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들어 척탄병 무기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드코어를 뛰었던 나;그러나 무식한 유탄발사기에 캐발릴뿐이었다;; 다시 정신차리고 정규전으로 돌아왔는데..1.6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1.7이 나왔다-_-;;혹시나 새로운 맵이 있을까 내심 기대해 봤건만.. 맵추가는 없는듯하고..솔직히 뭐가 달라진건지 모르겠다..기분탓인지는 모르겠으나 M16A4를 맞아도 안죽는경우가 몇번 있었고 P90의 달리기 거리가 예전처럼 길어진 것 같다..어디까지나 기분탓이다.. 기분탓..1.6 이후로 로켓런쳐+멈춤+희생이 대새였거늘..이제 이 게임도 단물이 빠질만큼 빠져서..ㅋ (추가내용)1.7에서는 전버젼들보다 내구치가 확실히 높아진 것이 확인되었다.그리고 보다 높은 조준을 요구한다.즉 예전의 M16A4기분을 내려면 "강한충격..
팬티엄1을 거쳐간 사람들은 친절한 삼성직원에게서 레이맨CD를 받은 기억이 있을것이다. 왠지 교육용으로 정말 좋아보이는 이물건. 어이쿠 우리 재간둥이. 음악도 슬기롭고 참 동화적인 것이 아동용 게임인가 보다. 어쨋든 친숙하고 귀여운 레이맨... ... 그러나 예전 내 포스팅에서도 언급했지만 이게임은 내가 지금까지 해온 게임중 난이도가 가장 높은게임 1순위이다!! 마계촌과 악마성XX를 밀쳐내는 극악함으로 도저히 아동용으로 볼 수 없다는게 문제. 아름답고 평화로운 레이맨의 동네. 밟고 있는 구름이 사라지기 전에 시계추 운동을 반복하는 저 철퇴를 지나가야 한다.. 그러나 이정도는 정말 아무것도 아니라는.. 온갖 시간차와 낚시성 함정들이 대거 포진해 있다.. 정말 헬게이트가 따로 없는데 특히 후반부에 이르면 눈깜..
신의 게임기로 데메크4 체험판이 나돌고 있다. 나도 해봤다 흠. 저번에 한번 해본적이 있는데 전편들에 비하면 진행은 쾌속한 편이었으나 스타일리쉬 타이밍이 전작과 너무 달라져서 상당히 혼란스러웠다; 4를 해보고 3를 다시 해봤는데.. 역시 난 3가 더 좋다.. 4는 공간을 휘젓는 재미는 늘었지만 3처럼 뭔가 뜨거운 그 무엇이 없다.. 아마 오프닝 장면의 박력만 놓고 보더라도 1과 3는 정말 길이 남을 명장면들일텐데.. 특히 3의 오프닝 장면은 아직까지 내가 본 모든 영상물들을 모두 통틀어서 최고의 장면으로 기억되고 있다. 나는 이 음악을 듣기 위해 특정 스테이지를 무한 반복 플레이 했었다.. 정말 버튼을 미칠듯이 연타하게 만드는 음악이랄까나.
다름아닌... 바로바로바로..모탈컴뱃 VS DC히어로즈를 소재로 한 게임이 나온다고 한다..-_-;;; 하앍...서브제로와 배트맨의 대결! 정말 세기를 좌지우지할 꿈의 대결 아니겠는가;(흐아..) 대체 이 게임의 의도는 뭘까;이제 배트맨의 목도 딸수있게 된건가;; 배트맨이 어퍼컷을 시전하면 망토가 휘날리는건가..페이탈리티의 존재유무가 가장 궁금한 사항..솔직히 요즘 이정도 그래픽은 진짜 아무것도 아니다..내 눈이 너무 높아진것도 있겠지만 몇년전만 해도 좀 좋은 그래픽만 보면 '이거 완전 실사다!'라고 생각했는데..지금은 그래픽이 아무리 좋아져도 결국 '그래픽은 그래픽이다..'라는 생각을 하기 때문..그나저나 이 옥상밑에는 가시밭이라도 있으려나? 응?모탈컴뱃 시리즈가 서양에서는 철권,솔칼도 밀쳐내는 초인기..
중학교 시절 덕후삘을 풀풀 풍기던 말동무들이 있었기에 즐거웠건만 고등학교들어서는 그런 재미가 사라졌다. 그러나 창세기전 안에 동봉되어있는 포립이라는 웹브라우져 덕택에 비슷한 취미를 가진 소수정예(?)들끼리 나름 재미를 봤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풋풋하던 그 시절이 참 그립다고나 할까.. 원래 포립이 룬의 아이들을 모티브로 한것인데 거기에다 창세기전을 제작한 소프트맥스가 또 포립을 바탕으로 mmorpg를 만든다고 했을때 모든 포립유저들은 열광하며 그 발매일만을 기다렸다.. 공개되는 시스템들과 스샷들은 족족 핫뉴스감이 되었는데.. 지금은 넥슨으로 넘어가서 요상하게 변해버렸지만.. 그때는 참 가슴벅차는 무언가가 있었다.. 음.. 이 음악은 전혀 길지 않으니 한번 끝까지 들어보시라.. 지금도 이 음악을 들을때면 ..
온라인게임을 별로 안좋아하는 이유가 몇가지 있는데..게임이 기본적으로 안겨주는 순수한 재미보다도 다소의 경쟁심과 현질을 부추키는 추세들도마음에 안들고. 이것때문에 부모에게 꼬장피는 딩초들이 많다는것을 아는지?여러사람이 즐기다보니 차별성을 두기위해 전체적인 업템포도 느린편이고렙업에따른 스킬추구와 무기사용은 원래 고전RPG에서도 널리 쓰여온 방법이지만육성의 재미자체보다는 원하는 스킬과 무기를 쓰기위해 사냥의 지겨움을 반복해야하는역순환이 되어버린것. 먹을것을 담는 그릇이 되는것이 아닌 그릇자체에 내가 맞춰가야하는게참 기분나쁜 현상이다. 요즘은 캐쥬얼장르라고 차별성을 두려는 노력들도 보이지만결국 애기들을 위한 게임들이 아니냐? 뭐? 피시방가면 30대 아저씨들도 게임 많이한다고? ㅋㅋ그 아저씨들은 재밌어서 게임을..
본인의 즐겨찾기 서버가 1.6으로 업패치하는 바람에 어쩔수없이대세를 따라가기로 했다..문제는 1.6이 나온지 아직 얼마되지 않아.. 그야말로 완전 따끈따끈한 물건이여서국내 카페들도 아직 업뎃을 하지 않았는데..구글에서 겨우겨우 구한 1.6패치를 실행해보니.. 역시나 아직 대세를 따라오지 못하는수수한 유저들이 많은 건 어쩔수없나; 덕분에 1.6서버는 그야말로 휑~~fps의 전통.. 킬하우스 등장~ 우왕ㅋ굳~사실 나는 1.5를 거치지 않았으므로 신규맵인지는 모르겠지만 간만에 권총도 활약할수있는 맵이다.본래 권총체질은 아니지만 데져트이글이 이렇게 셀 줄이야.. 뭐 mp5나 p90을 더 많이 쓰겠지만..문제는 저 지붕이 폭격을 막아버린다는것; 완전히 막는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방패역할을 해준다.하지만 이곳은 비교..
예전에 도스를 쓰던 시절에는 그림을 볼 수 있는 컴이 바로 최고컴이었다 ㅋ486때만 해도 그림을 보기 위해 parking.bat(혹은 exe,com등등..)를 실행해 보지 않은 사람은 거의 없을걸.그때 나의 종료를 알려주는 민메이 양의 풋풋함이 아직도 잊혀지질 않는구만..좀만 뒤져보면 배경으로 쓰기 좋은 그림들이 참 많다..요즘은 디카가 발달해서 풍경도 좋지만~ 연예인이나 자동차같은건 내 취향은 아니었다..돌아다니다보면 이런 무난한 그림도..혹은 이런 패러디 그림도;;에반게리온이야 워낙 그 바탕화면계에서 그 전통이 깊다보니 좀만 뒤져보면 멋진 배경들을 많이 구할 수 있다.유명한 작품일수록 흔하디 흔한 배경화면이 판치지만.. 잘 찾아보면 마음을 확 사로잡는 몇 안되는 그림들도 있다.더불어 이런 희소성 넘치..
팀 2위~ ㅋ역시 RPD건 유탄발사기건 스나이퍼건 형은 그딴거 다 필요없다.무조건 MP5로 개돌이다..1위분은 너무 괴물적인 실력의 소유자이자 이 서버의 뉴타입이라 불리우는 사람이니이정도 스코어면 대 만족이다. 특히 38킬중 15연속 킬이 포함되어 있으니 그야말로 경사 아닌가~공습을 두번 연속 요청했으니 정말 속이 다 시원하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형은 대기샷, 리스폰샷, 반샷 그딴거 다 필요없다..무조건 개돌이다.. 전진만이 있을뿐이다.. 포복? 그딴거 없다.. 그냥 보이는대로 쏴재낄뿐이다 ㅋㅋ이런 마인드로 하니 이런 성과가~~ 역시 군인은 후퇴를 모르는법
무겐의 장점이라면 캐릭터가 많다..그안에 들어있는 작품들도 많다..심지어 작품의 시스템, 타격감까지 전부 그대로 덤핑하기 때문에수많은 격투게임들이 고유한 그대로의 맛을 내면서도서로의 자웅(?)을 겨뤄볼 수 있다는건 참 가슴뛰는일.물론 거의 개인사용자가 제작하고 배포한 만큼 완성도는 보장할수 없지만 재미만큼은 있는 편이다.단점은 캐릭터가 너무 많다보니 셀렉트창으로는 알아보기힘들다.같은 캐릭터라도 작품에 따라 여러버젼으로 나뉘어져있기도 하는데..류만 놓고 보더라도 CVS버젼, 3버젼, 제로버젼, 살의버젼등이 있으니..거기에 제작자가 의도적으로 만든듯한 해괴망측한 버젼들도 있고..살의에 눈을 뜬 사쿠라라던지;; 메탈 고우키 등등..2:2 시뮬모드에선 더욱 할말을 잃게 만든다;사실 정상적(?)인 캐릭터와 사기적..
지금 이시간 갑자기 매일로 날아온 소식같지도 않은 소식.그런데 조금 이외의 충격을 받았는데사실 스타가 최소사양이 486에 도스에서도 구동가능했던 점을 생각해보면뭔가 좀 병맛나는 기분이긴 하다..콘로급에 지포스8이상이 필요하댄다.. 컴에 대해 왠만큼 관심이 있는 사람들은이미 1~2년 전에 이정도 사양으로 맞췄겠지만 사실 이정도 사양은 아직까진 조금 부담스러운 건 사실.더군다나 지금 나오고 있는 고사양 게임들도 저사양에서 안돌아가는 경우는 거의 없었다..물론 스타2가 막상 발매될때는 더 좋은 하드웨어가 많이 나오겠지만 스타는 알되 컴에 대해 잘 모르는대부분의 나이가 좀 많이 어린 친구들이나 서든, 리니지밖에 모르는 온라인 유저들에게는 꽤나 가혹한 사양인듯.하지만 어떻게든 스타2한번 즐겨보려고 대규모 컴업글을..
어제 1.4패치를 깔고 잠을 자려고하는데 도저히 잠이 온오는것이다..그래서 어디 멀티가 잘 돌아가나 테스트할겸.. 콜옵을 켰다.그 시간이 새벽1시반경. 한판만 해야지.. 생각했는데..오오~~ 힘내라 우리팀~내가 들어간 방은 56명이나 있었다--; 즉 28 vs 28이었던것..시작 순조롭고.. 싱글에서처럼 동료를 방패삼아 조금씩 전진하고 있는 중^^;업뎃 하기전에 간간히 플레이 해 뒀던게 오늘에 이르러서야 병장을 달았다.즉석에서 이렇게 진급을 시켜주신다 ㅋ왼쪽위의 맵을 보라;; 이건 뭐 무쌍시리즈도 아니고;내가 어떻게 죽었는지를 보여주는 킬캠. 나를 죽인 상대방의 시점으로 보여준다.아 그리고 이게임은 리스폰 무적이 없더군..사람vs사람의 게임이지만 몇명을 연속으로 죽이느냐에 따라 콤보도 발생;3콤보시에는 ..
솔직히 인지도는 서든보다야 낮겠지만 플레이감각은 서든보다 훨씬 낫던데? 근데 친구랑 플레이 하려니 펑크부스터라던지 대기시간 초과라던지 왜이렇게 안맞는게 많던지..서버를 만들어도 친구한텐 뜨지도 않고.. 음.. 대체 왜이러지?? 앉기와 포복을 이용한 엄폐 덕분에 서든처럼 비명횡사당하는 일은 거의 없다. 무엇보다 엿보기 기능이 있으니 진짜 총싸움 같더라. 타점은 서든에 비하면 너그러운 편. 엄폐물의 효과를 극대로 이용하는 한편 적의 정밀조준시에는 꼭꼭 숨어야 한다. 여기서도 오타가 있다니 안습이다.. 그나저나 왜 펑크부스터가 걸리거나.. 서버참가시 시간초과라고 나오느냔 말이다.. 친구와 둘이서 하고 싶을땐 대채 어떻게 해야되지.. 아직 연구해볼 만한게 많다고 본다.. 정말 잼있는데..ㅜㅜ 이대로 포기할 순 ..
뭇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었던 사랑스러운 영물 '히드라'가더이상 침을 뱉지 않음을 확인되어 현재 몇몇 인간들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개인적으로 스타를 많이 하지도 않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그래도 저 히드라가 있었기에 스타를 했었다..분명 매뉴얼에는 히드라는 공격할때 "등뼈"를 발사한다..라고 되어있지만..이건 사운드로 보나 화면을 보나 초록색 침을 톽톽 뱉어대는게 영락없건만을..나의 히드라는 등뼈따위로 공격할리가 없다고 생각해왔는데..이번에 공개된 스타2의 프로모션 영상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그저 이 실망감을감출길이 없다... 밟혀도 싸다 임마
콜옵4의 주인공은 소프도 아니오 폴잭슨도 아니었다.내가 본작에서 프라이스 대위를 처음 본 그 순간.나는 온몸이 경직되는 것을 느꼈다.정녕 그대의 카리스마를 따라올 자가 누구더냐?_?이 장면보고 안 웃어본 사람은 심장이 없는 사람들이다.나름 한성격 할것같았던 이인물도 프라이스 앞에선 개 쳐맞듯 쳐맞았으니..(실제로 저 뒤에 개가 보이는군;)우리의 엉님 프라이스를 곤경에 빠뜨린 이 나쁜X%$^#!!!"왼손은 거들뿐"다죽어가는 이 상황에서도 적처단에 여념에 없는 침착함으로역시 이시대의 진정한 남자임을 알리는데..지금이야 소프!! 죠져버려!!!라는 프라이스의 외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생각해보라 저 왼팔은 프라이스가 날려버린 것이다. 게다가 이번 4편에서는직접 프라이스로 플레이 해볼수 있는 미션도 있다. 우왕~~..
정말 난 콜옵4에 완전 미친듯.요즘 길을 걸을때도 차에 탈때도 콜옵4가 왜 자꾸 떠오르던지이 게임에서 그래픽의 진가가 최대치로 치솟는 미션이다. 처음부터 저 맥밀란이란 사람이풀밭에서 스윽 일어나는 장면은 정말 소름이 돋을정도? 저 조준경에도 풍경이 비친다.. 그러면서도안정적인 프레임을 뿜어내다니.. 그리고 멀티플레이에서는 저 위장복이 대세였다..맨처음 멀티를 시작하는 사람이 돌격을 고르면 갖게되는 m16시리즈.서든에서 완전 개그지로 나오는데 콜옵에선 이렇게나 멋지게 나온다. 이번엔 엄폐를 했다손 치더라도 뚫리는게 너무 많다.멀티플레이를 해보니까 이건 뭐 후다닥 나타나서 쏘고 사라지는 사람들 천지더군.역시 멀티에선 한방싸움이었다. 화면이 붉어질때 회복되는건 멀티에서도 건재..그러나 그럴일은 거의 없었다....
그냥 처음부터 다시하기로 했다;;엔딩을 봤는데도 시스템에 이렇게 적응못하고뭐가 어떻게 흘러간건지도 정신없이 플레이해본건 이번이 처음;아케이드모드가 생겼다. 일명 오락실모드.정해진 생명치로 얼마만큼의 스테이지(?)를 깨느냐 그런 미션인데..적을 죽이면 점수가 나오고(점수콤보도 있다--;)플레이어의 내구치도 다소 깍인다.. 무엇보다 제한시간이 은근히 압박근데 아무리 봐도 이건 메기솔2의 스네이크 스테이지 같은 느낌이..음.. 적헬기가 선박을 공격할때 울헬기는 어디갔다온거심??게다가 사람도 다 안탔는데 뭐 급한거 있다고 확 출발하는지.. 좀 맞아야겠다..콜옵4의 동료들은 정말 길도 잘막고 엄폐물도 자기네들이 다 차지한다..그래서 나도 양심의 가책없이 동료를 방패로 자주 쓴다. 수류탄 역던지기도 해주고 좋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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