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출처는 루리웹큭.. 왠만하면 내가 직접 캡쳐해서 올리고 싶었지만 지금은 이게임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졌더군..(그렇다고 게임 가게에서 팔리도 만무하고 ㅋㅋㅋㅋ 판다면 얼마든지 살 용의는 있다.)두둥. 전설의 게임이다. B급 게임으로선 이렇게 예술이 경지까지 승화시킨 게임은 드물 것이다.팀모드에선 한명을 KO시킬때마다 사지가 폭발(..)하는 연출이 압권.진정한 양키센스의 극을 달리고 있다. 훗.. 죽여도 전혀 양심이 안 찔릴 얼굴들을 하고 있군..(사실 이 스샷보다 vs인트로 스샷을 보여주고 싶었는데..ㅜㅜ 이겜을 구할수 없는게 한이다..)이 게임이 꽃이라 볼 수 있는 페이탈리티. 패자에겐 가차없는 죽음을..그건 그렇고 꼭 이렇게 자랑스럽게 들고 있어야 하나? ㅋㅋ애시당초 B급의 냄새를 풀풀 풍기는 겉..
아키라는 플스2를 구입하면서 DVD플레이어 성능을 테스트 해보기 위해 구입한 DVD였다.이 아키라를 보고 난 후부터 나는 완전 사이버펑크에 매료되어 그 뒤 수많은 사이버펑크물을 찾아다니게 되었다.1988년도 작품인데 그 당시에는 물론이요 근10년동안 이 작품의 제작비를 능가하는 애니는 나오지 않았다.그정도 초울트라캡숑 퀄리티를 자랑하는 물건이었던 것이다.한 인간의 내적자아가 세상의 존망을 좌우한다는 이제는 흔해빠진 이 설정도 사실 아키라에서 영감을 얻은 경우가 많다.DVD에 대해 굉장히 아쉬운 점이 있다면 번역이 완전 막장이라는건데.. 뉴스아나운서가 반말로 뉴스를 하지 않나..이름을 멋대로 바꿔버리질 않나.. 반말했다 존대말 했다 직역에 의역에.. 정말 보는 내내 짜증나더라..가장 재밌게 봤던 애니가 자..
이렇게보니 아마쿠사도 잘생겼군ㅋ솔직히 3번의 보스전을 전부 절명오의로 잡아야 된다는게 말이나 되는지-_-; 힘조절도 문제지만가드해 버리면 끝장이잖아!! (기회는 한번뿐이고..)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경이로군. 저 뒤에 있는 목상들은 파괴되면 피를 뚝뚝 흘린다지.그건 그렇고 잔쿠로도 드디어 중간보스로 내려앉았구나.. 플레이블 캐릭터로 등장한 것도 환영함!ㅋ(잔쿠로의 절명오의.. 정말 끝내주더라)한대맞은 에너지.두대맞으면 사망.후.. 잔쿠로에게 절명오의를 집어 넣을 수 있는 날이 올줄은 몰랐는걸?이름부터가 가오다-_-; 배경이 딱 전국시대나 메이지시대구만.잔쿠로나 아마쿠사에 비하면 순탄한 편...이지만..이상하게 난 이녀석이 한계더라; 다른건 몰라도 절명오의 하나만큼은잘 막는다는.. 아놔.. 엔딩한번 보..
88년에 제작된 극장용 애니메이션으로 코믹스 계열에선 그 어마어마한 스케일 때문에 화제가 된 작품이다.극장용으로 제작된 에피소드도 불과 만화책 1권의 내용만을 담고 있으니 이 작품이 얼마나 방대한지를 새삼 느낄것이다.바로 나가노 마모루의 작품으로 잘 알려진 파이브 스타 스토리.팬타고나 월드의 기원이자 중전기 엘가임의 본격적인 전작이기도 하다.엘가임 속의 오리지날 헤비메탈인 '모터헤드'와 '파티마'에 대해서도 다뤄지고 있으며나가노 마모루 특유의 가느다란 선과 순정만화 속에서 튀어나온 듯한 아름다운 캐릭터들도 특징이다. 사실 엘가임에선 파티마에 대해 언급만 될 뿐 실제로 모습을 드러낸 적이 한번도 없었으며설정으로만 존재하는 블러드 템플 3호기의 머리부분에 여성형체를 한 그림자가 비춰지고 있다는 것 외에는그 ..
훗.. 여태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었군.. 이놈의 지식in은 알지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퍼온 저질 답글이 너무 많단 말야.어쨋든 실습용으로.. 여자같은 남자의 선두주자인 시즈마루를 선택.헉 당신은.. 잔쿠로?? 둘이 무슨 관계였던 건가;;(사쇼 스토리 거의 모르는 본인)준비하시고~~쏘세요~ 으헉!!'헉. 내가 한건가??' -> 응.. 니가 그런거야.."죽으셈♥"그러니까.. 넌 이제 대자연의 보호를 못받는다니까 ㅋㅋㅋ 사람을 쑤셔놓고 순진한 척이라니 가증스럽다.4때부터 최고의 절명오의라 생각해온 바사라의 절명오의. 이건 직접 효과음를 들어봐야한다.. 왜 인간믹서기라 불리는지.영차영차~ 내가 무말랭이 만들어 드릴게요.이녀석의 절명오의는 무엇일까.. 몹시 궁금해서 시전해봤다. "밥줘~~"잘먹겠습니다~ 냠냠~ (..
왠일로 이렇게 자막업이 빠른가 했더니.. 이번화는 뭐랄까.. 종합편+떡밥편이었던 것이다!초반부터 그 잘생긴 얼굴을 클로즈업 해버리는 브레라 소령님. 아직까지도 그 정체가 무엇인지..?신곡이다!! 바쥬라의 측근들이 머라 샬라샬라하는것을 나래이션으로 삼아 지금까지의 전투장면을 콜렉션으로보여준다.. 하앍. 노래 좋다..내 여자친구는~ 에일리언~♬헉 셰릴이 보는 잡지에 란카 그림이.. (앞면은 브레라의 그림도..)마이크론화한 크랑이 미셀보다 어려보이는 이유는 젠타라디인의 수명이 더 길기 때문인듯.정말 많이 컸구나 란카. 하지만..너는.. 캐리건..알토의 병문안에 급당황하는 셰릴. 쌩얼도 자신있어요.미래의 남편 등장(..)+ 연적.두 ㅡ 둥 !이렇보니 여자 세명이 모인것 같다.. (알토는 엄연한 남자이거늘..)바..
사쇼 시리즈중 최신작에 속하는 령 스페셜.정말 7년만에 나온 후속작인 만큼 여러모로 미려해졌다.전작에 등장했던 추억의 배경들도 존재. 배경들도 상당히 다양하고(낮,밤이 있다..)기본적으로 아마쿠사 강림의 시스템을 전승하고 있다.신캐릭터인 요시토라. 솔칼의 라파엘로와 미츠루기를 합쳐놓은 듯한 느낌이다.칼을 다섯자루나 차고 있으니 간지가 좔좔~후..훈남이다!! 이쪽도 하오마루 만만치 않은 낭인녀석.궁극오의도 간지가 넘친다.. 야마토 나데시코라니.이쪽은 막부검사인건가??철저히 연속기 위주의 캐릭터다. 무슨 검기 한번이 다단히트를 일으켜 버리니.강베기 히트시 캔슬하고 언제든 다른기술로 연계 가능. 그러나 야마토 나데시코만은 자제해주시길-_-;(안맞더군..)또다른 신캐릭터인 미나는 바사라를 능가하는 원거리 전용 ..
디시 막갤의 영원한 히로인 카호. 요즘은 조금 뜸해졌지만 짤방으로는 아주 와따다.어쨋던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는 해맑은 미소가 좀 짱인듯.91년생이라니 참 세월의 무상함 마저도 느껴지는데.. 덤으로 요즘은 일본여자 사진만 올라오면다 AV인줄 알던데.. 아오 빡쳐. 그건 본인들의 착각. 개인적인 잡설이긴 한데 여자의 나이는 정말 하루가 다르더군..풋풋함 같은게 너무 금방사라지는 것 같다.아 그리고 비싸게 돈주고 산 고급장비들을 혹사시키는 뭇낭자들을 보면가슴이 찢어질것만 같다.. 그래서 요즘은 클릭하기가 겁나더군.ㅋㅋㅋ악플에도 미덕이라는 것이 있지. 자체자방이라고 들어는 봤나 모르겠다.그놈의 얼짱 ㅋㅋㅋㅋ
Final Fantasy l 발매일 1987년 12월 18일,,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ll 발매일 1988년 12월 17일,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lll 발매일 1990년 4월 27일,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lV 발매일 1991년 7월 19일,S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V 발매일 1992년 12월 6일,S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Vl 발매일 1994년 4월 2일,S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Vll 발매일 1997년 1월 31일,PS1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Vlll 발매일 1999년 2월 11일,PS1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lX 발매일 2000년 7월..
1945는 많이 해봤는데 건버드2는 접할 별로 기회가 없었다.. 일단 우리동네에 이 게임이 있는곳이 별로 없었고(1은 많았는데 2는 왜그렇게 없던지) 무엇보다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어서 도저히 손을 못대겠다는..(100원이 순식간에 털려버리니.. 나는 이게임을 도둑게임이라고 불렀다;;)제작사는 비행슈팅게임의 대가 사이쿄! 상쾌함이 뭔지 아는 회사다.일반적인 비행슈팅의 전형적인 게임. 다른게임과의 차이점이라면 주인공들이 직접 혈혈단신으로 싸운다는것!중간중간 등장하는 데모신도 상당히 귀엽다.이 여자가 마리온. 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어보면.. 나이를 거꾸로 먹는 저주에 걸려있던가.(그런 좋은 저주가..) 이게임의 주인공이라 볼 수 있다. 특히 같이 다니는 저 토끼.. 정말 유용(?)하다는거..(토끼의 이름은..
" 40% 가 여성, 25% 는 50대 이상 " The 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 (ESA) 가 이번주 E3 의 " State of the Industry " 주제를 가지고 연설하는 자리에서 컴퓨터와 비디오게임산업에 있어 게이머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을 조사 발표. 조사 발표에 앞서 ESA 회장 마이클 갤러거는 " 이 조사 데이터는 엔터테인먼트에 있어 컴퓨터와 비디오게임들이 주류형태라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모든 부분을 상상력으로 사로잡는다는 것입니다. " 아래는 ESA의 조사결과에서 나온 미국인들의 특징. * 미국 가정의 65%가 컴퓨터/비디오게임을 즐긴다. * 미국의 집들 중 38%가 비디오게임 콘솔 보유 * 평균게이머 연령은 35세 * 게이머 4명중 1..
나도 친구를 통해서 들은 것 뿐이지만..예를 들어 NDS는 이런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1.두개의 터치스키린 중에 하나는 맵을 표시해 주는데. 특정 지역은 모래로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친구도 처음에 어떻게 하는지 몰라 수소문 해 본 결과'모래를 털면 된다'는 답을 들었다고 함. 혹시나 해서 터치스크린의 모래를 손으로 털자 모래가 사라졌다고함.(+_+신기) 2.이번에는 촛불이 두개 있는 어떤 문앞에 왔는데 문이 잠겨서 열리지 않았다고 한다.또다시 수소문해 본 결과 '촛불을 끄면 된다'는 답을 들은 친구.혹시나 해서 NDS마이크에 "후~"하고 입김을 부니 촛불이 꺼지고 문이 열렸다고 함.(이야~~b) 아.. 정녕 NDS는 이런것도 가능하단 말인가..대단한 게임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였을 줄이야..
남자라면 당연히 장비를 선택해야지!! 남자는 반너클이다!!으쌰~ 오늘의 메뉴는 순대다.보스를 반달(?)로 죽이면 저런 푸줏간틱한 최후를 맞이한다..(그것도 한가지가 아닌 2~3가지 정도 준비되어있다. 후덜덜)도무히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com을 이길수 없는 미니게임-_-;;오락실에서 할땐 옆에서 친구가 도와줘도 간당간당하다. (특히 키보드로 하면 더 떡실신..)어그적 어그적~쩝쩝~ 피가 쭉쭉~바베큐 파티의 한을 여기서 푸는중. 여자는 터치는게(?) 안되므로 이런식으로 죽여주자.설마 이렇게 되고 싶은건 아니겠지?반너클의 무서움을 깨달아라.다시봐도 정말 망나니가 따로 없구나.근데 이 게임은 이상하게 무기를 들고 있는게 더 불리하다;(더군다나 줍자마자 떨구는 경우도 허다함-_-)이것은 관중들을 위한 서비스.훗...
내용의 일부 출처는SIDH's Weblog에 있습니다. 사실 알만한 사람들은 아는 얘기지만.. 건담 제작진은 샤아가 가르마 전사의 책임을 물어서 물러난 뒤 다시 전선에 복귀시키지 않는 스토리도 고려했다는 것이다. (아마 얼렁뚱땅 아군에 합류시키거나 그냥 흐지부지 없애버릴 생각이었나보다) 란바 랄과 검은별 3연성 등 막강한 적군 캐릭터들이 속속 등장한 것으로 보면 이런 설도 일리가 있게 들린다. 어쨌든 내가 주장하고픈 것은 하나다."샤아의 인기는 제작진이 의도했던 바가 아니다" 그러나 다들 알다시피 샤아의 인기는 폭발해 버렸다지. 따라서 7년만에 재등장한 우주세기 건담의 샤아는 가면도 쓰지 않았을 뿐더러 상징인 붉은 MS를 타지도 않는다. 더군다나 그 한심한 모습들이란..(하만과의 결전은 할말이 없다..)..
날씨가 이모양이니 무지개가 뜰 가능성도 있잖아?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봤다. 후.. 나를 비웃는거냐. 우리동네 완전 정글 됬네-_-;; 하긴 산을 깎아 만든 동네니.. 뭐 이런점이 우리동네의 좋은점이긴 하지만ㅋ 길을 걷다 이녀석의 처절한 비명소리를 들었다;; 왠 비둘기가 이녀석을 쪼스고 있는게 아닌가;; 벌써 날개 한쪽은 잡쉈더군.. 무궁화가 활짝 펴있었다. 참 싱싱하더군 ㅋㅋ 어렸을때 놀던 놀이터를 지나가면서 찰칵.. 하마 칠해놓은거 봐라-_-;; 안습이다. 말하자면 숲속의 하얀집? 막상 가까이에서 보면 꽤 그럴싸하긴 하다만 ㅋㅋ 정말 저학교는 땡땡이는 꿈도 못꿀듯; (7~8M는 될 것으로 사료) 학교앞 분식점도 참 별걸 다 판다. 지대 크리티컬 언덕이다.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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