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올려면 이제 23일밖에 안남았는데.(기다리는 입장에선 '밖에'가 아니지..) 이미 CM은 가동했으면서 2차 PV는 대채 언제 공개하는가!! 이미 니코동 등에는 폰화질의 동영상이 떠돌고는 있지만 이래선 전혀 감동을 느낄수가 없다ㅜㅜ 항상 로봇대전은 발매전과 PV를 볼때가 가장 설레이고 행복하다는.. 리얼계 주인공인 세츠코(덤으로 왠 사내자식놈이 둘+.) 제리드에게 무시당할 정도로 풋내기였단 말인가;; 대략 스토리를 훑어보면 지하세력들은 마징가와 겟타가 이미 발라놓은 듯하고 1년전쟁도 이제 막 끝난듯. 그후 티탄즈가 대두하고 베가성인이 달에 전진기지를 마련해 놓은것 까지 진행이 된 상태에서 시작하는 모양. 무기의 형태로 보면 바이스릿터처럼 빔병기와 실탄병기를 둘다 사용가능한 모양이다. 빌트팔켄의 옥스턴런쳐..
음.. 검이란 거대하면 거대할 수록 보기좋은 법인가. RPG들만 보아도 캐릭터대 검의 비율이 점점 아스트랄 해지는 것이.. 대표적으로 거대검을 들고 다니며 자신의 무식함을 어필한 본좌는 베르세르크의 가츠겠지만 그 후계자들로 클라우드의 버스타드 소드(요즘 5단 변신검이라는 좋은걸 갖고 다니더군), 이치고의 참월, 샤이닝건담의 샤이닝핑거소드, 발시온의 디바인암, 슬레이드 게르밀의 참함도, 덴도의 아카츠키 대태도, 라하르의 요시츠네, 이누야샤의 철쇄아 등등 그 수를 헤아릴 수가 없다. 넘쳐나는 거대검의 설정들.. 그래서 이정도는 이제 아무것도 아닌걸로 보일 정도가 되었다.. (알루미늄 판떼기 몇장 들고다니면서 무거워 쩔쩔매는 나는 뭐지; 저정도의 쇳덩이를 들어올리려면 이두삼두근이 적어도 켄시로급은 되야될거 아..
정말로 이런날은 오는 것인가..? 배틀판타지아.. 하면 플스3의 3D격투 게임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겠지만 그것과는 틀리다.. 배틀판타지아란 말그대로 동인계에서 만들어진.. 그야말로 팬들이 원하는 건 이런거다!! 이 XXX제작사들아!! 하는 외침이랄까. 그래서 그런지 동인물이긴 하지만 보다보면 공감지수가 팍팍 오르는 경우가 많다. 예를 들면 이런거.. 그저 보는 것만으로도 눈물이 흐를 지경이다.. 썩을 코나미야! 더불어 동인물로 썩히기엔 너무나도 아까운 프로모션 영상들.. 정말 패러디는 물론이요 팬들이 염원이 무엇인지 잘 아는것이다..(팬의 입장에서 만든거니 당연한가.) 나는 저기서 노노가 나오는 장면과 참함도를 휘두르는 장면에서 번쩍하는 것을 느꼈다.. "사람을 패는데 왜 폭발이 일어나냐!!"라는 의구심..
내가 워낙 사이버펑크물을 좋아하는 데다가 츠토무 니헤이의 무미건조한 작품들을 많이 접해봤지만 RPG면서도 이렇게 메마른 세계관을 갖고 있는 게임도 없다.. 파판7의 미드갈 정도면 이 게임과 비교해 봤을땐 멜로물이다. 제작사는 그 유명한 캡콤. 전작의 TP제 RPG의 계보를 훌륭히 이어받은 작품이지만 기계문명으로 뒤덮인 수천M의 지하세계에서 시작되는 게임전반의 분위기는 플레이어들의 숨통을 조여온다. 그렇다고 스토리가 결코 황량하지만은 않다. 죽어가는 작은 안드로이드 소녀를 살리기위해 순하디 순한 주인공이 지상으로 나가려는 여정은 더할나위 없는 감동을 선사한다. 무엇보다 이 게임 난이도가 제법 높은 편이었는데 보스전들의 후덜덜함은 물론이오 1회차때는 정상적은 방법으로 클리어하는 것은 아예 불가능하다고 판단된..
이곳 티스토리로 넘어오면서 알게 된 여러 사실중에.. 미쿠 추종자들이 굉장히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_-; 그당시 보컬로이드2(언어 압박에 음악적 지식이 하나도 없었던;)에 나왔던 캐릭터인건 알았는데.. 이정도의 인기일 줄이야. 그나저나 이런 걸 보면 세상이 참 좋아졌다.. 생각도 든다.. 보컬로이드에 대해 간략히 설명하자면.. 예전 MAX singer의 강화형 정도로 보면 되겠다; 악보를 그려주면 가상의 목소리가 그 노래를 부르게 되는.. 뭐 지금도 들어보면 약간 컴퓨터로 믹스한 티가 나고 뭔가 부자연스러운 것이 묻어나는 것은 어쩔수 없지만 과거에 비하면 상당히 비약적으로 발전한 것이다.. 난 아직도 MAX의 '디스 이즈 에이 애폴'을 잊지 못한다.. 보컬로이드라는 특징 때문에 몇가지 장난을 쳐볼 수..
홈월드2 건담모드가 어느새 3.0까지 나왔구나. 홈월드는 재미는 있지만 참 어렵다는..(그보다 언어의 압박이..) 게때로 몰아붙여 연방군을 캐관광시키는 동영상-_-; 이런 무식한 놈들을 봤나..(출처는 루리웹 동게) 마지막에 개털리는 완소 덴쨩의 모습이 안습이다.. 홈월드는 원래 이런게임임;; 오해의 소지가 있으므로..^^; 장르는 RTS입니다... 세상 참 많이 좋아졌죠.. 옛날게임이긴 하지만.. 이런 함대전이야 말로 바로 내가 꿈꾸던 전략시뮬의 세상이 아닌가.. 그래픽도 좋지만 건담모드 패치에서 돔의 모노아이 움직임까지 재현할 정도로 상당히 섬세한 게임이다. 3가 언제 나올진 모르겠지만 아마 내 컴의 업글시기는 3의 발매일과 함께할지 모르겠다..
난 아무 잘못 없어.. 내 잘못이 아냐.. 난 아무짓도 안했어.. 출처는 루리웹 동게. 인공지능이 안습이다.. 이런 웃지 못할 상황이 GTA의 매력이다 훈훈~ 정말 GTA를 할때마다 뭔가 가슴 한켠에 따뜻해짐을 느낀다; 오랜만에 GTA 산안이 너무너무 하고 싶은 나; 그러나 GTA는 한번 잡으면 하루이틀은 훌쩍 가버리는 게임이기에 손에 잡기가 참 두렵다는 것이다.. 사실 너무 오랜만이라 손에 익을지 모르겠다.. 플레이시간 300시간도 무색할 정도로.. 예전에 우연히 디시인들과 멀티를 할 기회가 있었는데. 그때가 참 좋았더랬지..후후..LA를 점령한 피카츄! PC판만의 매력!! 각종 패치가 가능하다는 것이 좋다. 물론 스토리를 다 깨기전까지는 패치를 아예 안하는 것이 좋지만 나중에 여러가지 놀이를 위해서...
작년에 발매된 PC판 동인 슈팅게임 익시드 3rd 언더 게임치고는 굉장히 빵빵한 성우진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한다. 스테이지1 보스 성우: 타무라 유카리(나노하) 스테이지2 보스 성우: 사카키바라 유이 (해피네스 카미사카 하루히) 스테이지3 보스 성우: 히토미 (셔플 프리무라) 스테이지4 보스 성우: 미즈키 나나씨(페이트) 스테이지5 보스 성우: 이토 시즈카씨(하야테처럼 히나기쿠) 주인공 성우: 오카지마 타에(스쿨데이즈 코토노하) 뭐 난 누가 누군지 모르겠지만 모에를 좋아하는 사람들은 그 이름만 듣고도 입이 떡 벌어지는 초호화 캐스팅이라고 한다. 그런데 동인 게임을 떠나서 탄막슈팅이다 보니 난이도가 제법 있는데;; 슈팅게임은 역시 덕후들의 게임인건가..쩝
-본문의 출처중 일부는 게임문화사의 게이머즈 03년 11월호에서 인용하였음.- 그나마 게이머즈가 참 볼만했던 그 시절. 김상궁물산3 맹장전의 국내정발과 발맞춰 그당시 세간을 놀라게 한 인물이 있었으니.. 다름 아닌 그의 이름은 장각! 과연 그는 어떤 캐릭터였나?? 그당시 3맹장전을 공략한 홍박과 강군의 후기를 들어보자. (진짜 골때린다-_-;; 필독) 덧:장각은 삼국지 초반에 황건적의 난을 일으킨 태평도의 교주임. 전국민의 필독서 태평도의 기적 - 천공장군 최강전설 (중략) 삼국 무장 전선 담장자 : 태평요술 전파에 청춘을 바칠 지도 모르는 홍박/ 태평도에 귀의하게 된 강군 (중략) 강군: 3 맹장전에선 태평도의 기적이 일어났습니다. 대현량사 장각 선생의 힘을 빌어. 홍박: 설정연령 55세 강군: 인생에..
설정이 이런데 왜 울트라님께서 마린 한마리 한마리를 친히 상대해줘야되는지가 의문. 이정도면.. 그냥 밀고 지나가도 될 듯 싶다. 그외에도 커맨드센터로 저글링 깔아뭉개기가 왜 안되는지 지금도 의문중. 작년 이맘때.. 블리자드의 해마다 계속되는 만우절 뻥카에도 불구하고 순진하게도 속아 넘어간 국내 기자님이 계셨다.. 문제는 블리자드 사이트에서 공개된 이 사진들 때문인데.. 당연한 얘기지만 구라리티가 풀풀 풍긴다-_-;; 제법 그럴싸하긴 하다만 블리자드가 어떤 회사인가. 흑.. 역시 아니나 다를까 이것에 완전 낚인 기사가 등장.. 해마다 반복되는 이 구라를 눈치채지 못했다는 것이 참 애석하다.. 이런 기사가 나왔으니 당연히 덧글이 기대되는데-_-; 뭐 대충 이런 분위기였다. 그냥 웃자고 쓴 글이지만 사실 저게..
4차 로로봇대전의 블러드템플은 사실 FSS와 관련있는 기체였다. 단바인 OVA의 서바인, 즈와우스, 실키마우 역시 팬서비스였던 것. 사실 개인적으로 요즘 테라다의 몇몇 말들 때문에 '자기편의주의'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많이 했었다. (내고 싶지만 귀찮아서 안낸다! 라거나 소대시스템은 담당PD의 취향이었던 것이 밝혀진 이후-_-;) 그런데 이번에는 이 테라다가 왠일인지 웹매거진을 내겠다고 하는 것이 아닌가?? 원래 테라다의 성격 자체가 팬들과 왕래를 자주하는 편이긴 하지만 이렇게 적극적으로 나서주는 건 처음인 듯 싶다. 이번 후쿠오카에서 열린 토크 캐러밴에서도 '이제는 말할 수 있다'의 분위기인 듯. 과거 시리즈를 내면서 겪어야 했던 고초들을 말하고 있었다. 먼저 슈로대Z의 발매일을 이렇게 직접 눈으로 볼..
아기다리고기다던 오리지널 유닛들이 속속 공개되었다!자 닥치고 들여다보자구..△첫번째로 공개된 주인공은 공사왕과 공구전사를 연상시키는 로봇이었다. (슈퍼계)“라이어트 쟈렌치(ライアット・ジャレンチ)”라 불리우는 대형공구가 인상적인 유닛이다.(몽키?)어깨의 노랜색검은색 장갑도 안전제일의 느낌이 물씬 풍긴다-_-; 왠지 용자물이 삘이 좀 나는 디자인.△주인공은 이외로 중년의 포스를 풍기는 수리공 아저씨 되겠다. 서브 파일럿은 양딸래미인 듯.그건 그렇고 이런 근육질 캐릭터는 정말 오랜만이다. 지금 온라인 상에선 '모에가 아니다!'라는 이유로 몰매를맞고 있는 모양이지만.. 쯧쯔.. 그래서야 되겠는가?? 좀더 현실을 직시하라고. 이런 인물이 로봇에 더 어울린다는 걸.대충 스토리를 보면 이둘은 정비소같은걸 운영하고 있..
비행슈팅 게임의 대명사 1945를 추억하려 한다.물론 오락실에서도 그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 게임이면서도 한편으론 동전 도둑이었던 게임.두둥.ㅋ 이게 얼마만이냐?? ㅜㅜ 반갑구나~참고로 2003이라고 표기되어 있는건 퍼블리셔 윈디가 국내 정발을 그때 내줬기 때문(참 빨리도 내주더라. 6년이라는 발빠른 정발에 감사합니다네네 .그래도 플스1게임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어딘지)둘이서 해야 꿀맛인 게임이다. 이 게임만 하면 왜 이렇게 말이 많아지는지?"판넬!", "버스터런쳐!" 등등 별의 별 외침을 다 하게 된다.실존했던 전투기들이 등장하지만2차세계대전 때 실용화되지 않았던 꿈의 전투기들도 등장한다.제작사가 일본이긴 하지만 세계각국의 비행기를 만나 볼 수 있다는..가정용만의 오리지날 요소. 어느정도 스크롤이 되기..
플스1에서 2로 넘어가려는 과도기 시절. 비록 플스1이 끝물이긴 했지만오히려 전성기를 능가하는 명작 게임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왔다.이 당시 출시된 게임들은 철권3, 슈퍼로봇대전 알파외전, 파이널 판타지9 등등그 이름만 들어도 심장박동수를 상승시키는 역작들이었다.이제 바통을 넘기려는 플스1, 그 대미를 장식한 게임은 파판이나 드퀘같은 이름높은 게임도 있겠지만솔직히 나는 목에 힘주어 말한다. 진정한 플스1 최고의 게임은 '발키리 프로파일'이였노라고.99년도 에닉스에서 발매된 전통 일본식 RPG로이 게임은 발매되자마자 빠른 입소문을 타며 5개월을 석권해버린 후덜덜한 게임이었다.플스1의 2D능력을 극상으로 끌어올린 그래픽과 그것을 표현하는 미적감각도 매우 돋보였다.특히 도입부의 꽃잎이 흩날리는 장면은 당시에는 ..
-잔혹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사무라이 쇼다운 제로에는 '요괴 쿠사레게도'라는 사람 잡아먹는 유별난 요괴가 등장하는데.특히나 좋아하는 음식은 여자아이라고 한다;오늘의 메뉴 리무루루 되겠다.쿠사레게도는 자신의 은신동굴에 우연히 찾아온 리무루루에 반해(;) 그때부터 리무루루를 잡아먹기 위한고단한(..) 여정길에 오르게 된다.이녀석이 바로 요괴 쿠사레게도. 패배자를 먹어치우는 엽기적인 절명오의가 인상깊은 녀석이다.샤를로트를 먹고 꽃을 뱉어낸 모습. 보통은 해골을 뱉는데 말이지.. 여자를 좋아하는 성격때문인지뼈까지 남김없이 먹어치우는 모양이다-_-;"동생은 내가 지킨다!!"리무루루의 언니 나코루루와 박빙의 한판승."이겼다ㅋ 낄낄낄낄"'ㅆㅂ....x됬다...'식사후 한컷. 머리띠를 뱉어내셨군요ㅋ.기다려 리무..
블리자드를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 없다. 코나미를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다.(코나미는 리듬액션을 초기개발해 오늘날 아케이드 시장을 말아먹은 장본인이다.)배틀넷에서 비롯된 pc방 보급열풍 덕에 '돈벌이'에 눈을 뜬 사장님들이 '온라인 하앍'에 매달려슬슬 오프라인을 말아먹기 시작했다. 물론 대세가 그랬으니 어쩔수 없다 치지만 그때는 좀 심했다.안그래도 복돌이가 판치는 이 대한민국에 오프라인 시장이 철저히 짓밟힐 수 밖에 없었고..국내 오프라인 시장 부재라는 역관광이 되어 돌아왔다. 관련 상품매장들도 줄줄이 문을 닫았고.뭐 온라인 게임이 둘도 없이 훌륭한 완성도를 자랑했었다면 굳이 온라인 게임을 욕하고오프라인을 눈물로 아쉬워 하는 일로 없었을 것이다..이제는 해외의 잘나가는 게임회사도 국내에 퍼블리셔를 둘리..
잼프의 보컬은 정말 열혈하다. 얼마전 노래방을 갔더니 은근히 잼프의 노래도 있더군-_-;; 노래방 가서 일본 노래 부르는 사람들이 예전에는 신기했는데 요즘은 또 그런 사람이 부쩍 늘은것 같다. 닥치고 오리지날의 오리지날 마장기신도 판권때문에 못나오는데 사이버스타로만 만족해야 하는 이 안습을 어떻게 해야하나. 슈퍼로봇은 로망이다.. 가짜 왕녀님은 오늘도 마법엔 관심이 없으시고 오로지 기계만지는데만 올인하셨다. 진짜 왕녀님은 왕국을 내팽개치고 파괴신 추종자를 따라 가출했다-_-; 솔직히 이런 설정 지금봐도 파격적이다. 그건 그렇고 노래가 정말 불타는군.ㅋㅋㅋㅋ
이것은 W의 표지가 아니거늘 과연 이런 물건이 있다는 건가?있다 한들 이거야 말로 오덕을 위한 물건 아닌가.. 큭 닥치고 한번 보고 싶어.내용은 안드로메다일게 뻔하고 말도 뻘소리들이겠지만(옥의티:코우지가 왜 거기 있는거야-_-; 역시 로봇역사상 최고 난봉꾼이라 이거냐. 그러고보니W는 풀메탈패닉도 참전했다지..) 나는 지금도 알파시리즈의 진정한 주인공은 제오라라고 주장한다.잘키운 제오라 열 쿠스하 안 부럽다.젠거는 알외로 돌아가서 슬레이드 게르밀이나 갖구 나와라!!워단같은 듣보잡 왠말이냐.
음.. 이제 바이오 하자드가 호러 게임이라는 것에 동감하는 사람들은 별로 없을 듯..;; 그래도 수많은 아류작들을 파생시킨 비겜계의 기둥작품 답게 항상 심혈을 기울여서 만들어지는 작품이니 초창기의 의도와는 다소 어긋났어도 여전한 재미를 보장해 왔다. 그래서 항상 기대되는 게임. 뭐 뻘소리인긴 한데 저렇게 화면을 낙서하는 연출은 좋다. NDS의 장점 중 하나가 터치스크린에 즉석으로 메모를 남기고 저장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뭔가 "내 플레이다.." 라는 인식이 심어지기 때문.. (바이오 하자드5는 플스3 게임이지만..) 사람들이 싫던 좋던 대세는 언젠가 터치스크린으로 옮겨질 것이라는 것을 예상할 수 있다. 마소에서도 윈도우의 차기작에선 터치스크린 방식을 도입할 거라고 밝힌 바 있는데.. 아직까지는 '모니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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