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는 팬티 스타킹의 OST 발매일이 12월 29일로 잡혔다 정말 사용되는 음악마다 '오 이거 좋은데!!' '원곡은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음악들이 잔뜩!! 정말 이 애니를 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구글에서 ost를 뒤져봤으리라.. 그랬는데.. 그랬는데 드디어 발매 소식이 정식으로 뜬거다ㅠㅠ 지금껏 살면서 애니 OST를 한번도 사본적이 없다는 A씨도 이번에는 난생 처음 구입을 할거라고.. ..그런데 뭐냐 이 지극히 19금 스러운 이미지는-_-; 애니 자체가 좀 변태스럽긴 하지만.. 예전에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도 그렇고.. 좀 수위가 높은듯; OST자체는 구매욕을 당기는 녀석이지만 자켓 이미지 때문에 본의 아니게 주변 눈치를 의식해야 되게 생겼다; 아 ..
그래봤자 브론즈 80위라는 무지 허접한 성적이지만; 하하-_-;; 보통 2번 지고 2번 이기고 계속 제자리 걸음이라 순위가 올라갈 생각을 안 한다; 브론즈도 상당히 빡센데.. 그 위의 실버나 골드는 대체 어느정도라는거지..? 그런데 골드의 내 친구는 나한테 그냥 지는데;; 이건 뭐 대채 어떤 방식으로 랭킹이 매겨지는건지.. 오늘 있었던 주요 게임들이다; 오늘은 유독 더 재밌었다.. 그런데 왜 난 항상 파란색만 걸리는걸까;; 파란색 싫은데 ㅋㅋㅋ 젤나가 감시탑의 중요성을 알려주는 치열한 게임.. 특히 오늘은 좀 잘되는 날이었는데.. 나만 잘되는 날이 아니었는지 상대방들도 굉장히 빡셌다는ㅡㅜ 그런데 마구 확장하는 저그.. 이거 정말 어떻게 이기지;; 처음에 맹독충으로 겁줘놓고 맘먹고 확장하면 이거 정말 괴롭..
당시에 나를 임신시킬 뻔했던(?) F91의 트레일러 영상; 역습의 샤아 비디오 판을 보면 마지막에 등장하는 예고편으로 이 장면을 보고 부왘을 일으킨바 있다 ㅋㅋ 나는 지금도 90년대 초반의 작화들이 훨씬 섬세하다고 주장한다.. 뭐 그때는 애니 전성기여서 그랬겠지만.. 특히 유닛이 파괴될때.. 파편까지도 섬세하게 그려진 점이 인상적이다.. 요즘은 그냥 두리뭉실 쾅 하고 폭발해버리니까; 파편 어디갔니?? 예고편에 사용된 이터널 윈드라는 노래는 지금 들어도 참 애상적이고 상당한 명곡이라고 생각된다 물론 영상적으로는 F91에서 임신했지만 느낌이라던지.. 분위기라던지.. 여러모로 푹 빠져 있던건 더블제타의 엔딩송이었다; 89년도에 나온 이 작품은 당시로서 모든 시대적 감성이 이 작품에 담겨 있었다!! 라고 말해도..
거지 : 공주를 구하기 위해 사람 수백명은 거뜬히 죽이죠~ 이제는 다음팟에 안올리고 되도록이면 유튜브에 올릴까 한다. 그건 그렇고.. 간만에 영상 만들어 보고 싶었는데 소재가 다 떨어져버려서-_-;; 그냥 그동안 의문점이었던 부분에 대해서 얘기 하고 싶었다.. ..사실 저쯤 되면 주인공이 갖힌건지.. 다른 적들이 주인공에게 갖힌건지.. 알수가 없군 그래 ㅋㅋ 공주 한명을 구하기 위해서 손에 묻혀야 할 피가 너무 많다고 생각된다. 음 역시 반려자를 얻으려면 저정도 노력은 해줘야된다는건가..(퍽!) 아 정말 남자중에 남자인것 같다.. 성의 병사들을 전부 털어버리고 온갖 함정을 날쌔게 돌파하는 강인함, 성에 침입해서 공주를 구하는데까지 걸리는 시간은 불과 60분 안짝!!(모래시계 기준) 겨우 한시간만에 한 국..
사실 실절적으로 발시오네의 무장은 사이코블래스터와 크로스매셔. 이 2개밖에 없죠. 나머지는 전부 범용 무기(아무 유닛에게나 갖다 붙일 수 있는 무기)입니다...만 발시오네 특유의 찰랑거리는 머릿결(..)과 표정 변화 때문에 무기를 갖다 붙이는 재미도 있는 유닛이지요. 다행히 프리배틀 뷰어가 있어서 찍을 수 있었습니다; 아스라이님 이걸로 만족 하셨을지 ㅋ 90년대 중반 3차 로봇대전을 통해 처음으로 세상 밖으로 데뷔한 로봇이었는데.. 당시에도 이런 매니악한 발상을 할 줄 아는 디자이너가 있었다는게 더 놀랍다는..
오늘 아바타를 mkv로 봤는데(...) 이것도 조만간 블루레이 구입예정임. 진짜 이런 작품들은 좀 소장해뒀다고 두고두고 볼 가치가 있다고 보는데. 요즘 똥줄타게 기다리고 있는 에바 파도 마찬가지.. 아직 서도 정발 안됬는데(이제 곧이지만..) 파는 또 언제 정발해주려는지 원--; 일판은 5월26일이고 정발은 7월 예정이라지만 그냥 마음편하게 9월 즈음으로 생각하면 될 것 같다.. 이 영상은 에반게리온 파 2.22 프로모션. 아 정말 레알돋는 영상. 남들은 한번 보고 또 보고, 몇번을 봤다는 사람도 있는데 내 생각에도 이건 한번만 봐서는 안될듯.. 실제로도 몇번이고 보고싶기도 하고 말이지. 봐도봐도 전율이다--; 일단 블루레이 나오기전에 왠지 mkv로 접할것 같지만 말야..
이곳을 말씀하시는거군요.. 제가 확인해본 결과 스나이퍼 그레네이드와 호밍 스나이퍼 그레네이드를 보스에서 몇방(난이도마다 다르지만 대략 10~15방) 박아주면 밟고 있는 땅을 무너뜨리며 지하로 도망치게 됩니다. 당연히 저격하는 동안 적졸개들의 방해가 거세죠; 괜히 토네이도와 해머, 더미디코이 등등이 무한 리필되는게 아닙니다; 끝으로 이 다음컷이 최종결전입니다.. 이곳만큼은 자력으로 깨시길 바라며!! 에또.. 겸사겸사 주저리 포스팅입니다.. 파판 현재 트로피 하나 남았군요..후후;; 이번주 내에 플래티넘을 딸것 같은데 문제는 제가 팔아버린 아이템을 다시 구할수 있느냐 없느냐.. 이게 관건인듯.. 플레이시간이 150시간을 향해 달려가고 있습니다--; 엔딩보는데 50시간.. 나머지는 뭐 잉여짓한것도 아니고 순수..
허허 온라인 랙이 없어져서 좋긴 좋군. 덕분에 사람들하고 꽤 웃으면서 즐기고 있다. 개인적으로 미겔로 좀 잘해보고 싶은데 기술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캐릭 자체도 약간 사기틱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유파도 스타일도 없이 몸에 익힌 '막권'만을 이용해서 싸운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왼쪽에 있는 흰 미겔이 나고, 검은 미겔이 상대편. .. 본인의 되먹지 못한 미겔 플레이에 화가 났는지 막판들어 발라 버리시더군;; 나는 식은땀 흘리면서 했는데 좀 봐주지-3- 일단 여러분들이 리리를 좋아하시는것 같으니 리리 영상도 좀 올려보겠다. 랭킹 매치에선 비슷한 랭킹끼리 싸우는데 나는 여지껏 비랭킹 매치만 쭈욱 해와서; 아마 비슷한 랭킹들보다는 쪼~끔 낫지는 않을까 혼자 생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상하게 승률이 높은 쿠마/..
자축자축~~ 오늘 드디어 머신피스톨을 양손으로 쥘 수 있게 되었다. 오늘부터 나는 단테. 대략 이런 느낌이다. 과거 기관단총인 MP5나 P90, PPSH-41 못지 않은 단거리 제압용. 손맛도 좋고.. (영상은 두배속으로 편집했다. 마지막 UAV폭격은 프랩스 랙-_-; 쳇..P90줏어서 11킬까지 갔었는데) 본인의 총기와 퍽 현황; 참 국민적이고 어떤 의미로 보면 초딩틱한 구성이지만 요즘 나는 게임으로 스트레스 받기는 싫단 말야! 전판에서 측정된 스코어를 구성으로 오토 밸런스에 의해 다음판의 팀구성원이 맞춰진다.. 가끔 이런 불합리한 팀구성이 이뤄지곤 하는데;; 그저 상대편에게 무념을 빌어주자.. ..그런데 오늘 WBA가 사전 심의도 없이 불법적으로 게임을 유통한 사실을 알게됬다(세이지준님 제보) 헐 이..
군대 있을때.. 누구나 생각하는 거지만 전역하면 고사양 컴을 맞춰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게임을 마음껏 하자!! 라는 생각을 했다. 그중 가장 하고 싶었던 게임중 하나가 MDK2. 1을 너무 재밌게 해서 2도 꼭 해보고 싶었는데.. 문제는 막상 컴을 사고 나니 xp에선 안돌아가더라;; 하긴 이게임이 나올 당시는 지포스4라던지 부두3가 최신 그래픽 카드였으니;; 오히려 너무 최근 사양은 인식도 못하고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하더군.. 혹시나 패치가 있을까 찾아봤지만 영어 까막눈인 나에겐 그냥 그림의 떡. 이런저런 시도끝에 결국 포기!! 어쨋든 이 MDK라는 게임은 내 마음속에선 영원한 명작인 것이다 큭... 약간 양키센스의 유머들 하며.. 꽤나 독창적인 캐릭터들. 화끈한 액션도 좋았고 비쥬얼적인 볼거리도 꽤 많..
일단 포스트를 쓰면서 첫째. 아프리카tv 이렇게 올려도 되는건가?! 안되는거면 지울거고;; 이미 지난 영상이라 괜찮은건지 아닌지~(요즘 저작권땜에 가뜩이나 간이 쫄은 상태ㅋ) 난 단지 프랩스가 먹히기래 찍어봤을 뿐이고~ 화질은 좀 구리구리하지만.. 음 어쨋든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이렇게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는 게 좋은듯.. 시청자들도 재밌고 좋지 않은가. 거의 음악방송이나 gta방송만 보다가 심심할때 몇번 보던게 요즘은 거의 생활이 됬다. 이수 테마파크라는 게임센터라는데.. 사람들 진짜 참 잘하는듯. 나중에 플스3 사기전에 좋은 공부가 될듯. 6보니까 편식없이 캐릭터 선택의 폭이 굉잫이 넓어 졌더군. (그만큼 많이 평준화가 된 걸지도..) 특히 신캐릭터들의 강세가 눈에 띈다. 하긴 이건 어느 격투게임이..
드디어 짝궁 시스템을 어떻게 써야 잘 썼다고 소문이 나는지 알았다. 정의를 위해 악당을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 궁극 다구리 시스템. 다구리 속에서 확인되는 전우애와 로맨스.. 그 와중에 잊혀지는 악당들의 비명횡사! 사람들이 아이비스 약하다 약하다 하는데 애정의 문제인거다. 아이비스 졸라 짱 셈♥ 풀개조에 강철의 혼을 달아줬고 그라비트론 런쳐도 달아줌. 누나 마음껏 싸우세요. 잠시 과거의 악몽을 떠올려본다. 이녀석 퇴각하면서 맵병기를 쓰고 가는데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대미지를 고스란히 입히는 나쁜놈이었다. 이제 죽어라. 3차 시절 하란반죠의 역할을 이번에는 이룸이 대신하는구나. 원래 하란반죠가 인질이 뒈지거나 말거나 신경 안 쓰는건 유명한 에피소드. 같잖다는 듯이 불쑥 나타나서 자기과시하고 사라지는 슈우; ..
사람 몸속에 무수히 많은 딸기가 들어 있다는걸 알려주는 교육적 게임. 한대 칠때마다 땅에 떨어지는 딸기 덩이들의 향연들 다음중 패배자에게 FATALITY를 시전했을때의 심경이 아닌 것은? ①패자는 당연히 죽어 마땅하다. ②나에게 덤빈게 잘못이다. ④이것도 약하다. 다 강한 응징이 필요하다. ④진 것도 억울할텐데 꼭 죽일 필요까지 있나.. 절대적인 양키 센스. 어딜 넘봐 환풍기안에 꽃이 피는구려 헐헐. 내가 이겜을 처음 접한게 4학년때니까 약 15년 전이네; 당시 나에겐 286컴퓨터가 있었다. 그 컴퓨터로 나는 난생 처음 페르시아 왕자와 보글보글을 통해 게임을 알게 되었고 그걸 못마땅하게 여긴 삼촌이 컴퓨터에 있는 게임들을 모조리 지워버렸다. 그러나 이를 이쩌랴. 나는 이미 게임의 맛을 알아버린걸. 게임이..
GTA4의 클립캡쳐 기능은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프레임 상승을 위해 이 기능을 끄고 게임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프레임 단점을 커버할 만큼 충분한 매력이 있는 기능이라는 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그래봤자 다운받은 사람들은 소셜TV 가입도 못하니 소용없으려나 ㅋ) 일단 최대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GTA를 즐기면서 벌어지는 각종 웃지 못할 상황들. 도저히 혼자 보기 아깝더라 이거다. 그럼 F2키를 지그시 눌러주면 된다. 캡쳐를 자주 하는 사람은 잘 알텐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멋진 장면을 기다렸다 캡쳐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GTA4에서 제공하는 클립캡쳐는 F2키를 누름과 동시에 과거 수십초간의 영상이 자동으로 저장되니 거의 캡쳐계(?)에선 혁명적인 기술이..
전체적인 그타4의 평가를 산안과 비교해서 해보자면.. 음 일단 미션 난이도가 산안에 비해 무척 쉬워졌구나.. 하는 느낌과 할 수 있는 놀이(?)가 많이 줄었구나 하는 아쉬움이었다.(차량개조, 몸키우기, 주유구폭파, 비행기탑승, 낙하산강하 등등...) 반면 사람을 패고(..) 총질할때의 손맛이 정말 끝내주더군. 이게 다 축복받은 물리엔진 덕택이다. (하지만 그때문에 운전도 힘들어진--; 이건 뭐 그란투리스모급의 컨트롤이 필요함..) 유독 총질 미션이 많았던 그타4. 추격전도 많긴 했으나 산안때처럼 npc들의 운전실력이 미칠것 같은 정도까지는 아니었기에 난이도가 낮아졌다는 것이다. (아마 산안에서 첫 오토바이 추격미션을 해본 사람들은 공감하리라.) 혹시 이번에도 비행기 스쿨같은 까다로운 미션이 있을까봐 걱정..
ZZ엔 루도 있고 하만도 있지만 플자매가 최고의 감초 아닐까! 덕분에 쥬도는 처음엔 시스콘 취급을 받았지만, 나중엔 로리콘이 되었다.. (엔딩에선 연상인 루와 연결되었으니 오네콘인가?) 어쨋든 ZZ 초반의 경박한 분위기를 못이긴 우주세기 팬들의 빗발치는 항의에 힘입어(?) 등장한 플자매. 덕분에 이들의 등장 이후 급작스럽게 어두운 전개로 흘러가는데; 이것은 플자매를 찬양하기 위한 매드무비.. 이름하여 중력하의 플2(지통실 군마님 제작) 개인적으로 3분대가 넘어가면 나오는 영상에 떡실신 플2보다 플을 중심으로 편집했다면 하는 아쉬움(?)이 있지만 어쨋든 실질적으로 동일인물이나 다름없었던 이들의 싸움은 상당한 충격을 안겨줬었다.(모르는 사람들의 이해를 돕자면 플의 복제인간이 플2다; 간단하지 않은가.) 자신..
아 클립캡쳐 재밌어;; 이거 맛들였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구나!! 이런 자비없는 것들. 이번 작에서 비행기 조종 가능한가??? 목숨을 걸면서 까지 나를 저지하다니. 너에게 근성상을 주마. 어쨋든 오늘도 너희를 굽어 보사. 리버티 시티의 시민이 모조리 전멸할 때 까지 덕쌓기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 ..아무리 여자친구가 경찰이라 범죄를 덮어주고 있다는 설정이지만 지금까지 내가 죽인 사람 수만 4300명이 넘은 것으로 표시되고 있다--; 이정도면 범죄가 아니라 거의 재앙이라 할 수 있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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