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루리웹 취미 뉴스 게시판에 엽기변태성 게시물 '프로펠러맨'이 올라온 바 있다.물론 원리원칙 대로라면 발견 즉시 잘려야 마땅한 게시물이었지만 어느 유저분께서"만약 이 게시물이 덧글 100개가 달리기전에 잘리지 않으면 내가 명동 한복판에서 저짓을 하겠다!!"라고밝힌 것이 화근. 예상치 못하게 덧글이 200개를 넘어버려 성지가 되었기 때문이다-_-;더군다나 이 분의 닉네임도 이 상황과 묘한 매치가 이뤄져서 덧글들이 상당히 웃겼다는 거.사실 이 사건의 발단을 이야기 하자면 그 내용이 상당히 길어지는 데다가. 또 귀찮기도 하니;자세한 내막은 [바니보이님의 블로그] 에서 확인 하길 바람;(http://blog.naver.com/blue841128/90033715015)진정한 용자의 발걸음을 느낄 수 있을 것..
심심해서 재미삼아 돌려본 번역기 놀이. 근데 결과가 예상보다 더 참담했다!ㅜㅜ 이 아름다운 가사를 어쩜 이따구로.. 크리 지못미.. ▼ 번역기로 돌린 가사. 한번 감상해 보자. 정말 아슷흘알이 뭔지 보일 것이다.. 단계에 나의 노래를 노래했다 언제든지, 독자적으로 바라는 나의 워드를 말해 그들이 들려질 것입니다 언제든지 나는 저에게 미소 보았다 실제 그것 또는 다만 나의 환상은 이었다 이 작은 작은 바의 구석에서 거기 항상 있을 것입니다 다만 다시 한 번 여기에서 나의 지난 밤 당신을 위해 동일한 오래된 노래, 여기에서 나의 지난 밤 당신에? 어쩌면 그렇습니다, 어쩌면 아니오 나는 얼마쯤 저에 수줍어하게 눈을 둔 방법 그것을 방법 좋아했다 oh, 이제까지 알았는가? 나는 당신에 나의 것이 있었다 당신, ..
이것이 바로 국방부에서 선정한 불온 도서물이라고 한다.그런데 나는 부대 도서관에서 버젓이 꽂혀 있는걸 봤다는거; 덜덜.그런데 이 책들이 불온도서로 지정되자마자 오히려 절찬리에 팔리고 있다는 기괴한 소식이다-_ㅜ국방부 츤츤.국방부 선정 불온도서 인기리에 판매중국방부는 최근 장병의 정신전력에 저해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의 , 노엄 촘스키의 등 북한 찬양, 반정부·반미,반자본주의 등 총 23권의 '불온도서 목록'을 발표했다. 한편 지난달 31일부터 '국방부 선정 불온서적 23選'독자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해당 도서들의 판매량이 모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특히, 의 경우 '불온서적' 리스트가 발표되기 전(30일) 판매량이 10부에불과..
나는 이번 장마때 무지개 찾아 삼만리를 찾아 떠났었는데... 그딴거. 절대 안보이더군. 쳇 나의 동심이. 쉰내나는 안양천과 5단 구조 브릿지들~ 왠지 격투게임 배경같다.(어이;) 봄이면 유채꽃이 활짝피는 철로. 어렸을때 이곳이 공사중이었는데 완성되보니 KTX 길이었을 줄이야.. 여길 따라 쭉~ 가면 한강이 나온다. 자전거를 타고가면 30분도 안걸리지. 외국인들도 가끔씩 보이는 이외의 명소다. 그동안 비가 많이 와서인지 물이 미친듯이 불어있다. 저 물살을 보고 있으면 저 기둥이 부숴질것 같아.. 역시나 장마철은 모기와의 전쟁이다-_-; 놀라지마라. 이건 1시간 동안 잡은 모기다. 이후에도 난 3마리의 모기를 더 잡았다. 큭. 혐오 ㅈㅅ 그대로 잠들었다간 내몸의 피가 남아나질 않았을 거다.
개인블로그는 점점 많아지고 블로그를 서비스 하겠다는 사이트들도 넘쳐나니이거이거... 각각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코드가 맞는 사람들끼리 쿵짝 거리겠다는 취지가점점 벗어나는 느낌마저도 드는데. 뭐든 사업으로 변질되면 이렇게 되는건가.아마 국내 블로그들은 네이버가 가장 많겠지만 이건 그냥 통계적인 숫자일 뿐이고국내에선 블로그의 시초가 된 태터툴즈를 비롯해 구글과 짝짝꿍인 이글루스..거기에 다음, 야후, 파란, 오마이뉴스 같은 사이트들도 블로그를 서비스 하고 있단 말이지.△이글루스의 모습.용량제한도 있고 해외접속이 종종 차단되는 등 약간 까탈스러운 곳이지만꽤나 전문적인 포스팅들이 많이 올라온다. 여러모로 묵직한 블로거들이 많은 서식하는 곳.(이곳부터 - 출처 :DEEPle님의 블로그)△이글루스는 만19세 미만의 ..
이 노래가 일본 건물해체 회사의 사가(事歌)라는 것이 지금은 상당히 유명해 졌지만.. 정말 이 회사가 얼만큼 생각이 열려있는(?) 회사인지 엿보이는 사가라고 생각한다. 정말 슈퍼로봇물을 연상케 하는 열혈성으로 처음 들었을땐 전혀 회사의 사가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뭐 이 노래가 나온지 1년 후에는 스펀지에도 방영되었었고 지금 다시 들어봐도 꽤 불타는 음악이다. 이것이 브레이크 사의 공식 마스코트인 "슈퍼 브레이크 로보"라고 한다-_-; 이런 독특한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광고해야하는 사가의 본질을 잊지 않고 있다. 흑.. 멋지군 당신들..-ㅜ 가사보기!! 일본 브레이크 공업 사가 작사 - 작곡 : 만Z(양산형) ブレイク ブレイク あなたの街の 브레이크 브레이크 당신의 마을에 解体 解体 一役買いたい 해..
지금은 초특급 레어가 되버린 책. 큭...뒷길 게임인생이란 무엇인가.. 적나라한 비난과 위트가 무엇인가..정태룡이 게임라인 편집장때 정말 게임잡지가 이렇게 재밌구나를 느꼈었다.아마 지금도 그때의 황금기를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편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정말 말과 그림이 완전 틀려서 폭소를 터트렸었는데..ㅋㅋ아쉽다.. 그립다.. 막말과 비꼬는 맛이 참 감질났던 그 시절이..게임잡지 맞나 싶을 정도로 유혈낭자한 그 연재만화들이..요즘 잡지에선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꿈의 편집장 정태룡을 추억하다.
사이즈 보정의 자비는 잊은지 오래다.구글같은 통합포털에서 애니,게임일러를 치면 어느정도 상위권에 뜨는 사이트인데.업데이트가 자주 되는 곳은 아니지만 볼때마다 상당히 고퀄이라고 생각한다.. 하앜.개인이 혼자 운영하는 사이트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그렇다면이 사람의 애니와 게임에 관한 오지랖이 굉장히 넓은 편이라는걸 알 수 있다;그림을 잘그리는 것도 있지만 세계관을 잘 섭렵했다고 해야 하나.플스판 철권의 스토리모드를 고대로 갖다 박아놓은 듯한 일러스트들도 원츄.나는 지금도 이사람이 철권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하고 있다.큭.. 리리다.. 덜덜덜..덜덜덜(...) 난 리리를 통해 모나코라는 나라를 알게 되었다.. 뭐야.. 무서워..아스카 고수는 아니지만 즐겨 사용하는 캐릭터인데.. 스토리상 리리는..
초등학교 시절 가재를 잡아서 3년 정도 키운 적이 있다.그런데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 보태고 3년 동안 먹을걸 준 적이 없었다.. 단 한번도;대신 그때는 약수물을 마셨으므로.. 물을 하루에 한번씩 꼬박꼬박 갈아줬는데 (모래는 일주일에 한번)그것 때문에 죽지 않고 오래 산 것은 아니었는지..(허물 벗는것도 3번이나 봤다.)오늘은 뭐 그렇게 덥지도 않았고.. 길을 지나다가 어디선가 쏴-아하는 시원한 소리가 들리더군.아마 요새 태풍때문에 비가 많이 와서 물이 좀 불었나 보다.후후.. 그렇군.. 난 이곳에 온 기억이 있다..초등학생 시절(그당시엔 국민학생) 나는 이곳에서 가재의 씨를 절륜시킨 바 있다.(하루에 20마리 정도는 잡았던 듯.. 그러고 방학내내 살았으니.. 잡은후 온갖 모르모토로 삼아버려 미안했다.)..
아.. 나는 이제서야 이 소식을 들었다.. 어느 인터넷 기자가 또 일을 냈더구나-_-진삼국무쌍을'김상궁물산'으로 개과천명 시켜 버린것ㅋㅋㅋㅋ 아놔;;문제의 기사를 한번 보자면..아놔; 김상궁물산 다시 한번 애도를 표하며.. 역시나 삽시간에 퍼져나가는 인터넷의 무서움 ㅋ국산 순수 일기당천 액션게임이 강림하셨다.디제이 이집트와 일기토에 납입중인 김상궁. 통촉을 바랍니다 ㅋㅋㅋ 쓰러진다 진짜. 일기당천=물산발현-_-; 나야말로 진정한 상궁물산이다! 다행히 지금은 바꿔놨군.. 그외에도 서든어'텍'의 지못미가 살짝 엿보이는데.. 정말 인터넷 기자는 아무나 하나보다.. 어쨋덩 메롱이다 이놈들아.받아적기 실수로 시작된 이 해프닝을 선접꾼들이 놓칠리가 없지. P.S. 저 기사의 날짜를 보면 지금 엄청난 뒷북이로군.그런..
디시 막갤의 영원한 히로인 카호. 요즘은 조금 뜸해졌지만 짤방으로는 아주 와따다.어쨋던 가슴을 훈훈하게 해주는 해맑은 미소가 좀 짱인듯.91년생이라니 참 세월의 무상함 마저도 느껴지는데.. 덤으로 요즘은 일본여자 사진만 올라오면다 AV인줄 알던데.. 아오 빡쳐. 그건 본인들의 착각. 개인적인 잡설이긴 한데 여자의 나이는 정말 하루가 다르더군..풋풋함 같은게 너무 금방사라지는 것 같다.아 그리고 비싸게 돈주고 산 고급장비들을 혹사시키는 뭇낭자들을 보면가슴이 찢어질것만 같다.. 그래서 요즘은 클릭하기가 겁나더군.ㅋㅋㅋ악플에도 미덕이라는 것이 있지. 자체자방이라고 들어는 봤나 모르겠다.그놈의 얼짱 ㅋㅋㅋㅋ
날씨가 이모양이니 무지개가 뜰 가능성도 있잖아? 그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카메라를 들고 나가봤다. 후.. 나를 비웃는거냐. 우리동네 완전 정글 됬네-_-;; 하긴 산을 깎아 만든 동네니.. 뭐 이런점이 우리동네의 좋은점이긴 하지만ㅋ 길을 걷다 이녀석의 처절한 비명소리를 들었다;; 왠 비둘기가 이녀석을 쪼스고 있는게 아닌가;; 벌써 날개 한쪽은 잡쉈더군.. 무궁화가 활짝 펴있었다. 참 싱싱하더군 ㅋㅋ 어렸을때 놀던 놀이터를 지나가면서 찰칵.. 하마 칠해놓은거 봐라-_-;; 안습이다. 말하자면 숲속의 하얀집? 막상 가까이에서 보면 꽤 그럴싸하긴 하다만 ㅋㅋ 정말 저학교는 땡땡이는 꿈도 못꿀듯; (7~8M는 될 것으로 사료) 학교앞 분식점도 참 별걸 다 판다. 지대 크리티컬 언덕이다. 두번째 사진에 보이는 ..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