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여기는 천국인가? ㅎㅎ 나는 사실 햄버거 빠돌이이다. 솔직히 이런 얘기 하는거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나는 몸무게가 50키로도 나가지 않는다.. 살 찌우기 방편으로 일부러 햄버거를 많이 먹기도 하지만 한편으로도 무척 맛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즐겨 먹는 편. 내가 햄버거를 좋아하게 된 계기는 예전에 지방 출장을 간 적이 있었는데 희안하게도 그 동네는 끼니를 해결할 수 있는 식당이 거의 없었고 오히려 KFC가 하나 덩그라니 있었다.. 덕분에 징거버거로 한달 내내 삼시세끼를 해결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아니 이게 왠걸! 한달 내내 먹어도 질리지가 않는 것이다ㅋㅋ 그후 지방출장에서 서울로 다시 돌아온 나는 하루라도 징거버거가 없으면 살 수 없을 지경에 이르렀고 어딜가거나 친구들을 만나더라도 징거버거 징거..
어떤 누군가는 지구온난화 된다고 4계절이 점점 사라질거라더니.. 작년 올해만 놓고보더라도 이렇게 4계절이 뚜렷했던 적이 있나 싶을 정도다.. 작년 겨울.. 눈이 오기는 또 얼마나 펑펑 오던지.. 더군다나 그때 나는 시골에서 혼자 자취를 하다보니 겨울의 참혹함을 뼈저리게 느꼈다.. 쌓인 눈 때문에 문이 안열려 ㅋㅋㅋ 이번 여름은 또 얼마나 더웠나.. 다행히 나는 항상 40도가 넘는 고열에서 일을 해오던 그런 환경 속에 있어서 더위 정도는 참고 버틸만 했다.. 그런데 올해가 무척 덥긴 더웠으니까.. 사진은 그냥 짤방이니 큰 의미는 두지 마시길. 이놈의 티에디션이 기어이 트래픽을 잡아먹게 만드는구나 아 그러고보니 요즘 금천구 일대의 서부간선도로에 심심찮게 갈매기들이 나타난다.. 바다는 상당히 먼데도 말이지....
남들이 하지 말라는 미친 짓은 다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원래의 내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를 점점 잊게 됬다 ㅋㅋㅋㅋ 나 지금 정줄 놓고 있으면 안되는 상황인데.. 그 오래 다니던 회사도 내팽개치고 올라온 서울인데.. 내년에는 정신차려서 공부도 해야되는데.. 일본어도 열심히 배워야되는데... 큭.. 당장의 내일도 알 수 없게 되버렸다. 말 못할 고충들이 많습니다ㅋ 어디가서 징징대볼까나.. 이건 제 생각인데요.. 사람들은 좋은 기분보다 나쁜 기분이 더 빨리 전염되는것 같네요. 우리가 뭔가 좋은것은 점수를 매기게 되고, 나쁜건 그냥 나쁜겁니다 ㅋㅋ 좋은건 이유가 있고 나쁜건 이유가 없지요. 하지만 저는 지금도 '그냥 좋은' 뭔가가 있다고 믿고 싶습니다. 힘이 안나요. 정말 한개도 안나요. 내가 좋아라 했던 사람들..
주의 : 변태들만 보세요 아무래도 나는 미쳐버렸나 보다;; 나를 30분 동안 빵 터트린게 이런 $%^$^거라니.. 정말 누가 만들었는지 모르는 두가지 아이템을 감상하도록 하자.. 일단 미친 호랑이 칫솔 홀더부터-_-ㅋㅋ 그런데 왜 옷을 벋고 있는거냐 ㅋㅋㅋㅋ 아오나 ㅋㅋㅋㅋ 물건도 미쳤고 그림도 미쳤고 ㅋㅋㅋ상상력하고는 ㅋㅋ 씨발... 정말 닦기 싫겠다-_-;; 대체 저딴 물건은 누가 무슨 생각으로 만든거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래는 실제 일본 수능시험에 나오는 한국어 영역 문제라고 한다.. 그런데 정말 장난이 아니라는(...) 스압이 좀 있긴 한데 같이 한번 풀어보도록 하자. 한국 사람조차도 빨리빨리 풀수가 없을 정도인데 와아.. 일본학생 학살의 현장ㅋㅋ 힘내라 일본 고교생들.. 이것은 발음 문제. 음.. 이건 초등학교때도 배운 문장이지만 지금 생각하면 헷갈려 하시는 분들도 분명 계시리라. 참고로 지금 우리가 받아쓰기를 하면 몇점을 맞을지도 정말 궁금한데. 직장인들을 상대로 실제로 받아쓰기를 평가했더니 그 결과가 굉장히 참담했다고(....) 문맥은 물론 생활속 회화까지 파악해야 풀 수 있어보인다. 외국인 입장에서는 정말 헷갈리수도 있겠군.. 뭐 말이라는게 '이유'를 알려고 하지말고 '그냥' 보고 듣는게 최고라고들 하지 않는가..
오늘은 용산 던젼 가이드 포스팅을 작성하려고 했는데 디카를 충전해오지 않은 관계로 당초 계획했던 장소들을 전부 찍지 못했다-_-; 이번에야 말로 100% 해부하려고 했는데.. 국내에서는 최대규모인 프라모델 판매점 건담 베이스. 뭐 건담 뿐만이 아니고 케로로, 원피스, 드래곤볼에 대한 상품도 많이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이곳은 건담의 원조 주인공 아무로 레이의 성우가 직접 왔다간 곳이기도 한데.. 각 시대별로 섹션을 나눠놨고 그 위에는 해당 영상물을 틀어주는 친절함이 돋보인다. 일본에서도 그러진 않았는데.. 건담 베이스 앞에는 하비 프라자가 있다. RC카라던지 숭례문(!) 종이 프라모델이라던지 어린 시절 여자아이들이 자주 만들던 크리스탈 마차라던지 ㅎㅎ 그런데 가장 인상적인건 역시 레고.. 어린 시절 레고..
이것이 실제 상황일까; 저 와중에 지갑 놓고 가는 고마운 사람도 있네ㅋ 예전에 디스커버리에서 본 일화중에 오랫동안 사자를 키웠다가 다시 야생으로 돌려준 사람이 있는데 먼 훗날 사자가 잘 살고 있는지 보기 위해 찾아갔더니 그 사자가 옛 주인을 알아보고 품에 달려들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동물들은 참 순수해서 좋다는 생각도 들면서.. 그나저나 저 호랑이는 콘푸로스트라도 먹으러 온 걸까;; 그러고보니 자취방 이사오기 전에 놓고 충북 음성에 놓고 온 칼초라는 작은 고양이가 있다. 며칠전 주인집 딸래미가 보내온 사진인데 벌써 이렇게 컸다니.. 언젠가 다시 혼자 살게 되는 날이 오면 또 키우고 싶다ㅋ
얽ㅋㅋㅋ 여기서 주목해야 할 점은 소리없이 사라진 원래 모델이 아닐까; 그야말로 양민 학살의 살아있는 현장ㅋㅋㅋㅋ 김태희는 확실히 판에 박힌 듯한 조각 미녀이긴 한데.. '저는 김태희 별로예요~'라고 말했다간 뼈 한조각 남기지 않고 살해당하겠죠 ㅋㅋ 여러분들은 조각 미녀가 좋습니까 아니면 좀 완벽까진 아니더라도 나름 매력이 있는 여자가 좋습니까 아 이렇게 물어보면 '당연히 매력있는 여자가 좋지요'라고 대답하려나 여자들의 생각에 '남자들은 예쁜 여자들만 좋아한다!'라는 주장에 좀 반박하고 싶어서 그래요ㅋ 그걸 대변하는게 딱 지금의 윤은혜이죠.. 성형을 너무 해버려서 예뻐지긴 했지만 예전에 그 귀여웠던 매력은 사라져버렸죠.. 귀여움은 여자의 최대 무기입니다 ㅋ 남자들의 기준은 참 알기 쉬워서 좋지요~
출처 : 고코우님 블로그, 2차 출처 : 루리웹 .. 대박.. 이기도 하지만; 책상이 이 지경이 되도록 가만 놔둔 선생님들은 잉여 인정인가; 하긴 나 학교 다닐때는 무식하게 조각칼로 파내는게 보통이었지만.. 울퉁불퉁한 책상 싫어요 ㅋㅋ 도시락 먹다가 밥풀데기라도 떨어지면 다시는 꺼낼수가 없었다-_-; 어느순간 개미집이 된다던지.. 지금 학교들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우리 같은 경우 책상에 낙서 있으면 사포로 문대고 니스까지 칠했던 기억이..ㅋ 자매품 초등학교 나무 바닥.. 왜 쓸데 없이 나무로 바닥을 만들어놔서 항상 왁스칠을 하게 만드는거야!! ㅋ 생각난다.. 공포의 하얀 실내화..
아래 내용은 '일기장을 탈출한 일기'입니다. 손발이 오그라들어도 책임질 수가 X 가슴 속에 솜사탕이 피어나는 기분을 느껴보신 적이 있으리라. 기분이 너무 좋아서 세상이 판타지로 보인 경험은... 나만 있을거라고 본다만-_-;; 어쨋든 '대략 이런 느낌이야~' 라는 것을 전하고 싶었다. 사실 요즘 누군가를 사모하고 있다.. 그 사람도 나를 사모하고 있을거라 믿는다. 그냥 좋아하는 사람인데. 그냥 좀 많이 좋아하고 있다. 요즘 잠시 연락이 좀 안되고 있어서 초조한데.. 그녀에게 무슨 일이라도 생긴걸까.. 솔직히 지금은 만사를 다 제쳐버리고 싶은 기분이다 -_ㅠ 차라리 빨리 다시 만나서 말도 안된다는 핀잔이라도 듣고 싶다 머리속에 생각은 있으되 말로 조립이 안돼는 상황이다.. 기분이 '이상하다' 라고 밖에 표..
다시 봐도 병맛 돋는 병맛 만화-_-;; 이건 뭐 기승전결도 없고 그냥 병신같다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때는 너무나 좋아라했고 일부러 이런 병맛 나는 만화만 찾아 돌아던 시절도 있었다.... 자.. 스크롤을 다시 위로 올려서 쩌는 그림체라던지 대사 한마디,한마디.. 그리고 쌩뚱 맞는 결말을 다시 감상하시라;; 한층 더 즐겁게 즐기실 수 있을것이다.. 병신 만화의 특징은 보면 볼수록 재밌다는거다. 매번 웃음의 포인트가 다르다!! ....이 자정 시간대에 이런거나 찾고 앉아 있다니..ㅠㅠ 뭔가 기다리는 심심함 속에서 사람은 별 이상한 재미를 찾게 되는군;
엔체리라는 사이트에서 100일 동안 일기를 하루도 빠짐없이 쓰면 무려 책으로 출간해 준다고 한다. 안 그래도 일기 한번 써볼까 이생각 중이었는데.. 적절하게 동기부여도 해주는것 같고.. 100일중 하루라도 안쓰면 '미쓰'로 처리되서 책발간에 여러가지 불이익(?)을 주는 모양이다. 음 그러고보니 100일 후면 1월14일이로군. 나는 이날이 무슨 날인지 알고 있다; 바로 다이어리 데이 아니던가?? 잠시 나는 회상에 잠겼다. 내가 다이어리데이를 기억하는 이유 중학생에 갓 접어들었을 무렵, 나는 친구와 3류 만화 그리기에 푹 빠져 있었다. 대부분의 내용은 자기 스스로를 주인공으로 지칭, 상대편 친구를 척살(..)한다는 내용이었다. 예를 들어 친구가 그린 만화의 히어로는 친구, 악당은 나-_-; 내가 그린 만화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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