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지통실 동게 ........미안하다.. 낚시였다..어쨋든 센스 작렬 크리의 영상물이다-_-;저 상황에서도 태연히 나레이션하는 것도 웃기지만티에리아와 세츠나는 정말 뭐냐 ㅋㅋㅋㅋ어쨋든 10월까지 좀 기간이 남아있으니 마크로스F를 시청하다가로봇대전Z 플레이 좀 하면 슬슬 때가 될듯~ P.S: 원래 더블오는 기획초안에 외계인의 지구침공 시나리오와 나중에는그들의 본성마저 제압한다는 내용도 있었다고 한다;물론 당연히 빡구먹었지만.. 이외로 이런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내용의 일부 출처는SIDH's Weblog에 있습니다. 사실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얘기지만.. 건담 제작진은 샤아가 가르마 전사의 책임을 물어서 물러난 뒤 다시 전선에 복귀시키지 않는 스토리도 고려했다는 것이다. (아마 얼렁뚱땅 아군에 합류시키거나 그냥 흐지부지 없애버릴 생각이었나보다) 란바 랄과 검은별 3연성 등 막강한 적군 캐릭터들이 속속 등장한 것으로 보면 이런 설도 일리가 있게 들린다. 어쨌든 내가 주장하고픈 것은 하나다."샤아의 인기는 제작진이 의도했던 바가 아니다" 그러나 다들 알다시피 샤아의 인기는 폭발해 버렸다지. 따라서 7년만에 재등장한 우주세기 건담의 샤아는 가면도 쓰지 않았을 뿐더러 상징인 붉은 MS를 타지도 않는다. 더군다나 그 한심한 모습들이란..(하만과의 결전은 할말이 없다..)..
2000년도에 발매된 반다이作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집대성이라 일컫어지는 물건. 아마 현존하는 건담 게임중에서 가장 큰 볼륨을 자랑하며 그야말로 꿈의 대결을 실현시켜준 환상이 게임이었다. 특히 소설판과 외전게임, 디오라마 드라마까지 전부 등장시켜 궁극완전판이란 말은 바로 이게임을 두고 하는 것이렸다. 로봇대전 알파보다 먼저 발매되었으나 프레임 애니메이션의 도입이라던지 지원공격 시스템등은 로봇대전을 이미 앞서 있었으며 그당시 지금까지 등장했던 모든 MS가 등장하는 것만으로도 엄청난 화제를 불러일으킨 작품이었다. 더군다나 당시로서는 대용량인 3CD로 발매되어 그 스케일이 정말 흐뭇했는데.. 거진 내 학상시절 도둑이나 다름없었던 게임인 만큼 여러가지 올리고 싶었으나.. 블로그 자체 제한 문제도 있고...
토미노옹이 반강제적으로 제작한 제타건담도 결국 극장판까지 나왔고.. 포우나 로자미아 관련 에피소드가 너무 줄어버려서 좀 아쉬웠지만;; 애당초 '시대의눈물'이라는 컨셉자체가 있었던 녀석인 만큼 엔딩부분만큼은 해피로 끝내려고 노력했던.. (역시 맵에 화가 있느냐 없느냐 차이인가;;마치 슈로대..) 오른쪽부터 보면 되겠다. 제타의 스토리를 9컷으로 압축한 만화; 모든것의 시작은 역시 제리드 폭행에서 부터인가 ㅋ 각장면 설명 1.브라이트 빠돌이 카미유 2.이름갖고 놀려댄 제리드를 폭행 3.그딴 어른 내가 폭행해주겠어 파문 4.어머니의 죽음; 5.포우의 죽음; 6.로자미아의 죽음; 7.주변인물들의 죽음; 8.수박바 어택을 시전중 9.별이 된 카미유
턴에이가 로봇대전ㅋ의 참전이 결정된것을 축하하는 한편 바로 이전에 포스팅을 통해 암울호 대위님께서 "철이"로 개명당한 것에 지못미를 표하는 바 로봇대전ㅋ에서 턴에이 건담을 하사할 것을 다짐했다.. 비록 대머리 수염이 암울호님과는 다소 맞지 않는 이미지를 지녔다고 생각되지만 빔스플리쉬건과 월광접은 올병기겠지? 고로 퍼스트의 풋풋한 향수를 떠올리며 하이퍼 해머를 돌리는 암울호님의 회춘을 지켜볼 수 있게 되었다.. 더군다나 ㅋ건담 극장판으로 등장하신다니.. 디제를 태워볼 용의도 있다. 우리의 김씨는 이번엔 또 어떤 사기를 칠지 주목되고 있다. 제일 약한무기가 메가입자포인데다가 염동파쇄 매니퓰래이터, 올레인지어택, 월광접을 소유한 녀석인 점을 감안하면 탑재무기들은 사실상 전부 필살기 급인셈. 원래 이녀석 자체가..
이 작품은 극장판=OVA이라는 조금 안습의 후속작이 나왔다. 헤이세이의 1번 타자 윙건담의 OVA판. (사실 X가 더 먼저 나왔지만;;) 건담의 대중화에 어느정도 기여했다...는 사실.. 사실 건담 자체를 대중화라는 측면에서 보면 굉장히 예민한 사항이지만 우리나라만 놓고 치더라도 투니버스로 방영된 이 윙건담을 보고 입문한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 당시 건담=윙건담!이라는 파릇파릇한 설전이 오가기도; 그런데 비 우주세기치고는 그 행보가 상당히 주목을 받아왔고 (초기작이라 그런가..) 캐릭터들의 포스가 워낙 세다 보니 우주세기 팬들에게 그렇게 심한 욕까지는... 특히 TV판 후반부에 이르러서 상당한 개념작 취급을 받게 되었다. 윙 제로 커스텀의 상징. 트윈 버스터 라이플. OVA판의 특징은 MS들이 소리소..
전쟁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 같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인물들의 이야기 턴에이 건담. 기존의 건담사는 전부 흑역사로 기록되어 세상은 우주세기를 잊은지 오래된 시대를 배경으로 하고 있다. 사소한 오해와 열어서는 안되는 판도라 상자에 대한 것이 이야기의 주제랄까. 스토리 구조상 밋밋한 테이스트를 지녔지만 나는 괜찮았는데.. 다들 뭐가 그리 불만인건지.. 역시나 편집의 위대함을 느끼게 만드는 극장판에 추천 한표. 극장판1기의 엔딩. 스탭롤이 올라가고 음악 중간쯤에 마음에 드는 컷신이 하나 있는데.. 웨딩드레스를 입은 소시에가 턴에이의 손위에서 외치는 절규장면이 바로 그것. 진짜 가슴찡하다.. 거기에 맞춰 울려퍼지는 음악의 클라이막스.. 영상과 음악의 조화로 어떻게 사람을 감동시키는 정말 잘 알고 있다..
기동전사 건담시리즈의 대미를 장식하는 역습의 샤아. 이 작품을 보지 않고 건담을 논한다는것은 사칭에 불과하다. 건담월드의 기원인 1년 전쟁 이래로 끈질기게 이어온 악연인 아무로와 샤아의 최후의 대결에 해당하는 본작은 Z건담 기획 단계에서 정해진 가칭 '역습의 샤아' 를 그대로 제목으로 달고 나왔다. 우주세기 배경의 초기 TV시리즈 건담 3부작으로 지온과의 전쟁이 종결되었다고 생각한 팬들에게 원조건담들의 메인캐릭터를 중심으로 내세운 원점 회귀적인 작품. z와 zz는 어떻게보면 역습의 샤아 시대까지 오기 위한 중간 과정으로 생각될 정도. '아무로, 나는 탐욕스러운 짓을 하고 있다. 근처에 있다면 이런 나를 느껴봐라' 역대 건담 시리즈 중에서 가장 비중이 컸던 양대캐릭터들의 청산극. 그러면서 스토리의 배경, ..
오리지널 이볼브는 아직 보지도 못했다.그마저도 감독도 돌아가면서 제작하고 있다.각각의 등장작품은 조금씩 달라도 테이스트는 1화를 제외하고 어째 달리지는 것이 없다;그래도 상당히 감동적인 1화. 퍼스트건담을 안 본 사람도 충분히 찐함을 느껴볼 수 있다.이때까지는 이볼브가 새로운 재해석으로 어떤 영상을 보여줄지 기대가 됬었는데카미유의 시말서. 이런걸로 시정할 놈이 아니긴 하지만..2화부터 계속 밋밋한 테이스트로 진행되는것이 무지 아쉽다.CG수준은 그럭저럭 볼만하다... 1화를 능가하는 작품성은 어디에도 없었다..(작품성이라고 할 것까지도 없지만..)마지막에 도몬이 밀린건 개그인가??그러니까 이런걸 왜 숨기냐고;에우고 타도에 쓰면 되는거 아니야?;; 티탄즈도 주도함이 떨어지는군.그나마 좋았던 5화. 역습의 샤..
건담의 모든 것을 정리..하려고 했지만..사실상 불가능하다고 판단.. 소설판이나 외전으로 등장한 건담도 너무 많으니.. 벨칠이나 msv, 콜.떨.땅등은 논외하겠다;; 물론 그렇게 하고는 싶지만 그랬다간 20개의 사진밖에 못올리는 네이버를 버리고 싶은 사태가..; (사실 딱 20개만 설정하기도 참 힘들었다..) 그래서 G제네F의 등장작품들의 연도를 기준으로 정리하기로 했다. 1.퍼스트 건담 - 붉은 색은 3배 빨랐다. 로봇을 타고 선악의 대결을 펼치는 진부함을 벗어나 "전쟁"물로 거듭난 SF애니메이션이 선두자. 인류가 우주에 진출하고 79년이 흐른 우주세기 0079년을 배경으로 최초의 지온군과 지구연방군 간의 MS를 이용한 첫전쟁에 대해서 그려지고 있다. 캐릭터 면에선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가면을 쓰고 붉..
3월29일부로 건담 더블오의 1기가 종영되었다. 2기는 10월달부터...;; 요즘 일본에선 인기작들을 이런식으로 연기하는 경우가 흔하다. 인기가 좀 있는 작품들은 한 기 진행시키고 다른 작품을 방영하다가 다른 작품의 한 기가 마무리 되면 다시 이전작품의 후기를 내놓는 수법을 많이 쓴다. 그러면서 다양한 작품도 선보이고 후기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려는 의도는 좋지만.. 시청자들은 기다리다 목이 빠진다.. 엑시아는 세븐즈소드라는 별명에 걸맞게 정말 칼을 많이 들고 있다.. 이번 본편에서는 그런 액션을 많이 감상할수 있었다.. 이 모빌아머의 이름은 알바트오레라고 밝혔다. 그나저나 알레한드로가 파일럿을 할 줄이야.. 전혀 뜻밖이지 않은가.. 알레루야와 할렐루야가 하나로.. 진정한 인격이 탄생한다. 가르마 위치만 ..
이승철의 노래를 듣고 자란 세대가 동방신기를 인정안하듯이 시드 역시 나에게 그런 존재다. 그러므로 시드와 우주세기를 비교하는 것을 무개념으로 치겠다. 클라이막스 UC의 오프닝. 기존 반다이 건담물의 집대성이라 볼 수 있다. 플레이 감각마저도 그대로 계승했는데 비슷한 장르의 아누비스와 비교하면 아쉬울 따름이다.. 생각해보면 반다이도 3류 게임 제작사 같으면서도 기술적으로나 원작에 가깝게 다가가려고 하는 모습에서나 여러모로 애쓰는듯. (특히 요즘 나오는 드래곤볼 시리즈는 완전 캐감동이지..) 우주세기 특유의 분위기를 잘살린 오프닝에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의 최신작. 스피리츠. 약간 F때의 향수마저도 조금 나는데.. 하지만 F는 이미 흑역사속으로 사라진 전설의 게임.. 그 만큼..
사진 출저는 서핑하다가.. 기억안난다; 이런 뭐랄까.. 아무리 침체기라지만 요즘은 초절정 우려먹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이볼브는 분명히 환영할만 하지만 그래도 찝찝한건 찝찝하다고 해야지..F91의 이볼브가 등장했는지 아니면 저 유라라는 사람이 만든것인지는 알 수 없지만G제네 스피리츠마저도 크사이와 MSV까지 나오는 마당에 가능성은 있다고 봐야겠지..(F의 스케일은 이미 전설이 됬다..말 그대로 흑역사 속으로 사라지는 것인가?)미디어는 점점 방대한 용량을 담을 수 있게 발전해가는데소프트 제작자들은 예전같은 성의를 보여주지는 못하는 듯하다.이게 다 뒷거래의 여파란 말인가..
이번 24화는 상당히 충격적이다... 신세대 건담에서 과거 토미노 유시유키의 냄새가 난다.. 이렇게만 말해도 아마 불안불안해 하는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미리 경고하는데 네타성 글이 다수 포함되므로 아직 못본 사람은 절대로 보지 않았음 한다. 난 이미 봤다 or 네타 당해도 좋다 유사 태양로로 도배한 MA. 파일럿은 무려 알레한드로 코너이다. 이정도 성능이면 파일럿의 기량은 거진 필요없다고 봐야겠지.(리본즈는 어디로??) MA답게 당연히 GN필드를 기본 탑재하고 있다. 현재까지 공개된 무장은 GN입자포와 근접무기 정도가 밝혀졌다. 그런데 저 모습은 마치 가오가이거;; 알레한드로 코너가 1기의 최종보스라 친다면.. 2기는 아마도 그라함 에어커를 비롯한 세르게이나 마네킹의 실권이 예상되는 바이다.. 24화..
이 한장면이 23화의 모든것을 말해준다.. 챤넬에서 너무 네타를 많이 당해서--; 이놈의 블로거들은 네타면 네타라고 제목에 기재를 해주면 좋을텐데.. 신나게 네타당한뒤 감상은 정말 안습이었다.. ..시즌2가 나올 가능성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음을 느꼈다.. -티에리아가 혹시 여자가 아닐까 상상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절대 아니라고 본다.. 리본즈 건도 있고.. 동인녀들을 노렸다고 볼수밖에.. -트랜즈암은 보면 볼수록 F91을 떠오르게 한다.. 아니 오라배틀러라고 보는게 더 어울리겠군.. -GN아머는 생각보다 별로 쓸모가 없었다;; 신기술인 트랜즈암도 한계시간이 있고 사용후에는 기체성능을 극도로 떨어트리는 양날의 검. -역시 후속기를 기대해야하나... 역시 반다이다.. 다음 G제네는 더블오로 내겠군..ㅉ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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