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ㅋㅋㅋㅋ오른쪽은 내가봐도 레알 똑같이 그린듯ㅋㅋㅋㅋㅋ ..아까 슈퍼에서 돈계산하다가 오천원 건넬걸 오만원으로 건네버린 모양이다.ㅅㅂ 집에 와서 돈계산을 해보니 잘못 건네준거 맞는듯..ㅠㅠ 큭.. 타격이 크구나.. 아 요즘 뭐랄까.. 생각없이 말이 툭툭 튀어나온다던지.. 상대방의 요구를 눈치채도 그냥 방치한다던지.. 내가 좀 그렇다. 옛날에는 사람들하고 얘기하는게 재밌어서 그냥 얘기하는게 좋았는데 요즘은 솔직히 이래봤자 뭐하나 라는 생각도 들고ㅋㅋ 그러면서도 한편은 또 아무나 붙잡고 막 주저리주저리 얘기하고 싶은 모순된 기분도 있고.. 이럴때는 그냥 술이나 한잔 마시고 한숨자면 괜찮아졌는데 술을 마신들 이 출처 모를 답답함이 사라지거나 하지는 않는다. 이게 다 재밌는 게임이 안나와서 그래.. P.S 아..
역시.. 어떤 미사여구를 갖다붙여도 나는 오타쿠야ㅋㅋㅋㅋ 2D 캐릭터는 불변인데에 비해 나는 점점 쭈그렁탱탱이가 되어간다ㅋㅋㅋ 역시.. 그림은 그리기 나름인듯. 레알 천의 얼굴이다ㅋㅋㅋ 그누누때도 그랬지만 캐릭터성은 그냥 머리모양만과 성격만으로 정해진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니깐. 이래서 내가 그림 잘그리는 사람들을 동경한다 ㅎㅎㅎ 나는 원래 트윈테일 취향은 아닌데..ㅋㅋ 잠시 딴 얘기를 하자면.. 나랑 동갑인 친척 여자가 있는데 걔는 항상 머리를 머슴아마냥 짧게 자른다. 길러보라고 그렇게 떽떽거려봤건만 당췌 듣지를 않는다ㅋㅋ 좀 길어져간다 싶으면 싹뚝 자르고 좀 길어져간다 싶으면 싹뚝 자르고.. 남자들이 항상 주장하는거지만 긴머리가 짧은머리보다 1억배는 더 예쁘다. 물론 예외는 있다(예-티파니;) 물론 ..
ㅋㅋㅋ 개강한지 엊그제 같은데 벌써 다다음주면 시험이라니.. 그래도 나이값을 해야하니 열심히 해야지. 당연히 학년이 올라갈수록 점점 어려워지겠지만 아직까지는 버틸만한것 같다. 친구는 내가 맨날 놀고 먹는줄로만 아는데 그게 아니라는걸 보여주마!! 이건 회로이론이라는 과목인데. 얼핏보면 무지 어려워보이지만 사실 가장 쉬운 과목이라 할 수 있다; ..라기 보다는 고등학교때 배운거랑 중첩되는게 많아서 쉽게 느껴지는거지만..(나 전자과 출신ㅋ) 와 정말 옛날에 배운건데도 기억이 나긴 나는구나ㅋㅋㅋ 그렇다고 고등학생때 공부를 열심히 했었느냐? 그것도 아니었다능;; 내가 가장 많은 시간을 투자하면서도 가장 노력대비 결과가 안나오는게 바로 이 미친 C언어ㅋㅋㅋㅋ 그래도 고등학교때 정보처리기능사를 따놔서 쉽게 적응할 줄..
ㅋㅋㅋㅋㅋ 간만에 눈물 흘리면서 본 유머. 연세대 학생들의 거세..ㅠㅠ 치킨과 어린이들이 모델을 맛보다니ㅋㅋㅋ 송병구가 송병구를 격파ㅋㅋㅋㅋㅋㅋ 탁구왕 김탁구는 뭐야 ㅋㅋㅋㅋㅋㅋ 가슴이 설레이는게 아니고 가슴보면 설레인데ㅋㅋㅋ 개드립인줄 알았는데 전부 다 사실이었구나ㅋㅋㅋㅋ 이놈들 기사쓰면서 무의식중에 진심이 나오나 아흐나미치겠넼ㅋㅋㅋㅋㅋ 아.. 이래서 인터넷에 글 올릴때는 조심해야 된단말야..ㅠㅠ 뭐 나도 찾아보면 저런거 많겠지 ㅋㅋㅋ 너무 웃어서 타자치는 손가락에 힘이 안들어간다...;;
이것도 산적질해온 짤. 보는것만으로도 심장을 쫄깃쫄깃하게 만드는.. 무섭지만 멋있는 사진들을 올려본다. 이야.. 이건 정말 미친짓이야.. 합성이 아닌게 충격; 저 사람 정말 대단하구나. 난 저 비슷한 꿈만 꿔도 지리던데.. 솔직히 저런걸 왜하나 싶은 생각도 들지만 사람이 정말 필요한것만 딱딱 하고 살아야한다면 1/100만큼의 재미밖에 몰랐을거다. 뭔가에 도전하고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은 동경받아 마땅하다. 저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꿈을 가질 수 있는거라고 믿는다. ㅋㅋㅋㅋ 저 높이.. 저 돌모양... 저 경치.. 사람 한명을 충분히 압도시키기도 남을 경관이지만 저 사람은 그런것들에게 지지 않고 오히려 초월하고 있다. 저기 앉았을때의 기분이 어땠을까. 60억 인구중에 단 한명뿐인 특별한 기분..
정말 인터넷 하다보면 사람의 창의력의 끝을 알 수가 없는것 같다ㅋㅋ 너무 유명해서 익히 잘 알려진 짤들도 있겠지만 못 본 분들도 계실테고, 혼자 보기 아깝다고 생각되서 여기로 산적질 해왔다 하하; 볼만한건 내꺼에 다 퍼와야지~~~(퍽!!) 고어매니아ㅋㅋㅋㅋㅋ 사진보다는 글이 살렸던 짤이다ㅋㅋㅋ 비둘기들이 저런걸 먹느냐?! 먹는다고 한다; 먹는 짤도 누가 올렸었음.ㅠㅠ. 레알 동족상잔의 비극이다. 앍ㅋㅋㅋㅋ 나가는게 그 나가는거였구나. 앜 열랔ㅋㅋㅋ 게임하다 저러면 완전 뻥질듯. 이건 유명한 짤; 네이버에서 병신자막이라고 쳐보면 저런 거지같은 자막 짤이 수두룩하게 나온다. 아오 정말 자막 때문에 재밌어지기도 하고 재미없어지기도 하는게 영상물인듯.. 맞춤법 틀리는것까지는 이해를 하겠는데.. 저럴거면 자막을 ..
윈도우98의 별명이 블루스크린!! 이것때문에 빡쳐본 이들이 많으리라 사료되는데ㅋㅋ 정말 이유를 알 수 없는 애매함과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는 갑작성 때문에 '블루스크린은 여자의 마음입니다'라는 일본의 모 제약회사 광고가 상당히 설득력을 얻었었다; 그런데 소문으로는 들어봤지만 실제로 존재하는지 하는지 안하는지 조차도 알 수 없었던 레드스크린!! 이건 겪어본 이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을것 같다.. 진짜. 정말로 심각한 내부 인터럽트가 발생할때만 나타난다는 레드스크린. 나는 이걸 본적이 있는데; 레지스트리랑 캐시 메모리가 자꾸 리셋되는 이상한 증상을 겪으면서 이 화면을 처음 봤다. 솔직히 맨날 블루스크린만 보다가 이 빨간 화면을 보니 레알 공포물이 따로 없더라; 심장이 덜컥하더라능ㅋㅋㅋ 결국 다음날 컴퓨터는 켜..
가을이라는게 은근히 짧아서 좀 즐기려고하면 어느새 겨울이 되버리곤 한다. 사실 좀 덥다 싶어도 하늘이 높아졌구나 싶으면 그냥 가을인거다. 낙엽지고 은행 떨어지면 몇주 뒤에 급 겨울이 와버린다는 ㅋㅋㅋㅋㅋ 어쨋든 내마음은 이미 가을인거다ㅋㅋㅋ (환절기=가을) 동생 뎆구 관악산을 데려갔다. 어렸을때는 혼자 걸어왔을땐 분명 30분이면 도착했던것 같은데 이제보니 거의 2시간을 걸어야 올 수 있는 곳이었다; 미안해 동생아. 그럴수도 있지~~ 어쨋든 도착한 관악산 공원. 저게 뭔가 했더니 사마귀였다. 오 잘만들었다~ 그 옆에는 공룡이ㅇㅅㅇ 옆에 설명문을 읽어보니 깡통만 가지고 저런 멋진 작품을 만들었다고 '그러니깐 이제 함부로 깡통을 버리지마세요*^^*'라는.. 그런 글이 씌여있었다. 근데 순수하지 못한 내 눈에는..
학교 수업 중에 '운영체제실습'이라는 과목이 있다ㅋㅋㅋㅋ '뭐 이런 족밥같은 과목이 다있어.. 학점 냠냠ㄳ' 이ㅈㄹ하고 있었는데 알고보니 윈도우는 곱게 접어 하늘위로 한번도 못했던 리눅스. 어쩌면 다시 못할 바로 그 리눅스로 수업을 한다고..ㅠㅠ 이게 학교 과제를 위해 만든 버추얼박스; 설마 내 컴퓨터에서 가상머신을 만지게 될거라고는 꿈에도 생각못했다ㅋㅋ 여담이지만 학교 실습실 컴은 무려 패넘이라는 엄청난 스펙을 자랑하지만 애색기들이 헛짓거리를 많이 해놓은 관계로 좋은 컴퓨터라는 느낌을 전혀 받을 수가 없다ㅋㅋ 그래서 전 시간에는 이거 까느니라 수업시간을 다 말아먹었는데 (까는것도 일종의 공부라는 교수님의 말씀.. 하긴 VM이 누구나 손댈 수 있는 물건은 아니지..-_-;;) 중요한건 컴이 워낙 똥컴이라..
집안 식구들의 종교가 가지각색이지만 아부지나 아부지 큰집에서는 벌초를 상당히 중요히 생각한다.(나는 좀;) 장남인 나는 빼도박도 못하여 온갖 장거리 운전, 제초기 작업, 전기톱 작업 등등 내 입장에서는 적잖은 부담감을 느끼는데; 어쨋든 1년 중 거사에 속하는게 바로 이 벌초!! 레알 산할아버지 구름모자 썼네~~ 해가 돋기 전에 모든걸 끝내주겠어... 벌초의 참된 재미 야전취식. 가장 기대되는 순간이기도 하다 ㅎㅎㅎㅎ; 원래 여기는 마을이었는데 댐이 생기면서 물속으로 들어가버렸다. 어렸을적이라 나도 어렴풋이 기억은 난다. 나는 별로 그런건 없지만 어른들은 여기만 오면 추억팔이가 시작된다. ex)"옛날에 xx양반댁 자식이 밤나무 밑에다 물건을 숨겨놓으면 내가 그걸 다 찾아가지고~~" 카카로트가 날아간 자리 ..
개인적으로 로봇들은 이렇게 생겨야한다는 일종의 미의식같은게 있다. 예를들어 요녀석같이. 가만히 들여다보면 대체 무슨 깡다구로 저렇게 복잡하게 그려놨던걸까 싶은 디자인이다. 80, 90년대에는 저런 육덕진 디자인이 미덕이었다고~ 저 디테일한 장갑을 보라!! 하..하앍하앍...; 어.어.. 으..음.. 그런데 내 주변에 애니와 게임을 꽤 좋아하는 여자사람이 있는데 내가 메카닉물을 좋아한다면 그친구는 유희왕이나 이나즈마 일레븐 류의 애니를 좋아한다(단순히 좋아하기만 하는 정도가 아닌것 같지만) 어쨋든 좋아하는 작품이라면 아무리 장편이라하더라도 전부 챙겨본다는데. 내가 건담을 전부 다 보는거랑 비슷한가보다. 요전에 반다이샵에 같이 간적이 있었는데 역시 사람의 취향은 가지가지가 있구나 느꼈다--; 신작 건담은 지..
1. 부모님들 요즘 정말 약해진게 티가 많이 난다. ..이런말 하면 안되지만 어쩔때는 가여워(?) 보일 정도;; 크게 성공을 한다던지, 크게 염려끼칠 일을 만들지 않는것도 중요하지만 말 한마디 더 건네주고 어깨 한번 주물러드리는게 좋은것 같다. 2. 올해 추석은 빨리 찾아오는 관계로 담주에 빠른 벌초를 하러 가게 되었다. 솔직히 어렸을때는 죽어도 가기 싫었는데 뭐 이제는 빠질 핑계를 만들 수 있는 통밥도 아니고.. 오히려 지금은 갔다오는게 마음이 더 편하다. 이말년 만화처럼 하하하 웃으며 풀을 베는것도 나름 상쾌한것 같다. 할머니 돌아가신지 벌써 3년째라니.. 목소리가 아직도 귓가에 맴돌건만ㅠㅠ 3. 이번 학기 전공서적을 들여다보니 장난 아닐것 같다. ..고로 잘 다니던 일본어 학원을 끓고 일본어는 그냥..
오늘 어떤 게시판에서 주민등록번호를 도용당했는데 재입대 영장이 날아왔다고 그러더라ㅋㅋㅋㅋ 으아ㅋㅋㅋㅋㅋㅋㅋ 씐나~~; 또 웃겼던게 스마트폰은 보통 푸쉬서버가 응답속도가 느린 경우가 있는데 입대 문자 메세지가 한달도 안남은 시점에서 날아온다던지; 나도 학교를 1학년부터 다시 다니고 있어서 입대를 눈앞에 둔 어린 친구들이 주변에 여럿 있는데.. 정말 많은 걱정을 하고 있더군.. 하긴 나도 입대 전날에는 위가 꼬이는 느낌을 받았다.ㅋㅋㅋㅋㅋ 같은 나이 또래끼리 한창 힘이 남아도는 다수를 통제해야되다보니 가혹행위가 어지간해서 근절되지를 않는다. 무기 관련이나 안전사고에 관해서는 특히나 예민해서 실수라 하더라도(사실 실수를 한다는 자체가 해이해졌다고 판단하니까) 다음부터 절대 그러지 못하도록 잠재적으로 각인을 시..
다락닥닥닥~ 지금도 그러는지 몰라도 중학교때만해도 실내화를 신어야했기에 실내화 주머니라는걸 들고 다녔었다ㅋㅋ 실내화 신으면 참 잘되는 스킬. 고등학교때는 실내화가 없이 그냥 신발신고 들어가는 학교였고 공구리 바닥인데다가 계단에 논슬립을 붙여놔서 저런 장난은 칠 수가 없었다. 보면 신기해보일지 몰라도 저게 은근히 쉽다; 무게중심만 잘 잡으면ok. 문제는 저짓거리를 할 수 있는 조건이 갖춰진 계단을 학교 이외에 다른곳에서는 찾을 수가 없다는거지.. 이대로 끝내면 섭섭하니까 동네북 피콜로의 눙물을 보자. 앍 피콜로 ㅋㅋㅋㅋㅋ
평소의 비가 분무기 였다면 오늘의 비는 대야로 들이부은것이었음. 내 방 베란다는 비가 약간씩 샌다. 코킹 호일도 쏴보고 핫멜트도 발라보고 공구리로 막아도 봤지만 애초에 지을때 방수 시공을 안한건지 샤시랑 대리석을 잘못 이어붙인건지 옥상에 물길이 있는건지.. 하여튼 물이 질질 샘. 그래서 비가 오면 항상 다라이 하나 갖다가 받쳐놓는데 어젯밤은 정말 살다살다 이렇게 많은 비가 내리는걸 내가 본적이 있었나 싶었다. 밖을 보니까 완전 물막이 형성되어 있었음ㅋㅋㅋㅋ 정말 하늘에서 누가 갖다가 퍼붓고 있는 줄 알았다. 정말 천장이 뿌서지는 듯한 소리가 들리더군.. 벼락도 거의 1분마다 쳐대는데 창문을 구경하면서 이렇게 맞은 낙뢰를 보게 되다니 인퍼머스의 콜이라도 온건가 싶었다-_-; 날씨 예보를 봐도 그다지 큰 소..
누가 나한테 어린왕자 읽어봤냐고 물어보더군ㅋㅋ음. 읽어봤고 말고.. 외계 소년이 여우의 임종을 지켜보는 내용이었지..음;; 가슴 한구석이 먹먹해지기는 했지만 어린시절 읽었던 '좀 고급스러운 동화'라는 정도의 인식이었다. 대사 같은건 단지 분량을 채우기 위한거라고 생각했다. 내용에 교양이 있고, 우아하고, 필력과 작품성이 뛰어나고 감성적이라는 여러 이유를 들며 어른들이 추천을 해주었다.. 아이러니하게도 이 책을 쓴 작가는 전투기를 조종하는 비행사였고, 이 책이 쓰여진 당시는 2차 세계대전 중으로 생 택쥐베리는 도시를 공습하고, '작은관'이라고도 불리우는 프랑스 전투기를 몰며 하루에도 수차례 독일과 피비린내나는 사투를 벌여야만 했다. 여기서 문학적인 교양과 우아함을 들먹였던 사람들이 나는 지금도 왠지 싫다...
[일상썰] - 무지개 [일상썰] - 혹시나 무지개가 떳을까 해서. [일상썰] - 장마는 지나간건가 위 글들은 내가 예전에 써놓은 글들이다. 바로 무지개에 관한 얘기들.. 무지개를 못본지 실로 오래됬다. 이제는 거의 하나의 집착이 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무지개는 하늘에 습도가 높고, 해를 등지고, 보통 늦은 오후시간 때 많이 나타난다고들 하지.. 작년에도 지인이 보내준 사진으로만 만족해야만 했다-_ㅜ 조건이 만족되는 날이면 카메라를 들고 혹시나 하는 마음에 외출을 해본건만 결국 보지를 못했다. 처음에는 도시에 살아서 못보는줄 알았는데 지방에서 생활했던 지난 2년동안도 보지를 못했으니 그런 종류의 문제는 아닌듯; 혹시나 높은 확률로 무지개를 볼 수 있는 장소를 아시는 분이 있다면 댓글 부탁드립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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