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 n v i t a t i o n 배포 끗! + 남은 초대장 수 :0 저번 초대장 배포때 조건을 너무 빡세게(?) 걸어서인지 가져가시려는 분이 별로 없더군요. 그래도 저는 꼭 필요한 사람 손에 들어갔으면 합니다.. 최소한 티스토리 내의 스팸블로그나 쌈마이블로그 등등을 방지해야 되기 때문에; 아래 양식을 참고하셔서 e-mail 남겨주세요. 저번보다는 살짝 완화(?) 했습니다.. 저도 초대장 쟁겨놔서 뭐하겠습니까; 가져갈 분 가져가십시오.. Yes 이런 분들께 드립니다! 1. 어떤 블로그를 만들고 싶은지 대략 써주십시오. 이유와 동기가 분명한 분에 대해선 확정적으로 드립니다. 2. 블로그 운영 경험이 있는 분은 대환영입니다. 덧글 작성하실 때 homepage란에 현재 블로그 url 넣으시면 약간의 참고가 ..
다른게 아니고 예를 들어 우연히도 마음에 드는 자료를 찾았다 치자; 그게 그림이 됬던 음악이 됬던 일단 듣고 싶을 때 다시 또 듣자. 이런 생각을 갖고.. 나중에 시간이 흘러서 '아 그때 그거나 다시 한번 찾아볼까..' 해서 찾아보면 그 자료는 대략 '없어져' 있다-_- 물론 하드에 저장한다고 해서 그 자료가 영원불멸의 자료가 되는 것은 아니지만. 정말 때때로 우연히 찾았던 '그 때 그 자료'가 너무나 필요할 때 막상 당췌 찾을 수가 없더라 이거다.. 이게 무슨 느낌이랑 비슷하냐면 나는 중2때 교과서가 지금도 책꽂이에 한권이 꽂혀져 있다. (원제목은 도덕이지만 편의상 통닭으로 개명시킨 책) 가끔 친척들이 와서 '섬뜩이는 공부를 얼마나 잘 했나 볼까?' 라는 심보(?)로 그 교과서를 꺼내들곤 하는데 온통 ..
어이쿠 미쿠. 이건 귀엽구만. 혼자 볼 수 없어라(..) 점점 추종자가 되가는걸 어쩌리. 미소녀(?) 바닥은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예전 호랭총각에서도 나온 '오덕군자'로 좋게 쓰이는건.. 힘드려나; 아 오덕 얘기가 나와서 썰을 좀 풀어보련다. 뭐 덕후, 씹덕 등등 흔히 '오타쿠' 하면 안좋은 이미지도 있고 그 뜻 자체도 예전과는 많이 달라졌는데.. 원래 오타쿠는 'おたく'. 여기서 "たく"가 방이라는 뜻이므로 즉 방에서 사는 사람을 일컫는 말이라 할 수 있다. 이런 부류 중에선 많은 사람들이 영상물이라던지 혼자 하는 취미에 몰두하는 경향이 강하므로 어떤 의미에선 폐쇄적인 성격을 띄지만 걔중에는 괴물같은 재능 -그림을 잘 그린다던지.. 편집을 잘한다던지..슈퍼플레이를 한다던지. 물론 사회를 살아가기 위해선..
지금까지는 초대장을 거진 막 퍼줬으나 초대장만 받고 잠수 타거나 스킨만 만들어 놓고 활동을 안 하시는 분들이 많은 관계로 이번에는 포스트를 정말 열심히 쓰고 싶어하시는 분들을 선별하여 배포하려고 합니다. 저도 매달 주기로 초대장이 꼬박꼬박 들어오는 편이지만 정말 블로그를 주기적으로 열심히 하시는 분은 손에 꼽을 정도군요. 티스토리의 장점 중 하나는 초대를 주고 받은 사용자들끼리 소셜한 관계를 유지하는 편이라는 점인데 블로그만 대충 개설해 놓고 활동을 전혀 하지 않는 것은 초대장을 배포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고로. 이번 초대장 배포에는 몇가지 조건이 있습니다. 1. 늘 하는 얘기지만 열심히 활동하실 분에게 드립니다. 그냥 '주세요!' 라는 식은 일단 열외.. 2. 블로그 이전하시려는 ..
아직 근하신년이 밝지도 않았지만 본인의 스케줄 관계 상 12월 26일인 오늘. 해돋이를 보기 위해 여수로 출두. 정말 해돋이 보러 갈 때 마다 느끼는 거지만 해 보기가 참 힘들다. 올해도 대충대충 열심히 삽시다. 음. 약간의 여행기를 끄적여 보자면 참 파노라마 틱하면서도 재미는 없는데 25일 저녁 충북 음성(회사)에서 출발하여 서울 독산동의 집에 도착. 다음날 10시에 대전 가는 고속버스에 올라탔다.(친구가 대전 사람) 약 2시쯤에 친구와 대전 유성에서 쪼인. 서대전 역에서 무궁화호를 타고 여수역으로 향했다. 서대전에서 여수까지 걸리는 시간은 약 3시간 40여분-_-;; 현장에 도착하여 보니 거의 밤 10시가 다 되어 갔다-_-;;; 나는 향일암이 돌산대교에서 얼마 멀지 않다는 큰 착각을 했었다.. 실제..
외국에는 아마존이라는 도서와 관련된 소셜 사이트가 있다. 인지도도 높고 세계적으로도 상당히 인기 있는 사이트인데 정작 '아마존 코리아'는 없다-_-; (중국도 있고 일본도 있는데 어째서..) 한국인 중에도 책을 좋아하는 사람들은 리뷰같은걸 쓰고 서로 정보를 공유하는 공간이.. 엄연히 있긴 있지만 (네이버에 있더군..) 그렇다고 포탈사이트가 귀찮게 그 사람들에게 돈 1원이라도 줄리가 없고.. 국내에도 아마존 비스무리한 서비스가 '알라딘'이라고 있다. 위젯이나 사이드바에 도서를 광고하면 일정의 수익금을 주는걸로 알고 있는데 중요한건 그게 아니고;; 혹시 알라딘을 쓰고 있는 사람이 있을까 찾아봤더니; 찾았다.. 빌트님 블로그가 있더군.. 빌트군의 빌트라테이션 http://gomdol1012.egloos.com..
요즘들어 느끼는건데.. '뮤겐'에 대한 포스트를 올리면 일시적인 방문자 급증세가 엿보인다. 물론 오늘같은 날은 초대장 배포때문에 평소보다 훨씬 많은 사람들이 다녀갔지만 아무리 봐도 방문자수가 과분하기에 유입 키워드를 들여다보았다. 역시나 아니나 다를까;; 또 뮤겐 덕분이로군. (봇의 영향도 있겠지만 RSS배달꾼이라 나쁘진 않다.) 나는 한 페이지에 30개의 유입경로를 설정해 놨는데. 거의 1,2개씩은 뮤겐이 꼭 껴있더군. 조금 주제 밖이지만 이 유입키워드를 보면 참 황당한 키워드가 많다는 걸 알 수 있다-_-;; (미쿠 누드라던지.. 아스카 옷벗기기 같은 키워드가 왜 있는건지;) 정녕 내 블로그가 그런 키워드에 노출된단 말인가?? 1위와 2위의 차이는 압도적이다.. 파이브 스타 스토리도 항상 상위권에 드..
이번엔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들에게만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슬슬 초대장도 과잉 공급 느낌이 드는군요.. 뭐 그래도 부탁하는 사람 마다하지 않는게 이곳 사람들의 특징이기도 하지만; 그런고로 초대장을 5장 배포합니다. 잘 아실거라 믿지만 이메일주소 남겨주시는거 잊지 마시고요. 어쨋든 제 초대장이 좋은 분을 만나 무럭무럭 번창하는 또 하나의 블로그를 보고 싶네요; P.S:한가지 덧붙이자면 어떤 블로그를 만드실 건지 조금의 PR을 해주셨으면 좋겠군요. 대뜸 그냥 주세요 하면 저도 상당히 곤란하답니다; . . 종료된 시점에서 다시 한번 말씀 드립니다.. 아마 초대장을 받을려고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은걸로 아는데 티스토리가 네이버나 기타 블로그와 다른 점은 초대장을 통해 서로의 관계가 돈독해지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
아마 그저께쯤이 었을 거다. 사무실에서 블로그를 접속하려는데 서비스 점검중이라며 대타로 올라온 사진들. 아마 많은 분들이 보셨으리라.. 개인적으로 티스토리는 그나마 스팸없는 산뜻한 블로그에 속한다. 아니 n모 사이트가 이상한거겠지만 이런 개인적이면서도 소셜한 공간에 광고성 댓글과 트랙백이 달리는것은 상당히 불쾌한 일이긴 하다. 그나마 준 설치형이다보니 개인적으로 수익을 올리기위해 활동하는 것은 좋다만.. 생각하면 할수록 n모 사이트는 그 흔한 구글 애드샌스도 달 수 없으니. '문 양'이 만들었다는 정체불명의 떡볶이. 아마 '문 양'은 티스토리 운영진 중에 한명이겠지. 그나저나 새벽시간대에 허기진 상태에서 이 사진을 보니 정말 환장할 노릇이었다. 또다른 정체불명의 운영진 '정 양' 신비주의적인 외모가 인상..
음. 솔직히 나는 시맨틱웹이니 웹2.0이니 애플리케이션이니 그런건 잘 모른다. 오히려 데이터의 재생산이라던지 관계데이터를 소셜화 한다는 부분에 대해서는 쬐끔 관심이 있는 정도. 뭐 나는 절대 IT에 대해서는 쥐뿔도 모르지만 그안에서 던져주는 재미는 거의 중독된지가 오래라 지금은 없으면 살 수가 없는 지경에 이르러 있다. 그런데 어느샌가.. 아니 어느새가 아니고 예전부터 그랬구나.. 정말 재미있고 흥미로운 서비스는 죄다 영어로 샬라거리는 외국 서비스들이 점령했다는 것은 굉장히 아쉽기도 하다. 오히려 그런 좋은 시장에 우리나라가 아예 거들떠도 안보고 있다니 참 우리나라 정말 IT를 부르짖는건 초고속 인터넷망의 보급만을 놓고 숫자놀음만 따지는 건지.. 각종 사진을 재미있게 합성해주는 http://www.pho..
단일 지적 생명체란 뭐냐 하면 모든 지성을 가진 생명체들의 육체적인 속박을 버리고 '하나'의 지성으로 합쳐진다는 일본 애니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소재랄까. 이 소재를 이용해 가장 큰 화제를 모았던 작품은 에반게리온이었다. 에반게리온 세계에서 인류는 진화를 멈췄다고 판단한 비밀기관 재래가 극비리에 인류를 인공 진화시킨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이 과정에서 주인공인 신지는 아버지인 겐도에게 철저히 이용당한 채 결국 인류의 자아격벽인 'AT필드를 전부 붕괴시켜 하나의 생명체로 만든다'는 다소 파격적인 엔딩이 인상깊은 작품. 모든 인류의 존망이 한 정서불안의 소년에게 모든 것이 떠안겨진채로 말그대로 소년이 신화가 되어버린 이 작품의 엔딩에는 수많은 언쟁에 휩쌓였다. 그렇다고 해서 나는 신지를 비난할 생각은 별로..
내 나이 청춘 xx살(...) 주변에선 그 나이먹도록 아직도 씹덕질이냐며 비아냥 거리는 사람도 있다! 하지만!! 게임은 이미 소울인걸ㅜㅜ 어쨋든 다음 주 월요일부터 본인은 황야로 떠납니다.. 문화의 사막지대로 떠난다 이거죠. 회사의 이사날자가 전격적으로 결정됨에 따라 컴도 플스도 가져갈 수 없는 불모지 음성으로 떠납니다-_-; 음성이 불모지라는건 아니지만 제가 이제부터 살아야할 기숙사는.. 정말 한줄기 빛조차 없다!! 크흑..ㅜㅜ (50대 아저씨들 4명이 룸메라니;) 뭐 이제 열심히 돈을 벌어야 하다보니 이래저래 가슴이 쓰라리군요.. 닥치고 스파르타 모드. 눈물이 나오다 말다 하네요.. 어머니는 항상 내자신이 되라고 말하셨거늘.. 과연 내 자신이 되는 날은 올지 어떨지.. (이런걸로 자아 정체성이 흔들리..
오늘 나는 병원에 가야만 했다.. 원래 2주전에 예약했던 물리치료였지만 회사 사정때문에 계속 미뤘었다. (회사가 6시반 퇴근인데 병원은 7시에 문닫는다는 것도 한몫..) 사실 2주 뒤면 내가 서울을 뜨기에 치료를 받을 기회가 이제 없다!! 그래서.. 오늘은 그냥 미친척하고 택시타고 병원까지 광속으로 도착해서 미뤄왔던 치료를 그냥 후딱 받기로 했다. 여기까지가 내 머리속에 구상된 계획.. 그런데 지갑을 열어보니 현금이 없는 것 아닌가. 어차피 주말엔 용산도 가야할 일이 있어서 겸사겸사 해서 점심시간에 10만원을 찾기로 했다. 막상 점심시간이 되니 현금지급기의 줄은 왜 이렇게 긴거냐! 우리는 정말 점심시간이 황금같은 시간이다. (10분밖에 되지 않아서;) 그래서 그냥 밥먹기를 포기하고 돈을 찾았다.. (돈을..
요즘 로봇대전Z 1회차를 클리어 하고 랜드 루트를 들어가야되는데;; 안습코의 임팩트가 꽤나 강렬했네요.. 지금 랜드로 살짝 플레이 해봤는데 자꾸 세츠코로 다시 해보고 싶은.. 그런데 이번에 EX하드 클리어특전 대체 뭘까요...?? 그리고 어떻게 깨라는건지... 테라다... 사실 순서로 치면 이녀석에 대한 결말도 다뤄야 하는데.. 요즘 포스트 하나 쓰는 시간이 급 늘어나서.. 저는 집에오면 개인생활이 달랑 1시간;; 언젠가 꼭 올리겠습니다 네.. 에휴. 더블오가 다시 방영했습니다. 저는 솔직히 코기가 빨리 끝나기만을 기다렸다죠.. 후후.. 본격적인 고기동 전투가 주를 이룰것 같습니다. 이제 할애비의 밝은 모습은 당분간 보기 힘들것 같군요.. 무엇보다 제가 이걸 완결 보기 전에 기숙사 들어갈거같다는.. 음성..
뭐 저는 학생이 아니다 보니.. 지정으로 동원훈련을 다녀왔죠. 갔다 온 곳은 경기도 가평에 있는 633경자대대라고..(3수교라고 하면 이해가 더 빠를듯) 저는 원래 모 공병부대의 운전병으로서 전역했었습니다.. 예. 흔히 깎두기라 불리우는 구형짚차 아시죠?? 제가 그걸 몰았었다는ㅡ,.ㅡ;;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사실 운행 나간 날보다 부대에서 정비한 날이 더 많았던 것 같군요.. 어쨋든 갔다온 소감을 몇자로 줄여보자면... 일단 날씨가 좋으니 가을을 마음껏 만끽했다는 점?? 가평이 원래 관광지다 보니 경치가 꽤 죽여주더군요. 게다가 군대의 특성상 산을 깎아 만들었으니 개활된 야지위로 탁트인 하늘도 보기 좋았고.. 예전엔 정말 토나오는 광경이었을 텐데 지금은 마음의 여유도 생기니 군부대도 참 무슨 공원같이 ..
오늘부터 야간근무입니다(...) 시간은 pm6:30에서 am6:30 원래 토요일인 그저께도 쉬는날이었는데도 잔업으로 불려나가서 "8시간만 일하자!" 해놓고 14시간을 일시켜버리더군요. 쳇. (그런데 밤을 새서 일하려면 난 지금 자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어쨋든 그런고로 정신적 충격 크리입니다.. 휴우.. 약한소리는 금물이라지만.. 정말 정줄이 왔다갔다 하는군요. 이번 주는 가뜩이나 시간이 촉박할 듯 싶습니다. 12시간씩이나 일하는데다가 집에와서 밥먹고 뭐하고 하다보면 시간이 빛의 속도로 지나가 버리죠. 그래도 잠은 7시간 정도는 자줘야 다음날 지장없이 일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막상 집에서 자유롭게 여가를 즐길 수 있는 시간은 고작 1시간...ㅜㅜㅜㅜㅜ 거기다 마크로스 프론티어의 최종화를 감상해줘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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