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파판7과 악마성X를 플스1 최고의 타이틀로 치고 있고 플스2에선 데메크3와 디스가이아를 최고로 꼽고 있다. 디스가이아에 대해 말할것같으면... 일단 이게임 너무 유쾌하다. 특유의 엽기적이고 센스작렬의 스토리 흐름과 전혀 지루함이나 군더더기 없이 전개되는 빠른 이야기 템포. 그러면서도 사악하고 황당무개한 캐릭터성을 200% 살려내고 있다. 마왕 라하르의 가신 에트나. 악마라는 설정답게 언제든 라하르를 해치우고 자기가 마왕이 되려고 한다. 성격은 그야말로 순도높은 사악성을 지녀 귀엽다고 할 수 있을 정도. 온갖 악행을 저지르는 것을 삶의 미덕으로 삼고 있는 주인공 라하르. 신조는 자기제일주의와 물질만능주의로 마왕답게 거만한 성격을 지녔다. 제일 싫어하는 것는 '사랑'이나 '희망','행복'같은 단어..
뭇 청소년들에게 귀감이 되었던 사랑스러운 영물 '히드라'가더이상 침을 뱉지 않음을 확인되어 현재 몇몇 인간들이 충격과 공포에 휩싸이고 있다.개인적으로 스타를 많이 하지도 않고 별로 좋아하지도 않지만그래도 저 히드라가 있었기에 스타를 했었다..분명 매뉴얼에는 히드라는 공격할때 "등뼈"를 발사한다..라고 되어있지만..이건 사운드로 보나 화면을 보나 초록색 침을 톽톽 뱉어대는게 영락없건만을..나의 히드라는 등뼈따위로 공격할리가 없다고 생각해왔는데..이번에 공개된 스타2의 프로모션 영상을 들여다보면 볼수록 그저 이 실망감을감출길이 없다... 밟혀도 싸다 임마
일단 서바인은단바인 OVA에 나왔다는 점과.. 라젠카의 가이런이 배꼈다는 것 외에는 거의 알려진 것도 없거니와 구하기도 정말 힘든 작품이다. 예전에는이데온과 맞먹는 레전드급이었으나 3차 알파가 출시되면서 이데온을 구하는 것은 이제 어렵지 않게 되었다.. 반면.. 이 서바인은SFC판 4차와 64밖에 등장한 적이 없어 그 존재자체가 점점 신비에 둘러쌓이고 있다.. 그러나 4차 당시 워낙 강력한 모습을 보여줬기에 기억하는 이들이 많다.. 일단.. 생긴것부터 멋지다.. 80년대 애니지만 저 미려한 곡선을 보라.. 깡패조건1. 빌바인을 풀개조했을 당시 운동성 90으로 89인 뉴건담보다 조금 좋았다. 그런데 이 서바인은무려 106인것이 아닌가;; 다른 여타 유닛들과 회피율에 있어서 그 차원을 달리하는 것이다.. 거..
울트라 짬뽕 판타지 사쿠라대전. 솔직히 스토리가 너무 나랑싸우자여서 그리 좋아할 수는 없지만 캐릭터성도 꽤나 뛰어나고 과연 사쿠라대전이다.. 할정도로 높은 수준의 OST도 인상적이다. 아마 이 음악은 사쿠라대전을 몰라도 기억하는 사람들이 많으리라.. 뭔가 엄청 고전적이면서도 확 불타오르게 만드는 노래. 중독성도 있고.. 중반부분은 염엄함마저도 느껴진다.. 무엇보다 사쿠라대전과 너무 잘어울린다-_-; 하지만.. 지금 생각해보면 영상물 차원에서 사쿠라대전처럼 최상의 살인 퀄리티를 보여주는 작품은 이제 지구상에 사라졌다고 본다..
바로 파판7의 이 음악이다. 오죽하면 게임하는 내 모습만 보시면 각혈을 일으키시는 어무이께서도 이 음악 참 좋다고 밥먹는 동안 계속 틀어놓으라고 말할 정도였으니.. 파판 OST를 처음 구해서 들은 것은 초등학교 5학년때로 그때는 슈패컴으로 나온 파판6의 음원을 어떤 친구가 테이프로 더빙해서 나에게 줬었다. 그당시 나는 '무슨 게임음악이 이렇게 슬기(?)로워?'하다가 나중에 PC판으로 나온 파판7를 플레이하면서 그음악에 눈물을 흘리며 고개를 끄덕였던 기억이 난다. 이것을 계기로 나는 3와11,12를 제외한 모든 파판을 접하게 되었다.. 참 언제봐도 명작이란 말이지..
모아쏘는 레이져샷과 흩어져있는 적들을 공격하는 미사일샷. 그리고 하이퍼게이지가 꽉 찼을 때 공격하는 하이퍼샷. 각각의 기체들은 샷의 형태에 따라 이동속도와 공격력이 변하는것은 당연하고 하이퍼샷을 이용해 무한 차지발동으로 최대콤보를 노리는 스코어성 재미를 부여한 게임. 더군다나 이게임이 안겨다주는 특유의 매니악성과 인정사정 없는 적보스의 총탄세례로 생존했을시의 쾌감을 극에 달하게 해주는 게임.. 바로 케이브 스타일 슈팅게임의 지존. 도돈파치의 후속작이 결정되었다. 타이틀명은 도돈파치 대왕생 블랙라벨. 도돈파치의 OST들은 느낌은 차갑지만 강렬한 리듬감으로 플레이어들의 아드레날린을 초폭발 시킨다. 스테이지1의 BGM 화면의 9할은 총탄. 1할이 공간. 타이토의 다른 슈팅게임 레이시리즈에서나 볼듯한 몽환적이면..
솔직히 길티기어 시리즈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다.지금은 많이 주춤했지만 90년대 말까지만 해도 격투게임은 완전사랑스러운 종목이었고쏟아져나오는 게임들마다 전부 극상의 퀄리티와 참신한 재미를 주는 게임들이 많았다.길티기어도 그때에 맞춰 등장했으며 새로운 격투게임을 찾아해매던여러사람들이 촌절의 2D퀄리티와 신명나는 bgm때문에 꽤나 이목을 집중시키던 게임.게다가 여자들도 캐릭터에 이끌려 많이들 플레이 했었다.주인공 솔. 솔직히 너무너무 강하다.길티기어의 특징은 타점만 맞으면 무한콤보가 얼마든지 가능하다는점.체인콤보,아츠콤보,캔슬콤보,다운콤보.... 정말 20~30히트는 우습게 뽑아버리는 게임.거의 무한이나 다름없다. 근데 콤보중심의 게임들은 히트수를 늘려가며콤보를 때리기위해 어쩔수 없이 대미지를 낮게 책정하는것..
콜옵4의 주인공은 소프도 아니오 폴잭슨도 아니었다.내가 본작에서 프라이스 대위를 처음 본 그 순간.나는 온몸이 경직되는 것을 느꼈다.정녕 그대의 카리스마를 따라올 자가 누구더냐?_?이 장면보고 안 웃어본 사람은 심장이 없는 사람들이다.나름 한성격 할것같았던 이인물도 프라이스 앞에선 개 쳐맞듯 쳐맞았으니..(실제로 저 뒤에 개가 보이는군;)우리의 엉님 프라이스를 곤경에 빠뜨린 이 나쁜X%$^#!!!"왼손은 거들뿐"다죽어가는 이 상황에서도 적처단에 여념에 없는 침착함으로역시 이시대의 진정한 남자임을 알리는데..지금이야 소프!! 죠져버려!!!라는 프라이스의 외침소리가 들리는 듯하다.생각해보라 저 왼팔은 프라이스가 날려버린 것이다. 게다가 이번 4편에서는직접 프라이스로 플레이 해볼수 있는 미션도 있다. 우왕~~..
아마 로봇대전 올드게이머중엔snes9x나zsnes로 한글화된 4차 로봇대전을 플레이 해 본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초창기 슈패컴 에뮬은 반투명효과도 제대로 지원하지 않았지만최적화된 환경과 롬파일 자체의 안정성이 뛰어났고 중간세이브도 할 수 있었기에꽤나 인기가 많았다.파판6라던지바하무트라군, 크리노트리거,테오데등을상당히 쾌적하게 pc로 즐길수 있었던.. 좋은 때였다.바로 그 좋은때에 미니 게임보이로 있었던2차로봇대전은 아는 사람만 아는 게임이었고로봇대전이라는 게임자체가 내 나이또래에선 충분히 호기심을 자극할 만한 게임이었기에4차로봇대전 역시 에뮬로 접하게 되었다. 그 당시는 인터넷보급율이 초창기때였고익스플로어는 있었지만 '이야기'라던지 'pc통신'등 모뎀을 이용한 프로그램이 대새였다.그리고 지금은 사라진백업..
정말 난 콜옵4에 완전 미친듯.요즘 길을 걸을때도 차에 탈때도 콜옵4가 왜 자꾸 떠오르던지이 게임에서 그래픽의 진가가 최대치로 치솟는 미션이다. 처음부터 저 맥밀란이란 사람이풀밭에서 스윽 일어나는 장면은 정말 소름이 돋을정도? 저 조준경에도 풍경이 비친다.. 그러면서도안정적인 프레임을 뿜어내다니.. 그리고 멀티플레이에서는 저 위장복이 대세였다..맨처음 멀티를 시작하는 사람이 돌격을 고르면 갖게되는 m16시리즈.서든에서 완전 개그지로 나오는데 콜옵에선 이렇게나 멋지게 나온다. 이번엔 엄폐를 했다손 치더라도 뚫리는게 너무 많다.멀티플레이를 해보니까 이건 뭐 후다닥 나타나서 쏘고 사라지는 사람들 천지더군.역시 멀티에선 한방싸움이었다. 화면이 붉어질때 회복되는건 멀티에서도 건재..그러나 그럴일은 거의 없었다....
그냥 처음부터 다시하기로 했다;;엔딩을 봤는데도 시스템에 이렇게 적응못하고뭐가 어떻게 흘러간건지도 정신없이 플레이해본건 이번이 처음;아케이드모드가 생겼다. 일명 오락실모드.정해진 생명치로 얼마만큼의 스테이지(?)를 깨느냐 그런 미션인데..적을 죽이면 점수가 나오고(점수콤보도 있다--;)플레이어의 내구치도 다소 깍인다.. 무엇보다 제한시간이 은근히 압박근데 아무리 봐도 이건 메기솔2의 스네이크 스테이지 같은 느낌이..음.. 적헬기가 선박을 공격할때 울헬기는 어디갔다온거심??게다가 사람도 다 안탔는데 뭐 급한거 있다고 확 출발하는지.. 좀 맞아야겠다..콜옵4의 동료들은 정말 길도 잘막고 엄폐물도 자기네들이 다 차지한다..그래서 나도 양심의 가책없이 동료를 방패로 자주 쓴다. 수류탄 역던지기도 해주고 좋더라...
앗; 이게 이렇게 짧은 게임이었다니..;흐엉~~~ ㅠㅠ 너무 짧잖아!!캬 그래도 몇번이고 할만한 재밌는 난이도더군. 여러번 사골국물을 우려내주마.더불어 멀티 플레이도~~콜 오브 둠-_-? 이런 호로스틱 판타지아한 장면이..와우 이런 폭풍간지 미션까지.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구나ㅠㅠ순간 GTA인줄 알았다; 이 미션의 목표는 무려.. '피하십시오!'이다..2에서도 비슷한 미션이 있었는데 난이도가 캐악질이었던만큼 살짝 긴장탔는데..이외로 쉽게 쉽게 끝났네.잘가ㅋ 나쁜놈들.. 넌 여기 왜 왔냐? ㅋㅋㅋ이 장면 꽤 멋진데..불사신 프라이스가 이렇게 죽을리는 없지 ㅋ유탄을 맞던 수류탄을 맞던 절대 죽지 않는다.역시 뽈뽈 기어다니는 땅개들을 첨단무기로 캐관광시키는것이 킹왕짱.하늘에서 내려다본 테러리스트들을 무슨 개..
기다리고 기다리던 게임중 하나를 드디어 집에서 할 수 있겠구나!이거 멀티플레이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데 캬울집도 이제 8800gt를 달아서 씽씽 날아다니는구만디테일봐라. 죽여주는구만ㅋㅋ최신식 무기라 뽀대도 나고흠 멋저부러. 터미네이터2같다.저 바람에 휘날리는 낙진들의 모습도 캐감동.게임 내내 낙엽이나 모레바람이 날리는 다양한 레이아웃이 준비되어있다.이 양반 여기 또나왔네??? 프라이스 대위. 여기서도 터프한 모습을 보여준다.이제는 공공연한 콜옵시리즈의 주인공이 되버렸군. 생긴것도 똑같고.. 동일인물이라면.. 나이가;우앙ㅋ굳을 외쳤던 프라이스 대위의 회상미션.저 카무플라주의 디테일을 게임상에서 봤을때 정말 감동좔좔개가 별로 착해 보이지 않는군 ㅋㅋㅋㅋ 유행어해도 되겠구만이번에 새로 추가된 개 목비틀기도 웃..
시간의 모래때와는 완전 별개의 왕자시리즈가 될것이라고 한다.이것은 게임의 그래픽인가 일러스트인가.. 항상 시리즈마다 완성도가 높기에 기대는 되는데..저번과는 다른 개발팀에서 만든다는데.. 흠어세신 크리드??이번엔 아예 어세신이 되는건가;;나... 이게 나오면 그 게임기 살련다.. ..근데 이 그림들을 올리면서 느낀건데..왜 작게 리사이징을 하는데 오히려 더 용량이 확 늘지??(그림 파일이 60메가 할리가 없잖아?)다른 그림들은 괜찮은데.. 이 그림들은 수상한데??결국 리사이징 안해서 올린다.. 뭔가 찝찝하다..
드디어 산 안드레아스 전역에 걸친 이스터에그 찾아 삼만리가거의 종착역에 다가오고 있다.이스터에그 찾기는 멀티플레이에서도 꽤나 쏠쏠하게 사용되는 모양이던데이스터에그를 찾아다니는 동안 자연스럽게 산안드레아스의 명소들을들리게 될 것이다. 60. Dammed Lake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물에 빠진 차의 밑모습이 보이지 않는다.이 호수는 꽤 깊은 산속에 있는데 수심이 그다지 깊지는 않지만 큰 트럭도 그냥 삼켜버린다.물속에 잠수해보면 차는 보이긴 하지만 위에서 봤을때는 아예 사라진듯 보인다.아 그리고 밤에는 한 바위에서만 유난히 빛이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61. Ghost Glendale나를 굉장히 깜짝 놀라게 한 이스터에그.깊은 산속을 달리던 중 갑자기 왠 차가 빠른속도로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자세히 보니 그..
미스터에그 그 세번째이다.미스터에그를 찾아다닐때마다 정말 이게임에 대한 제작진의창의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39. Vice City Box Art사진은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저 포스터는 바이스시티를 발매할 당시DVD박스에 쓰였던 그림이다. 한마디로 오픈케이스.SA를 돌아다니다 보면 알게모르게 전작들을 홍보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GTA4가 출시됬다 하더라도 SA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이런것때문 아닐까? 40. Nazca symbols나스카 고원의 지상그림이 이곳에도 있다.얼핏보면 그냥 바위의 갈라진 틈새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나스카의 심벌이 확실함을 알 수 있다. 잔디밭도 아닌 바위에;외계인이라도 왔다간 모양이다. 41. DRIV3R Video Gam아마 여기에서 잠입미션을 하던 것이 기억날 것..
이스터 에그 그 두번째를 이어 쓰겠다.미리 밝혔지만 66가지나 되니 이걸 다 찾아 다니는것도 꽤나 노동이다. 20. The Fort Carson Tunnel포트 카슨 터널이라는 실존하는 동굴에서 따온 이스터에그라고 한다.당시 경찰은 이 동굴때문에 꽤나 애를 먹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사연은 그쪽 역사를 공부해야 알것같고..그래서인지 이 동굴을 따라가다 보면 경찰의 추적을 피하게 해주는 별이 하나 있다. 21. Sky Door솔직히 이번 이스터 에그는 찾지 못했다.뼈시골 하늘위 어딘가에는 '천국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고 한다.예전에 한탕 인터넷을 떠들석 하게 만든 하늘에 떠있는 '리버티시티'로 통하는 문을 동영상으로본적이 있을 것이다. 문은 노란색 역삼각형으로 표시되어 있다고 하는데..이 드넓은 하늘에서 ..
gta를 흔히 잔인하고 폭력적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고치트키를 난무하며 각종 트레일러로 온갖 변종플레이를 일삼는 사람도 있겠지만gta를 단순한 오락물로 보기엔 상당히 정교한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이스터에그'라고 알 만한 사람은 아는 요소인데 여러 게임이나 소프트웨어에 제작자가 숨은의도를곳곳에 삽입한 것으로. GTA SA에는 무려 66가지나 된다.아직 미션달성률이 100%를 채운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이스터에그를 찾아다니는 것도 GTA의 재미중의 재미.일단 그중에서 순서대로 찾아낸 몇가지를 적어보았다. 1. silver vibrator저 쓰레기통 옆에 총알처럼 보이는것은 '은색 딜도'이다.사용용도는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주거나 무기(;)로 쓸수 있다. 사용법은 나이프와 동일.이걸 이스터에그..
콜옵4가 중동전을 다루면서 발매전에는 게이머들이 걱정 꽤나 한듯 했지만 그 높은 완성도 덕에 이러한 걱정은 쏙 들어갔고 이후 시야가 넓어진 게이머들이 다양한 분쟁을 배경으로 게임화를 강력히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에 부응하려듯 콜옵5에 대한 개발이 현재 추진중이라고함. 항간에는 5는 CIA나 FBI라는등. 베트남을 배경으로 해야 한다는 등 말도 많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비공식정보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액티비젼에서 이미 못박아놨다고 한다. 이에 게이머들은 엄청난 반발을 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이번작에선 '나치'의 서유럽 전쟁터를 벗어나 태평양을 다루겠다고 한다. 그 말인즉슨 일본과의 전쟁을 게임화 하겠다는 것이지. 이로서 전장터는 태평양의 이오지마가 될것은 자명한 사실 '공중전'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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