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및 음원 출처 : IGN! 오락실에서 게임을 하다보면 내가 하는 게임기에서 나오는 소리를 듣기는 힘들다--; 주변이 워낙 시끄러워야지. 그런데 좀 인상적인 소리들은 어떻게 해서든 들린다?? 아마 게임센터에서 철권6BR을 해봤거나 아프리카 방송으로 봤던 사람들이라면 상당히 귀에 쏙쏙 들어오던 이 BGM이 떠오를 듯. 알프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요들레 송을 말야--;; 철권5 남극스테이지의 펭귄들보다 더 귀여운 양들이 통통 튀어다닌다..(가끔 시야를 가려서 욕이 나오지만;) 참고로 알리사의 성은 보스코노비치-_-; 닥터 보스코노비츠와 무슨관계이려나(요시미츠를 만든 장본인이자 브라이언을 개조시켜준 영감) 아니나 다를까 이 소녀도 안드로이드인듯-_-; 보스코노비치의 이름을 달고 있는 만큼 다소 엽기적인 ..
오오.. 이제 이것도 나온지 벌써 4년이나 지났어;;(철권5) 그동안 참 징하게 즐긴 게임인 만큼 나름 정리를 해보고 싶었다. 일명 동네 아저씨용 콤보 모음이라고--; 철권을 하고는 싶지만 '저런거 다 어떻게 쓰지?'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면 영상을 참고해 주길 바란다.. 초등학생부터 동네 아저씨들까지 두루 사용가능한 국민콤보를 모데끼리 해봤다. 플스2를 수신카드와 연결. 나름 아저씨들의 세계를 재연했으니 인터넷 상에 떠도는 최상급 난이도의 화려한 콤보는 머릿속에서 지우고 간편+실속있는 아래의 콤보들로 연습해 보는건 어떨런지;; 사실 처음 써보면 어렵긴 어렵다; 승부의 세계에서 아저씨들도 이기기 위해 얼마나 많은 노력을 하는가! 동네마다 조금씩 특징이 있긴 하지만 저 콤보들은 무난함에 비하면 대미지들도..
유튜브에서 "Glitch"(일종의 버그 플레이)라고 치면 재밌는 영상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다. 물론 루리웹에도 니나의 데빌키스를 이용해 관중을 스테이지 중앙으로 끌어내서 와리가리 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음.. 개인적으로 가드 크러시가 붙은 왠만한 기술은 거의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철권4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에서 '벽'이 되고 있는 관중들은 정말 맷집이 장난아니다-_-; 붕권을 맞으면 똑같이 날아가고 폴의 기상rp(일명 100원만..)을 맞아도 뒤집어져서 뜬다. 이 관중들을 스테이지로 끌어내서 엄청난 기술을 퍼부어대도 절대 K.O가 되지 않으니;; 이것도 나름 재밌다; 언제 마음맞는 친구가 있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비지떡을 만들어도 좋을 정도로 훈훈한 이 가..
오늘 드디어 수신카드를 하나 장만했다.(줘도 안가진다는 그 전설의.. sky TV2다..) 이유는 곧 발매될 슈퍼로봇대전Z의 플레이를 스샷으로 남기기 위해-_-;; 일단 새로 구입한 이녀석을 당장 테스트 해줘야겠지? 일단 손이 바쁜 게임인 이녀석부터 테스트를 해봤는데.. 십라!! 뭔가 반응이 느리다. 거기다 전용 프로그램의 녹화기능은 음튐이 너무 심해서 못쓰겠고.. 그래서 소리없음으로 해야 좀 봐줄만 하다.. (덧:본인은 카즈야 고수가 아닙니다; 플레이가 병맛이어도 양해를..) 뭐.. 내일은 3차 알파나 돌리면서 이런저런 테스트나 해봐야지.. 뭐 별로 기대도 안했지만 이정도면 그냥 양호한 수준인듯..
사이즈 보정의 자비는 잊은지 오래다.구글같은 통합포털에서 애니,게임일러를 치면 어느정도 상위권에 뜨는 사이트인데.업데이트가 자주 되는 곳은 아니지만 볼때마다 상당히 고퀄이라고 생각한다.. 하앜.개인이 혼자 운영하는 사이트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그렇다면이 사람의 애니와 게임에 관한 오지랖이 굉장히 넓은 편이라는걸 알 수 있다;그림을 잘그리는 것도 있지만 세계관을 잘 섭렵했다고 해야 하나.플스판 철권의 스토리모드를 고대로 갖다 박아놓은 듯한 일러스트들도 원츄.나는 지금도 이사람이 철권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하고 있다.큭.. 리리다.. 덜덜덜..덜덜덜(...) 난 리리를 통해 모나코라는 나라를 알게 되었다.. 뭐야.. 무서워..아스카 고수는 아니지만 즐겨 사용하는 캐릭터인데.. 스토리상 리리는..
오락실을 한창 드나들던 국딩시절. 어느날 나는 문득 큰고민에 빠졌다. 지금 내가 좋아하는 철권2를 밀어내고 그자리에 다른 게임이 들어오면 어쩌지? 그당시에는 오락실 물갈이가 한창 진행중이었기에 왠지 철권2에대한 나의 환상이 영원하지는 않으리라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려는 현실이 되어 왠 듣보잡 게임이 철권2를 밀어내고 그자리에 떡하니 들어와 있었는데;;(이 듣보잡 게임에 대해서는 추후에 얘기하겠다ㅋㅋ) 결국 난 '게임기로도 철권2를 돌릴수있어~'라는 친구의 말을 반신반의하며 플스를 처음 접했다; 이것이 플스판 철권2의 타이틀 화면. 나는 그당시 이게임이 플스에 미친 지대한 영향에 대해 알리가 없었다. 강화된 그래픽 처음에 철권1을 본 나는 "왜 캐릭터들이 공을 들고 싸우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그..
이런 그림은 뭔가 좀 오덕스럽고 루리웹에서나 각광받는 일명모에 센스라 일컫어지는 그림들. 항간에는 이제 루리웹을 '로리웹'이라 할 정도에 이르렀으니.로리의 정도를 지나서 이제는 아예 대세로 일컬어지고 있으며솔직히 아무리 봐도 머리스타일만 좀 다르고 다 거기서 거기게 생겼는데어느부분이 카와이고 어느부분이 키레이라는거냐 저 얼빵한 얼굴들이 일찍이 이런 모에센스에 경종을 울리는 反세력들이 있었으니.바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양키센스.그들만의 독특한 이해관으로 자신들에게 걸맞는 새로운 예술작품을탄생시키며 나름대로의 고찰과 해석이 덧붙었다..한 때 쿨시넷이나 지통실등에서 많이 쓰인 짤방.99년도 pc게임잡지에선 미국에서 뽑은 최고의 게임속 미녀는 툼레이더의 라라 크로포트를 제치고캐리건이 당당히 1위를 먹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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