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악콰직콰직

누구긴 누구야 농부지..(퍽!!) 좀 오래된 자료인데 몇번을 봐도 적절한 편집인듯. 예전에 마인부우가 카이에 나와줬음 좋겠다고 포스팅을 올린적이 있는데 그 포스팅을 올린지 하루만에 '마인부우는 카이에 나오지 않을 예정입니다'라는 공지가 떴지 뭐야..; 흑..ㅠㅠ 솔직히 사이언인들도 모에 캐릭터(응?) 못지 않게 머리스타일만 빼면 누가 누군지 알아보기 진짜 힘들다. 세월이 흘러 이정도나 게임화가 가능해졌다. 솔직히 반다이남코가 아닌 다른회사가 게임화시키면 왠지 더 잘만들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는데;; ..나는 저런 비상식적인 캐릭터보다 더 무서운건 만렙 지구다. 드래곤볼을 논할때 만렙 지구를 빼놓으면 섭하지-_-;; 지구도 박살낸다는 에네르기파를 나중가면 "10배 에네르기파"라는 기술로 마구 쏴대는데도..

'여자들이 모르는 남자들의 생각' 이라는 제목으로 올라온 이미지들. 내가 봤을때는 '오타쿠가 애인을 만들면 안되는 이유'로 보이지만 ㅎㅎ 안타깝게도 나는 이 사진에 공감을 하고 있다..ㅋㅋ 여자들 입장에서는 저 문제로 속 좀 태우시는 분들이 있을지도 모르겠군.

먼 옛날(?)에 유행했던 펭귄 짤방. 그 펭귄 짤방들이 죽지 않고 최신 유행(?)에 걸맞게 다시 태어난 사진들이 있어서 올려본다-_-; 엉덩국 펭귄. 몇년 뒤 저 고래는... 불세출의 성공 신화 뽀느님 ㅋㅋㅋ 펭귄은 소중한 단백질원이죠. 분신살법 곳또 새도우~ 이거 말고도 여러가지 정말 많은데.. 내가 '처음 본'것들만 올린다 ㅋㅋ 나머지는 아마 여러분들도 익히 보셨을듯 싶다~ 펭귄 너무 좋아 ㅎㅎㅎ

북두의 권, 역전 재판, 트랜스포머, 라이언일병 구하기, 파이트클럽, 백투더퓨처 처럼 한눈에 알아보기 쉬운 패러디들도 많았지만 이 작품은 한방면으로 국한된 패러디가 아닌 정말 여러분야의 패러디와 콜라보가 존재하기 때문에 일일이 다 찾아내지도 못할 정도라고 한다.. 아래는 위키에서 퍼온 각 화별 영화제목 패러디. 그러고보니 그 어항 사이로 쳐다보는 씬은 로미오와 줄리엣(...) 1편: 인의 없는 배설 (인의 없는 전쟁, 仁義なき戰い, 1973) 2편: 데스레이스 2010 (데스레이스 2000, Death Race 2000, 1975)[17] 3 편: 꿀벌의 소란 (벌집의 정령, El espíritu de la colmena, The Spirit of the Beehive, 1973. 스페인 영화. 아마 영..

뭐지 이 미칠듯한 싱크로..ㅋㅋㅋㅋㅋ 항간에는 '아이유 플레이어'도 출시된 모양; 뭐든지 적절 그 이상을 넘어선 아이유 되시겠다ㅋ 어쨋든 유개념~유개념~ 으헝허헝

..라는 제목의 제노사이드 커터 찬양송. 돌카스님이라고 제노사이드커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지니신 분이 계시는데 (직접 시전하는 동영상을 찍어서 올릴 정도니) 그분이 직접 만드신건 아니고 그분을 추종하는 다른 분이 만드신걸로 판단된다.. 허.. 이 완성도 어쩔--;; 참 잘 만들어진 기술이란 말이지..

사이즈가 작아서 안타깝지만 이거 상당한 수작이지 않나 싶은 그렌라간 스타일의 에바 패러디--; 카오루 안습 지못미;; '당근 love you'를 부르는 란카에게 보내는 코우의 곱지 않은 시선--; 코우는 당근을 굉장히 싫어하기로도 유명한데, 그외에도 '당근포 포메이션'이라는 패러디도--; 미사토; '에바 세대를 지휘하니 세상정복도 꿈이 아니군!'이라는 말은 접으시길.. 이건 우달소의 아기하..라고 주장하는 미쿠. 아니 그냥 미쿠다--; 오른쪽 아래에 찍힌 우달소 워터마크가 뻘쭘할 정도다.. 하.. 아..... 이것이 포켓몬의 엔딩이라면 좀 무섭겠군요 이건 또 뭐냐--;; 뒤에 있는 달이 카테도랄 테라가 아닌점에서 위안을 삼아야 하나 허허 이게 뭐냐면 바로 고쇼군. 그림은 아마노 요시타카의 그림.. 상당히..

캐릭터쪽은 어느 작품인지는 잘 모르겠지만..(아마도 동방 프로젝트가 아닐까?? 하고 추측중..) 배경이나 세계관은 익히 봐온 브레임이 확실하군ㅋ 도시 기능이 마비되고 건설용 로봇이 폭주해서 지구 전체를 수천층 규모의 구조물로 덮어버리는데에 걸리는 시간은 어느정도일까.. 난 항상 브레임을 보면서 어느정도의 머나먼 미래인거냐.. 하는 생각을 자주 한다고..

인터넷 사용자라면 누구나 자주 들어가는 사이트가 있을 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루x웹이라던지.. 디x인x이드라던지.. 지x통x실이라던지.. 가끔 혼자보기에 아깝다 싶은 명작들이 많다 일단 허락없이 퍼오긴 했는데 문제되면 지워야 될듯..ㅜㅜ 개인적으로 고악한님이 그린 팬픽들은 정말 최고다.. 아.. 고악한님 최고..

이거 나온지 꽤 된거지만 개인적으로 꼭 블로그에 가져오고 싶었다--; 그동안 잊고 있었는데 오늘 갑자기 생각나서 가져온ㅋ 다른 시리즈도 많은데 대채 이걸 만든 자는 누구인가;(일본 사람인것 같지만) 정말 만든이의 센스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한때 인터넷을 떠돌던 키랏☆ 이것이 원조 키랏 일반적인 키랏 대입법. 그러나 수많은 엽기적인 대입이 등장해서 웃음을 주더니.. 뭔가 느낌이 있는 키랏. ... 배경과의 절묘한 매치 다른 키랏들이야 유명하니까 그렇다 치고. 사도에 키랏을 대입시킬 줄이야 이건 훼이크

..뭐라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이질감이다.. 불량 랜튼. 누구랑 닮았는데 누구더라?? ...어쨋든 아는 사람만이 웃을 수 있다는 패러디계의 슬픈 현실..

nds에 첫타자를 끓은 슈퍼로봇대전 시리즈 OG 사가의 주인공 남부 카구야. 자사의 게임인 슈퍼로봇대전을 패러디한 게임인지라 꽤 독특하다 할 수 있다. 지금까지의 로봇대전 시리즈와는 다르게 적절한 의인화(?)를 통해 새롭게 그려진 캐릭터들을 보면 그 기발함이 상당히 놀라웠던..(물론 로봇대전 팬에 한해서..) 사실 '남부'라는 이름만 놓고 보면 임팩트의 주인공인 쿄스케 남부와 엑셀렌 남부(결혼을 하면 남자의 성을 따르는 일본의 관습상 둘은 부부입니다.)를 혼합시킨 듯한 외모를 지니고 있는데 기술명도 렘페지고스트라던지 리볼버벙커등등 익숙한 것이 꽤 많다고 한다. 어쨋든 공개초기부터 엄청난 크기의 슴가로 뭇남성들 가슴에 불을 지폈던 장본인인 만큼 일부 매니아(?)들 사이에선 전폭적인 지지를 받고 있는 남부양..

지구는 노려지고 있다! ◆ 1937 : 중일전쟁 중 중국에 에일리언이 출현. 이에 일본은 3기의 거대로봇을 건조, 기신병단을 결성(기신병단). ◆ 1976/07 : 해저제국 모구르가 지상정복을 꾀하며 세계각지를 습격하기 시작. 국제방위본부는 이들에 대항할 수 있는 유일한 힘인 머신블래스터를 조종할, 엘레패스 능력을 가진 4명의 젊은이들을 발견(브로커 군단 머신블래스터). ◆ 1977 : 우주해적 가이조크의 지구 침략 개시. 가이조크에게 멸망당한 카페라 성계 비알 성에서 150년 전 지구에 이주해온 비알 성인의 후예, 진 패밀리는 거대 로봇인 잠보트 3를 타고 지구를 지키기 위해 가이조크의 메카부스트를 상대로 싸움을 벌이지만 가이조크의 목적이 진 패밀리에 있다고 착각한 지구인들에게 거센 비난을 받으며 궁지..

일명 빅도라라고-_-; 일본내에서는 국내의 인기와는 전혀 관계없이 '사자에상'과 함께 쌍두마차를 달리시는 '도라에몽'이 그 주인공이시다. 아마 도라에몽의 롱런 비결 중 하나는.. 어렸을때 이 만화를 보던 세대들이 지금은 아저씨가 되었어도 전혀 부담없는 모습이랄까. 물론 지금의 어린이들도 계속해서 도라에몽을 사랑하고 있지만.. 어쨋든 일본애니의 대표 아이콘인 것은 확실하다. 디즈니에 미키마우스가 있듯이 섬나라에는 도라에몽이 있다..

이 역시 이어서... 원작에 나왔던 표정들을 이렇게 다시 쓸줄이야 아나 미치겠네;; 도모체프스키의 표정이 너무 ㅋ 두 얼굴의 메인서버ㅋ 이런 모습으로 나오다니. 이뷔의 모습도 보인다 저 작은 규소생물은 원작과 같은 최후를 맞는구만

도모체프스키팀과 스치프팀의 축구대결-_-;;; 이런 황당한 시추에이션에 이어.. 다퓌네르 린베가가 여자로 나오다니--;;; 헉 프셀부터 시작해서 생전사의 운반수, 2권의 탑에서 등장한 세이프가드의 모습도 보인다.. 규소생물 vs 세이프가드에서 거침없는 반칙으로 세이프가드 승~~~ 전 편으로부터 이어지는 내용 (전편은 스크랩을 못해서뤼..) 자고 있는 키리이 학생(..)에게 총을 쏜 사나칸이었다.. 이런 멋진 만화가 있을줄이야-_-;; 브레임에도 이런 패러디가 있다는게 놀랍다 근데 이걸 허락없이 퍼와서 너무 찔리는군;; 이 외에도 세우와 메이브의 맞짱, 메인서버 선생의 무서운 얼굴 등등 많이 있지만.. 가져올수있는 것은 이게 전부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