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플스4에서 나온 게임 중 가장 화자가 되는 게임이다.일단 압도적인 그래픽과 비주얼을 통하여 뒷받침되는 세계관,각종 다른 게임의 장점 요소들과 클리셰들이 한데 버무려진 게임. 호라이즌 제로 던클로즈업 샷에서 사실적인 인물 묘사가 인상적이다.피부 질감이나 표정이 소름 돋도록 사실적임. 한가지 아쉬운건 한글 번역이 너무 직역체여서 대화에 집중이 안된다.. 그래픽이 워낙 좋은 게임이다 보니 카메라만 휙휙 돌려봐도 스크린샷감이다.이정도면 거의 뭐 예술의 경지라고 봐야지..만약 플스 프로를 가지고 있고, UHD TV를 가지고 있다면 4K 해상도로 게임을 즐길 수도 있다..근데 프로가 거의 60만원대 + 4k를 지원하는 TV가 거의 수백만원에 호가하는 물건이기에...전부 다 사면.. 이건 뭐 배보다 배꼽이 더 ..
요즘 인왕을 하고 있다.리얼 난도질 액션을 표방한 더러운 난이도와 뭔가 부조리한 참을성을 강요하지만한편으로 계속해서 도전욕을 불러 일으키는 다크소울류 액션 게임 인왕.오죽하면 제목의 '인'자가 '참을 인'자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 정도이다.우리에게 알려진 인왕의 스토리는 일본으로 건너 온 영국인 사무라이가요괴들을 난도질하는 게임으로 알려져 있으나실제로 게임을 켜 보면 왠 영국 교도소에서 시작이 되고 스페인과 전쟁 어쩌고 저쩌고 해서 날 당황케 하더라. 하여튼 주인공 윌리엄은 소중한 정령을 빼앗기고 그걸 되찾기 위해 일본으로 건너 왔다는 스토리.잘은 모르겠지만 대충 자막만 봤을 때는 임진왜란을 언급하는게 아닐까 싶은데..흠.. 어쨌든 양갓 형님으로 버르장머리 없는 왜놈들과 요괴들을 잘게 다지는 게임이 되..
호라이즌 제로 던근래 들어 가장 인상적인 비주얼 쇼크를 보여준 게임.독창적인 기계 공룡들의 생김새하며 상상력 넘치는 배경 세계관. 게다가 그래픽도 상당히 좋다.현세대 게임 중 최고로 미술적 감각이 돋보이는 게임이 아닌가 싶다.게임 플레이도 완다의 거상, 어세신크리드, 파크라이, 툼레이더 등 다채로운 게임이 혼합된 느낌이 든다.현재까지 공개된 정보들이 사실이라고 가정할 때, 아마 올해의 고티는 이 게임이 휩쓸지 않을까 싶다. 인왕일본 전국시대에 서양인 사무라이가 요괴를 퇴치하고 다닌다는 독특한 설정의 게임.액션 자체는 현실감과 무게감 넘치는 다크소울 시리즈에서 많은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다크소울의 양향을 받다 보니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것으로 유명한데..그렇다고 전투 시스템이 마냥 어렵기만 한게 아니라 납득..
굳이 제목에 "1" 이라는 숫자를 달고 나와서 이외였던 배틀필드1.전작이 4였기 때문에 일반적이라면 배틀필드5가 되었어야 했을 것이다.이번작은 생소하게도 1차 세계대전이 소재다 보니 아마 제목을 저렇게 지은 것 같다.1차 세계대전은 역사적으로 근대에서 현대로 넘어오는 과도기적 시대였다.구식 병기들과 오버 테크놀러지가 한데 어우러져 판타지적인 느낌마저 든다. 예를 들면..말을 타고 장검을 휘두르는가 하면 중세풍 갑옷의 방탄복도 등장하고 비둘기를 날려서 전령으로 사용하기도 하는 등 중세를 연상케 하는 장치들이 돋보인다. 그에 반해 시대적 괴리감마저 느껴질만큼 엄청난 전쟁 병기들도 속속 등장했는데예를 들면 베히모스 같은 거대 비행선이나 해상 전함들은 물론, 지상이라면 어디든 갈 수 있고 절대적인 장갑과 위력을..
왠지 추리 게임이 하고 싶어졌다.나보다는 집 사람이 이런 쪽 장르를 더 좋아한다.이건 내가 즐기기 위해서 산 게임이 아니다..홈즈를 보다 보면 왓슨이 정말 불쌍한 것 같다... 증거를 모으고 인물들을 관찰하면서 생각 노트에 정리하면여러가지 얽힌 단서들을 묶어서 다양한 추론을 이끌어 낼 수 있다. 답은 한가지만 정해져 있는 건 아니고, 각 사건마다 멀티 엔딩이며, 죄인을 처벌할 수도 용서할 수도 있다.중간중간 미니 게임들도 있는데 좀 어려운 편이더라;; 이건 3장에서 플레이가 중단되었다. 총 몇 장까지 있는지는 모르겠는데..도저히 진행이 안되어서 일단 보류..
이것도 무료로 풀려서 즐겨 본 게임이다.우리 집사람은 한 달에 한번 PSN 스토어에 들어가서 그 달의 무료게임이 모모 있는지 꼼꼼히 살피신다.. 특히 심시티, 롤러코스터 타이쿤 같은 게임에 몹시 목이 말라 있기 때문에건설 시뮬레이션인 트로피코5에 눈이 돌아가더라.아쉽게도 출산 2주 전에 다운 받은 게임이었고 미루 출산 이후 그 이후로 게임을 일체 못하고 있다..(...엄마가 게임을 켜는 순간 미루가 잠에서 번쩍하고 깨어난다;;)요즘은 이런 장르가 씨가 말라버렸다..좌측 상단의 "꿀잼"이 눈에 띈다.. 이런 종류의 게임이 꿀잼 게임이긴 하지.. 왜인지 모르지만 게임에서 보이지도 않는 "나의 모습"을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이 게임을 하다 보면.. 나는 독재를 하고 싶은데독재를 하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복..
플러스 무료로 배포되었던 게임.내가 기대한건 마리오카트나 리볼트 같은 게임이었는데...현실은 2인용도 안되고 트랙도 몇 개 없더라..왜인지 모르겠지만 자동차 개조 메뉴에 들어가면플스에서 비행기 이륙 소리가 들린다... 그래픽도 구진데 뭐가 이렇게 팬소음이 심한지.. 이외로 조준해서 맞추기가 힘든 무기들..더 큰 문제는 낙하 구간이 너무 많다.. 적들과의 싸움보다 낙사 구간과의 싸움이 더 심각한 게임.. 진짜 코너 한 번 잘못 돌면 그대로 추락하는 게임..이 게임은 나보다 애엄마가 더 즐겨했던 게임인데..출산 이후로 다시는 켜지 않는 게임이 되어 버렸다.. 뭔가 재미면에서 미묘한 게임인듯;
얼마전 슈로대 팬들에게 매우 감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바로 OG 시리즈가 한글화되어 발매되었기 때문!!! 슈로대가 한글화가 되다니.. 세상 참 오래 살고 볼 일이다;; 그만큼 모든 팬들의 염원해 마지 않았던 한글화였고 다들 절대 넘지 못할 산으로 인식되어 왔기 때문..아마도 판권작이 아니었기에 가능했던 게 아닐지..더더군다나 과거 2차 OG의 경우 사람들이 너도나도 줄을 서서 사는 진풍경이 연출되었고이번 작품도 줄서서 사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난 단골 가게에서 그냥 집어와서 다행이었지만;;판매량이 좋았던건지.. 기존 시리즈의 스토리를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아카이브 모드가 무료로 배포되었다.(6기가 짜리 개념패치라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다.문제는 아카이브를 보아도 전작 스토리가 이해가 잘 안되는게 문..
요새 플스4 플러스 무료로 풀렸다.안 한지 오래 되어서 길도 다 까먹고 엔딩도 여러 번 본 게임이라서다시 또 해볼까 말까 하다가.. 예전에 느꼈던 감동을 다시 받고 싶어서 다시 다운 받았다.오랜만에 보는 장면이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커플이로다~(?) 이 게임은 혼자 하면 재미없고.. 스쳐지나가는 다른 인연과의 썸씽(?)이 중요한 게임이다.원래 이 부분에서 둘이서 같이 댄스를 추어야 되는데.. 빨리 안 와서 스샷을 못 찍었다.. 이렇게 요상한 지역도 같이 다니면서 서로 이쪽으로 오라고 보채기도 하고..괜히 으슥한 곳(?)으로도 끌고 가는게 이 게임의 참 재미!! 서로 먹을 거 다 챙겨 먹어서 둘 다 망토가 길 때왠지 쾌감이 느껴진다. 막판에 이런 고생도 같이 하고..근데 이 부분은 다시 해도 뭔..
상당한 수작임에도 불구하고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아 국내에서 별로 안 유명한 게임직접 즐겨보니 매우 재밌는 게임이었다. 플스4 게임 중 베스트라고 해도 좋을 정도.과연 고티 게임.. 반지의 제왕 세계관이라고 한다.나는 반지의 제왕 쪽은 잘 모르지만 중간중간 사우론이나 엘프가 등장한다. 생긴것도 그렇고 하는짓도 그렇고 페르시아 왕자랑 많이 닮았다.단지 이 게임은 오픈월드 게임이고, 암살 요소와 무쌍 요소가 두루 갖춰져 있다.플레이어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부분이 이 게임의 백미!! 주인공이 그다지 자비롭진 않다. 그래픽이 묘하게(?) 좋다.. 무자비한 방면으로 웃긴(?) 장면들을 연출하기 쉽다. 오크에게 지배당한 도시에서는 인간의 목숨은 파리 목숨 취급받고 있다.당연히 구해줘야 인지상정이지!!..
총질계의 데메크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신명나는 총질 액션,복잡한 미로에서 사방팔방 몰려드는 적들을 쏘고, 썰고, 파괴하는 즐거움,제작자가 정말 악마와 연관이 있는지 의심될 정도의 그로테스크한 세계관.모탈컴뱃과 더불어 게임계에 등급제를 만들어 낸 악마의 게임 둠이 돌아왔다.어딘가 씐나 보이는 악마들이 귀엽다.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악마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고전 둠의 표지로 유명한 사이버 데몬도 여전히 등장카리스마는 예전만 못하지만 둠가이의 라이벌(?)인지라 빠지면 섭하지! 대화도 통하지 않고 본능에만 충실한 악마 무리들이 보인다.하지만 둠가이는 훌륭한 대화수단을 가지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화수단 1 : 총질시리즈 대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샷건, 로켓런쳐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대화를 시도..
개인적으로 아캄 시리즈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아캄나이트가 출시되면 꼭 해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다른 이유가 있다.. 맨 아래부분에 언급)내 개인적인 느낌 상 플스4에서 가장 그래픽이 좋은 게임이 아닌가 싶다.고담시의 분위기를 매우 잘 살렸다.윙슈트, 고공활공, 와이어 액션을 조합하여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다 갈 수 있다.저스트코즈3에서도 언급했지만 요즘 오픈월드 게임들은 참 이동이 편리한것 같다. 꿈에 그리던 배트모빌에도 탑승할 수 있다.그런데 조작이 심상치 않다.. 언제 어디서든 배트모빌을 부를 수 있다.그런데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서 배트모빌이 필요한 경우는 정말 특정 짜증나는 상황들이 많아서..(차를 타고 리들러의 퀴즈를 풀게 될 줄이야..)워낙에 이동이 편리해졌기에 굳이 차를 타..
최근들어 가장 핫하게 즐긴 게임이 있다면 저스트코즈3가 아닌가 싶다. 이 게임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아래와 같다... 파괴! 혼돈! 폭파! 박살! ..더 이상 떠오르는 단어가 없다!! 보면 알겠지만 오브젝트들이 파괴되는 모습들이 정말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다.물리 엔진을 적극 사용하여 붕괴되는 건축물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 하다.심지어 거대한 다리도 파괴가 가능하다.. 적들의 차량이 대량으로 폭사하는 모습을 보면 상쾌통쾌하다. 이 게임의 재미 요소 중인 하나.. 그래플러.뭐든지 매달고 당기고 묶을 수 있다. 여러 줄을 이용해서 많은 장난을 칠 수 있다. 현대판 능지처참도 가능; 달리는 차량 여러대에 이어 붙이거나 추격해오는 적 헬기를 건물로 당겨서 쳐박는 등활용 요소는 무궁무진하다. 이 게임은 맵크기가 GTA..
이 게임도 2월에 풀린 플러스 무료게임이다.해 본 사람들 중에서는 꽤 명작으로 꼽는 사람이 많던데 다운로드 전용이라 어떻게 해 볼 방법이 없던 와중에 마침 잘 됐다. 로그 레거시에 밀려서 한 동안 받아놓고 못 하고 있었는데 초반만 해보고 일단 스샷을 올려본다. 뭔가 좀 디아블로같은 쿼터뷰 스타일이면서도 전투는 브레스 오브 파이어5같은 턴제방식이다.현재로써의 평가는 조금 미묘.. 일단 게임의 그래픽이나 분위기는 상당히 내 취향인것 같다.저 적들은 왠지 포탈에 나오는 터렛같다는 생각이 드는군.. ..근데 한국 프슨에 올라오는 게임인데 왜 다들 영어판만 올라오는건지..? 차라리 일어라면 어떻게든 지지고 볶아볼텐데 좀 아쉽다..특히 RPG는 스토리도 꽤 중요한데..일단 비주얼만으로도 앞으로의 전개가 좀 기대되는..
플스4는 멀티게임을 하려면 PSN Plus에 가입해야 한다.(플스3는 멀티플레이 공짜ㅠㅠ) 대신 플러스 회원이 되면 1달에 한번씩 무료게임을 3개씩 배포하는데그중에는 정말 괜찮은 게임도 있다.. 북미나 일본쪽에 비하면 한국PSN이 좀 부실하다는 평이 있는데..개인적으로 이정도 라인업이면 꽤 만족하는 수준.2월달 무료게임은 로그레거시라는 게임이었다.일단 게임을 처음 켜보았을때 느꼈던 친숙함이란ㅋㅋㅋ물론 이 게임을 해봤다는건 아니다. 그냥 그래픽에서 풍겨오는 향수가 내 감수성을 자극했을뿐ㅋㅋ 왠지 모르게 과거의 악마성 시리즈가 생각나는 게임이다.맵은 올 때마다 랜덤으로 생성되는데 기본적으로는 던젼 탐사형 게임으로보물상자를 찾고 보스들을 무찌르는 게임이다. 그런데 게임을 처음 켜보면 황당할 정도로 주인공이 너..
플스4 초창기때 인퍼머스:세컨드선이라는 게임이 출시되었다.특히 그래픽적인 측면에서 "진정한 차세대기의 게임이다"라는 찬사를 들었을 정도로파티클이나 텍스쳐 묘사가 최상급의 게임이었지.얼마전 DLC시나리오라고 할 수 있는 퍼스트라이트가 PSN Plus회원들에게 무료게임으로 제공되었다.난 참고로 인퍼머스1,2를 정말 재밌게 즐겼다..세컨드선은 아직 해보진 않았는데 이 기회에 시애틀을 배경으로 삼는 새로운 초능력자들의 스토리를 접해보기로 함.세컨드선에서 주인공과 그렇고 그랬던 아가씨, 아비게일 페치 워커가 퍼스트라이트의 주인공이다.원래는 엄청난 브라콘이었다고 하는데.. 이 게임속에서 그 내막을 볼 수 있다.사진속 옆에 있는 남정네가 오빠. 집사람이 평하길 현실적인 외모와 몸매를 지닌 여자라고 한다.보면 볼수록 ..
공포감을 극대화시키는것만을 목표로 모든 역량을 쏟아붇고 있다는 사일런트힐의 신작..얼마전에 PT라는 새로운 스타일의 데모판을 공개했다. PT란 Playable Trailer의 줄임말이라는데 말 그대로 트레일러 자체를 플레이할 수 있게 만든 신개념의 트레일러이다.어쨋든 그냥 좀 독특한 데모라고 생각하면 된다.게임 시작하자마자 으스스한 분위기가 엄습한다..이 게임이 얼마나 무섭냐면 옆에 사람들이 있어도 무섭고 심지어 낮에 해도 무섭다;; 정말 지옥의 시작을 알리는 HELL 글자..여기서부터는 정말 엄청난 공포가;;글을 쓰는 지금도 오한이 느껴질 정도다. 이거 정말 악마의 게임 아냐?? 게임이 너무 후덜덜한 나머지 스샷은 많이 못 찍었는데;;과감하게 방송도 도전해보았다..(플스4는 자체적으로 방송 기능이 있음..
3D라고는 믿기지 않는 그래픽!! 내가 그동안 길티기어를 싫어한 이유는 다소 가벼운 타격감과 상황파악이 전혀 되지 않는 정신없는 연출 스타일때문이었다.그런데 이번에는 간만에 비주얼 쇼크를 선사해준 게임이기에 아낌없이 구입했다.더욱 좋아진 세상에 감탄하며, 요즘들어 끝없는 추락을 반복하는 일본제 게임들의 고군분투를 격려하고자 한다ㅎㅎ솔직히 길티기어 캐릭터 중에 그다지 정감가는 캐릭터는 없었는데..이번에 신캐릭터인 엘펠트는 내 취향을 제대로 저격했더라. 그래서 엘펠트를 주캐로 정하고 고고!! 다른 유저들과 멀티플레이를 즐기고 있다.저 코스튬 컬러는 플스 컬러라는데.. 다른 아스트랄한 컬러들에 비하면 상당히 이쁜것 같다. 설정은 남자..인데.. 이 게임에서 성별따위 장식에 불과하다. 일격필살기를 사용하면 완전..
역시 난 GTA를 과도하게 사랑하는것 같다.이 게임만 있으면 정말 난 천하무적^^좀 잔인한 얘기지만 차도는 차가 막히기 때문에 적극적으로 인도로 달리고 있다.덕분에 언제나 피칠갑을 하고 다니고 있지만.. 인간적으로 저런 차가 옆에 보인다면 신고해야되는거 아닌가ㅋㅋ여기서 로스산토스의 주민들이 얼마나 자기 몸을 사리고 있는지 알 수 있다! 슬픈 현대사회의 단편을 연출해보았다. 총으로 보트 운전자를 죽인뒤 뒷좌석의 여자에게 미처 내릴 틈도 주지 않고 강탈했다.난 이대로 바다까지 나갈 생각이다. 내가 생각해도 정말 대박 범죄ㅋㅋㅋ 게임 도중 눈뽕을 심하게 맞는 경우가 흔하다. 태양을 향해 달려라!! 모든 탈 것에서 1인칭 시점이 가능하다.이런 좋지 않은 손장난도 다이나믹하게 감상가능. 큰달걀식당이 보이는건 기분..
12월29일날 샀다. 새신랑이 거금을 들여서 게임기를 사게 되었으니 이를 탐착치 않게 여기신 울 아가씨께서 "2개월동안 덕후 관련 상품 구입금지" 처분을 받았다 크흑ㅠㅠ몇월몇일에 샀는지 기억 안났는데 아이클라우드를 보니까 12월 29일에 샀다ㅎㅎ그말은 즉슨+_+ 2개월이 지났다는 얘기 +_+이번에 기합 잔뜩 넣고 만들었다는 길티기어X 사인을 구입했다.길티기어는 별로 좋아하지도 않고 많이 해보지도 않았지만 이번에 요상하게 이끌려서 덥석 구입하게 되었다. 다른 게임은 GTA5를 샀다 헤헤;; 그래픽이 더욱 업그레이드 되었다고 하는데 GTA팬으로써 안사고는 못 배기겠더라ㅠㅠ어.. 어쨌든 비싼 물건이라는건 사기 전에는 망설여지고 사고 난 후에는 약간 후회도 되지만..며칠 지나면 사기 잘했다는 생각이 들어버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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