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세이지준님이 플스3 철권6을 구하신것 같아서 같이 온라인을 했다.이제 시나리오를 클리어하셨다는데.. 사실 시나리오 모드도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사실.마음이 잘 맞는 친구와 함께라면 대충 이런 플레이도 가능하다는걸 눈여겨보자.대전모드에서 느낄 수 없는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아이템에 붙어 있는 효과라는걸 사용할 수 있게 되어본편에서는 꿈도 못 꿀 판타스틱한 콤보들이 가능해진다;저 친구들의 플레이..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지 않는가?ㅋㅋㅋ 정말 친해보여서 웃었다.협동플레이라면 역시 이런 재미.. 우린 한놈만 팬다..특히 저 시나리오 코옵을 이용하면 아직 출시가 안 된 태그2용 콤보를 미리 연습해 볼 수 있다는 의미도 있다....물론 감각은 엄청나게 다르겠지만 적어..
왜냐면 PSN이 안되니깐..ㅋㅋㅋ 덕분에 플스로는 그냥 재미없게 철권 스토리모드나 즐기고 있다. 솔까말 우리동네에 있는 프리머스 게임랜드가 레버는 최강인듯. 여러 오락실을 다녀봤지만 정말 여기보다 레버가 좋은 곳이 없었다.. 원래는 극장 앞 오락실이라 영화보러 왔다가 '잠깐 철권이나 해볼까?' 생각한 코찔찔이 초딩들, 혹은 남친의 멋진 플레이를 구경하고 싶어하는 존만한 커플, 간만에 스틱잡는 군바리 등등에게 동심파괴, 자존심파괴, 휴가파괴를 벌일 수 있는 최고의 장소였지만 최근 들어 배틀인들이 상당수 난입해오기 시작했고 철권의 성지인 대림 게임랜드와 지리적으로 가깝기 때문에 이제는 제법 살벌한 오락실이 되었다. 특히 예전부터 이 오락실을 꾸준히 다녀오던 사람들은 일정한 과외를 받아 지금은 절대 만만하지 ..
왜냐면 모탈컴뱃이 나왔으니깐ㅋㅋㅋ 온라인에서 4000승의 주옥같은 전적을 기록하고 있는 드사마. 다리가 부러질때까지 연깍만 써서 그런가보다ㅋ 일어나면 축구공, 안 일어나면 빡!! 개그성과 사기성을 동시에 지닌 미치광이 도발. 막상 내가 하면 어렵다는ㅋㅋ 도발은 정말 애미없다.. 브라이언은 유저들도 애미없다--; 도발 꼬박꼬박 써주며 절대 안봐줌 ㅋㅋ 등짝을 좋아하는 브라이언=게이 지금까지 하향도 상향도 아닌, 꾸준히 성능이 보장되어온 전통있는 기술 호미각. 철권3에서 처음 등장했을때 교복을 입고 저런 과감한 발차기를 날리리라고 아무도 상상하지 못했다 뒤도는 척하면서 갑자기 잡기. 뻔뻔하지만 은근히 밥줄-_ㅜ 원투가 짧은것 빼고는 사실 큰 단점도 없는 샤오유--; 행복잡기♡ 뻔뻔함은 샤오유 최고의 무기♡ ..
..잘 되는 날은 잘된다지만 오늘 이런 대승을 거둘줄이야--;;; 20연승 이상 해본적은 처음이어서 일단 바로 스샷을 찍었다; 본인이 가장 난감해 하는 캐릭터중 하나인 알리사에게 이렇게나 크게 이겨본건 처음이다; (알리사, 백두산, 브루스, 자피나, 미구엘을 정말 싫어함;; 죽을만큼 싫은 놈들이다) 벽 있는 맵에선 도저히 승산이 없었는지 계속 카지노맵만 고르던데.. 덕분에 알리사에 대한 파해법은 대충 알게됬달까나.. 어쨋거나 누군진 몰라도 쵸큼 미안한 기분도 들었다.. 사실 더 이길 수 있었지만 이제는 자야할 시간..
이 시대의 진정한 영웅이자 혹탁한 세상의 우민들을 구원해줄 레알 구세주 포스. 절대 남코에서 러시아 성우를 기용하지 못해서 대사가 없는게 아니다(...) 스페인 사람인 미구엘과 무슬림인 자피나도 영어로 말하고 북유럽 출신이라고 주장하는 라스도 일어를 사용하며 리리도 샤오유의 엔딩에선 일어로 "마찌나사이!"를 외친다.. 그뿐만 아니고 마데인러시아 알리사도 일어로 말하는 마당에 대사 없는게 무슨 대수랴; 오히려 더 시리어스하고 매력있지 않은가?? 쉐잌~ 쉨~ 띠얍~ 화랑과 백두산이 한쿡말로 말하는것에도 감지덕지 해야한다.. 아아.. 시크한 드사마.. 군바리라는 설정답게 두 전쟁광을 묶으려는 파렴치한 음모도 진행중인 모양이다. 아무리 그래도 이건 좀--;; ..덧붙여 이런것도 있다-_-; 레알 슈퍼 드림매치가..
...금자젤이라는걸 처음으로 봤습니다. 랜덤으로 나온다는데 아무래도 2p 칼라인것 같군요. 5DR때 진파치의 2p 칼라도 신선했는데 이쪽은 위엄이 좀 서는군요, 말그대로 몸이 금땡이입니다. 죽여서 갖다 팔면 돈 좀 되겠군요. 실제로 금자젤을 잡으면 15만원이라는 거금을 줍니다--; 스샷으로는 찍지 못했지만 기술들도 전부 금색으로 변하더군요. 뭐 어쨌던 항상 그렇듯 때려 잡으면 됩니다--; 이제는 이녀석 별로 무섭지도 않군요;; 그건 그렇고 철권 같이하기로 하신 분들 지금 다 어디가셨나요ㅠㅠ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철권6를 오늘 못하겠군요; 벼룩같은 동생에게 신발을 사주기 위해 머나먼 서울까지 여행길을 떠나는 날입니다.. 또 친척동생 두명이 해골이 적나라하게 그려진 티셔츠를 사달라네요.. 덕분에 오늘은 홍대를 가려고 합니다--; 가면 반은 기절해서 돌아오겠군요.. 돌아와도 일요일 점심 즈음에나 올것 같은데 그때는.. 불가능하겠죠;; 아마; 현재 블로그 이웃 몇몇 분중에 플삼이 있는것으로 확인된 만큼 조만간 온라인에서 만납시다~~~ in 철권에서요ㅋ 헤스셋들 준비하시고~~
허허 온라인 랙이 없어져서 좋긴 좋군. 덕분에 사람들하고 꽤 웃으면서 즐기고 있다. 개인적으로 미겔로 좀 잘해보고 싶은데 기술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캐릭 자체도 약간 사기틱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유파도 스타일도 없이 몸에 익힌 '막권'만을 이용해서 싸운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왼쪽에 있는 흰 미겔이 나고, 검은 미겔이 상대편. .. 본인의 되먹지 못한 미겔 플레이에 화가 났는지 막판들어 발라 버리시더군;; 나는 식은땀 흘리면서 했는데 좀 봐주지-3- 일단 여러분들이 리리를 좋아하시는것 같으니 리리 영상도 좀 올려보겠다. 랭킹 매치에선 비슷한 랭킹끼리 싸우는데 나는 여지껏 비랭킹 매치만 쭈욱 해와서; 아마 비슷한 랭킹들보다는 쪼~끔 낫지는 않을까 혼자 생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상하게 승률이 높은 쿠마/..
로우가 이소룡, 레이가 성룡, 스티브가 더파이팅, 레이븐이 웨슬리 스나입스가 연상된다면 알리사를 보면서 처음에 딱 떠오른 이미지가 최종병기 그녀 '치세' 아닐까; (여담이지만 펭은 이연걸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한다--;) 어쨋든 아래의 영상은 알리사의 머리 폭탄(기술 이름은 스팸봄; 커맨드는 9+ap, 풀기는 ap)을 성공시켰을때와 풀렸을때의 영상인데... ..처음봤다.. 푸는 모습은--; 저런 모션이 준비되어 있었군.. 5부터 모든 캐릭터의 잡기 풀기 모션이 전부 다이나믹하게 변경되었는데 잡기 풀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잡기 풀기가 전작들에 비해 많이 쉬워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어려운..) 허허 알리사 귀엽군; 철권6는 캐릭터들의 표정이 상당히 풍부해져서 자세히 보면 머리폭탄을 들었을때 ..
후..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 앉아 가드한 후 기상어퍼 따위는 꿈도 못꾼다.. 랙권 최고의 공콤은 컷킥 2연타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니까-_-; 근데 어제 저녁에 철권6를 기동하니 왠 패치가 이뤄지더군. 용량도 한 15mb정도 되기에 설마하는 마음에 온라인을 접속. 어머나 이게 왠걸?! ㅋ 온라인 랙이 상당히 완화되었다. 물론 대전을 하는데 지장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키랙도 별로 없고 이정도면 뭐 양호한 수준. 전보다는 훨~씬 쾌적한 마음으로 대전이 가능해졌다. 이야.. 고맙다 남코..(고마워해주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화면은 여전히 자주 보이는구나; 뭐 나는 거의 세션 생성해서 노는 유저니까 별로 상관은 없다만.. 나는 그냥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내가 할줄 아는 캐릭터는 전부 다 써보는 타입..
이번 슈파 스파4에 추억의 보너스 게임인 남의 차 때려부수기가 부활했다는 낭보!! 왜인지는 몰라도 요즘 게임들을 보면 과거의 보너스 게임들이 하나둘씩 부활하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이는데 철권에도 보너스 스테이지 격인 엑스트라 캐릭터가 존재한다. 바로 스테이지7에서 등장하는 낸시가 오늘의 주인공. 기존의 철권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요상한 녀석이 등장한다--; 낸시를 격파시 남은 체력에 따라 막대한 보수를 주는데 제한 시간이 90카운트나 되긴 하지만 맷집이 상당하기 때문에 기회가 될때마다 열심히 패주지 않으면 시간초과로 보너스 실패가 되곤 한다. 사실 이녀석은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이지만 보너스 게임치고는 묘하게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대부분의 공격기술은 상당히 느린 편이지만 너무 공격에 치중해있다보면 낸시..
유튜브니깐 좀 기다렸다 봐용. 천국과 지옥이 펼쳐지는 광경이라 필견. 이런걸 보면 항상 느끼는건데 대채 내가 지금 하는 플레이는 뭐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 그보다 같은 게임을 하고 있는지 조차도 의구심이 들때가 많지. 저정도 수준이면 '멋지다'를 넘어서 개그다-_-; 서양쪽 덕후들이 더 무섭다더니 그말이 사실이긴 사실인 모양. '저런 콤보 나도 한번 따라해보자' 라고 머릿속에선 생각할지 몰라도 현실은 이모양이 되기 일쑤; 저런 사람들은 대채 어떤 손을 가진 사람인거냐.. 무엇보다 맞는 입장에선 생지옥이 따로 없겠지;;; 자신의 무기력함에 화를 낼 기운조차 없을것이다..
아마 현존하는 철권 여캐중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은데 5DR에서 처음 등장한 이래 그 수려한 외모 + 무식한 콤보 대미지 + 쉬운 조작감 덕분에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남코에서 한국 여캐를 5DR에서 출전시키고 싶었는데 자료가 부족해서 대신 예전부터 생각해온 캐릭터인 이 츠자를 집어 넣었다는 이야기가 있다.(설마하니 성미나의 영향인가-_-;) 어쨋든 니나 이후의 금발 여자다. 좋지 아니한가!! 카자마 아스카와는 라이벌 관계로 설정되어 있다. 과격한 여자(아스카)와 건방진 여자(리리)의 조합이라.. ..전작의 엔딩에서 등장했던 운전수 아저씨는 이번에도 도망가신다. 실제 성능은 아스카보다 리리가 좀더 앞서지 않을까 싶은데 아스카도 카운터를 잘 뽑아..
요즘 내가 골머리를 앓고 있던 문제 : 어떻게 하면 플삼 게임들의 스샷을 찍을 수 있을까.. 바로 이거다. 그런데 오늘 플삼의 '인게임스샷'이라는 기능을 알게 되었다!!ㅠㅠ 플삼 자체에도 스샷을 찍는 기능이 있더군!! 이걸 usb로 옮기면 장땡 아닌가 ㅋ 아 참고로 인게임스샷은 모든 게임이 지원되는건 아니다; 팬더와 쿠마는 1p, 2p로 나눠지는 같은 캐릭터지만 실제로는 체격 차이가 좀 난다. 인간 주제에 곰한테 까불다니 용기가 가상한듯. 상으로 죽음을 주마 우리 총수님의 죽통 돌리기는 요상하게 변경되었다. 쫓아가서 귀팔문으로 줏어 담을 수 있게 되었더군! 갈수록 수상한 캐릭터가 되가는 아머킹 너네들은 뭐가 그렇게 신났니. 뷴태같은 놈들 넌 이미 죽어 있다. 대갈통을 터쳐주마 이 쭝궈들은 몸이 왜 이렇게..
철권6 시나리오 캠패인 모드에서 S랭크 아이템을 입수했다. 이로서 나의 카즈야는 거의 90% 확률로 적을 전기에 감전시키는것이 가능-_-; 이걸 이용해서 적보스를 죽을때까지 패는 콤보를 실현하고야 말았다.. 이걸 동영상 기록으로 남기고자 오랜만에 sky TV를 연결한것 까진 좋았는데.. 읽히지가 않는다? 설마 시스템 문제인가 싶어서 플스2를 연결해 봤다. 역시 플스2는 잘되는군.. ..하면서 깨달은 사실인데 플삼전용 S단자는 따로 있는 모양이더군.. 하긴 이 S단자 살때는 소니의 플스2전용 S단자를 산거니까-_-; 어쨋든 내가 블로그를 접지 않는한 언젠가는 그 미친 콤보 영상을 꼭 올리도록 하겠다. 그거 알아내고 배아파서 얼마나 죽는 줄 알았는지--ㅋㅋㅋ
철도에서 보스로 등장하는 니나는 절벽 아래로 떨어트리는 것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백두산과 화랑도 바다로 빠트리는게 가능.. 지못미.. npc로 등장하는 레이 우롱은 무적이다. 역시 슈퍼 폴리스인가;; 리.. 알고보니 생각보다 좋은 녀석이잖아; 게다가 줄리아랑도 친분이 있었다니-_-; 원래 변태 악당 아니었나. 리가 경영하는 바이올렛사는 지금은 흑역사 속으로 사라진 짝퉁 모쿠진 '컴봇'을 만든 경력이 있는 회사다. 알리사나 살려내! 대채 쿠마와 팬더는 한 캐릭으로 합쳐놨으면 에디와 크리스티나를 나눈 이유는 뭐냐!! 미시마 빌딩 최상층에 보스로 등장하는 알리사는 상당히 이색적인 콤보를 사용해 온다-_-;;(톱을노려라2의 디스누프 콤보) 알리사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보스코노비치 박사는 이번작에서 모습을 드..
사실 시나리오 캠패인 모드.. 별로 기대도 안했는데 이거 오히려 본편보다 더 엽기적인 콤보를 시전할 수 있는 좋은 모드인것 같다-_-; 지형의 구조덕분에 끓임없이 연결되는 벽콤보하며 전기로 감전시키거나 얼음으로 얼리는등 본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별의별 상황이 연출되더군. 특히 쿠마와 간류 스테이지에서 엄청 뿜었다; 뭐냐 이센스는.. 아.. 쇠파이프를 들고 있는 늠름한 쿠마를 보라.. 놀랍게도 캐릭터마다 이벤트 대사가 다르다; 보스전을 어떤 캐릭터와 맞붙게 하느냐에 따라 회화내용이 달라지더군. 알리사의 일기를 포함한 실시간 CG영상도 상당히 많다; 이거 정말 게임 한편 내도 될 기세.. 반면 기대했던 캐릭터별 엔딩은 그저 밋밋한 수준이라 아쉽다.. 이번에도 카즈야의 막장 엔딩을 기대했건만.. 최종보스..
털권6를 사러 갔었다. 흑.. 드드드디어 샀다. 정가가 59500원이라더니 57000원에 산 나는 뭐지; 어쨋든 잘 된거지~ (그래도 비싸긴 비싸군-__-;;) 매뉴얼은 단순 한글화. 그냥 병맛이다. 이 격투는 당신이 것이다..라.. 그거야 잘하는 사람들에게만 해당되는 거겠지-_-; 이제는 누구나 라이트익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의 반열을 벗어난 주제에. 두번째 지름 품목인 왓치맨. 개인적으로 연출기법이라던지 캐릭터들의 포스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결국 블루레이로 구입했다. 극장에서 본 이후로 은근히 블루레이가 나오길 똥줄타게 기다렸었는데. 오 무려 두장!! 하나는 스페셜 피쳐 되시겠다. 닥치고 로어셰크 좇$%앂&*캐간지 역시 졸라 멋짐-_-bbbb 터미널에서 버스를 놓친 탓에 3시간이라는 긴 시간을 ..
왠지 털권 정보를 올리면 꼭 블로그를 장기간 쉬게 되는 징크스가 있었기에 올릴까 말까 했지만 (사실 정보라기 보단 지극히 개인적인 감상이지만..) 왠지 이 일러들을 혼자 보기 아깝단 생각에 ㅋ 일러가 있는걸 보면 스토리 모드가 있을 법 하지만 그냥 캠패인 모드로 통합되는 불안감 때문에.. 그런데 캠패인 모드는 '토너먼트'가 아니고 '패싸움'이잖아!! 그걸로 스토리가 연결될까-_-? 졸라 타락 진. 아마도 '미시마 재단을 뿌리 뽑기 위해선 내가 그 업을 짊어져야 했다!'라는 뻔뻔 스토리로 나갈 확률이 높긴 하지만 과연 철권6의 최종 우승자는 스토리상 누가 되는 것일까! 철권2에서 정장 차림으로 첫등장해 그 자태를 뽐내시더니 이제는 고정복이 되신듯. 아.. 난 지금도 카즈야의 역대 엔딩들이 너무 생생히 기억..
당췌 플삼 발매가 왜이리 늦어지는지 이해가 안되는 가운데.. 원래 철권이야 항상 초월이식으로 유저들의 기대를 항상 받아왔다고는 하나 요즘 반남의 행태를 보면 솔직히 좀 걱정되기도 하고... 뭐 어떤 물건을 내놓든간에 나같은 사람은 또 구매를 하겠지만 말이다-_-; 오그레이트 선생의 코스튬 센스는 여전한가 보다-_-; 이래놓고 DLC면 정말 난감한데.. 특히 6에서 새로 생긴 엑스트라 웨폰 중에는 엽기적인 연출을 지닌 무기도 있는 모양이다.. 시발 근육봐;; 로우가 이소룡, 레이가 성룡을 기반으로 만든 캐릭이라면 펭은 이연걸을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제작자가 말하길 '전통 중국무술을 사용하는 캐릭터를 넣고 싶었다'라는데.. 어이-_-; 샤오유, 왕, 진레이는 호구가 아니라고! 도대체가 5천년 역사를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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