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쇼 시리즈중 최신작에 속하는 령 스페셜.정말 7년만에 나온 후속작인 만큼 여러모로 미려해졌다.전작에 등장했던 추억의 배경들도 존재. 배경들도 상당히 다양하고(낮,밤이 있다..)기본적으로 아마쿠사 강림의 시스템을 전승하고 있다.신캐릭터인 요시토라. 솔칼의 라파엘로와 미츠루기를 합쳐놓은 듯한 느낌이다.칼을 다섯자루나 차고 있으니 간지가 좔좔~후..훈남이다!! 이쪽도 하오마루 만만치 않은 낭인녀석.궁극오의도 간지가 넘친다.. 야마토 나데시코라니.이쪽은 막부검사인건가??철저히 연속기 위주의 캐릭터다. 무슨 검기 한번이 다단히트를 일으켜 버리니.강베기 히트시 캔슬하고 언제든 다른기술로 연계 가능. 그러나 야마토 나데시코만은 자제해주시길-_-;(안맞더군..)또다른 신캐릭터인 미나는 바사라를 능가하는 원거리 전용 ..
1945는 많이 해봤는데 건버드2는 접할 별로 기회가 없었다.. 일단 우리동네에 이 게임이 있는곳이 별로 없었고(1은 많았는데 2는 왜그렇게 없던지) 무엇보다 난이도가 제법 있는 편이어서 도저히 손을 못대겠다는..(100원이 순식간에 털려버리니.. 나는 이게임을 도둑게임이라고 불렀다;;)제작사는 비행슈팅게임의 대가 사이쿄! 상쾌함이 뭔지 아는 회사다.일반적인 비행슈팅의 전형적인 게임. 다른게임과의 차이점이라면 주인공들이 직접 혈혈단신으로 싸운다는것!중간중간 등장하는 데모신도 상당히 귀엽다.이 여자가 마리온. 가물가물한 기억을 더듬어보면.. 나이를 거꾸로 먹는 저주에 걸려있던가.(그런 좋은 저주가..) 이게임의 주인공이라 볼 수 있다. 특히 같이 다니는 저 토끼.. 정말 유용(?)하다는거..(토끼의 이름은..
남자라면 당연히 장비를 선택해야지!! 남자는 반너클이다!!으쌰~ 오늘의 메뉴는 순대다.보스를 반달(?)로 죽이면 저런 푸줏간틱한 최후를 맞이한다..(그것도 한가지가 아닌 2~3가지 정도 준비되어있다. 후덜덜)도무히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com을 이길수 없는 미니게임-_-;;오락실에서 할땐 옆에서 친구가 도와줘도 간당간당하다. (특히 키보드로 하면 더 떡실신..)어그적 어그적~쩝쩝~ 피가 쭉쭉~바베큐 파티의 한을 여기서 푸는중. 여자는 터치는게(?) 안되므로 이런식으로 죽여주자.설마 이렇게 되고 싶은건 아니겠지?반너클의 무서움을 깨달아라.다시봐도 정말 망나니가 따로 없구나.근데 이 게임은 이상하게 무기를 들고 있는게 더 불리하다;(더군다나 줍자마자 떨구는 경우도 허다함-_-)이것은 관중들을 위한 서비스.훗...
이미 2003이후부터 년도로 넘버링 표시하는 것을 포기했으니 새로 제작하는 킹오브는 12이 타이틀을 달고 나오게 됬다.(이미 11은 나왔으니..) 알만한 사람은 다 알고 볼만한 사람들 다 본 정보겠지만.. 스파4가 발매되는 마당에 SNK는 자신들의 입지를 어떻게 챙겨갈지.. 스샷들을 보면 느낌이 괜찮긴한데. 개인적으로 캡콤류 격투게임보다 SNK격투게임을 더 잘못한다. SNK게임은 뭐랄까; 생각할 시간을 안준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너무 캡콤에 익숙해져 있어서 일지도.. 거의 길티기어 급 그래픽이다.. 진작 좀 이렇게 만들어주지.. 그리고 네오지오 기판으로 이정도까지 이끌어왔으니 참 대단하다면 대단한 회사다.. 그동안 날림제작을 반성이라도 하는 것인지.. 요즘 일본게임계도 슬슬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듯...
마왕님(신해철님)이 게임계에 강림하사.. 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리로디드의 국내정발판의 OST를 직접 전부 뜯어고치시고 더불어 테스타먼트의 목소리 연기까지 하셨으니.. 그 결과물이 참 괜찮더구나.. 물론 일판의 음악들도 좋지만 한국판 음악도 상당히 좋아서 일본유저들도 한국판 OST를 따로 구할 정도라고 한다. 격투게임으로선 이외로 음성까지 한글화가 된 케이스. 사실 격투게임에 음성한글화가 무슨 의미가 있는가? 라고 반론하고 싶겠지만 따지고 보면 2D격투게임들은 싸우는 도중에도 말이 참 많다(;)는 것을 상기하시길.. 라이~야바레~(본토발음은 "くらいやがれ/크라이야가레"이지만;;)도 단순한 기합이 아님은 알고 있겠지? 번뜩번뜩 시퍼런 칼날을 들고 싸우는 격투판에 혈혈단신으로 맨주먹 인생을 고수하는 캐릭터가 ..
뼈대 있는 슈팅게임 레이 시리즈. 크라이시스 부터는 3D가 도입되어 비행슈팅으로서는 꽤나 이색적이었다. 타이토 게임답게 음악면에서 상당히 신경썼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 3명의 주인공마다 테마가 전부 다른데 각 스테이지 마다 자연스러운 연결을 보여주기 때문에 상당히 멋지다. 무엇보다 이 게임의 음악적인 감각을 꼽으라면 처음에는 단조로운 리듬으로 시작하지만 듣는 사람도 느끼지 못할정도로 서서히.. 아주 서서히 음이 첨가되면서 후반부에 이르면 상당히 멋진 음악이 되어버린다는 것. 따라서 OST들은 평균 15분 정도의 런닝타임을 지니고 있지만 계속 듣게 만드는 마력을 지니고 있다. 초반과 후반이 어떻게 다른지.. 한번 들어보라. 이건 보너스. Dis Human의 테마곡.
오락실을 한창 드나들던 국딩시절. 어느날 나는 문득 큰고민에 빠졌다. 지금 내가 좋아하는 철권2를 밀어내고 그자리에 다른 게임이 들어오면 어쩌지? 그당시에는 오락실 물갈이가 한창 진행중이었기에 왠지 철권2에대한 나의 환상이 영원하지는 않으리라 예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우려는 현실이 되어 왠 듣보잡 게임이 철권2를 밀어내고 그자리에 떡하니 들어와 있었는데;;(이 듣보잡 게임에 대해서는 추후에 얘기하겠다ㅋㅋ) 결국 난 '게임기로도 철권2를 돌릴수있어~'라는 친구의 말을 반신반의하며 플스를 처음 접했다; 이것이 플스판 철권2의 타이틀 화면. 나는 그당시 이게임이 플스에 미친 지대한 영향에 대해 알리가 없었다. 강화된 그래픽 처음에 철권1을 본 나는 "왜 캐릭터들이 공을 들고 싸우지?"라고 생각할 정도로 그..
솔직히 말해서 나는 요즘들어 정말 미치도록 쓰고 싶은 포스트가 하나 있다. 바로 철권2에 대한 포스트.. 이 게임에 매료되었던 실시간 세대들은 이제 다들 늙다리가 되었으니 나는 그당시의 추억을 한번 끄집어 내보고 싶은데.. 뭐? CD가 없어서 못쓰는거 아니냐고? 어허~~ 플스1은 정품구하기가 더 힘든 기종이다. 인증샷이라고 해야하나; 내 블로그에 내가 인증을 올리다니..좀 그렇군.. 그만큼 이 게임에 대한 나의 사랑(?)이 각별하다는 뜻이다.. 현재 보유한 플스2 메모리 카드안에도 근 몇년간 플레이해온 데이터가 고스란히 저장되어 있긴 하지만 문제는 내가 수신카드가 없는 관계로; 양호한 스샷을 올리기가 힘들다는 것.. 에뮬을 돌리면 되겠지만 vgs는 이미 그 명맥이 끓긴지가 오래되었고;(사실 vgs를 가장..
일단 롬파일인줄 알고 들어온 병진들 훠이~2의 확장격인 X.사실 3를 시리즈 최고로 치고 그 이후는 완전 개막장인지라.이 게임도 어느덧 고전축에 들어버렸군.. 나에겐 학창시절의 생생한 삶의 현장이었건만..아놔;; 코찔찔이 타르마..나는 타르마밖에 안고른다.. 이때까지는 캐릭터별 특성이 하.나.도 없다-_-; 셀렉트 화면이 왜있는지가 의문.요즘 콜옵4에 빠져 살았더니 이런 중동전도 친숙하구나.저 밑에 암거래 현장이 보이는가? ㅋ 이런 코믹요소가 매탈슬러그의 매력이다. (저 돈가방을 내가 가로챌수 있는 ㅋ)아놔; 사람을 죽였는데 고기가 왜 나오냐고;; ㅋㅋㅋㅋ더 압권인건 저 갓난아기를 계속 놔두면 혼자 변기통에 빠져죽는다;;2에는 없던 요소. 건물을 파괴하면 불탄 외계인들의 시체가 날아다닌다 ㅋ저 거만한 포..
인스트카드가 속속 공개!!... 하지만.. 그래.. 역시나.. 3때 그나마 있던 류의 신기술이 사라지다니;기술상 달라진건 일단 아.무.것.도 없는것 같으니.. 걱정은 하지 말자..ㅜㅜ 다른건 다 그러려니 하는데.. 이거 진짜!! 가일은 좀 심한거 아니냐;ㅜㅜ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구나ㅜㅜ무엇보다 뻘쭘한것좀 가려보려고 기술 이름도 크게 써놨다; 소닉붐~ 섬머솔트킥~사실 이정도 인스트도 타 격겜에 비하면 상당히 초라해 보이겠지만...!스파의 진정한 재미는 바로 약,중,강의 완력조절에서 뿜어져 나오는 임기응변에 의한것아마 기술은 간단해도 시스템은 그렇지 않을걸??
모아쏘는 레이져샷과 흩어져있는 적들을 공격하는 미사일샷. 그리고 하이퍼게이지가 꽉 찼을 때 공격하는 하이퍼샷. 각각의 기체들은 샷의 형태에 따라 이동속도와 공격력이 변하는것은 당연하고 하이퍼샷을 이용해 무한 차지발동으로 최대콤보를 노리는 스코어성 재미를 부여한 게임. 더군다나 이게임이 안겨다주는 특유의 매니악성과 인정사정 없는 적보스의 총탄세례로 생존했을시의 쾌감을 극에 달하게 해주는 게임.. 바로 케이브 스타일 슈팅게임의 지존. 도돈파치의 후속작이 결정되었다. 타이틀명은 도돈파치 대왕생 블랙라벨. 도돈파치의 OST들은 느낌은 차갑지만 강렬한 리듬감으로 플레이어들의 아드레날린을 초폭발 시킨다. 스테이지1의 BGM 화면의 9할은 총탄. 1할이 공간. 타이토의 다른 슈팅게임 레이시리즈에서나 볼듯한 몽환적이면..
솔직히 길티기어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지금은 많이 주춤했지만 90년대 말까지만 해도 격투게임은 완전사랑스러운 종목이었고쏟아져나오는 게임들마다 전부 극상의 퀄리티와 참신한 재미를 주는 게임들이 많았다.길티기어도 그때에 맞춰 등장했으며 새로운 격투게임을 찾아해매던여러사람들이 촌절의 2D퀄리티와 신명나는 bgm때문에 꽤나 이목을 집중시키던 게임.게다가 여자들도 캐릭터에 이끌려 많이들 플레이 했었다.주인공 솔. 솔직히 너무너무 강하다.길티기어의 특징은 타점만 맞으면 무한콤보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점.체인콤보,아츠콤보,캔슬콤보,다운콤보.... 정말 20~30히트는 우습게 뽑아버리는 게임.거의 무한이나 다름없다. 근데 콤보중심의 게임들은 히트수를 늘려가며콤보를 때리기위해 어쩔수 없이 대미지를 낮게 책정하는것..
아.. 정말 데빌진을 보고 있자면 감동이 밀려온다.. 지금의 광대쉬나 웨초,대초같은 개념은 아마도 철권3 진때부터 확립되었다고 봐야겠지. 무엇보다 점점 공콤이 강화되가는 진을 보고 있자니 니가 정말 킹왕짱이라는 생각이 드는구나. 다른 풍신놈들과 달리 이놈은 애초부터 풍신상단이었으니 더욱 관대하다고 해야하나? (TT때의 태그풍신의 특수중단은 논외로 치자.. 그걸 중단이라고 할수있는가??) 생각해보면 TT때 생긴 귀종루(일명 뻥발)은 진에게 있어 그다지 필요한 기술은 아니었다. (나락이 있으니..) 그런데 5에서는 똑바로 다운된 상대는 귀종루를 맞지 않는다.(필요없다니까..) 노멀진도 충분히 강한 캐릭터건만... 이녀석은 이미 3에서 등장할때부터 악마였다.. 단지 지금와서야 겉모습이 극악한 성능에 맞게 바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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