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D면서 이토록 정감가는 캐릭터들도 없을 것이다..비록 4가 루카스아츠에 좀 이끌려서 본의아닌 캐릭터가 출연하게 되었지만..(다스베이더와 요다는 환영이다;)생각해보면 캐릭터성만 놓고봐도 솔칼은 본좌급인데..버릴 캐릭터다 정말 하나도 없는듯..(아.. 네크리드가 있구나;; 미안 너는 내취향아니다 ㄷㄷ)소울엣지의 주인 나이트메어의 위용. 3ap와 2kkkkk가 정말 짜릿한 캐릭터다.사실 사검의 이미지가 너무 강했던 2때가 더 좋았건만..(칼에 박혀있는 그 깜박거리는 눈알이 정말 일품.)위와 동일인물입니다;소울엣지의 숙주(?)로서 희대의 살인마였던 이녀석이 소울칼리버를 들자마자 이런성기사 이미지를 풀풀 풍기다니;; 설정을 보면 키는 160대인 주제에 체중은 90이나 나간다;역시 검과 갑옷때문?발도술에 아돌에...
A포터블의 발매시기와 같이 Z의 PV를 공개하겠다고 했는데..개인적으로 요즘 루리웹을 전전긍긍하며 어제나 오늘이나 기다려온 그 PV가 드디어 떴다..오프닝 동영상은 그냥 3차 알파같이 시나리오 하나를 통째로 그려넣은듯.. 별로 감흥은 없다만..다원세계를 주제로 한 듯하니 MX의 느낌도 강하게 들고..(자붕글과 턴에이를 등장시키기 위해서라면..)요즘 유행이 되가는 화면 울림과 박력넘치는 줌인은 정말 OGs보다 훨씬 파워업되었다.이제는 원작과 로봇대전.. 어느쪽이 진짜 애니메이션인지 모를정도가 되었으니..한가지 아쉬운 점은 그 미칠듯한 소대시스템을 어떻게 운영할지에 대해서다..참전작이 그다지 많은 편도 아닌데 굳이 3vs3을 넣을 필요가 있었나..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내가 볼때에 시스템적인 완성도면만큼은 S..
솔직히 나는 OGs를 플레이 하지 않았다.대신 GBA판만 했을뿐..오리지널작품들도 이제는 너무 방대해져서게임하나에 다 담기 힘들겠다고 생각했는데..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판권작들 만큼이나 잘 조합해놓지 않았던가..설정도 처음엔 론드벨의 보충병으로 시작했지만지금은 왠만한 판권작만큼의 세계관을 확립했다는 점이 놀랍다.원래 겟슈펜스트는 슈퍼버젼과 리얼버젼이 따로 있다.이 겟슈펜스트RV는 슈퍼버젼을 모태로 만들어진 유닛이다.겟슈펜스트펀치와 겟슈펜스트킥은 F에서 생긴 요소.OGs에서는 전부 전용대사를 들을수 있다니?음성을 채용한 게임이다보니 제작사의 성의에 너무 눈물겨운 OGs였다..더군다나 OG1,2를 전부 집어넣었으니..컴팩트1,2,3부를 전부 집합시켜놓은 임팩트보다 더욱 가치가 높다 하겠다.각 시리즈마다 기억..
신작이라도 출시되면 무조건 버닝이다. 밥따위..잠따위.. 그 중에서 판권작들의 활약이 돋보이던 2차알파. 사실 이작품이 등장할때 그당시 추세였던 수많은 참전작이 화제였다. 슈퍼로봇월드의 원조군단들이다.. 나가이고에서 로망스계열까지.. 2차알파에서는 마징가월드의 최강최흉 보스인 암흑의 제왕이 등장했었다.. 예상대로 강렬한 놈이었다. 안습인것은 마징가의 키가 건담보다 작다는것..(더군다나 이그림은 제트스크랜더도 없구나..) 아 그러고보니 요즘 사잔크로스나이프가 삭제되었는데.. 왜지? 마징가와 에반게리온이 싸우면 누가이길까.. 그건 로봇대전을 해보면 안다.. 물론 제작자의 편애가 있긴 하지만.. 특히나 선라이즈의 빅뱅프로젝트가 들끓던 F시절에는 MS들이 상당히 매서운 존재였다. 그리고 반프님들아.. 겟타는 제..
메기솔4 나온다고 한지 한참의 시간이 흘렀고..드디어 나왔다. 그런데 그동안 기대감이 너무 높아진 탓인지 부담도 장난아닐듯..과연 오늘도 냉정한 플레이어들은 어떤 평가를 내리고 있을까??일명 차세대기를 갖고 있지 나는 그림이 떡이지만 ㅋ지금 당장하고싶다! 이런 생각은 안든다..난 당신의 이런점을 너무 좋아해~ 야임마!! 니가 타면 어떻게 해 ㅋㅋ시간이 흐른만큼.. 무대도 근미래로 옮겨졌다.(사실 이 게임 속에서는 냉전시대도 완전 근미래처럼 묘사되었지만;;)이제 뱀병장을 넘어 뱀 행보관이라는 소리를 듣는 스네이크다.. 세월이 많이 흘렀구료..그나저나 msg무첨가는 또 후속작을 계획하고 있댄다.. 역시 돈나미..
어차피 480p 해상도로 나올것은 뻔한것이니수신카드를 이용해 적극적인 스샷을 찍기로 했다!물론 언제 발매할지는.. 아무도 모른다..요즘같은 세상에 2D로 도트찍는 제작사가 어디있겠냐만은로봇대전 만큼은 언제까지나 제작사들의 오기로, 혹은 팬들이 오기로무조건 도트!로 나가고 있는 추세..무엇보다 스커와 xo의 참패를 보면 알만하다만;다른것보다 이제는 2D연출에 도가 튼 반프다보니 3D로는 도저히 재현이 불가능하다고판단될정도로 역동적인 모션들과 그 화려함이 팬들을 20여년 가까이 붙들어매는듯.이애니.. 개인적으로 강추다. 자이언트 로보를 연상시키는 육중함도 멋지고다소의 성인취향도 돋보이는 작품. 그리고 미국애니를 보는듯한 색채감도 독특하다.1기는 정말 명품이다. 2기는 서양쪽에서도 열화같은 성원을 보내 제작되..
바로 파판7의 이 음악이다. 오죽하면 게임하는 내 모습만 보시면 각혈을 일으키시는 어무이께서도 이 음악 참 좋다고 밥먹는 동안 계속 틀어놓으라고 말할 정도였으니.. 파판 OST를 처음 구해서 들은 것은 초등학교 5학년때로 그때는 슈패컴으로 나온 파판6의 음원을 어떤 친구가 테이프로 더빙해서 나에게 줬었다. 그당시 나는 '무슨 게임음악이 이렇게 슬기(?)로워?'하다가 나중에 PC판으로 나온 파판7를 플레이하면서 그음악에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던 기억이 난다. 이것을 계기로 나는 3와11,12를 제외한 모든 파판을 접하게 되었다.. 참 언제봐도 명작이란 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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