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옵의 단점 중 하나.. 플레이어 프로필 파일이 서버에 저장되는 방식이 아닌 하드에 저장되는 방식이라 포맷을 한다던지 게임을 다시 설치하면 자신의 프로필 데이터는 전부 날아가 있다--; (다시 가져오는 것도 불가능) FPS에서 렙이 뭐 중요하겠냐만은 렙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퍽과 총기가 다르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하다--; 그래봤자 나는 mp5 빠돌이라 상관은 없지만; (mp5는 특수임무 사수 디폴트 무장임) 오랜만에 했더니 정말 피터지는 듯. waw가 출시됬는데도 모던워페어를 계속 하는 사람들이니 실력에 대해선 말할 것도 없다--; 이거슨 가로본능 개간지 중동 사나이들 졷간지 미해병들 SAS와 스페스나츠 복장은 졸라 헷갈리다--; 아마 멀티를 처음 뛰어본 사람들은 누가 적군이고 누가 아군인지 몰라서 당..
하라는 자격증 공부는 안하고 쎅쎅이 타령이나 하는 지린 아저씨들의 따가운 눈총에도 꿋꿋이 게임라이프를 즐기는 나. 아머니는 항상 나에게 내 자신이 되라고 말씀하셨다. 좀비vs인간님 모드. 우리편 좀 간지남. 우엉~~ 뇌찾아 삼만리~~ 포격이 핵연출로 바꼈다--; 졸라 세기말 분위기임. 인간(밥)발견. 좀비 37마리에 인간님 3명이라.. 이거 간에 기별이나 가겠어. 자신이 전설이라고 주장하는 최후의 휴먼을 잡수러 가는길. 저 하늘에 붉은 궤적은 팔을 뽑아 던진 거임.(좀비판 수류탄;) 요즘 mod가 대세인것 같다. 올드 스쿨모드 부터 즉석 퍽 제조까지... 이것이 1.02버젼에 새로 나온 마킨 낮 버젼. 이렇게 보면 약간 크라이시스 분위기 나려나. 그런데 새맵 좀 추가해 주지 밤낮만 바꿔놓다니; 낮이 되니..
음. 기억을 더듬어 보면 90년대 초반에는 마우스로 뭔가 게임을 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었다. 나에게 있어 마우스란 그저 동급생(..)같은 게임을 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고 그당시 마우스로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해봐야 스키 게임(윈도우3.0 내장게임)이라던지, 니드 포 스피드2 등등이 있었지만 그 쓰임새도 단순히 방향키를 대신하는 역할만을 수행할 뿐이었다. 당연히 키보드로 조작하는 것보다 조작감이 훨씬 구렸고 그당시 마우스는 지금같지 좋지도 않았으니까.. 한가지 개인적인 사례를 들자면 미국식RPG인 '지혜의 땅'이라는 게임이 있었는데(울티마와 같은 장르였다.) 각각 파티원들의 행동을 일일이 마우스로 지정해줘야 했었다. 마우스에 익숙하지 않았던 그당시 친구들은 '더럽게 짜증난다'고 말했는데 그 이..
유튜브에서 발견한 독일군의 mp40으로 40연속 킬을 달성하는 깜놀 영상을 발견-_-;; 문답무용. 감상이나 해보자. ..개인적으로 03:10쯤에 안죽으려고 포복했다가 헤드샷 당한 유저에게 애도를 표하며.. 참고로 사용된 이 유저의 총기와 특기(perk)을 분석해 보자면 총기:드럼탄창이 장착된 기관단총 mp40(탄창에 더 많은 탄을 보유함) 수류탄 특기: 세열수류탄 3발(멀티플레이시 기본 1발) 퍽1: 저지력(피해치를 늘려줌) 퍽2: 안정된 조준(비 견착 상황에서 조준률을 높여줌) 퍽3: 수냉장치(탱크 탑승시 주포의 냉각 속도를 높여줌) .. 이렇게 셋팅해 있는데 여기서 주목할 만한게 이 플레이어는 대부분의 킬을 견착(마우스 오른버튼)으로 잡아내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멀티 플레이에서 견착을 얼마나 신속..
협동 서버에서 그린핑 찾기는 참 하늘의 별따기인듯.. (한국 유저들은 다 하마치 쓰는건지-_-;;) 오늘은 왠일로 외국서버 치고는 옐로핑이 있기래 한번 들어갔다.. 아니 이렇게 운이 억세게 좋을 수도 있나??? 4명 전부 광선총이 걸렸다.. 이제 블록버스터 한 번 즐겨줘야 되겠군-_-; 이쯤되니 너무 쉬워지더라-_-;; 당연히 좀비들은 다가오지를 못하고; 그런데 내 앞을 막지 말란 말야~~ 15만점 넘겨보긴 또 처음인듯.. .. 정말 이럴수도 있나?? 이런적은 처음이다..(결국 38라운드까지 갔다..)
친구와 협동을 하기 위해 콜옵 자체를 여기저기 손 좀 봤습니다.. (랜x스라던지.. 하x치라던지.. 정품 인증을 원한다면 얼마든지..) 정발판 waw는 처음부터 1.1버젼이라 어쩔 수 없이 재설치를 해야만 했는데 그 과정에 제가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었습니다-_-; 바로 콜옵은 전통적으로 멀티플레이어 레벨이 서버가 아닌 하드에 저장된다는 사실!! 이로서 65까지 뼈빠지게 올려놓은 레벨이 1로 다시 추락해 버리는 사태가 발생.. 뭐 FPS게임에 레벨이 무슨 대수냐고 생각하겠냐만은.. 콜옵은 레벨이 올라야 사용할 수 있는 무기와 특기들이 있기 때문에 이걸 다시 처음부터 올리려면 고생 꽤나 합니다.. 물론 이번 waw 멀티는 이상하리 만큼 뻥튀기 xp를 주는 서버가 많다보니 (원래 한명 사살할때마다 10xp..
콜옵 waw에 숨겨진 요소들을 나름 정리해 보았는데.. 몇가지는 코옵 모드의 도전과제로도 있는 거니까 굳이 숨겨져 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꽤 신기하다고?? 상당히 유용한 것들도 있으니(특히 좀비모드) 한번 봐줘요; 라이언 일병 구하기; 불에 탄 일본군이 물귀신 작전으로 라이언을 길동무로 삼으려고 하는데 라이언 한테 달라붙기 전에 죠사버리면 ok. 물론 이런식으로 로벅과 폴론스키도 살릴 수 있다. 둘다 구하는 건 상당히 벅찬듯;(아마 불가능할듯 싶다만.. 코옵에서는 될까나?) 둘중 누가 죽었느냐에 따라 이후 시나리오 대사와 진행이 미묘(?)하게 바뀐다. '약간의 저항' 미션에서 초반 해변가를 둘러보면 4군데의 탄흔지(포를 맞아 지형이 움푹 파인 곳)가 보일 것이다. 오른쪽 순서부터 이 탄흔지들을 밟..
말하자면 콜옵waw(5라 부르는건 아무래도 아닌듯..) 예찬글 정도 되겠다. 혹시나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네타도 많지만;;) 싱글플레이 위주로 썰을 풀어보겠다. 사실 waw에서 '일제'를 다루고 있긴 하지만 발표 초기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유럽전선 미션도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었다. 원래 태평양 전쟁을 주(主)로 삼고 유럽전쟁을 간간히 삽입한 정도가 될 줄 알았는데 그 비율은 사실상 반반이라 할 수 있겠다. 오히려 최종화는 유럽전선으로 되어 있고 태평양 전쟁은 엔딩에서 원자폭탄 떨어지는 그림 한장 보여줄 뿐이어서.. 개인적으로 이번 waw에서 최고의 번역이라 꼽고 싶은 부분-_-; '조낸 잘 처리했어'... 이번 waw자체가 참 개념 번역임ㅋ 난..
콜옵이 원래 스토리는 짧지만 무한 리스폰(..)이라는 싱글 플레이의 장점을 최대로 살려 저번주에 클리어를 해버렸다. 음..(대략 5시간 정도 걸린듯..) 짤막평을 하자면 게임감각은 그야말로 집대성. 2의 스타일에 4같은 연출을 집어넣었다고 봐야하나. 어쨋거나 싱글도 다 깼으니 어여 멀티를 잡아야지.. 개인적으로 상당히 웃긴(?) 상황이 많이 발생된다고 생각하는 깃발뺏기 모드. 이곳은 거의 기관단총에 의해 기동력으로 승부를 보는 곳인데 정말 빨빨거리고 돌아다는 사람들 투성이라 정신이 없다.. 승패도 킬/데스가 아닌 깃발꽂기로 결정되다 보니 정말 게임 초장에는 완전 피바다가 되는데 깃발만 들었다 하면 발에 불이 나도록 뛰어 다니는 모드. 이건 뭐 직접 해보면 할말이 없다;; (내 깃발을 뺏기 위해 열댓명이 ..
이번엔 일본이다!! 콜옵4를 열심히 즐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편격에 해당하는 world at war(이하 waw)가 출시 되었다. 오늘 사왔는데 상당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인스톨을... 물론 미-일 전쟁을 그리고 있지만 나치에 대한 에피소드도 들어 있다. 전작들은 항상 열세에만 몰렸던 소련군의 상황만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독일군을 역관광 시키는 피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에너미 앳 더 게이트를 연상시키는 소련군의 첫번째 미션. 스탈린그라드의 상황을 잘 재현한 영상이 돋보인다. 기본적은 게임 분위기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2차 세계대전으로 회귀했다는 점이 신선한 느낌을 준다. 여전히 아름다운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번에도 카메라 뷰를 조작하는 맛이 장난이 아니다. 그당시 ..
콜 오브 듀티5가 콜 오브 듀티: 월드앳워(world at war)로 제목을 바꿨다. 뭐.. 사실 제목 바꾼지는 꽤 됬다. 예전에 포스팅할려고 했는데 자꾸 타이밍을 놓쳐서.. 오늘 콜옵4 멀티 다시 해봤는데.. 이게임 참.. 워낙에 하루만 안해도 감각이 확 무뎌져버린다.. 하물며 지금 몇개월만에 하는건지.. 접속자들이 여전히 많은게 신기하다. 하긴 재즈잭래뱃2도 아직도 멀티 유저들이 있는 마당인데.. (그것도 꽤 많다..) 그런데 콜옵4 하드코어 미션을 하다보면 2차대전 스킨을 씌워놓고 MP44로 개돌하는 유저를 간혹 볼 수 있다.. 하긴.. 멀티맵중에 차이나타운도 있는데 뭐가 없을소냐..(이래서 신의 게임기는..) 그건 그렇고 언제까지나 나치하고만 싸울 것 같았던 콜옵시리즈도 현대전을 배경으로 한 전작..
요즘들어 척탄병 무기를 만들기 위해 열심히 하드코어를 뛰었던 나;그러나 무식한 유탄발사기에 캐발릴뿐이었다;; 다시 정신차리고 정규전으로 돌아왔는데..1.6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또 1.7이 나왔다-_-;;혹시나 새로운 맵이 있을까 내심 기대해 봤건만.. 맵추가는 없는듯하고..솔직히 뭐가 달라진건지 모르겠다..기분탓인지는 모르겠으나 M16A4를 맞아도 안죽는경우가 몇번 있었고 P90의 달리기 거리가 예전처럼 길어진 것 같다..어디까지나 기분탓이다.. 기분탓..1.6 이후로 로켓런쳐+멈춤+희생이 대새였거늘..이제 이 게임도 단물이 빠질만큼 빠져서..ㅋ (추가내용)1.7에서는 전버젼들보다 내구치가 확실히 높아진 것이 확인되었다.그리고 보다 높은 조준을 요구한다.즉 예전의 M16A4기분을 내려면 "강한충격..
본인의 즐겨찾기 서버가 1.6으로 업패치하는 바람에 어쩔수없이대세를 따라가기로 했다..문제는 1.6이 나온지 아직 얼마되지 않아.. 그야말로 완전 따끈따끈한 물건이여서국내 카페들도 아직 업뎃을 하지 않았는데..구글에서 겨우겨우 구한 1.6패치를 실행해보니.. 역시나 아직 대세를 따라오지 못하는수수한 유저들이 많은 건 어쩔수없나; 덕분에 1.6서버는 그야말로 휑~~fps의 전통.. 킬하우스 등장~ 우왕ㅋ굳~사실 나는 1.5를 거치지 않았으므로 신규맵인지는 모르겠지만 간만에 권총도 활약할수있는 맵이다.본래 권총체질은 아니지만 데져트이글이 이렇게 셀 줄이야.. 뭐 mp5나 p90을 더 많이 쓰겠지만..문제는 저 지붕이 폭격을 막아버린다는것; 완전히 막는것은 아니지만 상당한 방패역할을 해준다.하지만 이곳은 비교..
팀 2위~ ㅋ역시 RPD건 유탄발사기건 스나이퍼건 형은 그딴거 다 필요없다.무조건 MP5로 개돌이다..1위분은 너무 괴물적인 실력의 소유자이자 이 서버의 뉴타입이라 불리우는 사람이니이정도 스코어면 대 만족이다. 특히 38킬중 15연속 킬이 포함되어 있으니 그야말로 경사 아닌가~공습을 두번 연속 요청했으니 정말 속이 다 시원하다.다시 한번 말하지만 형은 대기샷, 리스폰샷, 반샷 그딴거 다 필요없다..무조건 개돌이다.. 전진만이 있을뿐이다.. 포복? 그딴거 없다.. 그냥 보이는대로 쏴재낄뿐이다 ㅋㅋ이런 마인드로 하니 이런 성과가~~ 역시 군인은 후퇴를 모르는법
어제 1.4패치를 깔고 잠을 자려고하는데 도저히 잠이 온오는것이다..그래서 어디 멀티가 잘 돌아가나 테스트할겸.. 콜옵을 켰다.그 시간이 새벽1시반경. 한판만 해야지.. 생각했는데..오오~~ 힘내라 우리팀~내가 들어간 방은 56명이나 있었다--; 즉 28 vs 28이었던것..시작 순조롭고.. 싱글에서처럼 동료를 방패삼아 조금씩 전진하고 있는 중^^;업뎃 하기전에 간간히 플레이 해 뒀던게 오늘에 이르러서야 병장을 달았다.즉석에서 이렇게 진급을 시켜주신다 ㅋ왼쪽위의 맵을 보라;; 이건 뭐 무쌍시리즈도 아니고;내가 어떻게 죽었는지를 보여주는 킬캠. 나를 죽인 상대방의 시점으로 보여준다.아 그리고 이게임은 리스폰 무적이 없더군..사람vs사람의 게임이지만 몇명을 연속으로 죽이느냐에 따라 콤보도 발생;3콤보시에는 ..
솔직히 인지도는 서든보다야 낮겠지만 플레이감각은 서든보다 훨씬 낫던데? 근데 친구랑 플레이 하려니 펑크부스터라던지 대기시간 초과라던지 왜이렇게 안맞는게 많던지..서버를 만들어도 친구한텐 뜨지도 않고.. 음.. 대체 왜이러지?? 앉기와 포복을 이용한 엄폐 덕분에 서든처럼 비명횡사당하는 일은 거의 없다. 무엇보다 엿보기 기능이 있으니 진짜 총싸움 같더라. 타점은 서든에 비하면 너그러운 편. 엄폐물의 효과를 극대로 이용하는 한편 적의 정밀조준시에는 꼭꼭 숨어야 한다. 여기서도 오타가 있다니 안습이다.. 그나저나 왜 펑크부스터가 걸리거나.. 서버참가시 시간초과라고 나오느냔 말이다.. 친구와 둘이서 하고 싶을땐 대채 어떻게 해야되지.. 아직 연구해볼 만한게 많다고 본다.. 정말 잼있는데..ㅜㅜ 이대로 포기할 순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