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카닉 애니에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한번쯤은 이데온이라는 악명높은 이름을 들어봤으리라 생각된다.로봇대전으로는 F완결편에 처음 등장해 그 강력함에 치를 떨게 만들었으며윙키시절 비교적 높은 난이도에 속하는 F완결편마저도 단독출격으로 클리어가 가능하게하는 초절정 캐사기유닛.솔직히 말해 나도 말로만 그 악명을 들어봤지 실제로 작품을 접해본건 이번이 처음이다;;눈으로 확인해본 이데온의 실체를 파헤쳐보자!! 바프크란의 병력은 떼로 다닌다. 무려 수백광년에 이르는 포위진을 짤 정도로.. 이데온 소드도 거의 난무하다시피 사용한다..-_-; 말많고 탈많은 이데온건. 거의 난사하듯 사용하며 아공간의 적마저도 맞추는 사기성을 보여준다.. 전방위 미사일 미사일만큼은 정말 징하게 쏜다. 과연 대량학살로봇의 선두주자.. ..
개인적으로 좋아라 하는 보스들만 소개할란다. -발시온-초대 최종 보스인 발시온. 당시 게임보이로 즐겁게 플레이 하던 나에게 이놈이 보스구나라는 인상을 팍팍 심어주던 녀석으로.. 곁에 등장하는 그랑존보다는 약하다. 그랑존이 너무 강함..발시온을 잡으면 그랑존이 퇴각한다..발시온 자체는 무장이 두개밖에 없지만 윙키시절 3차에서는 改버젼으로 시로코가.F에서는 샤피로나 시로코가 다시 한번 탑승해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기체로..무장은 달랑 두개밖에 없지만 DC에서 만든 신예기인만큼 성능은 초고성능.크로스매셔가 20발이나 있지만 다 쓰면 바보가 되는 단점이 있었다..이 무시무시한 발시온을 비안 박사가 취미로 만들었다는 사실이 4차에서 밝혀지는데..발시온 떼거지의 증원으로 튀어나와 상당히 혹독한 시나리오를 진행해야 했..
내가 메모로그에 군대 있을때 보고 싶은 영화들 리스트를 적어놨는데.. 그 리스트들을 착착 진행해 나가고 있다.. 그 중에 일환인 에일리언2를 잠시 감상해 보자.. 86년에 나온 영화이니 지금 보면 상당히 허접한 그래픽.. 하지만 워낙 배경과 소재, 여전사라는 이미지, 그리고 작품성이 상당히 높기에 지금봐도 좋은 영화이다. (터미네이터2 감독이 만들었다.) 1의 충격으로 매일 악몽에 시달리는 리플리.. 1에서는 단 한마리의 에일리언이 등장하지만 그 존재감이 상당했다.. (더군다나 1에선 에일리언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않았다..) 하지만 2에서는 무려 떼거지로 등장하니 그야말로 경사 아닌가(그건 아닌가-_-) 황량한 식민행성. 이런 행성에서 누가 살고 싶어할지..-_-;; 지금봐도 상당히 멋진 군 우주..
오늘은 스파이더맨3를 보러 용산cgv에 갔었지근데 갑자기 눈에 이게 들어오더라고 딥스트라이커라고 표기되어있는데.. 얼굴은 ex-s에 몸은 거의 덴드로비움이다.0087년인걸 보니까 센티넬이 맞는것 같다. 긴 포신이 인상적 뭔지 몰라도 시드쪽에 나오는 건담같다. 뒤에서 봤을때 하이뉴인줄 알았는데..아니더라.. 푸른유성 레이즈나도 보인다. 옛날에 200원짜리 조립을 산 기억이 난다 풋변신되는건 레이즈나2 4차 깡패유닛인 서바인의 모습이다. 프라모델은 아니고 무슨 세라믹같은 재질로 되있다.옆에 빌바인도 원작보다 더 그로테스크한 얼굴을 가졌다. 역습의 샤아 컨셉아트인것 같다. 작게 보이는 뉴건담과 사자비가 귀엽다. 이 역시 컨셉아트. 꽤 크더라. 라비앙로즈에 거취중인 알비온.이건 0083이 무대인듯??
*주의 : 네타성 글들이 다분하므로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 글을 읽지마! 이 만화는 후반부가 압권이기 때문에 후반부에 대한 사진을 많이 올려봤다 아직까지 자신이 누구인지 잘 모르는 것 같다.라르크와 노노의 관계도 상당히 수상쩍어져 가는 단계이다. 원조 우주괴수는 막강하다.톱2의 세계에선 졸라 짱센 것이었다.역시 원조의 힘!! 항상 그렇듯 절체절명 위기의 순간에 주인공이 더욱 빛나 보이는 법!! 버스터머신으로 각성한 노노의 파괴력은 그야말로 초대박.이 박력은 못 본 사람들은 절대 이해 못할거다..이로써 행성을 파괴하는 몇 안되는 유닛중에도 노노가 포함되게 되었군.. 점점 자신을 알아가는 노노.하지만 라르크에 대한 애정(?)은 변함이 없는데..그러나 이것이 결정적인 사건.야 너 왜그래-_-;;; 라르크..
*주의 : 네타성 글들이 다분하므로 아직 보지 못하신 분들은 이 글을 읽지마! 이번에는 일단 다이버스터 1편에서 3편까지에 대한 주절이를 해보려고 한다일단 주인공인 노노에 대해 얘기를 해야겠지 겉보기에는 엽기 건강 미소녀로 보일지 몰라도.. 그녀의 정체는 행성도 가루로 만들수 있는 초 결전 병기이다. 노리코를 만나고 싶어하는 융의 인격과 언니에게 인정받고 싶어하는 노리코의 인격이 섞여있는 듯 하지만 저 특유의 오버하는 성격은 노노 순수 자신의 것으로 보인다 지금은 1~3편까지만 리뷰하는 것이므로.. 그녀의 진정한 모습은 아직이다 처음에 도입되는 프롤로그 부분은 라르크의 독백으로 시작한다.. 그렇다. 이만화는 처음부터 "결말"을 염두해두고 있다. 1으로부터 얼마의 시간이 흐른건지.. 융은 살아 있는 건지...
도모체프스키팀과 스치프팀의 축구대결-_-;;; 이런 황당한 시추에이션에 이어.. 다퓌네르 린베가가 여자로 나오다니--;;; 헉 프셀부터 시작해서 생전사의 운반수, 2권의 탑에서 등장한 세이프가드의 모습도 보인다.. 규소생물 vs 세이프가드에서 거침없는 반칙으로 세이프가드 승~~~ 전 편으로부터 이어지는 내용 (전편은 스크랩을 못해서뤼..) 자고 있는 키리이 학생(..)에게 총을 쏜 사나칸이었다.. 이런 멋진 만화가 있을줄이야-_-;; 브레임에도 이런 패러디가 있다는게 놀랍다 근데 이걸 허락없이 퍼와서 너무 찔리는군;; 이 외에도 세우와 메이브의 맞짱, 메인서버 선생의 무서운 얼굴 등등 많이 있지만.. 가져올수있는 것은 이게 전부였다
원작도 멋졌지만.. 이장면이 이렇게 미화될 줄이야 성우도 바꼈는데 비중도 적어지고 더 불쌍하게 죽는 포-_-;; 유니폼이 참 베지터 틱하시다 무서운 밍키공주 눈에 불을 켜고 옛애인에게 칼질을 하는 밍키공주.백식은 TV판 마지막에 여러군데가 썰려있다 나도 가끔은 팔이 여러개 있었으면 한다. 지금있는 두손을 따로 쓰는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쩝.. 수박바 공격을 시전중인 카미유 청소년. 그러나 원작과는 달리 해피해피 엔딩~ 아 정말 재밌게 봤다.. 외박나와놓고 만날 사람이 없어 만화를 본 내가 한심스럽지만.. 이외로 재밌게 봤기에 후회는 없다..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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