나왔다 하면 천원돌파 버젼은 최종화 한번만 쓸 수 있지 않을까. 숨겨진 요소로 카미나 생존이 있다던지? 어쨋든 에바보다 더 꼬인 판권 사정을 지닌 작품이니 큰 기대는 걸 수 없다..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가장 최근에 방영된 건담 시리즈며 반응도 상당히 ..
알외에 처음 출연해서 무식한 한방과 진짜 사나이의 눈물을 보여준 박력남 젠가 존볼트 그때까지만 해도 메이가스를 지키는 검이네 어쩌네 하더니; 2차 알파 들어서 난데없이 로리의 길을 선택한 이 아저씨; 영화 와치맨에서도 닥터 맨하튼이 젊고 쌩쌩한 여자로 테크를 옮겨 탓듯이 남자의 본성이 그런들. 그런데 이 아저씨의 변심은 심히 쌩뚱맞은데.. 너무 심하게 젊잖아!! (더군다나 소피아는 거의 엑스트라급으로 취급. 역시 아줌마는 안되는건가;;)젠가의 외모가 10대나 20대처럼만 보였어도 보통 로리콘 취급 정도만 받겠지만 내가 봤을 때 이건 범죄도 한참 범죄다; 피와 땀이 난무하는 슈로대 세계에 이런 코드는 아니야~~ㅠㅠ 따지고 보면 이루이도 인간은 아니고; 실제로는 연령불명이니.. 그래도 이건 너무 노려진 설정..
휴. 이거 참 휴대용하고는 엄청 다른 맛이군. GBA에 비해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상승한 느낌. GBA때는 류세이 루트로 했으니 플스판에선 쿄스케 루트로 해봤다. 그런데 이쪽은 1쿨 최종보스가 발시온이 아니네? 후에 등장할 원조 휴케바인과 겟슈펜스트를 얻기 위해선 이둘의 레벨을 24로 맞춰줘야 한다.. 길리엄이야 교도대 출신의 괴물색기라 졸라 짱세서 금방 올릴 수 있지만 비렛타는 명색이 EOT 기관 소속의 한 소대장을 맡고 있으면서도 왠지 병맛임. 시발 이건 깡패다. 류세이 루트에선 느끼지 못한 맛이야. 맷집돼지 바레리온도 한방에 골로 보내버리다니. 우왕굳 ㅋ 맷집 세고 공격력도 똥파워인 지간스쿠드. 문제는 조루라는 것. 팔이 짧아 슬픈 로봇. 집중 건 엑세렌 만큼 가장 듬직한 것도 없다. 떼로 몰려다니는..
저기 EERIS(?이거 대체 뭐라 읽어야 되는거야!!)가 보이는가. 저건 SA에 나온 옷상점인데 주로 정장이나 고급의류를 파는 곳이었다. 4에선 출입이 불가능하지만 어쨋든 이스터에그임이 확실! 이건 SA때도 있던 건데 민간인을 졸라 뚜들겨 패는 나으리들을 감상 할 수 있다.(원래 GTA에선 경찰이 민간인 많이 패잖아!) 단 SA때와 다른점은 몰래 숨어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점.. 이제 대놓고 양민학살이냐. 뭐 찾아보면 몇개 더 있을 것 같다만. 모 사이트에선 'GTA'에 왜 아이가 등장하지 않는지 아는가 라는 이스터에그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난 아직 찾지는 못했다. 전작에도 거의 70여 종류의 이스터에그가 등장했는데 4도 찾아보면 꽤 있을듯. (자유의 여신상의 심장은 확실할듯..) 그건 그렇고 진짜 영화 찍..
이제부터 나는 착하게 살거다. 아. 상쾌한 아침. 오늘은 옷을 좀 선량하게 입어 볼까? 나는 순정파. 여자친구에게 온 문자는 자비없이 씹어주고 배는 고픈데 냉장고가 열리지 않는군. 귀찮지만 밖으로 나가기로 결심한 니코니코. 이렇게 신호도 꼬박꼬박 지켜주고 땅바닥에 떨어진 휴지도 휴지통에 담아주는 착한 니코니코. 담배 피면서 리버티 시티의 공기오염에 일조하는 녀석들을 이렇게! 썩어빠진 근성도 고쳐주고 찜질도 시켜주니 일석이조. 누군진 몰라도 어떤 양아치가 길 한복판에 불법주차를 해놨군. 이래선 교통이 마비된다. 안되겠다. 교통을 위해 일단 차를 빼는 니코니코. 무단횡단하는 소시민 따위 리버티시티에 필요 없음. 중간에 경찰과 사소한 오해가 생겼다. 나는 단지 교통을 수월하게 하려는 것 뿐인데. 전망대를 보고..
아 뭐니뭐니 해도 이때가 그립지. 건담엔 눈동자가 그려져있고 빔라이플을 쏘면 '순풍~' 소리가 나던 그시절. 아마 이 그림만 보고 향수에 빠지는 사람이 분명히 있으리라. 이것은 엄밀히 말해 과거판이라기 보다는 gba로 새로 그려진 작품들의 도트이미지. 고정된 프레임으로 유닛의 특징을 살리기 위한 제작자들의 노력이 돋보인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도트노가다에 대한 제작사들의 노력에 경의을 표하는 바. 팬들에 의해 무분별 가위질(?) 당하는 도트이미지의 세계!! 젠장 이곳들의 출처가 기억나지 않는 것이 한이다. 겟슈레지세이아(?)부터 시작되서 빌트펜스트(라고 불러줘야하나;) 왼쪽 마지막은 젠가 버젼인가. 어쨋든 멋짐. og2에서 최종보스의 기염을 토했던 슈테른 레지세이아..에 진용왕기가 융합됬다.. 여기까지는 ..
그동안 기숙사에 방치해놨던 e6420을 다시 회수했다. 이로서 수신카드도 부활. 다시 플스화면을 캡쳐 할 수 있게 되었다ㅜㅜ 요즘 플스겜하는거라고 해봐야 슈로대Z/s하고 킹오파98um 밖에 없지만 여건이 되면 다른 게임들도 계속 찍을지도.. 아무래도 플스2도 끝물이다 보니 최대한 많은 기록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글로리의 가바리 거너는 솔직히 마크로스7의 바로타전함을 너무 닮았다. 세츠코의 격파신을 본 사람은 가바리 거너의 핵이 워프하는 장면을 봤는가?? 저 무기에는 필시 비밀이 있다..(후속작 암시인가) 강간모드(공식 명칭은 마그나 모드지만 대인배 랜드땀내는 이렇게 부르니;) 후속기를 만들지 않아 원성이 높았던 슈퍼계.. 자이언트 렌치의 설정화. 전직 파괴마.. 현직 수리공의 컨셉을 잘살린 멋진..
지금 이 컴퓨터엔 수신카드가 없으므로 자세한 플레이 일지를 쓰는 것은 어렵고; 그냥 글로만 간단한 소감을 남기겠다. 일단 신연방 특무부대 시나리오. 악역 캐릭터들을 주역으로 내세워 꽤나 신선했다고 생각한다. 제리드, 마우어, 카크리콘 같은 원 티탄즈 멤버들이 주인공이라니; 거기에 네오를 필두로 한 스팅, 아울, 스텔라도 아군인 것은 물론 브란 소령과 로자미아까지;; 더욱 충격적인 것은 포우와 사이코건담도 아군이라는 거다--; 이로서 정신착란녀 소대를 만드는 것도 가능.. 이번 Z에선 사이코건담mk2가 등장하지 않은 것을 기념삼아 로자미아로 갈아태우는 것도 가능?? 한가?? 안해봐서;; 거기에 이즈모함과 아네모네도 사용가능이라니..ㅜㅜ 이렇게 화려한 적.. 아니 아군 구성을 본 적이 있는가?? 그러나 이것..
prelude가 뭐냐면 파이널판타지 시리즈를 대표하는 전주곡이라 할 수 있는 음악인데 3편부터 12편까지(x-2제외) 이 음악이 사용되지 않은 작품은 없었다. 꽤 많은 어레인지 버젼이 존재하는데 개인적으로 12버젼을 가장 좋아하지만 사람들로부터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prelude는 4가 아닐까 싶군.. [수라패왕 게임도/그날의 게임들] - 아마노 요시타카 위의 링크가 오리지널 prelude인데 만약 지금 흘러나오는 이 음악이 듣보잡이라면 위의 링크를 클릭해 보시길(;) 그럼 그제서야 '아.. 이 음악!'하면서 향수에 젖는다거나(..) 할지도 모르겠다.. 지금 흘러 나오는 음악은 좀 많이 어레인지 된 prelude긴 한데 원본 소스 자체가 좋은 음악이다 보니.. 그러고보니 예전 youtube에서 각..
정말 언제나오나; 원래 12탄이 2년이나 발매 연기를 안했다면 플2로 나올 게임이었거늘.. 어느새 바이퍼웨어 계열에 올라서버린 안습의 파판 최신작. 그래도 디렉터가 7, 10제작진이고 그 소재도 파판 세계에선 클래식한 크리스털을 다루고 있다고 하니 기대는 된다. 왠지 펠트 분위기.. 저 강한 눈빛 보소. 이번작은 3부작 확정인데 그 중 하나는 주인공이 여전사인가 보다. 아예 이번 13은 프로젝트라 한개의 타이틀로 나오는게 아니라는 뜻.. 동시발매할리도 전무하고.. 이제는 게임 하나를 즐기려 해도 여러개를 동시에 사야하는 시대란 말인가-_-;; 덧붙이자면 나는 게임기에 관심이 있었지만 플삼, 삼돌이, 위 이후로는 이렇다할 관심이 가질 않는다. 왜일까; 아무래도 관심있는 타이틀의 부재때문인듯;
음. 기억을 더듬어 보면 90년대 초반에는 마우스로 뭔가 게임을 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었다. 나에게 있어 마우스란 그저 동급생(..)같은 게임을 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고 그당시 마우스로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해봐야 스키 게임(윈도우3.0 내장게임)이라던지, 니드 포 스피드2 등등이 있었지만 그 쓰임새도 단순히 방향키를 대신하는 역할만을 수행할 뿐이었다. 당연히 키보드로 조작하는 것보다 조작감이 훨씬 구렸고 그당시 마우스는 지금같지 좋지도 않았으니까.. 한가지 개인적인 사례를 들자면 미국식RPG인 '지혜의 땅'이라는 게임이 있었는데(울티마와 같은 장르였다.) 각각 파티원들의 행동을 일일이 마우스로 지정해줘야 했었다. 마우스에 익숙하지 않았던 그당시 친구들은 '더럽게 짜증난다'고 말했는데 그 이..
이것이 뭔 노래인고 하니 Z.O.E(Zone Of the Enders)의 오프닝 곡이다. 많은 사람들이 Z.O.E라 알고 있는 아누비스는 실제론 Z.O.E의 후속작인데 이외로 꽤 헷갈려 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다. 메탈 기어 솔리드2의 체험판 덕분에 세상엔 수줍게 모습을 내민 게임이었지만 사실 지금까지 등장한 메카닉 액션물중에서 그 조작감과 상쾌함이 최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보통 메카닉 액션게임들은 (아머드코어, 멕워리어 등등 대체로 서구 제작사가 만들었지만..) 육중한 움직임과 복잡한 조작체계로 매니악한 요소가 없잖아 있어 왔다. Z.O.E는 조작도 무척 간편하면서도 마치 건담이나 마크로스같은 일본 로봇물을 보는 듯한 하이 스피드의 현란한 움직임과 화려한 근접전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25세기 무렵 목성..
유튜브에서 "Glitch"(일종의 버그 플레이)라고 치면 재밌는 영상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다. 물론 루리웹에도 니나의 데빌키스를 이용해 관중을 스테이지 중앙으로 끌어내서 와리가리 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음.. 개인적으로 가드 크러시가 붙은 왠만한 기술은 거의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철권4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에서 '벽'이 되고 있는 관중들은 정말 맷집이 장난아니다-_-; 붕권을 맞으면 똑같이 날아가고 폴의 기상rp(일명 100원만..)을 맞아도 뒤집어져서 뜬다. 이 관중들을 스테이지로 끌어내서 엄청난 기술을 퍼부어대도 절대 K.O가 되지 않으니;; 이것도 나름 재밌다; 언제 마음맞는 친구가 있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비지떡을 만들어도 좋을 정도로 훈훈한 이 가..
로봇대전Z의 로봇대도감을 전부 스캔하여 플리커 뱃지로 달아봤다. 그런데.. 무료 계정 사용자의 한계에 부딪히고 말았다-_-; (무료 사용자는 200장이 한계.. 업로드할 사진은 322장..) 그런고로 에우레카7과 킹게이너는 전부 올리지는 못했다.. 큭.. 100% 올라가지 않다니.. 2,3차 알파, MX, F, 알파, 알외, CB의 도감을 전부 올려서 랜덤으로 돌리려 했더니 시작부터 좌절되어 버리고 말았다;; 이 뱃지는 지금 블로그 우측에 자리잡고 있다. 근데 사이즈가 너무 작다; 크게 만들면 사이드바를 넘어버리니.. 물론 무료사용자는 몇달후 계정이 증발해버리지만 그때 또 올리지뭐..ㅎㅎ 사실 위에 언급한 저 도감들만 올려도 상당한 DB가 되겠지만 플리커같은 방대한 정보를 담고 있는 사이트에 로봇대도감이..
디에델의 최후 대사 "아악!! 나만의 원더풀 월드가아아아앗!!" ... 개인적으로 이 대사에 지지를 보낸다.. 왜냐하면 다원세계는 정말 말 그대로 원더풀이니까-_-; 앞으로 슈로대는 한동안 이쪽 세계관으로 밀고 나갈 확률이 상당히 높은데 '시작과 끝이 모이는 장소','약속의 땅','무한윤회 아포칼립스'에 이어 '무한감옥 다원세계'는 그 자체만으로도 플레이어들에겐 상당한 기대감을 심어주기 때문. 무엇보다 이 설정은 참전작들의 벽을 허물고 그동안 스토리 작가들이 격양지차인 각 로봇애니들의 줄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대로 써 제낄수 있다는것이 포인트다. 물론 저 다원세계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계속되는 차원전이와 그 끝도없는 적들의 침략앞에 절망감을 맛봤겠지만 정작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들은 당분간 저 다..
발매 된지 불과 한달이 조금 지났을텐데 Z마스터가 등장했다. (왠지 가오가이가거 파이널의 느낌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나의 여가생활도 슬슬 종지부를 찍겠군 후후.. 그나마 최후의 최후까지 참 잘 갖고 놀았다. 더군다나 지금까지 전례가 없는 특대분량의 게이머즈와 더불어 그냥 지나쳤던 부분들도 보완하고 있고 말이지.. 그 정도 오타들은 뭐 눈감아 줄까나. 현재 시나리오 차트를 채우기 위해 4회차 21화 진행중. EX하드는 시간관계상 손도 안댔고 스페셜모드는 그냥 대미지 측정의 폐해 덕분에 재미가 반감될 것 같아 그냥 건드리지 않았다. 역시 노멀모드가 최고더군.. 36화까지 플레이어를 집요하게 괴롭히는 세컨드 시리즈들은 아마 Z를 플레이 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껄끄러운 적이었을 것이다. 시데의 유닛들은 능..
어쩌면 유일한 히든 유닛일 지도 모르는 디제를 얻었다ㅡ,.ㅡ; 사실 Z는 숨겨진 요소가 많긴 하지만 얼굴 한번 안비치다가 어느날 갑자기 짜잔하고 나타나는 유닛은 디제 뿐일듯.. 유감스럽게도 격투버젼인 SE-R은 아니고 말그대로 카라바 시절 아무로의 전용기 버젼이다. 킬리만자로의 태풍에서 잠깐 그 모습을 보여줬던..(그래서 우주대응이 B다!) 입수 플러그에 아직 불분명한 부분이 많아서 나도 갑자기 왜 이게 들어온 건지 당췌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플레이 기록을 토대로.. 1.세츠코 루트. 2.에마가 mk2를 타고 나오는 시나리오에서 카미유로 설득. 그후 에마는 격추시키지 않았음. 3.태평양을 지나갔음. 에마를 설득했기 대문에 티탄즈mk2를 타고 아무로 등장. 4.아무로의 격추수는 480 5.홍콩시티에서 포..
말하자면 랜드 루트 클리어 기념 잡설 대방출입니다.. 뭔가 같이 슈로대를 무지 좋아하는 친구에게 얘기하듯 글을 한 번 써보고 싶어서..(긁적..) 일단 테라다!! 맞고 보자!! 숨겨진거 없다며!! 그런데 현재 밝혀진 정보만 해도 숨겨진 요소와 각종 플러그들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대충만 나열해봐도.. 1.신은 잔류조건이 따로 있다--;;(최종화에서 아예 못꺼내는 사람이 있었다는 제보) 2.스텔라와 포우는 오랜만에 회화 플러그를 통해 들어오는 엄연한 히든 캐릭터..(포우는 오랜만) 3.디제를 얻었다는 사람 등장. 큭.. 제작진은 디제를 좋아하는 건가.. 아니면 Z건담 시절이 베이스라서?? 조건은 아직 불명! 4.이자크도 아스란으로 설득이 뜨더군.. 동료로 얻는 조건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 5.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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