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자유를 찾자..담배,게임끓어야 하지만 끓기 싫은것들. 언제부터였을까나. 내가 참 간사한게. 도망치듯 떠나온 여러 사람들에게 너무 미안하다. 지금 생각해보면 항상 그랬던 것 같다. 그냥 나혼자로도 충분한데. 여러사람들을 뎆구 같이 수장했던게 너무 미안하다. 부모님들과 싸우면서 공고에 들어갈 때도 그랬었다. 그때는 그냥 책만 보는게 공부의 다가 아니라고 생각해서 무조건 나는 편한걸 찾으려고 공고에 갔었다. 내꿈을 찾아보겠다는 참 좋은 핑계가 있었지. 그러면서 시간이 지나고 군대에 가고 일을 하다 말다 하면서 진짜 내꿈이 뭘까 나 자신도 많이 궁금했었다. 지금도 나는 내 학교다닐때와 비교해서 달라진게 전혀 없다. 다들 변했는데 나만 혼자 그 자리더군.. 좋은점도 있지만.. 지금도 난 변하기가 싫다... ..
이렇게 날씨가 좋은날! 도저히 집에 틀어박힐 수 없다는 생각이 들어 외출을 단행하였으니.. 이동경로 :시흥5동 백산 초등학교->동일여중고길->신림7 동 별장길->난곡삼거리길->독산3동 아카시아마을 요즘 날씨는 좋지만 좀처럼 푸른 하늘은 보기 힘들다..시흥동 성당이 있는 박미고개. 어렸을때 여기 살때는 난간이 없었다..(굉장히 위험한..) 대신 육교가 있었지.시흥대로의 넓은 길에 고층빌딩이 일체없어 탁트인 전망이 참 상쾌한 느낌이랄까.. 평화를 만끾하는 아저씨.. 정말 평화로워 보인다-_-;(참고로 옆에 살림살이가 다 있더라.. 뭐냐 이 아저씨는..) 예전에 초등학교때 등교길이다.. 이 오르막은 지금도 압박이지만..생각해보면 참 이쁜길이다.. 이길은.. 매우 조용하다.. 내가 다니던 초등학교.. 이 길이 ..
흔히 인터넷 폐인이라 일컫어 지는 사람들 치고 디시인사이드를 모르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나 역시 그곳을 자주 들르지만 (놀터는 아니고 그냥 눈팅-_-;) 그들 특유의 분위기는 초창기때부터 변함이 없는 것 같다.. 특히 요즘 막장갤이 열렸는데.. 거기가 완전 제대로 놀터. 짜증을 유발하는 짤방도 다수 존재한다... 특히 "신음 태그".. 1.낚였을 경우, 2.주변에 가족이 있을 경우 굉장히 난처해지는 상황.. 특히 새벽시간대로 넘어가면 "비명 태그"가 추가가 되는데.. 초 공포스러운 사진과 함께 갑자기 난데없이 찢어지는 비명소리가 풀 볼륨으로 터져나온다. 진짜 듣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름 쫙 끼치는.. 자고 있던 가족들이 다 깨어난다. 낚시의 힘이 워낙 강해서 어쩌기도 뭐하다-_-; 하루에 200페이지 ..
나에게 이 노래는... 아..... 만약 자신이 어린 시절에 어떤 노래를 우연히 들었는데.. 그 노래가 무척 좋았다.. 비록 그 노래의 제목도 가수도 모르지만 세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가끔 귓전을 울리며 가슴이 어려온적이 있는가? 그러다가 시간이 흘러 어느날 홀연히 그노래의 제목을 알게되고 그래서 그 노래를 구할 수 있게 되어 들어본 적 있는가? 그때의 기분은 정말 묘하면서도 감성에 젖게 만든다.. 나에게 있어 이 노래가 그런 노래다.. 정말 듣고 싶었는데.. 이제서야 구하게 됬다.. 정말 인터넷 시대에 축복이라 말하고 싶다..
예전에는 사용법을 잘 몰라서 아이튠즈의 사용을 꺼려했는데.. 지금보니 상당히 편리한 기능들이 많다.. 제트오디오 프리미어보다 더 선호할 정도; 프로그램의 덩치가 좀 크고.. 태그 정리라는 귀찮은 작업이 있긴 하지만.. 그역시 노래한곡 한곡 마다 애정을 갖게 만들다니.. 무엇보다 저 앨범창 모드에서 3D로 변환되는 화면은 언제봐도 멋지다.. 윈도우 비스타가 맥os에서 많이 자극받았다는데.. 과연 맞는말인것 같다.. 확실히 애플의 센스는 정말 사상 최고가 아닐까..
정말 오늘 간만에 미친짓을 했다.. 우리학교 근처를 걷다가 찍었다.나 사실 쥐띠카페에 가입했는데 아마 이걸 보면 놀라는 사람이 있을지도..-_-; 서울공고의 담벼락. 높이도 높이지만..저 윤형 철조망..GG. 절대 탈출不可 독산동의 이름을 더럽히다니.. 언놈이냐--; 오랜만에 한강에 왔으니~~ 자전거좀 타고 놀았지.근데 평일인데도 왜이렇게 사람이 많던지~ 용산에서 책 좀 보다보니 날이 어둑어둑해졌다.강바람이 참 시원하더군. 그리고 그들의 귀환은 시작됬다-_-;보기만 해도 쩔어.. 아.. 서울 참 멋진 동네다
뉴스 :[단독] 한국형 수통 독자개발…화생방 대응능력 대폭 향상 [단독] 한국형 수통 독자개발…화생방 대응능력 대폭 향상 [2007.05.02 18:00] [쿠키 정치] 화생방전에 기민하게 대응할 수 있는 한국형 수통(사진 참조)이 개발됐다. 육군은 2일 “방독면 취수관과 직접 연결이 가능해 화생방 상황에서 전투반응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일체형 수통을 개발했다”며 “올 하반기부터 전방부대를 시작으로 단계적으로 보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일체형 수통은 알루미늄 재질로 만들어졌다. 일체형 수통은 뚜껑 윗 부분에 방독면 취수관과 연결되는 부분을 일체형으로 설계해 뚜껑을 분리하지 않은 채로 방독면과 연결할 수 있다. 또 용접부분을 없애 유해물질이 나오지 않도록 개선했으며 병목 부분이 넓어져 물을 마시기 쉬워졌..
우리집에서 콜옵2를 돌리면 나타나는 현상약 10분~1시간 사이에 느닷없이 나타나는 현상이다..대체 왜이런일이.. 대체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이유는 뭐인가..참고로 정품씨디쓰라는둥 개소리하면 죽인다-_-;;(정품씨디 쓰는중) 카탈리스트 드라이버 사용버젼 07.4다이렉트x는 당연히 9cpu:콘로6420마더보드:p965 네오2F램:2기가파워:스파클 450wvga:제논 라데온 1950pro 잘만쿨러 달린거다모니터:btc 제우스 2000 무결점 20.1인치 와이드 그리고 vga의 방열판 밀착 문제라고 해서 카드도 새로 교환했는데..여전히 같은 증상~~(물론 같은 모델로 교환했다) 아 이 재밌는 게임이 이렇게 묻히다니.. 누군가 이글을 보면 꼭 도움을 줬으면 좋겠다 지식인은 즐존내 이상한 답변이나 올라오고
전역한뒤 나는 마땅히 할게 없어오랜만에 형님덜 얼굴도 볼겸 대학교 가기 전에 했던일을오늘 하루동안 잠깐 다시 해봤다. 트라스를 타고 있는 석훈이형. 솔직히 난 트라스가 무섭다.높은것도 무섭지만 전기가 오는게 더 싫다..그런데 사진 각도가 너무.. 미안해 형 저 엄청난 손놀림을 보라.그리고 사진에서 보여지는것보다 선이 더욱 복잡했다. 실제로 세팅해 놓고 보니 양이 얼마 안되보이지만막상 터트리면 10분 어치 분량은 나온다.오랜만에 해보니 좀 빡세더라 불꽃이 터지는 장면을 바로 아래에서 찍은 사진.솔직히 예전엔 직업이라서 별로 신경 안썼지만다시 보니까 이쁘더군. 이건 콘솔잡은 위치 (불꽃으로부터 약 5미터 전방)에서 찍은 사진실제로 보면 발칸포처럼 나간다. 꽤 무섭다.그리고 파편이 장난아니게 튄다-_-;;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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