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스4는 멀티게임을 하려면 PSN Plus에 가입해야 한다.(플스3는 멀티플레이 공짜ㅠㅠ) 대신 플러스 회원이 되면 1달에 한번씩 무료게임을 3개씩 배포하는데그중에는 정말 괜찮은 게임도 있다.. 북미나 일본쪽에 비하면 한국PSN이 좀 부실하다는 평이 있는데..개인적으로 이정도 라인업이면 꽤 만족하는 수준.2월달 무료게임은 로그레거시라는 게임이었다.일단 게임을 처음 켜보았을때 느꼈던 친숙함이란ㅋㅋㅋ물론 이 게임을 해봤다는건 아니다. 그냥 그래픽에서 풍겨오는 향수가 내 감수성을 자극했을뿐ㅋㅋ 왠지 모르게 과거의 악마성 시리즈가 생각나는 게임이다.맵은 올 때마다 랜덤으로 생성되는데 기본적으로는 던젼 탐사형 게임으로보물상자를 찾고 보스들을 무찌르는 게임이다. 그런데 게임을 처음 켜보면 황당할 정도로 주인공이 너..
플스4 초창기때 인퍼머스:세컨드선이라는 게임이 출시되었다.특히 그래픽적인 측면에서 "진정한 차세대기의 게임이다"라는 찬사를 들었을 정도로파티클이나 텍스쳐 묘사가 최상급의 게임이었지.얼마전 DLC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는 퍼스트라이트가 PSN Plus회원들에게 무료게임으로 제공되었다.난 참고로 인퍼머스1,2를 정말 재밌게 즐겼다..세컨드선은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이 기회에 시애틀을 배경으로 삼는 새로운 초능력자들의 스토리를 접해보기로 함.세컨드선에서 주인공과 그렇고 그랬던 아가씨, 아비게일 페치 워커가 퍼스트라이트의 주인공이다.원래는 엄청난 브라콘이었다고 하는데.. 이 게임속에서 그 내막을 볼 수 있다.사진속 옆에 있는 남정네가 오빠. 집사람이 평하길 현실적인 외모와 몸매를 지닌 여자라고 한다.보면 볼수록 ..
공포감을 극대화시키는것만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쏟아붇고 있다는 사일런트힐의 신작..얼마전에 PT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데모판을 공개했다. PT란 Playable Trailer의 줄임말이라는데 말 그대로 트레일러 자체를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든 신개념의 트레일러이다.어쨋든 그냥 좀 독특한 데모라고 생각하면 된다.게임 시작하자마자 으스스한 분위기가 엄습한다..이 게임이 얼마나 무섭냐면 옆에 사람들이 있어도 무섭고 심지어 낮에 해도 무섭다;; 정말 지옥의 시작을 알리는 HELL 글자..여기서부터는 정말 엄청난 공포가;;글을 쓰는 지금도 오한이 느껴질 정도다. 이거 정말 악마의 게임 아냐?? 게임이 너무 후덜덜한 나머지 스샷은 많이 못 찍었는데;;과감하게 방송도 도전해보았다..(플스4는 자체적으로 방송 기능이 있음..
3D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래픽!! 내가 그동안 길티기어를 싫어한 이유는 다소 가벼운 타격감과 상황파악이 전혀 되지 않는 정신없는 연출 스타일때문이었다.그런데 이번에는 간만에 비주얼 쇼크를 선사해준 게임이기에 아낌없이 구입했다.더욱 좋아진 세상에 감탄하며, 요즘들어 끝없는 추락을 반복하는 일본제 게임들의 고군분투를 격려하고자 한다ㅎㅎ솔직히 길티기어 캐릭터 중에 그다지 정감가는 캐릭터는 없었는데..이번에 신캐릭터인 엘펠트는 내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더라. 그래서 엘펠트를 주캐로 정하고 고고!! 다른 유저들과 멀티플레이를 즐기고 있다.저 코스튬 컬러는 플스 컬러라는데.. 다른 아스트랄한 컬러들에 비하면 상당히 이쁜것 같다. 설정은 남자..인데.. 이 게임에서 성별따위 장식에 불과하다. 일격필살기를 사용하면 완전..
역시 난 GTA를 과도하게 사랑하는것 같다.이 게임만 있으면 정말 난 천하무적^^좀 잔인한 얘기지만 차도는 차가 막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인도로 달리고 있다.덕분에 언제나 피칠갑을 하고 다니고 있지만.. 인간적으로 저런 차가 옆에 보인다면 신고해야되는거 아닌가ㅋㅋ여기서 로스산토스의 주민들이 얼마나 자기 몸을 사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슬픈 현대사회의 단편을 연출해보았다. 총으로 보트 운전자를 죽인뒤 뒷좌석의 여자에게 미처 내릴 틈도 주지 않고 강탈했다.난 이대로 바다까지 나갈 생각이다. 내가 생각해도 정말 대박 범죄ㅋㅋㅋ 게임 도중 눈뽕을 심하게 맞는 경우가 흔하다. 태양을 향해 달려라!! 모든 탈 것에서 1인칭 시점이 가능하다.이런 좋지 않은 손장난도 다이나믹하게 감상가능. 큰달걀식당이 보이는건 기분..
12월29일날 샀다. 새신랑이 거금을 들여서 게임기를 사게 되었으니 이를 탐착치 않게 여기신 울 아가씨께서 "2개월동안 덕후 관련 상품 구입금지" 처분을 받았다 크흑ㅠㅠ몇월몇일에 샀는지 기억 안났는데 아이클라우드를 보니까 12월 29일에 샀다ㅎㅎ그말은 즉슨+_+ 2개월이 지났다는 얘기 +_+이번에 기합 잔뜩 넣고 만들었다는 길티기어X 사인을 구입했다.길티기어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많이 해보지도 않았지만 이번에 요상하게 이끌려서 덥석 구입하게 되었다. 다른 게임은 GTA5를 샀다 헤헤;; 그래픽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는데 GTA팬으로써 안사고는 못 배기겠더라ㅠㅠ어.. 어쨌든 비싼 물건이라는건 사기 전에는 망설여지고 사고 난 후에는 약간 후회도 되지만..며칠 지나면 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버린다...
플스4를 질러야 할 것 같다.대박 타이틀이 줄줄이 발매를 기다리고 있다ㅠㅠ나를 설레이게 한 게임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소개하려고 한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사고 말리라!! 1.레고 마블히어로즈무엇보다 2인용 플레이하기 매우 좋은 게임이다.마블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즐길 수가 있다.내가 플스4를 사야겠다고 마음먹게 만든 1등 공신 게임단점은 안한글화..ㅠㅠ 2.사일런트힐지리도록 무서운 게임을 만드는게 목표라는데 데모 플레이를 해 본 사람들 사이에선굉장히 무섭기로 입소문이 나있다.아무런 힌트도 없이 무한히 반복되는 복도 부분은 정말 울 뻔했다.. 3.이블위딘바이오하자드의 원 디렉터가 직접 제작하고있다는 게임.원조 바이오하자드의 공포를 다시 잘 살려 줄 수 있을지 관건이다..이외로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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