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는 루리웹 월게. 오랜만에 들러봤는데.. 이런 초S급 자료가 올라와 있을줄이야.. 보다보면 중복도 있지만 뒷배경이 다르므로 패스~ 이렇게 보니 느낌이 참 색다른... 유심히 보면 무슨 캐릭터인지 금새 알 수 있는 녀석들도 있지만.. 몇몇 캐릭터들은 캐릭터를 많이 아는 사람이라 하더라도 '이게 누구지?' 고개를 갸웃거릴만 하다-_-; 자자~ 누가 있는지 한번 찾아보자! (.. 나는 마크로스, 나노하, 리리, 보컬로이드 정도밖에 모르겠다..) ..몇몇 캐릭터들은 조금 충격일지도 모르겠다..
내가 네이버에 있을때 '정말 이사람...'하면서 감탄한 블로그가 있은 바로 크라이프님의 게임이야기. 자칭 게임 매니아거나 혹은 격투게임, 고전게임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반드시 거쳐가게 되는 곳이다. 크라이프님의 게임에 대한 추억, 방대한 지식.. 그리고 그걸 써나가는 글이 참 센스가 철철 넘친다. 하여튼.. 크라이프님의 포스트를 보면 아기자기한 추억과 뭔가 참 재미가 있다는.. 문답무용. 크라이프의 게임이야기 블로그를 소개해 보려고 한다. 가장 최근에 작성된 포스트. 크라이프님은 최소 90년대 초반부터 게임에 매료된 올드게이머일 확률이 높다..(어디까지나 내 추측) (대채 나이가 어떻게 되시는지가 개인적으로 궁금하다. 본인 자신의 프로필도 신비감을 증폭시킬 뿐이다-_-; 20대 중후반을 넘겼을 것으로 예상..
..이라고 해봐야 거의 건담관련 게임들이다.(건담이 아닌것들도 있고;;) 어쨋든 본인의 최고점수는 아직까진 4350점.. 몇번 하다보면 금새 익숙해져서 꽤 쉽지만. 긴장의 끈을 놓기엔 살짝 아슬아슬한 난이도랄까?? 심심할 때 한번씩 해주면 좋을듯..(누가??) 6000점을 넘는 괴수도 있는 듯.. 나는 그 이상은.. 흑-ㅜ 한번쯤 도전?? 하는 법은.. 방향키 이런거 없고.. 오로지 마우스다.. 몇몇 게임들은 참 황당하더군. 뭐 대충 어떤 미니게임들이 있냐면..
말 그대로 티스토리 초대장을 나눠드립니다. 제가 네이버에서 티스토리로 옮겨올때 초대장이 없어서 발만 동동 구르던 때를 회상. 혹시나 저와같은 분이 또 계실까 해서 말입니다. 그래도 이왕이면 서로 왕래도 자주 하면서 친하게 진해고 모르는 것도 같이 물어보는 좋은 관계가 되었으면 좋겠군요. ...그러나 저도 아무나 덥썩 줄수는 없기에;; 나름 제 입맛(?)을 만족시키는 조건을 달자면.. 이런 분들에겐 당장 초대권을 드리겠습니다. 1.블로그를 성실히 꾸려 가실분. 2.나름 열혈과 로망이 있다고 자부하시는 분. 3.특히나 로봇대전 팬이거나 메카,SF물의 팬이신분. 혹은 그에 관한 추억을 간직하신 분. 4.게임라인, 정태룡 등등을 기억하는 올드게이머, 그에 관한 추억을 간직하신 분. 5.플스1, 세가새턴을 보유하..
정말로 이런날은 오는 것인가..? 배틀판타지아.. 하면 플스3의 3D격투 게임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것과는 틀리다.. 배틀판타지아란 말그대로 동인계에서 만들어진.. 그야말로 팬들이 원하는 건 이런거다!! 이 XXX제작사들아!! 하는 외침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동인물이긴 하지만 보다보면 공감지수가 팍팍 오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이런거..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를 지경이다.. 썩을 코나미야! 더불어 동인물로 썩히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프로모션 영상들.. 정말 패러디는 물론이요 팬들이 염원이 무엇인지 잘 아는것이다..(팬의 입장에서 만든거니 당연한가.) 나는 저기서 노노가 나오는 장면과 참함도를 휘두르는 장면에서 번쩍하는 것을 느꼈다.. "사람을 패는데 왜 폭발이 일어나냐!!"라는 의구심..
오랜만에 루리웹에 접속. 쪽지가 와있길래 열어봤더니..▼ 대략 이런 쪽지가;; 아니.. 감탄사(?)도 반말이 되는 세상인가-_-; 대채 저 관리자 뭥미;; 그럼 '아니 저건 미나키입니까?' 이런식으로 구태의연하게 써야 했단 말인가.. 이거 인심 흉흉해서 세상살겠나.. 쩝쩝.. 전에는 모 게임잡지에서 어이없는 오타가 있기래 같이 웃자고 스캔해서 올렸더니 '도서출판법'에 따라 경고없이 ID 싹둑 잘라버리더니 이번에는 이런 시츄에이션인가.. 루리웹 오픈한 날부터 접속한 초창기 이용자를 이렇게 매쳐도 되는건가.. 하아... 정말 인터넷 세상이 어쩌려고 이러냐..(너무 심각한 생각인가?)
이곳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알게 된 여러 사실중에.. 미쿠 추종자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_-; 그당시 보컬로이드2(언어 압박에 음악적 지식이 하나도 없었던;)에 나왔던 캐릭터인건 알았는데.. 이정도의 인기일 줄이야. 그나저나 이런 걸 보면 세상이 참 좋아졌다.. 생각도 든다.. 보컬로이드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예전 MAX singer의 강화형 정도로 보면 되겠다; 악보를 그려주면 가상의 목소리가 그 노래를 부르게 되는.. 뭐 지금도 들어보면 약간 컴퓨터로 믹스한 티가 나고 뭔가 부자연스러운 것이 묻어나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과거에 비하면 상당히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이다.. 난 아직도 MAX의 '디스 이즈 에이 애폴'을 잊지 못한다.. 보컬로이드라는 특징 때문에 몇가지 장난을 쳐볼 수..
홈월드2 건담모드가 어느새 3.0까지 나왔구나. 홈월드는 재미는 있지만 참 어렵다는..(그보다 언어의 압박이..) 게때로 몰아붙여 연방군을 캐관광시키는 동영상-_-; 이런 무식한 놈들을 봤나..(출처는 루리웹 동게) 마지막에 개털리는 완소 덴쨩의 모습이 안습이다.. 홈월드는 원래 이런게임임;;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장르는 RTS입니다... 세상 참 많이 좋아졌죠.. 옛날게임이긴 하지만.. 이런 함대전이야 말로 바로 내가 꿈꾸던 전략시뮬의 세상이 아닌가.. 그래픽도 좋지만 건담모드 패치에서 돔의 모노아이 움직임까지 재현할 정도로 상당히 섬세한 게임이다. 3가 언제 나올진 모르겠지만 아마 내 컴의 업글시기는 3의 발매일과 함께할지 모르겠다..
난 아무 잘못 없어.. 내 잘못이 아냐.. 난 아무짓도 안했어.. 출처는 루리웹 동게. 인공지능이 안습이다.. 이런 웃지 못할 상황이 GTA의 매력이다 훈훈~ 정말 GTA를 할때마다 뭔가 가슴 한켠에 따뜻해짐을 느낀다; 오랜만에 GTA 산안이 너무너무 하고 싶은 나; 그러나 GTA는 한번 잡으면 하루이틀은 훌쩍 가버리는 게임이기에 손에 잡기가 참 두렵다는 것이다.. 사실 너무 오랜만이라 손에 익을지 모르겠다.. 플레이시간 300시간도 무색할 정도로.. 예전에 우연히 디시인들과 멀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가 참 좋았더랬지..후후..LA를 점령한 피카츄! PC판만의 매력!! 각종 패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좋다. 물론 스토리를 다 깨기전까지는 패치를 아예 안하는 것이 좋지만 나중에 여러가지 놀이를 위해서...
작년에 발매된 PC판 동인 슈팅게임 익시드 3rd 언더 게임치고는 굉장히 빵빵한 성우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스테이지1 보스 성우: 타무라 유카리(나노하) 스테이지2 보스 성우: 사카키바라 유이 (해피네스 카미사카 하루히) 스테이지3 보스 성우: 히토미 (셔플 프리무라) 스테이지4 보스 성우: 미즈키 나나씨(페이트) 스테이지5 보스 성우: 이토 시즈카씨(하야테처럼 히나기쿠) 주인공 성우: 오카지마 타에(스쿨데이즈 코토노하) 뭐 난 누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모에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이름만 듣고도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캐스팅이라고 한다. 그런데 동인 게임을 떠나서 탄막슈팅이다 보니 난이도가 제법 있는데;; 슈팅게임은 역시 덕후들의 게임인건가..쩝
사진 출저는 지통실. 이것은 바운드 독인듯.. 만년 패배자인 제리드에게 하사된 기체로 가변도 되고 확성빔도 쓰는 녀석이었지만..-_-; 희대의 살인마 카미유의 "난 살인마가 아냐!!"라는 개구라속에 산화해버린 불쌍한 로봇이었다. 제타 극장판엔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던 사이코건담 Mk2. 내심 기대했었건만.. 왜 안나온건지.. 디오도 멋지게 변했...지만 저 하반신 부분이 개인적으로 별로다; 상반신은 멋진데 말야.. 얼핏 보기에 제타인지 크로스본인지 크사이인지 당췌 알아보기 힘든 이녀석.. 이녀석의 정체는 더블제타라고 한다. 이정도면 이미 건담의 전형적인 모습에서 많이 탈피한 것인데..
휴... 요즘 블로그에 신경을 많이 못쓰는 이유 중 하나는 하루 평균 12~13시간 업무(..라고 할건 없고.. 그냥 몸으로 떼우기..)때문에 시간이 좀처럼 나질 않는다. 거기다 이제 자리도 슬슬 잡아야 하기에 이왕이면 돈도 좀 되고.. 장래성도 있는 곳으로 잘 골라야겠지만.. 누구누구 소개뻘로 '좋다는 곳'에 덥석 들어갔다만 알루미늄 공장이었으니 새벽5시에 집에서 나와 집에오면 밤 9시더라.. 오면 바로 기절이고 술이라도 한잔 걸친 날은 팔열지옥이 따로 없다(현장온도가 45도에 육박한다..덜덜) 이제 뭐 개인생활 같은것도 슬슬 포기해야 하는 나이가 됬다지만 왠지 좀 슬픈걸? 거기다 내 소개자분께서 '"나는 콤퓨타(어른들은 보통 이렇게 말하니까) 짓거리 하는 놈들이 가장 한심하더라!!" 이렇게 못을 박아..
뭐 변명아닌 변명이겠지만;; 나도 자리를 빨리 잡고 싶다.. 정말 볼수록 파고들게 너무 많은 티스토리-_-;; 안봐도.. 험난한 앞날이 걱정이다.. 하아.... 그런데 처음 왔을때 대부분의 포스트가 깨져 있던 걸 떠올려보면 지금 이만큼 복구한 것도 참 기적이다.. 모처럼 받은 초대장을 날려먹을 순 없지.. 아차.. 그리고 저번 블로그에 있던 동영상이라던지 기타 인코딩 자료들은 온리 네이버 호환용! 이므로 티스토리에선 전혀 적용이 안된다..흑흑..ㅜㅜ 결국 자료를 다시 구해서 별도로 코딩을 하던가 해야할듯.. 하나하나 다 애착을 가지고 써온 포스트였기 때문에 자료를 전부 복구하기 전까지 당분간 새글쓰기는 무리가 있을 듯 싶다. 지금 당장 궁금한건.. 외부 멀티미디어 파일은 자동재생이 안되는건지..; 태그에..
설정이 이런데 왜 울트라님께서 마린 한마리 한마리를 친히 상대해줘야되는지가 의문. 이정도면.. 그냥 밀고 지나가도 될 듯 싶다. 그외에도 커맨드센터로 저글링 깔아뭉개기가 왜 안되는지 지금도 의문중. 작년 이맘때.. 블리자드의 해마다 계속되는 만우절 뻥카에도 불구하고 순진하게도 속아 넘어간 국내 기자님이 계셨다.. 문제는 블리자드 사이트에서 공개된 이 사진들 때문인데.. 당연한 얘기지만 구라리티가 풀풀 풍긴다-_-;; 제법 그럴싸하긴 하다만 블리자드가 어떤 회사인가. 흑.. 역시 아니나 다를까 이것에 완전 낚인 기사가 등장.. 해마다 반복되는 이 구라를 눈치채지 못했다는 것이 참 애석하다.. 이런 기사가 나왔으니 당연히 덧글이 기대되는데-_-; 뭐 대충 이런 분위기였다. 그냥 웃자고 쓴 글이지만 사실 저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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