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inal Fantasy l 발매일 1987년 12월 18일,,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ll 발매일 1988년 12월 17일,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lll 발매일 1990년 4월 27일,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lV 발매일 1991년 7월 19일,S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V 발매일 1992년 12월 6일,S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Vl 발매일 1994년 4월 2일,SFC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Vll 발매일 1997년 1월 31일,PS1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Vlll 발매일 1999년 2월 11일,PS1독점(비한글화) Final Fantasy lX 발매일 2000년 7월..
1945는 많이 해봤는데 건버드2는 접할 별로 기회가 없었다.. 일단 우리동네에 이 게임이 있는곳이 별로 없었고(1은 많았는데 2는 왜그렇게 없던지) 무엇보다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어서 도저히 손을 못대겠다는..(100원이 순식간에 털려버리니.. 나는 이게임을 도둑게임이라고 불렀다;;)제작사는 비행슈팅게임의 대가 사이쿄! 상쾌함이 뭔지 아는 회사다.일반적인 비행슈팅의 전형적인 게임. 다른게임과의 차이점이라면 주인공들이 직접 혈혈단신으로 싸운다는것!중간중간 등장하는 데모신도 상당히 귀엽다.이 여자가 마리온. 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어보면.. 나이를 거꾸로 먹는 저주에 걸려있던가.(그런 좋은 저주가..) 이게임의 주인공이라 볼 수 있다. 특히 같이 다니는 저 토끼.. 정말 유용(?)하다는거..(토끼의 이름은..
" 40% 가 여성, 25% 는 50대 이상 " The Entertainment Software Association (ESA) 가 이번주 E3 의 " State of the Industry " 주제를 가지고 연설하는 자리에서 컴퓨터와 비디오게임산업에 있어 게이머에 대한 흥미로운 사실을 조사 발표. 조사 발표에 앞서 ESA 회장 마이클 갤러거는 " 이 조사 데이터는 엔터테인먼트에 있어 컴퓨터와 비디오게임들이 주류형태라는 것을 보여주는 동시에 우리 사회의 모든 부분을 상상력으로 사로잡는다는 것입니다. " 아래는 ESA의 조사결과에서 나온 미국인들의 특징. * 미국 가정의 65%가 컴퓨터/비디오게임을 즐긴다. * 미국의 집들 중 38%가 비디오게임 콘솔 보유 * 평균게이머 연령은 35세 * 게이머 4명중 1..
나도 친구를 통해서 들은 것 뿐이지만..예를 들어 NDS는 이런것도 가능하다고 한다.. 1.두개의 터치스키린 중에 하나는 맵을 표시해 주는데. 특정 지역은 모래로 가려져 보이지 않는다고 한다.친구도 처음에 어떻게 하는지 몰라 수소문 해 본 결과'모래를 털면 된다'는 답을 들었다고 함. 혹시나 해서 터치스크린의 모래를 손으로 털자 모래가 사라졌다고함.(+_+신기) 2.이번에는 촛불이 두개 있는 어떤 문앞에 왔는데 문이 잠겨서 열리지 않았다고 한다.또다시 수소문해 본 결과 '촛불을 끄면 된다'는 답을 들은 친구.혹시나 해서 NDS마이크에 "후~"하고 입김을 부니 촛불이 꺼지고 문이 열렸다고 함.(이야~~b) 아.. 정녕 NDS는 이런것도 가능하단 말인가..대단한 게임기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정도였을 줄이야..
남자라면 당연히 장비를 선택해야지!! 남자는 반너클이다!!으쌰~ 오늘의 메뉴는 순대다.보스를 반달(?)로 죽이면 저런 푸줏간틱한 최후를 맞이한다..(그것도 한가지가 아닌 2~3가지 정도 준비되어있다. 후덜덜)도무히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com을 이길수 없는 미니게임-_-;;오락실에서 할땐 옆에서 친구가 도와줘도 간당간당하다. (특히 키보드로 하면 더 떡실신..)어그적 어그적~쩝쩝~ 피가 쭉쭉~바베큐 파티의 한을 여기서 푸는중. 여자는 터치는게(?) 안되므로 이런식으로 죽여주자.설마 이렇게 되고 싶은건 아니겠지?반너클의 무서움을 깨달아라.다시봐도 정말 망나니가 따로 없구나.근데 이 게임은 이상하게 무기를 들고 있는게 더 불리하다;(더군다나 줍자마자 떨구는 경우도 허다함-_-)이것은 관중들을 위한 서비스.훗...
출처는 보시는 바와같이 루리웹. 캡쳐는 혼자서 척척~ 포앤서 AC의 캐뽀대. ..와는 대조적인 적 AC들..(아군기와 너무 비교가;; 이건 뭐 깡통로봇도 아니고..) 연기의 연출이 무척 자연스럽다. 오프닝의 화려함은 아머드코어 시리즈의 백미! 처음엔 다들 CG인줄 알았던 장면.. 그러나 이것은 실제 오프닝 영상이었다.. 후덜덜.. 트랜스포머 이후로 메카표현에 또한번 충격 크리. 후.. 사.라.시절 월광참과 어설트블레이드로 아레나를 휩쓸며 블레이더의 꿈을 키우던 시절이 엊그제 같거늘.. 실제 게임 플레이는 오프닝 영상에는 못미쳤던 듯하다.. 아머드코어 시리즈야 워낙 매니악 뿔뿔 게임이다보니 일반 대중들을 범접하는 자비따위가 있을리 없다.. (물론 몇몇작들은 초심자용으로 나오긴 했지만 결과는 참패였다..) ..
플스2 초창기때 귀무자와 함께 액션형님의 쌍두마차로 떠오른 달태사마. 개인적으로 귀무자는 전국시대가 배경인 것에 치를 떨어 플레이 해보지 않아 데메크에 대한 편애가 심하다는 것을 밝힌다. 귀무자 역시 베는 맛이 일품인 게임이라는 것은 인정하지만 데메크는 써는 맛이 있는 게임이었다. 정말.. 2에 대해선 고인의 명복을 빌뿐이다.. 1을 너무나도 재밌게 즐기던 한 소년이 데메크에 더이상의 미래는 없다!라고 외치게 만들었으니 할말 다했지. 특히 스팅거의 타격감은 도저히 용서가 안된다!! 응챠~ 툭.. 뭐니 이게~~-ㅜ;; dvd 2장 값을 못했던 녀석.. 웃다울다.. 달태도 참 많이 힘들었을 것이다.... 그래서일까 3는 별로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막상 3를 플레이 해보니 화면을 물어뜯고 싶을 정도로 화끈해..
이 게임.. 혹시나 해서 멀티플레이 들어가봤는데.. 이럴수가 아직까지도 유저가 적잖이 있어 놀랐다-_-;; 내 기억이 맞다면 이 게임은 98년도에 발매되었거늘.. 에픽은 센스쟁이들이었던 것이다. 이것은 패러디가 아닌가?? 어떤 패러디들이 쓰인건지나 한번 짚어보자. ㅋㅋㅋ 동키콩은 설마설마 했는데.. 오리지널 요소도 환영받아 마땅한 재미를 보장했다. 재즈 잭 래빗의 공식사이트 회원들은 이외로 훈남훈녀들이었던 것이다-_-;; 이것으로 서양 씹덕에 대한 이미지가 좀 순화되었다고 봐야하나? ㅋ 70년대 굴러굴러~
이미 2003이후부터 년도로 넘버링 표시하는 것을 포기했으니 새로 제작하는 킹오브는 12이 타이틀을 달고 나오게 됬다.(이미 11은 나왔으니..)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볼만한 사람들 다 본 정보겠지만.. 스파4가 발매되는 마당에 SNK는 자신들의 입지를 어떻게 챙겨갈지.. 스샷들을 보면 느낌이 괜찮긴한데. 개인적으로 캡콤류 격투게임보다 SNK격투게임을 더 잘못한다. SNK게임은 뭐랄까; 생각할 시간을 안준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너무 캡콤에 익숙해져 있어서 일지도.. 거의 길티기어 급 그래픽이다.. 진작 좀 이렇게 만들어주지.. 그리고 네오지오 기판으로 이정도까지 이끌어왔으니 참 대단하다면 대단한 회사다.. 그동안 날림제작을 반성이라도 하는 것인지.. 요즘 일본게임계도 슬슬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듯...
마왕님(신해철님)이 게임계에 강림하사..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리로디드의 국내정발판의 OST를 직접 전부 뜯어고치시고 더불어 테스타먼트의 목소리 연기까지 하셨으니.. 그 결과물이 참 괜찮더구나.. 물론 일판의 음악들도 좋지만 한국판 음악도 상당히 좋아서 일본유저들도 한국판 OST를 따로 구할 정도라고 한다. 격투게임으로선 이외로 음성까지 한글화가 된 케이스. 사실 격투게임에 음성한글화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라고 반론하고 싶겠지만 따지고 보면 2D격투게임들은 싸우는 도중에도 말이 참 많다(;)는 것을 상기하시길.. 라이~야바레~(본토발음은 "くらいやがれ/크라이야가레"이지만;;)도 단순한 기합이 아님은 알고 있겠지? 번뜩번뜩 시퍼런 칼날을 들고 싸우는 격투판에 혈혈단신으로 맨주먹 인생을 고수하는 캐릭터가 ..
Key to my heart 이 게임을 2회차 플레이하면서 최종보스에 접어들었다. 2회차다 보니까 우리편이 워낙 세질대로 세져서 셀렉트버튼을 눌러놓고(이렇게하면 자동전투가 된다.) 나는 라면을 먹고 있었다. 헉 근데 내가 못봤던 오의들과 합체기들을 마구 써대는 것이 아닌가! 이게 모지!! 하는 마음에 인터넷을 뒤져서 사용법을 알게되었고.. 이것에 재미들린 나는 3회차를 다시하게 되었다-_-;; 3번째 최종보스.. 이번엔 정말 이게임을 뽕을 뺏다고 생각한 나.. 또 다시 셀렉트 버튼을 눌러놓고 라면을 먹으려는 찰나.. 오잉? 이건 또 모야?! 또 처음보는 기술들을 마구 써대는게 아닌가--;; 그래서 나는 4회차까지 플레이를 했었던 풋풋한 기억이 난다.. 2인용 플레이도 꽤나 재밌었던 게임(서로 좋은 장비를..
뼈대 있는 슈팅게임 레이 시리즈. 크라이시스 부터는 3D가 도입되어 비행슈팅으로서는 꽤나 이색적이었다. 타이토 게임답게 음악면에서 상당히 신경썼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3명의 주인공마다 테마가 전부 다른데 각 스테이지 마다 자연스러운 연결을 보여주기 때문에 상당히 멋지다. 무엇보다 이 게임의 음악적인 감각을 꼽으라면 처음에는 단조로운 리듬으로 시작하지만 듣는 사람도 느끼지 못할정도로 서서히.. 아주 서서히 음이 첨가되면서 후반부에 이르면 상당히 멋진 음악이 되어버린다는 것. 따라서 OST들은 평균 15분 정도의 런닝타임을 지니고 있지만 계속 듣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초반과 후반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들어보라. 이건 보너스. Dis Human의 테마곡.
오락실을 한창 드나들던 국딩시절. 어느날 나는 문득 큰고민에 빠졌다. 지금 내가 좋아하는 철권2를 밀어내고 그자리에 다른 게임이 들어오면 어쩌지? 그당시에는 오락실 물갈이가 한창 진행중이었기에 왠지 철권2에대한 나의 환상이 영원하지는 않으리라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려는 현실이 되어 왠 듣보잡 게임이 철권2를 밀어내고 그자리에 떡하니 들어와 있었는데;;(이 듣보잡 게임에 대해서는 추후에 얘기하겠다ㅋㅋ) 결국 난 '게임기로도 철권2를 돌릴수있어~'라는 친구의 말을 반신반의하며 플스를 처음 접했다; 이것이 플스판 철권2의 타이틀 화면. 나는 그당시 이게임이 플스에 미친 지대한 영향에 대해 알리가 없었다. 강화된 그래픽 처음에 철권1을 본 나는 "왜 캐릭터들이 공을 들고 싸우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그..
솔직히 말해서 나는 요즘들어 정말 미치도록 쓰고 싶은 포스트가 하나 있다. 바로 철권2에 대한 포스트.. 이 게임에 매료되었던 실시간 세대들은 이제 다들 늙다리가 되었으니 나는 그당시의 추억을 한번 끄집어 내보고 싶은데.. 뭐? CD가 없어서 못쓰는거 아니냐고? 어허~~ 플스1은 정품구하기가 더 힘든 기종이다. 인증샷이라고 해야하나; 내 블로그에 내가 인증을 올리다니..좀 그렇군.. 그만큼 이 게임에 대한 나의 사랑(?)이 각별하다는 뜻이다.. 현재 보유한 플스2 메모리 카드안에도 근 몇년간 플레이해온 데이터가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긴 하지만 문제는 내가 수신카드가 없는 관계로; 양호한 스샷을 올리기가 힘들다는 것.. 에뮬을 돌리면 되겠지만 vgs는 이미 그 명맥이 끓긴지가 오래되었고;(사실 vgs를 가장..
개인적으로 기대도 하고 관심도 있지만 아직 플레이 해보지 못했던 게임이 있다면 바로 이 제노사가 시리즈다. 워낙 RPG의 명가인 스퀘어에닉스의 작품이다 보니 기대했던 것도 있지만 요즘같이 소재가 바닥난 게임계에 '은하'를 배경으로 삼은것은 그래도 신선한 편이다. 파판7이 모던판타지로 상상력을 마구 자극하던 그당시의 궁극적인 감성을 떠올려보면 이 작품도 어느정도 다듬기만 하면 충분한 컬쵸쇼크를 일이킬 소지가 충분하기 때문이다. 사실 요즘 RPG가 다소의 침체기를 걷고 있다 보니 '브레스오브파이어5' 라던지 '로맨싱사가'같은 정말정말 괜찮은 게임들도 조금 저조한 성적을 냈었고; 게다가 메이져급 제작사라고 해서 꼭 '좋은게임'만을 찍어내지는 않는것이 요즘사. 아쉬운 것은 a라는 게임이 있다면 후속작 b는 a의..
사진 출처는 루리웹입니다. 우리집에서 이 게임시 알트탭이 안 먹히는 관계로^^;; 갑자기 배경이 은하로 바뀌어 몹시 당황했던 나; 당시 엄청난 여성팬을 가졌던 크리스티앙. 아집에 사로잡혀 끝까지 불쌍한 녀석이다.. 이 녀석의 탈선(?)에는 상당한 설득력이 있었다. 필살기 연출도 끝내줬는데 말야.. 하이델룬과 크리스티앙이 동일인물이 아닐까..를 추측하게 했던 새털라이트 어택. 역시나.. 신들중 한명이 되는 전쟁의 샤크바리는 첫등장부터 알아챌 수 있었다. 임뫄! 저 만자는 뭥미; 그나저나 셰라자드가 이렇게 동안이었나; 창세기전 시리즈의 방대한 스케일의 모든 시작은 이것이었나.. 참으로 스토리가 대단했던 게임이다.. 국내게임시장의 가능성이 무궁무진함을 보여주었던 창세기전. 싱크로율200%를 자랑하는 고품격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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