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옛날.. 천리안 미소녀 동호회라는 것이 있었다.당시 중학생이던 나는 '미소녀?!'라는 말에 덥석 가입했지만 이게 오늘날의 모에의 시점이 됬을 줄이야..그당시 모뎀 통신료가 절대 싼 편이 아니었기에 동호회에서 던져준(?) 피아캐릿2는 호기심을 유발하기에 충분했다.'헉 이것은? 각x미가 살아있다..'486시절 동급생2를 플레이하기 위해 기본메모리 확장메모리 확보하고 쌩쇼를 했었는데..생각해보면 다 추억이로군..후후..아 참고로 응응신을 보면 해피엔딩을 볼 수 없다.
2차 알파에서 아라드 루트로 진행하면 여자 주인공으로등장하는 제오라 슈바이쳐. 그런데 이게 왠걸-_-?보조주인공인 주제에 메인주인공인 아라드 보다 훨씬 강하다.게다가 그 컷인이란!!! 아마 아라드 루트로 진행한 사람들은 아라드보다제오라를 보기 위해 선택한 경우가 많다고 본다..로봇대전에도 드디어 바스트 모핑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_-;물론 알외에서 건담X의 에닐이라는 선례가 있었지만..이건 연출이 너무 과도하니;; 보는 입장에선 물론 좋았지만 ㅋ16살에 F컵이라니.. 이것이 정말 말이 되는 발육인가개인적으로 쿠스하같은 스타일보다 제오라가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사실 OG에서 제오라가 죽고(..) 아라드가 머신셀에 오염되어 이그렛트가 된다! 라는 막장 스토리를 기대했지만..(2차 알파 당시만 해도 아라드와..
어제나 저제나 파판7의 리메이크를 기대하고 있는 여러분. 저도 목이 빠지겠습니다-_-; 스퀘어는 항상 그럴싸한 떡밥만 던져주고 정작 마음은 있는 것인지.. 파판 13도 바이퍼웨어 테크를 옮겨탄지가 오래고.. 그나마 나온것은 모바일 용으로 나온 턱스 스토리와 PSP로 나온 크라이시스 코어(줄여서 FFCC)가 있으나.. 아직 뭔가 부족하다. FFCC의 'Why' 내말이 바로 이거다 대채.. 왜??? 우리는 바로 전면적인 7의 리메이크를 원하는 것이다!! 현재 NDS로 고전 파판을 계속 리메이크 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점점 이렇게 시리즈가 계속 발매되고~ 어느덧 6를 넘어(6도 대박!!ㅜㅜ) 7을 제대로 리메이크 한번 해주면 안되나 하는 생각이.. 물론 NDS버젼 말고 차세대기로 말이다;; 파판7의 세계..
말로는 설명할 수 없는.. 오로지 감각으로만 익혀야 되는 격투게임 필살기들중에 개인적으로 참 지저분하다고 생각되는 기술을 모아봤다.뭐 개인적인 생각이니 사람에 따라 순위에 대한 생각은 어느정도 차이는 있을 수 있다. 5위 칼초져스트 기술 치고는 제일 많이 보급된 기술이 초풍신이다.커맨드는 . 여기서 ↘와 RP를 동시에 입력해야 나가며카즈야는 4프레임 이내, 데빌진은 3프레임 이내, 헤이하치는 2프레임 이내에 사용해야 나간다.(참고로 철권은 초당 30프레임의 게임이다.) 제자리보다는 여러 응용 스텝에서 더 잘나가며잘나가는 날은 미친듯이 잘나가지만 안되는 날은 또 더럽게 안나간다.아마 대부분의 풍신유저들이 초풍을 자유자재로 쓰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해왔으리라.노력여하에 따라 그 빛을 발하는 기술. 일단 감만..
이번에 새로 공개된 스샷들은 그 느낌이나 질감이 종래의 것과는 다르다.가장 맘에 드는 것은 물의 표현이 생각보다 좋다는 것.항상 난전 모습만 보다가 이렇게 따로 떼어놓고 보니 괜찮다는 생각도 든다.중립건물들도 새로 나왔다. 다른 스샷들과 비교해보면 어느정도 줌인 줌아웃이 가능한듯.이렇게 보니 외계행성에 왔다는 실감이 조금은 드는데;사실 스타1시절도 끝도없는 디버깅 시절이 있었다.정말 베타버젼만 해도 수십번 그래픽을 뜯어고칠 정도였기에..최초의 그래픽은 완전 워크2였고..(초기발매판 스타는 케이스 뒷면에 전혀 엉뚱한 게임이 실려있기도 했다; 이게 정말 스타맞아? 싶은..)뭐 이런식으로 조금씩 고쳐지는 괜찮긴 한데.. 이래갖고 언제 발매하냐;사람들의 관심사가 디아블로3로 확쓸려버리니 블리자드도 안되겠다고 생..
로봇대전을 왜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추억의 아이콘이라고 할까나. 물론 전투장면이 화려해지고 개성넘치는 캐릭터들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를 꼽으라면 뭔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요소 때문이다. SFC판으로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한 마징기신의 ost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음악은 미오 사스가의 테마. 그중 로봇대전이 조금 센치해졌네? 라고 본격적으로 느끼기 시작한 작품이 F. 물론 유닛의 그래픽은 4차를 그대로 배껴왔지만 그때는 우려먹기네 뭐네 하는 기분은 안들었다. 오히려 같은 듯 하면서도 파워업을 이뤄낸 그당시의 미려함이 나를 더욱 놀라게 했는데.. 특히 SS판에서 사운드 부분이 쇼킹할 정도로 좋아졌기 때문에 듣는 즐거움이 상당했었다. '컴히어 다이탄3'. 무적강인 다이탄3가 국내에서 방영됬는지 ..
큭.. 이게임 pc로는 나올지 안나올지 모르겠군.이번작 공주는 참 쫄래쫄래 잘도 따라오는군.그건 그렇고 이렇게 스샷 한장 갖다놨는데도 무슨 화보집같이 고퀄이라니..솔직히 공개된 스샷들을 보면 왕자는 거의 맞고 있고 공주가 싸우는 모습이 더 많다;이번 무기는 공주인건가; 2인 플레이를 안 지원한다는데이정도면 지원해도 괜찮을 것 같은데..이번엔 대놓고 구라리티를 선보인다.전작들에 비해 더욱 판타스틱.길찾는것도 공주와 연계하여 더 높이. 더 멀리 가는 것이 가능해 보인다.그런데 나는 이런 장면을 볼때마다 항상 생각하는것 : 미끌~ ㅋㅋㅋ한동안 액션겜들의 침체기였지만 두구봐.. 언젠가 다시 황금기가 올테니..사진은 라쳇&클랭크의 후속작. 이것도 기대작 중 하나다.
소개하기 앞서 먼저 '루루자매'에 대해 짚고 넘어가겠다. 이 두 자매는 사쇼 초창기부터 지금까지 계속 등장하고 있는 듀오(?) 여성 캐릭터들인데 언니는 나코루루. 동생은 리무루루. 물론 초창기 작품에서 이들은 뭔가 '대자연'에 보호를 받고 있는 순박한 시골처녀(?)틱한 인상과 어딘지 모르는 청순함으로 뭇남성들을 설레이게 했으나.. 오늘날 그 모습이 많이 바뀌어 각종 개그 패러디의 대상이 되어버렸다; 그 내막을 알아보자 ㅋ (그 중 동생인 리무루루를 집중적으로 까겠다;) 첫째로 점점 젊어지다 못해 어려지고 있는 외모다. 더군다나 설정상 죽었다 다시 살아났는데; 어떻게 해서 살아났는지는 모른다~ 그저 아무~이유없다 ㅋ 성격도 그에 걸맞게 애기로 변해버렸는데.. 문제는 아무리 귀여운 척 해도 전혀 귀여워 보이..
이게임이 오락실에 처음 나왔을때 꽤 신선했었다. 지금이야 좀비라는 소재가 흔해빠졌지만그당시로선 바이오하자드 이외에는 좀비를 소재로 삼는 대중적인 게임은 없었다.버추어캅이나 타임크라이시스 같은 건슈팅게임은 많이 봤지만 이렇게 호러와 접목된 건슈팅은 처음이었으니까.제작사는 세가의 AM1이었고 PC로도 발매했기 때문에 집에서도 꽤나 재밌게 즐길 수 있었다.(생각해보면 그당시 세가가 pc이식을 내는 것은 일종의 관례였다. 버파2라던지 버추어캅2 등등..)간지남 등장. 오락실에선 살떨리는 게임을 진행해야 했지만 pc판에서는 다르다.라이프를 5로 설정하고 크레딧도 9로 설정. 거기다 오토 리로드까지 켜놓으면 무서울 것이 없다-_-;죽거나 말거나~자 이제 놀아볼까~pc판에선 피의 색깔도 빨강,초록,노랑,보라색을 지원..
이 글을 보는 당신. 자동차 게임을 좋아할련지 모르겠다.오늘은 98년도에 출시되었던 정다운 레이싱 게임. 카마겟돈에 대해 얘기하려고 한다.원래 이당시 레이싱 게임들은 아무리 세게 갖다박아도 흠집 하나 안나는 탱크주의 시대 였다.(..라기 보다는 손상을 표현할 정도의 기술이 아직 안됬었지 ㅋㅋ) 그러나 카마겟돈은 다르다!차체의 손상을 그대로 재현. 정말 당시로선 상당한 리얼리티였다.98년 발매 당시 그래픽도 이정도면 훌륭한 편이었다.그리고 '차를 개조한다'는 요소도 이당시엔 신선했다는 점! 각 스테이지를 클리어하면 차를 사거나 개조할 수 있었다.근데 저 앞에 뭔가 뻥 터진 듯한데??이것이 차를 개조한 모습. 전기톱이라던지 가시라던지 칼날, 도끼 등등을 달 수 있다. 엥? 무슨 차량 개조가 이러냐고? 그것은..
2에 비해 얼굴이 작아진 킹. 이때부터 호랭이의 이미지를 벗고 표범의 탈을 쓰기 시작했는데; 뭔가 전편의 블랙캐릭터 이미지를 벗어버리고 싶었는지 배경과 음악이 상큼하기 그지 없었는데.. 나는 지금도 저 링이 어떻게 하늘에 떠있는지가 궁금하다는 ㅋㅋ (횡이동해서 360도 둘러본 사람은 알듯.. 우리는 이곳을 천공의 링이라 불렀다.) 이것이 철권3의 ost표지인데.. 표지한번 참.. 원래 철권3때까진 아케이드 판과는 전혀 다른 어레인지 버젼 bgm도 수록되어 있었다. 2때까지는 어레인지 버젼이 압도적으로 좋아서 옵션에서 어렌인지로 맞추는 사람이 많았지만 철권3는 묘하게 어떤 bgm은 아케이드가 좋고.. 또 어떤 bgm은 어레인지가 더 좋아서.. 선택하기도 쉽지 않았다.. 어레인지 판에선 킹의 상큼한 bgm이..
어렸을때 영챔프에 실려있던 이녀석을 봤다.. 그때 내가 몇살이었는지;; (이사오기 전이었으니까 최소 14년 전이다;) 아직까지도 7권인가 밖에 안나온 걸로 알고있다; 작가가 죽었는지.. 어떤 의미로는 베르세르크나 FSS를 능가하는 녀석이 아닐까 싶은데.. 대사나 의성어가 하나도 없이 그림만 있는 독특한 작품.. 그림을.. 정말 떡실신 할 정도로 잘 그렸다.. 대사 한마디도 없이 이렇게 웃길 수가 있는지 ㅋ 책방에서 이것을 보고 폭소를 주체하지 못한 나를 책방에서 쫓겨나게 만든 그런 작품이었다 ㅋ 플스판 철권3에서 곤의 등장은 나이스였다. 특히 엔딩은 원작의 장면을 그대로 재현했더군.. 음악도 곤과 딱 어울리는 음악이다. GON - Tekken3 Arrange 철권3의 곤은 사기 캐릭이었다...
아마 예전에 플스나 새턴의 킹오파 시리즈를 기억하는 사람들이라면 한명한명 로딩을 기다려야 한다는 사실이 조금 꺼려졌겠지. 그때야 CD매채다보니 기판에서 바로바로 다이렉트로 로딩하는 게임센터 보다 느린것은 어쩔수 없었다. 어쨋든 이건 잡설이고.. dvd를 매채로 하는 플스2에선 이런 일이 있을리가 없잖아?? 사실 나는 콘솔로 킹오파를 접한적은 없.다.; 지금이야 um이 플스2로 발매되었으니 명작의 재발견이라 해야하나.. 하긴 스파2도 터보,대쉬,x등등 징하게 우려먹었으니 이정도는 양반이라 할 수 있겠다. 게다가 98같은 게임은 몇번을 재탕해도 대찬성. 98이 최고로 꼽히는 이유중 하나는 가다듬어질대로 가다듬어진 높은 완성도의 공방전도 있지만 시리즈의 집대성이라 불릴만큼 캐릭터,bgm,시스템 등이 한데 어우..
아니.. 건버드2가 이렇게 어려운 게임이었나..다른건 둘째치더라도 이 미칠듯한 탄속은 뭐지;; 보고 피할 수준이 아니잖아 이건..하지만 형님과 함께라면 문제 없다. 유감스럽게도 이번엔 이 알카드가 아니다.(なに?!)바로 이 알카드. 알카드라는 이름 자체가 DRACULA(드라큘라)의 스펠링을 거꾸로 해서 나온것은 유명한 사실이다.이름답게 뱀파이어의 이미지를 물씬 풍긴다. 기본샷은 밀집형의 초록박쥐 연사를 바탕으로 약간 늦게 발동되는보라색 박쥐의 조화로 이루어져 있다. 밀집형이다 보니 공격력은 그런대로 쓸만한듯.이것이 차지샷. 호밍성능을 지닌 박쥐떼가 원 포인트를 일제공격한다.공격력은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알카드의 진정한 기력게이지는 이걸 위한 것이 아니다!!'스팅가~~'라는 절규가 들리는 듯한 근접 공격...
사진 출처는 루리웹큭.. 왠만하면 내가 직접 캡쳐해서 올리고 싶었지만 지금은 이게임 구하기가 너무 힘들어졌더군..(그렇다고 게임 가게에서 팔리도 만무하고 ㅋㅋㅋㅋ 판다면 얼마든지 살 용의는 있다.)두둥. 전설의 게임이다. B급 게임으로선 이렇게 예술이 경지까지 승화시킨 게임은 드물 것이다.팀모드에선 한명을 KO시킬때마다 사지가 폭발(..)하는 연출이 압권.진정한 양키센스의 극을 달리고 있다. 훗.. 죽여도 전혀 양심이 안 찔릴 얼굴들을 하고 있군..(사실 이 스샷보다 vs인트로 스샷을 보여주고 싶었는데..ㅜㅜ 이겜을 구할수 없는게 한이다..)이 게임이 꽃이라 볼 수 있는 페이탈리티. 패자에겐 가차없는 죽음을..그건 그렇고 꼭 이렇게 자랑스럽게 들고 있어야 하나? ㅋㅋ애시당초 B급의 냄새를 풀풀 풍기는 겉..
이렇게보니 아마쿠사도 잘생겼군ㅋ솔직히 3번의 보스전을 전부 절명오의로 잡아야 된다는게 말이나 되는지-_-; 힘조절도 문제지만가드해 버리면 끝장이잖아!! (기회는 한번뿐이고..)오. 내가 제일 좋아하는 배경이로군. 저 뒤에 있는 목상들은 파괴되면 피를 뚝뚝 흘린다지.그건 그렇고 잔쿠로도 드디어 중간보스로 내려앉았구나.. 플레이블 캐릭터로 등장한 것도 환영함!ㅋ(잔쿠로의 절명오의.. 정말 끝내주더라)한대맞은 에너지.두대맞으면 사망.후.. 잔쿠로에게 절명오의를 집어 넣을 수 있는 날이 올줄은 몰랐는걸?이름부터가 가오다-_-; 배경이 딱 전국시대나 메이지시대구만.잔쿠로나 아마쿠사에 비하면 순탄한 편...이지만..이상하게 난 이녀석이 한계더라; 다른건 몰라도 절명오의 하나만큼은잘 막는다는.. 아놔.. 엔딩한번 보..
훗.. 여태 잘못된 정보를 알고 있었군.. 이놈의 지식in은 알지도 못하면서 여기저기 퍼온 저질 답글이 너무 많단 말야.어쨋든 실습용으로.. 여자같은 남자의 선두주자인 시즈마루를 선택.헉 당신은.. 잔쿠로?? 둘이 무슨 관계였던 건가;;(사쇼 스토리 거의 모르는 본인)준비하시고~~쏘세요~ 으헉!!'헉. 내가 한건가??' -> 응.. 니가 그런거야.."죽으셈♥"그러니까.. 넌 이제 대자연의 보호를 못받는다니까 ㅋㅋㅋ 사람을 쑤셔놓고 순진한 척이라니 가증스럽다.4때부터 최고의 절명오의라 생각해온 바사라의 절명오의. 이건 직접 효과음를 들어봐야한다.. 왜 인간믹서기라 불리는지.영차영차~ 내가 무말랭이 만들어 드릴게요.이녀석의 절명오의는 무엇일까.. 몹시 궁금해서 시전해봤다. "밥줘~~"잘먹겠습니다~ 냠냠~ (..
사쇼 시리즈중 최신작에 속하는 령 스페셜.정말 7년만에 나온 후속작인 만큼 여러모로 미려해졌다.전작에 등장했던 추억의 배경들도 존재. 배경들도 상당히 다양하고(낮,밤이 있다..)기본적으로 아마쿠사 강림의 시스템을 전승하고 있다.신캐릭터인 요시토라. 솔칼의 라파엘로와 미츠루기를 합쳐놓은 듯한 느낌이다.칼을 다섯자루나 차고 있으니 간지가 좔좔~후..훈남이다!! 이쪽도 하오마루 만만치 않은 낭인녀석.궁극오의도 간지가 넘친다.. 야마토 나데시코라니.이쪽은 막부검사인건가??철저히 연속기 위주의 캐릭터다. 무슨 검기 한번이 다단히트를 일으켜 버리니.강베기 히트시 캔슬하고 언제든 다른기술로 연계 가능. 그러나 야마토 나데시코만은 자제해주시길-_-;(안맞더군..)또다른 신캐릭터인 미나는 바사라를 능가하는 원거리 전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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