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건담 신작들이 꽤 많이 나왔다.철혈의 오펀스, 디 오리진, 썬더볼트 등등 나름 절찬리 방영중이더라.다른건 제대로 못 봤고 썬더볼트는 최근에 찾아서 봤는데작화 퀄리티나 연출이나 OST나 정말 제대로 된 건담 애니의 정수를 보여주었다. 여하튼 요즘 바빠서 로봇 만화를 잘 챙겨보지 못했다.그만큼 슈로대 같은 게임으로 대리 만족을 열심히 느끼는 중인데..최근에 SD건담 신작이 발매되어서 잽싸게 구매했다.무엇보다 PSP, PS2 이후로 정말 오랜만에 나오는 신작이어서 상당히 기대가 크긴 했는데..문제는 SD건담 G제네 시리즈 특유의 '시대를 뛰어넘은 크로스오버'를 이번 작에서 볼 수 없게 되었다.왜냐면 이번작은 우주세기 시대의 작품들만 참전하기 때문..따라서 위와 같이 시대를 초월하는 가슴 뭉쿨한 장면은 이..
로봇대전V가 나오기 전 까지 나의 출퇴근 시간을 불태우 줄 게임을 찾고 있었다.그런데 비타 게임은 참 고르기가 힘든것 같다..재미면에서 뭔가 어정쩡한 게임이 많고 이외로 전철에서 즐기기에는 수위가 높은 겜이 많다..정말 어렵게 어렵게 고른 게임 "마괴신 트릴리온"출시된지는 꽤 지난 게임인데 아직도 한정판을 구할 수 있다니..한글화까지 된 게임인데 판매량이 적었던 걸까..ㅠㅠ 한정판이라서 그런지 왠 두꺼운 소설책도 들어 있고 음악 CD도 들어 있고 게임을 쉽게(?) 즐기기 위한 스타터팩이 동봉되어 있다. 게임의 시작은 HP가 1조나 되는 트릴리온이라는 어마무시한 괴물이 마계로 처들어오면서 시작된다.6명(+a)의 마왕들을 육성하여 저 징한 체력을 0으로 만드는게 목적인 게임.마왕과 트릴리온은 1:1 배틀을 ..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 노멀 엔딩을 맞고 있다ㅠ육아와 일로 정신 없는 한 해 였다..하지만 나의 덕질은 멈추지 않는다ㅋㅋㅋ어김없이 올 한 해 동안 진열장들이 가득찼다.. 물론 작년 재작년부터 있던 물건들도 많은데올해도 만만찮게 이런저런 물건들을 많이 샀다..일단 전체적인 방 풍경.미루가 태어나서 베이비 용품도 많아졌고 덕분에 방도 많이 좁아졌다ㅎㅎ애기 용품은 배제하고 진열장 위주로 찍어 봤다! 7,000원 짜리 SDF-1 마크로스, 초 레어템인 이데온의 강가루프, 아누비스의 제프티,그랑조트의 헬메탈과 잔모스, 그리고 눈에 띄지는 않지만 노이에질도 있다.여기는 비건담류 프라모델로 장식했다. 여기는 오락실 컨셉으로 잡아 봤다. 잘 안 보이지 않지만 골든라이탄도 있고스파2 패배 시 캐릭터 면상(?) 콜렉션도..
바로 아래에 소피의 아틀리에 포스팅을 썼지만..개인적으로 난 샤리의 아틀리에를 더 사고 싶었다.이유는 황혼 3부작 중에서 유일하게 못 해본 시리즈였고시리즈의 최종판이자 올스타전이기 때문이다. 1부인 아샤는 폭망했지만, 2부인 에스카&로지는 한글화까지 된데다가 겜 자체도 무지 흥했기에3부인 샤리의 아틀리에가 기대가 될 수 밖에..그런데 이게 왠걸... 한글화 소식도 없는데다가 게임성도 엄청난 혹평으로 몸살을 앓는게 아닌가..그런데 난 하고 싶은 게임은 아무리 평가가 안 좋아도 무조건 해보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냥 샀다.내가 최신작인 소피를 더 먼저 플레이하고 더 전작인 샤리를 늦게 플레이 한 이유는..단순히 샤리가 무지 구하기 힘들었기 때문일 뿐..(너무 안팔려서 재고를 다 반품했다고ㅠㅠ. 소피는 그냥 시간..
아틀리에 시리즈는 뭔가 엄청 재밌는 느낌은 아닌데 막상 플레이 하는 동안은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기는 신기한 게임이다. 신작 소식이 발표 되어도 관심도 없다가 막상 발매되면 사게 되는 그런 게임; 전작의 황혼 시리즈가 3부작으로 막을 내렸고 이 작품을 기점으로 또 3부작을 낼 것으로 예상된다. 개인적으로 캐릭터 디자이너가 바뀐게 맘에 안든다; 전작 그림체가 더 개성 있는 듯ㅠ 그래도 지숙이 부른 오프닝은 좋다. 일판보다 더 좋다 지숙 얘기가 나와서 하는 얘기인데.. 부업으로 아이돌을 하는 사람인데.. 부업이 해체되었다고ㅠㅠ 이번 작은 전작과 차별화 된 부분이 무지 많다. 일단 조합 시스템... 테트리스가 되었다. 전작만큼 직관적이지는 않지만 거짓말 안하고 플레이 시간의 80% 이상은 아이템 조합을..
왠지 추리 게임이 하고 싶어졌다.나보다는 집 사람이 이런 쪽 장르를 더 좋아한다.이건 내가 즐기기 위해서 산 게임이 아니다..홈즈를 보다 보면 왓슨이 정말 불쌍한 것 같다... 증거를 모으고 인물들을 관찰하면서 생각 노트에 정리하면여러가지 얽힌 단서들을 묶어서 다양한 추론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답은 한가지만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각 사건마다 멀티 엔딩이며, 죄인을 처벌할 수도 용서할 수도 있다.중간중간 미니 게임들도 있는데 좀 어려운 편이더라;; 이건 3장에서 플레이가 중단되었다. 총 몇 장까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도저히 진행이 안되어서 일단 보류..
얼마전 슈로대 팬들에게 매우 감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바로 OG 시리즈가 한글화되어 발매되었기 때문!!! 슈로대가 한글화가 되다니.. 세상 참 오래 살고 볼 일이다;; 그만큼 모든 팬들의 염원해 마지 않았던 한글화였고 다들 절대 넘지 못할 산으로 인식되어 왔기 때문..아마도 판권작이 아니었기에 가능했던 게 아닐지..더더군다나 과거 2차 OG의 경우 사람들이 너도나도 줄을 서서 사는 진풍경이 연출되었고이번 작품도 줄서서 사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난 단골 가게에서 그냥 집어와서 다행이었지만;;판매량이 좋았던건지.. 기존 시리즈의 스토리를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아카이브 모드가 무료로 배포되었다.(6기가 짜리 개념패치라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다.문제는 아카이브를 보아도 전작 스토리가 이해가 잘 안되는게 문..
미쿠 좋아하는 사람들은 비타가 미쿠 머신이라는데난 리듬 게임에는 소질이 없어서 접해보기가 좀 겁나더라.근데 막상 사서 맨날 하다보니까 이것도 할 만 하더라..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건가.비타 게임의 고질병(?)인 불편한 스샷 촬영..카메라 촬영은 이해하겠는데 왜 스샷 촬영은 셔터음을 넣은건지..ㅠㅠ 그래서 플레이 영상은 거의 못 찍었고 오프닝 영상만 찍어서 올린다ㅠㅠ사실 프로젝트 디바X가 최신 게임이긴 한데.. 노래 곡수도 적고 영상미도 전작인 F2보다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F2 다 깨고나서 질려갈 무렵에 X를 구입했다..X 쪽이 선곡도 더 좋고 카메라워크나 댄스 동작이 더 좋다고 하는데.. 왜 난 F2 쪽이 압도적으로 훨씬 좋아보이는걸까.. 엔딩 크레딧에서 이런 미니게임도 있다.. 슈팅 같은데 ..
출퇴근 길에 비타로 게임 많이 하는데..스샷을 많이 찍고 싶어도 찍지를 못하겠다.. 전철안에서 셔터음이 우렁차게 터져서 ㅋㅋ 오딘스피어라는 게임을 소개하고 싶다.원래 플스2로 나온 게임을 최근에 리메이크했는데 퀄리티나 예사롭지 않다.뭔가 애초에 기대는 드래곤즈 크라운 비슷한 재미를 기대하고 산 게임이었는데 막상 해보니 스토리가 꽤 좋더라..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안타까운건 위에서도 말했 듯,스크린샷을 많이 못 찍은거다.. 그래픽이 아주 예쁜데.. 아마 이 부분에서 누구나 감탄했을 것..스샷으로는 찍지 못했지만 하늘에 유성이 지나가는데 표현이 멋지다.음악, 스토리, 그래픽 3박자가 맞아서 감탄사가 나오는 장면 ...주인공은 5명인데.. 뭔가 찍다보니 그웬드리만 찍혀 있네..ㅠㅠ다들 매력적인 주인공들이다. ..
개인적으로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게 이 아틀리에 시리즈이다.특히 아샤, 에스카, 샤리에 이르는 황혼 3부작은 그림체가 아주 취향 저격이다. 본편의 3D 모델링도 아주 수준급이다.슬프게도 모델링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점점 퇴화되는 느낌이다..단순히 캐릭터 디자인이 내 취향에서 멀어지는걸지도 모르지만.. 쉬워진 난이도 + 한글화 콤보로 국내에서 입문자를 많이 배출한 시리즈이다. 전작인 아샤보다 훨씬 재밌어진 연금술.만들 수 있는 시간은 제한되어 있는데 레시피는 쏟아지기 때문에 고민이 좀 필요하다. 남자 주인공 로지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근데 전투 시에는 중2스러운 포즈를 많이 취한다.. 죽어라!! 마을 주민!!... 마을에서 칼을 휘두를 수 있길래 신기해서 찍어봤다.. 맹하고 간드러지는..
과거 플스2 시절 유명했던 명작 게임, 라쳇&클랭크가 리부트되어 돌아 왔다.공구전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게임이고한편의 픽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부드러운 연출이 일품인 게임이다.이 녀석이 라쳇.히어로를 꿈꾸는 평범한 정비공이다.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듯, 별다른 출신 성분 없이 특정 사건에 휘말림과 동시에난데 없이 독보적인 존재로 성장하는 케이스. 게임의 기본은 건슈팅에 충실히 따르고 있다.점프&슈팅의 컨셉.다양한 공격패턴을 가진 적들을 상대로 얼마나 잘 피하고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미지를 주느지가 관건 한바탕 난전을 펼치기 앞서 소지하고 있는 무기를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무기 스왑 시스템은 최근의 게임 시스템을 답습하고 있다. 이 게임의 화폐는 볼트와 너트(....)은하계에서 공용된 화폐로 쓰이는 ..
총질계의 데메크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신명나는 총질 액션,복잡한 미로에서 사방팔방 몰려드는 적들을 쏘고, 썰고, 파괴하는 즐거움,제작자가 정말 악마와 연관이 있는지 의심될 정도의 그로테스크한 세계관.모탈컴뱃과 더불어 게임계에 등급제를 만들어 낸 악마의 게임 둠이 돌아왔다.어딘가 씐나 보이는 악마들이 귀엽다.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악마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고전 둠의 표지로 유명한 사이버 데몬도 여전히 등장카리스마는 예전만 못하지만 둠가이의 라이벌(?)인지라 빠지면 섭하지! 대화도 통하지 않고 본능에만 충실한 악마 무리들이 보인다.하지만 둠가이는 훌륭한 대화수단을 가지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화수단 1 : 총질시리즈 대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샷건, 로켓런쳐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대화를 시도..
윙키 시절의 로봇대전을 해 본 사람이라면"오지"라는 로봇을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 중전기 엘가임에 등장하는 최종보스이다."오제"라는 로봇과 "오지"라는 로봇 둘 다 등장하는데이름만 비슷한게 아니라 생긴것도 거의 비슷하다.그런데 역시 최종보스답게 오지 쪽이 훨씬 강하다.물론 오제도 상당히 강하다. F를 즐겨본 이들은 오제가 얼마나 초반에 큰 장벽이었던가얼마전 아셈하비에서 프라모델을 줏어왔다.최종보스 치고는 적당한 인기에 적당한 인지도의 로봇인데 아직도 파는 곳이 있어서 신기했다.건담쪽 키트 들도 80~90년대 키트들은 자취를 감추는 마당에 비건담계는 정말 구경조차 힘들더라..굉장히 옛날 키트인데도 황금색으로 도색이 되어 있다.물론 저 당시에는 키트에 언더게이트라는 개념이 도입되지 않아서게이트 자국이..
아는 가게 중에 좀 오래된 피규어 가게가 있다. 중학교 때 유행하던 애니메이션 엽서를 아직도 팔고 있다.(심지어 당시 유행하던 클램프X라던지.. 에바.. 슬레이어즈;)애니메이션 카세트 테이프 OST. 후줄근한 캐릭터 키홀더 등등을 팔고 있다..어쨋든 90년대에서 시간이 멈춰버린 가게가 있다. 그런데 이 가게에서 프로토타입 겟타를 팔고 있었다..아니 살 생각은 절대 없었는데.. 퀄리티도 별로였고..그런데 보면 볼수록 이게 왠지 웃기는 것이었다... 그래서 샀다...... 지금은 로봇혼 겟타1 뒤에 잘 두었다..마치 뒷배경 처럼 보인다.. 저 위풍당당한 포즈를 보라.. 엄청난 퀄리티 차이가 느껴진다 그런데 더 중요한건 피규어를 샀더니 무려 "데빌맨" 만화책이 들어 있었다는거다;;그것도 일반 만화책이 아니고 ..
루리웹 단톡방에서 항상 넵튠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넵튠은 신앙이라는 둥, XXX의 팬은 이상한 사람이 많다는 둥뭔가 재밌어 보이면서, 플레이해보지 않은 내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대화들을 주고 받더라..나도 좀 대세에 끼어보겠다는 아재 발상으로 덥석 구입을 결심! 솔직히 시리즈도 너무 많고 이름도 요상하게 되어 있어서 뭐 부터 즐겨야 할지 난감한 게임이 아닌가 싶다.뭘 입문작으로 삼아야 할 지도 나름 공부가 필요했던 게임...결국 신차원게임 넵튠V로 결정!!처음 해 본 인상은.. 디스가이아의 세계관을 게임업계로 변경한 느낌이었다.물론 디스가이아보다 훨씬 정신없다.. 게임업계가 배경 답게 여러 게임을 패러디한 요소들이 많다.점프하면 나타나는 투명 발판 부터 침략자라는 이름을 가진 수수께끼의 ..
최근 오딘스피어가 리메이크 되면서, 과거 바닐라웨어의 작품들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그 중에서 특히 "오보로무라마사" 라는 게임이 자주 거론되더라.이번 리메이크에 가장 큰 영향력을 준 게임이라는 둥, 당시 발매기종 덕분에 빛을 못 본 비운의 명작이라는 둥..그런데 이달의 무료게임으로 풀리면서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일단 이 회사 자체가 워낙 2D 장인들이기 때문에 그래픽은 정말 황홀하다.요즘 게임들이 왜 3D를 사용하나.. 싶을 정도로 2D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영상미가 일품. 모모히메, 키스케라는 두 명의 주인공을 조작하게 된다.둘 다 각각의 멋진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다. 액션 조작은 매우 심플한 편이긴 한데..조작 체계가 다른 게임과 심하게 차별화되어 있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더..
정말 오랜만에 블로그에 글을 올리는것 같다ㅠㅠ 마지막으로 글을 올린 날이 어버이날인걸 보니 오랫동안 글을 안올린것도 있지만..ㅋㅋㅋ어버이날 친가집에 안가고 그 날 뭐하고 있었나 하는 생각도 든다;; 어쨌든 오랜만에 글을 올리기는 하지만 뻘소리 오프닝은 여전한 나의 블로그..이제 아래의 주옥같은 피규어를 감상해주시길 바랍니다..그랑죠에 나왔던 나쁜놈 쫄따구 로봇이다... 이름은 헬메탈!!!아마 그랑죠를 좋아했던 사람들도 순간적으로 기억이 안날법한 녀석이다; 그랑죠답게 대두 모드로 변신도 가능. 그랑죠의 아이덴티티라고 볼 수 있지!!사실 패키지 뒷면의 이 그림을 보기 전까진 그랑죠에 나온 녀석이었다는걸 깨닫지도 못했다.. 지금 다시 보니 색깔부터 딥다크한것이 꽤 멋있게 생긴것 같다..작 중에서는 구마왕들에 ..
3D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래픽!! 내가 그동안 길티기어를 싫어한 이유는 다소 가벼운 타격감과 상황파악이 전혀 되지 않는 정신없는 연출 스타일때문이었다.그런데 이번에는 간만에 비주얼 쇼크를 선사해준 게임이기에 아낌없이 구입했다.더욱 좋아진 세상에 감탄하며, 요즘들어 끝없는 추락을 반복하는 일본제 게임들의 고군분투를 격려하고자 한다ㅎㅎ솔직히 길티기어 캐릭터 중에 그다지 정감가는 캐릭터는 없었는데..이번에 신캐릭터인 엘펠트는 내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더라. 그래서 엘펠트를 주캐로 정하고 고고!! 다른 유저들과 멀티플레이를 즐기고 있다.저 코스튬 컬러는 플스 컬러라는데.. 다른 아스트랄한 컬러들에 비하면 상당히 이쁜것 같다. 설정은 남자..인데.. 이 게임에서 성별따위 장식에 불과하다. 일격필살기를 사용하면 완전..
갖고 싶은 피규어 목록이다ㅠㅠ오히려 프라모델보다 더 구하기 어려운것 같다.. 카토 마리카(맹렬우주해적)아무리 그래도 미소녀 피규어 하나 정도는 가져줘야 오타쿠를 자칭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그래서 너로 골랐다. 허벅지 여신 마리카 짜응~~ 하로(건담)신도림에서 하로 저금통이 있는걸 발견했다..이왕이면 저렇게 귀가 열리고 팔다리가 나오는걸 찾고 싶다. 핀(어드벤쳐 타임) 요즘 TV에서 방영해주는것 같은데.. 국내에서 인기는 별로인것 같다ㅠㅠ유쾌함을 빙자한 암울한 스토리가 정서적으로 안맞는듯.. 센티넬(매트릭스)매트릭스의 유명세에 비해 이외로 모르는 사람이 많은 센티넬; 가동성이 좋다고 한다. 이게 있으면 다양한 촉수물을 연출할 수 있을지도... Wall-E(Wall-E)얼마전 낙성대쪽 카페에서 음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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