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전에 초대장 배포 짤방으로 미쿠 그림을 썼다.. 역시 출처는 피아프로 그런데 미쿠 그림을 보면 볼수록 점점 그 매력에 빠져드는거시 아닌가?! 쇠뿔도 단김에 빼라고 미친듯이 피아프로를 정주행하기 시작 근처에 사도라도 있으면 뜯어먹을 기세! 사실 본인 취향은 이런쪽이지만 말야; 아무래도 미쿠의 강점이라하면 이런 모에함이겠지?? 아, 물론 그리는 사람 머리속에 뭐가 들었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GTA를 하다보면 종종 보게되는 장면임ㅋ 나메크성에 온 미쿠. 그러고보니 드래곤볼 카이도 슬슬 프리저편으로 진입했군(상관없나) 이대로 대기권을 돌파할 기세. 품속에서 운요의 태도를 꺼내들 기세. 비행기만 보면 내 머릿속에는 로켓런쳐가 떠오른다. 왜일까...? 개인적으로 푸른 창공과 미쿠가 잘 어울린다고 생각한다. 두둥..
옛날에 3cf(지금은 ex-cf가 된것 같지만)이라는 곳이 있었는데 삼류만화를 주로 올리는 사이트였다. 아마 어디선가 삼류만화 보노보노라는 엽기만화를 처음 본 걸 계기로 이곳을 알게 되었는데 당시 이곳을 자주 방문하면서 느끼는 알 수 없는 동질감(?) 비스무리 한 것도 있었고 종합장, 교과서, 공책 등등에 이런 낙서를 하던 사람이 나나 내 친구 외에도 또 있구나 하는 반가운 생각도 들었다. 그리고 이런 생각을 한다는 것 자체도--; 그 당시에 내가 고등학교 다니던 시절이었으니 이제 막 엽기코드라는게 발족 초기였거나 아직 세상밖에 나오지도 않았던 시절이었고 간간히 게임라인에 실려 있는 정태룡의 아수라만화 같은 곳에서나 느낄 수 있는 뭔가 엽기적이고 기발한 만화들이 3cf라는 곳에서 볼 수 있었기 때문이다...
오랜만의 포스트가 이런 글이라서 미안하지만;; 오늘 너무 열받는 일이 있어서.. 갑자기 라이브 메신져로 날아온 열받는 메세지;; 당신은 나쁘지 않은 플레이어 입니다.. 훗.. 원래 의미라면 칭찬이겠지만 나를 20연패 시켜놓은 상대방에게 이런 메세지를 받다니.. 나를 아주 우롱하기로 작정을 한 듯-_-; 친히 메세지로 보내주시다니 호호호호홓호호ㅠㅠ 이렇게 된 이상 스파4는 이기기 위한 플레이보다 엽기 변태 플레이를 연구해봐야겠다.. 으흑..ㅜㅜ 참고: 참고로 평판점수는 이기면 +, 지면 -가 되는데 현재 나는 0점;;; 어제까지만 해도 1000점이 넘었건만;; 저사람 개미움!! ID: someddk 입니다. 같이 플레이 하십시다!
내 블로그...사실 애니, 게임 캡쳐 스샷이 거의 대부분이다. 그런데 오늘 깜놀 뉴스를 접했음-_-; 출처는 개만두님 블로그 식겁한 댓글 ... 허 이게 왠 날벼락이란 말인가.. 설마 하니 pc통신 시절로 돌아가란 말은 아니겠지?? 앞으로 블로그에 글을 올릴땐 내가 만든 게임만 올리고 내가 만든 음악만을 올리며 내가 만든 영화만을 올릴 수 있는 모양이다. 그게 아니라면 닥치고 글만 쓰는 시대가 도래하는 듯. ..농담처럼 떠들던 말이 진짜 현실이 될 줄이야?? 이건 진짜 해도 너무 하잖아 시발럼들아!!
닉네임과 블로그 제목에 대한 사연 내가 인터넷에 그때 그때의 생각을 적어 올리자고 마음 먹은지가 어느덧 3년이 지났구나. 그때 블로그라는 걸 알게 되었고 처음엔 네이버에서 시작했다. 지금은 섬뜩파워라는 닉네임을 쓰고 있지만 원래 그전엔은 '섬뜩해씨'라는 닉네임을 주로 쓰고 있었다. 왜 하필 '섬뜩해씨'였냐면 당시 유명했던 포켓몬과 내 아이덴을 결합시킨 결과물이었다. 솔직히 존나 구리군; 지금 생각해도 게임 좋아하고, 만화 좋아하고, 잔인한거 좋아하는(?) 내 정체성을 잘 살려줬던 닉네임 같다. 어쨋든 닥치고.. 블로그 제목에도 나름 사연이 있다면 있다. 당시 나에겐 매우 절친한 소울메이트가 있었는데 둘다 게임을 미치도록 좋아했었다. 우리는 항상 게임을 '잘'하려고 노력하기 보다는 어떻게 해야 존나 웃기고..
나같은 사람이 또 있다고 느낄 때 왠지 안도감이 든다; 가끔 내가 정상이 아니면 어쩌나 하는 생각을 할 때도 있거든 ㅋㅋㅋ 그러던 오늘. 정말 뜻밖의 블로그를 발견했다.. DaiTrombe.net 여기가 어디냐면 놀랍게도 아랍권 슈로대 블로그 ~~; 참고로 블로그 제목도 다이 토론베; 뭘 좀 아는 듯.. 다른 잡 찌끄러기 하나도 없는 온리 100% 슈로대 블로그더군 자료도 굉장히 방대하다. 오 슈로대는 이쪽 세계에서만 통하는 물건인줄 알았는데 이외로 멀리까지도 진출을 하셨군. 북미판은 있다는 얘기는 들었지만 아랍은 좀 쇼킹임. 이런 존나 레어틱한 이미지부터 시작해서 동인지까지 연재되는 놀랄 노; 왠지 저 사람과는 말은 안통해도 친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든다. 이미지 출처는 전부 이곳에 있다.
아아.. 드디어 알아내고야 말았다ㅜㅜ GTA4 자체내에 들어있는 클립 캡쳐를 이용해서 영상을 찍는 법을 알았단 말이다!! 그동안 소셜TV에 올라와있는 영상들을 보며 '저런건 대체 어떻게 찍었지??' 하는 궁금증 때문에 미칠것 같았는데 막상 만져보니 생각보다 어렵진 않더군;;(아직도 의문점이 많지만..) 언어의 압박 때문에 쉽게 건들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거 이외로 재밌다; 단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혹시나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약간의 사용법을 알려주자면 옵션에서 클립캡쳐를 on으로 넣고 촬영할때는 F2를 누르면 된다. 프랩스처럼 토글 방식으로 찍히는건 아니고 F2를 누르면 입력 직전 약 40초 분량이 자동으로 저장되니 참고하시길 (GTA SA때의 리플레이 기능이라 생각하면 될 듯) 그 후 핸드폰을 열..
요즘 주말마다 같이 멀티를 뛰는 친구가 있다. 마메 넷플로 킹오브98이나 사무라이 쇼다운5, 혹은 스파제로3 등등.. 거의 격투게임을 주로 즐기고 가끔 협동플레이가 하고 싶어서 메탈슬러그3도 한번 돌려봤는데 서로 실시간(?)이 아니더라?! 친구가 죽었는데 컨티뉴를 안하는 것이다. 왜 컨티뉴 안하냐고 물어봤더니 컨티뉴 했는데 서로 안보이더라는--; (채팅만 보일 뿐 각자 4차원의 벽에 갖혀서 따로 노는 중이었다;) 대충 보니까 약 10, 20분 정도 지나면 저런 랙이 생기면서 원할한 플레이가 힘들더군; 그나마 격투게임은 랙걸린 와중에도 서로 치고 받는건 되지만 던젼&드래곤이나 천지를 먹다 하다가 저런 랙에 걸리면 또 친구가 투명인간화 되버린다는게 참== 이건 뭐 '눈을 감고 공기의 흐름을 느껴라. 좋은 나..
초대장은 1장입니다. 이거 마저 떨이 해버리려구요. 정말로 필요한 누군가에게 주려고 했지만 실패했으니 정말 성실히 블로그를 꾸리실 분을 찾습니다. (너나 열심히 해!! 퍽!) 비록 한 장이지만 받고 싶으신 분은 이멜을 남겨주세요~ 본인은 갈수록 초대장 배포에 대한 폭주 증상을 일으키고 있는 중입니다. 그걸 일단 감안하시고~ 나는 왜 이곳인가.. 심사숙고 하시길 바랍니다. 티슷 자체에서도 청정 정책을 펼친다 했습니다. 후.. 다시 한번 말하지만 초대장 배포는 말 그대로 제 정신이 아닌 상황에서 이뤄집니다..
어제 네이버에서 내 id(someddk)를 검색해봤다. 그랬더니 이게 왠걸? 예전에 내가 포스팅했던 이미지들이 소리소문없이 사방팔방 퍼져있는 것이 아닌가. 졸라 열받는건 내가 몇몇 게임을 하면서 찍었던 스샷들을 자기네들이 한것인 마냥 개제해놨다는 거다. 네이버를 써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네이버 블로그는 이미지를 업할때 자신의 id가 뒤에 자동으로 붙는다. 설령 파일을 리네임하고 아무리 리사이징을 해도 한번 기억된 자동id는 숨겨진 자료처럼 활용되고 있단 말이지. 물론 이 이미지들의 원래 저작권은 나에게 없다. 내가 그린것도 아니요 내가 만든 게임도 아니다. 그래도 캡쳐 장면은 너무 티나잖아!! 어떻게 토씨 하나 안 틀리고 가져다 써서 자기것인것 마냥 가위질하고 포장하는지 와~~~ 정말 개념없는 몇몇 블로거..
내가 가이낙스를 주말마다 꼭 거르지 않고 들어가는 이유가 있다--; 에바 파 언제 개봉하는건지 궁금해서. 젠장 이놈이 파는 언제 나오는거냐. 이래서 3,4부 같이 개봉하겠다더니(몰아서 그리는건가?) 어쨋든 이번주 일러스트는 오리지널이다.. 요즘 gta4에 찌들었더니 열차가 와서 치고 지나가는 장면이 머릿속에서 스쳐갔다. ..앗 그러고 보니 몇주전에 황당한 일을 겪었었다--; gta에 너무 열심히 하던 그당시. 나는 은행을 가기 위해 잠시 외출을 했었다. 정신이 멍했었는데.. 그때 횡단보도 앞에 멈춰 서는 ef소나타. 순간 나도 모르게 차문을 덜컥 열었더랬지--; 운전자와 눈이 마주쳐 뻘쭘해진 나; (정말 나도 모르게 그랬다; 정말 내가 왜 그랬는지.. 홀린건가) '아 죄송합니다 아는분인줄 알았어요' 라는..
오늘 살짝 무서운 사실을 발견함. 참고로 나는 원래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이사온 사람이다. 당연히 네이버는 버리고 왔지만 그래도 가끔 다른 이웃들 보려고 종종 접속하기는 한다. 어쨋든 이제 나는 내 네이버 블로그에 댓글이 달리던 말던 신경도 안쓰고 살고 있었는데 오늘은 왠지 그동안 어떤 댓글들이 달려있는지 궁금해서 한번 주욱 둘러 보았다--; 그런데 이런 댓글을 발견함.. 처음엔 나는 이사람이 내 중,고등학교 동창인가? 싶었다. 내가 메탈슬러그 할때 항상 타르마밖에 안 고른다는 사실은 주변 친구들만 아는 사실이었기 때문--; 그런데 내 친구는 아니었고.. 알고보니 전에 올린 다른 관련 포스트를 페이지뷰로 본 모양이더군. 'ㅋㅋ'라는 사람이 강추하는 캐릭터 '피오' 사실 메탈슬러그x에서 캐릭터를 누구로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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