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97,98,99 처럼 1년 주기로 발매되는 킹오파는 그다지 밸런스 맞출 시간이 없었을 것이다-_-; 그래서 각 시리즈마다 버그가 하나씩 있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그중에서 좀 심한 버그인 루갈 카이져웨이브 버그를 잠시 소개하려고 한다.(주의:소리가 다소 클 수도 있음..) 사용방법은 상대방이 굴러서 뒤로 넘어갈때 카이져웨이브2단계를 사용해 주면 ok. .. 뭐 이건 정말 할말이 없다;; 안그래도 본좌지존 루갈사마에게 이런 버그까지 있다니-_-;; 참고로 본인은 아무리 해도해도 실력이 안느는 게임이 바로 킹오브인데 루갈 자체의 황홀한 성능덕분에 허접한 실력으로도 그 사기성을 충분히 빛낼 수 있었다-,,.-; 졸라 좋은 루갈, 대채 얼마나 좋은지 한번 보시길. 다시 한번 말하지만 나는 킹오파를 정말 못한..
사무라이 스피리츠 령 제로의 절명오의들을 모아보았다. 개인적으로 01:57에 나오는 엔쟈의 절명오의를 가장 멋지다고 생각하는 중.. 가장 웃긴 캐릭터는 갈포드로 바둑이가 상대편을 도륙내는걸 잘한다! 잘한다! 칭찬하는 부분; 하나같이 다 잔혹한 것들이지만 걔중에는 정말 멋진(..) 절명오의도 있다. (아마쿠사는 인피니티 실린더-,.-) 패배자에겐 개같은 죽음을, 승자는 화려한 퍼포먼스를-_-;; 가장 마지막은 잔쿠로의 검에서 푸른 검기가 뿜어져 나와서 상대를 녹여버리는 장면이 나와야 하는데.. 반투명 효과라 제대로 안찍혔다. 아직 연구할게 많은 동영상 녹화-ㅜ 정말 편집 잘하는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노가다를 거치는지 알 것 같다.. 근데 이것도 맛들이니까 은근히 중독인데.. 너희는 전부 죽어있다.
http://www.jazz2online.com/J2Ov2/ 지금도 재즈잭래빗의 온라인 사이트에 가면 비교적 활성화 되있는 모습에 놀랄 것이다. ..옛날 같으면 동생과 보글보글도 하고 그랬지만 게임들이 점점 남성화 되가는 추세가 강해지다 보니 여자들도 할만한 그런 게임 어디 없나 싶다. 그러다 옛날에 하던 재즈를 떠올리곤 하는데 온라인에서 다양한 매치도 제공되고 지금도 플레이 하는 사람들이 커뮤니티적인 성향을 이뤄놨기에 해볼만한 게임이다. 첨부된 파일은 확장팩인 시크릿 파일. 언리얼을 만든 에픽사가 제작한 게임답게 상당히 깔끔한 플레이를 제공한다.
OTL 바사라.캐릭터 자체는 상당히 뛰어난 성능과 카리스마를 겸비했음에도 불구하고 유독 유저들에게 외면받는 캐릭터들이 한두명씩 꼭 있다. (대표적으로 DOA의 잭, 철권의 간류, 스파의 M바이슨 등등..) 사무라이 쇼다운 시리즈의 바사라 역시 기본기, 필살기 출중하고 파워, 스피드 역시 톱클래스 급인데도 바사라로 플레이 하는 사람은 거의 못봤다. (사실 한명도 못봤다;) 일단 대략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한번 살펴보자. .. 보면 알겠지만 바사라는 기본기의 사정거리가 상당히 길고 다단히트 속성을 지니고 있으며 필살기 계열도 전부 강력한 판정을 지니고 있음을 알 수 있다. 거기다 깔아두기형 장풍에 잡기 필살기마저 보유하고 있으니 강한 캐릭터가 갖추어야 할 모든 조건을 가지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그런데..
음. 기억을 더듬어 보면 90년대 초반에는 마우스로 뭔가 게임을 한다는 것은 생각지도 못했었다. 나에게 있어 마우스란 그저 동급생(..)같은 게임을 하기 위한 도구에 지나지 않았고 그당시 마우스로 할 수 있는 게임이라고 해봐야 스키 게임(윈도우3.0 내장게임)이라던지, 니드 포 스피드2 등등이 있었지만 그 쓰임새도 단순히 방향키를 대신하는 역할만을 수행할 뿐이었다. 당연히 키보드로 조작하는 것보다 조작감이 훨씬 구렸고 그당시 마우스는 지금같지 좋지도 않았으니까.. 한가지 개인적인 사례를 들자면 미국식RPG인 '지혜의 땅'이라는 게임이 있었는데(울티마와 같은 장르였다.) 각각 파티원들의 행동을 일일이 마우스로 지정해줘야 했었다. 마우스에 익숙하지 않았던 그당시 친구들은 '더럽게 짜증난다'고 말했는데 그 이..
메탈슬러그로 말할것 같으면 군바리들이 비명소리가 끓이지 않는 게임-_-.. 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있다. 본인은 학창시절때 오락실가면 메탈슬러그2를 자주 했었고 또 한 메탈슬러그 한타는 소리도 들었었다. 원코인 클리어까지는 아니더라도 미션5까지는 갔었는데 사실 이 게임이 과연 원코인 클리어가 가능한 게임인가 하는 의문도 자주 들곤 했었다-_-; (몇몇 지역은 운이 따라줘야 하기도 하니까.. 특히 마지막판의 그 징검다리는..) 사실 이 게임 코믹을 방자한 사지절단 게임이지만 난이도도 제법 있는 편이었고 3판 4판 가다보면 주변에서 구경꾼들이 꽤 모일 정도로 인기도 있는 게임이었다. (오락실에서 할때는 온리 1인용만 고집했었다. 2인 플레이는 어지러우서 싫었다는..) ..지금은 세월도 많이 흘렀고(벌써 10..
왠지 플레이 기록을 남기고 싶은 마음에 프랩스를 받았는데.. 그런데 문제는 녹화를 실행하면 프레임이 무쟈게 끓긴다는 거다. 이래서는 제대로 된 플레이가.. 일단 최근에 재밌게 즐기고 있는 페르시아 왕자부터 테스트. 정말 보면 볼수록 인간이 아닌듯.. 공주와의 투플라톤 어택도 찍어봤다. 원래 보스전을 올려볼까 하다가 도저히 프레임이 끓겨서 정상적인 플레이가 불가-_-; 패스.. 이건 보너스.. 뭐 어지간한 게임은 다 되는구만 일종의 가이 예찬 영상 정도 되려나?? 하긴 스파 제로 세계에선 공식상으론 가장 강한 캐릭터니까..(매트로폴리스 시티의 영웅인데다가 살의에 눈을 뜬 류의 순옥살을 한 손으로 막았다.) 약시 가이는 좀 많이 짱~
본인은 페르시아 왕자의 영원한 팬이다.. 얼마나 왕자님을 사모하는지는 이전 포스트를 보면 알 수 있을지도.. [수라패왕 게임도/그날의 게임들] - 태어나서 처음 해본 게임. 어쨋든 형왔다. 나 왕자 맞다니까? 컴백기념으로 목 좀 가져갈게. 갈수록 화려해지는 왕자의 칼부림은 칼질계에서도 정평이 나있다는 달태도 울고 갈 정도다. 이번 희생양. 넘치는 위트. 초인적인 유연함. 겉모습만으론 도저히 신분을 알 수 없는 이분의 매력은 어디까지 인가?? come on. 공주의 크로스촙 맛이 어떠냐. 이번작의 감초는 사실 공주. 여태까지 이런 히로인은 정말 없었다! 얘 어디갔냐?? 나만큼 미친x이 또 있었다니-_-;; 벽타기는 남녀노소 국민 스포츠가 된건가. 이제 허공의 사다리와 발판은 왕자님만의 전유물이 아니게 되었..
유튜브에서 발견한 독일군의 mp40으로 40연속 킬을 달성하는 깜놀 영상을 발견-_-;; 문답무용. 감상이나 해보자. ..개인적으로 03:10쯤에 안죽으려고 포복했다가 헤드샷 당한 유저에게 애도를 표하며.. 참고로 사용된 이 유저의 총기와 특기(perk)을 분석해 보자면 총기:드럼탄창이 장착된 기관단총 mp40(탄창에 더 많은 탄을 보유함) 수류탄 특기: 세열수류탄 3발(멀티플레이시 기본 1발) 퍽1: 저지력(피해치를 늘려줌) 퍽2: 안정된 조준(비 견착 상황에서 조준률을 높여줌) 퍽3: 수냉장치(탱크 탑승시 주포의 냉각 속도를 높여줌) .. 이렇게 셋팅해 있는데 여기서 주목할 만한게 이 플레이어는 대부분의 킬을 견착(마우스 오른버튼)으로 잡아내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멀티 플레이에서 견착을 얼마나 신속..
협동 서버에서 그린핑 찾기는 참 하늘의 별따기인듯.. (한국 유저들은 다 하마치 쓰는건지-_-;;) 오늘은 왠일로 외국서버 치고는 옐로핑이 있기래 한번 들어갔다.. 아니 이렇게 운이 억세게 좋을 수도 있나??? 4명 전부 광선총이 걸렸다.. 이제 블록버스터 한 번 즐겨줘야 되겠군-_-; 이쯤되니 너무 쉬워지더라-_-;; 당연히 좀비들은 다가오지를 못하고; 그런데 내 앞을 막지 말란 말야~~ 15만점 넘겨보긴 또 처음인듯.. .. 정말 이럴수도 있나?? 이런적은 처음이다..(결국 38라운드까지 갔다..)
친구와 협동을 하기 위해 콜옵 자체를 여기저기 손 좀 봤습니다.. (랜x스라던지.. 하x치라던지.. 정품 인증을 원한다면 얼마든지..) 정발판 waw는 처음부터 1.1버젼이라 어쩔 수 없이 재설치를 해야만 했는데 그 과정에 제가 한가지 간과한 사실이 있었습니다-_-; 바로 콜옵은 전통적으로 멀티플레이어 레벨이 서버가 아닌 하드에 저장된다는 사실!! 이로서 65까지 뼈빠지게 올려놓은 레벨이 1로 다시 추락해 버리는 사태가 발생.. 뭐 FPS게임에 레벨이 무슨 대수냐고 생각하겠냐만은.. 콜옵은 레벨이 올라야 사용할 수 있는 무기와 특기들이 있기 때문에 이걸 다시 처음부터 올리려면 고생 꽤나 합니다.. 물론 이번 waw 멀티는 이상하리 만큼 뻥튀기 xp를 주는 서버가 많다보니 (원래 한명 사살할때마다 10xp..
스타에도 프로토컬쳐가 있다. 젤나가가 바로 그들. 스타도 스토리가 꽤 좋은 게임이다. 미션을 해보면 정말 재밌다. 스타 패키지를 구입하면 들어있는 두툼한 설정집들. 읽다보면 그 매력적인 세계에 흠뻑 빠져들 수 있는데 예전에 이 설정집에 있는 원문 그대로 토씨 하나 바꾸지 않고 출시한 신x영의 '소설 스타크래프트'는 그래서 당황스럽기도 했다-_- 한창 한스타가 유행이던 당시 '한글화'된 스토리를 즐길 수 있어서 기뻐했던 기억이 난다. 맨날 헌터와 로템을 뛰던 그 당시 친구들에게 '싱글도 재밌어!' 라는 전도사 역할을 도맡아서 했을 정도니까. 어쨋든 저그와 프로토스는 창조주가 따로 존재한다. 젤나가라는 초고대문명이 바로 그들인데 고등 원생체를 베이스로 유전자 조작을 행해 프로토스를 창조한 것이다. 과거 프로..
콜옵 waw에 숨겨진 요소들을 나름 정리해 보았는데.. 몇가지는 코옵 모드의 도전과제로도 있는 거니까 굳이 숨겨져 있다고 보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꽤 신기하다고?? 상당히 유용한 것들도 있으니(특히 좀비모드) 한번 봐줘요; 라이언 일병 구하기; 불에 탄 일본군이 물귀신 작전으로 라이언을 길동무로 삼으려고 하는데 라이언 한테 달라붙기 전에 죠사버리면 ok. 물론 이런식으로 로벅과 폴론스키도 살릴 수 있다. 둘다 구하는 건 상당히 벅찬듯;(아마 불가능할듯 싶다만.. 코옵에서는 될까나?) 둘중 누가 죽었느냐에 따라 이후 시나리오 대사와 진행이 미묘(?)하게 바뀐다. '약간의 저항' 미션에서 초반 해변가를 둘러보면 4군데의 탄흔지(포를 맞아 지형이 움푹 파인 곳)가 보일 것이다. 오른쪽 순서부터 이 탄흔지들을 밟..
말하자면 콜옵waw(5라 부르는건 아무래도 아닌듯..) 예찬글 정도 되겠다. 혹시나 구입을 희망하는 사람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까 싶어서.. (네타도 많지만;;) 싱글플레이 위주로 썰을 풀어보겠다. 사실 waw에서 '일제'를 다루고 있긴 하지만 발표 초기의 분위기와는 다르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유럽전선 미션도 상당부분 포함되어 있었다. 원래 태평양 전쟁을 주(主)로 삼고 유럽전쟁을 간간히 삽입한 정도가 될 줄 알았는데 그 비율은 사실상 반반이라 할 수 있겠다. 오히려 최종화는 유럽전선으로 되어 있고 태평양 전쟁은 엔딩에서 원자폭탄 떨어지는 그림 한장 보여줄 뿐이어서.. 개인적으로 이번 waw에서 최고의 번역이라 꼽고 싶은 부분-_-; '조낸 잘 처리했어'... 이번 waw자체가 참 개념 번역임ㅋ 난..
이것이 뭔 노래인고 하니 Z.O.E(Zone Of the Enders)의 오프닝 곡이다. 많은 사람들이 Z.O.E라 알고 있는 아누비스는 실제론 Z.O.E의 후속작인데 이외로 꽤 헷갈려 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다. 메탈 기어 솔리드2의 체험판 덕분에 세상엔 수줍게 모습을 내민 게임이었지만 사실 지금까지 등장한 메카닉 액션물중에서 그 조작감과 상쾌함이 최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보통 메카닉 액션게임들은 (아머드코어, 멕워리어 등등 대체로 서구 제작사가 만들었지만..) 육중한 움직임과 복잡한 조작체계로 매니악한 요소가 없잖아 있어 왔다. Z.O.E는 조작도 무척 간편하면서도 마치 건담이나 마크로스같은 일본 로봇물을 보는 듯한 하이 스피드의 현란한 움직임과 화려한 근접전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25세기 무렵 목성..
콜옵이 원래 스토리는 짧지만 무한 리스폰(..)이라는 싱글 플레이의 장점을 최대로 살려 저번주에 클리어를 해버렸다. 음..(대략 5시간 정도 걸린듯..) 짤막평을 하자면 게임감각은 그야말로 집대성. 2의 스타일에 4같은 연출을 집어넣었다고 봐야하나. 어쨋거나 싱글도 다 깼으니 어여 멀티를 잡아야지.. 개인적으로 상당히 웃긴(?) 상황이 많이 발생된다고 생각하는 깃발뺏기 모드. 이곳은 거의 기관단총에 의해 기동력으로 승부를 보는 곳인데 정말 빨빨거리고 돌아다는 사람들 투성이라 정신이 없다.. 승패도 킬/데스가 아닌 깃발꽂기로 결정되다 보니 정말 게임 초장에는 완전 피바다가 되는데 깃발만 들었다 하면 발에 불이 나도록 뛰어 다니는 모드. 이건 뭐 직접 해보면 할말이 없다;; (내 깃발을 뺏기 위해 열댓명이 ..
이번엔 일본이다!! 콜옵4를 열심히 즐기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5편격에 해당하는 world at war(이하 waw)가 출시 되었다. 오늘 사왔는데 상당히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인스톨을... 물론 미-일 전쟁을 그리고 있지만 나치에 대한 에피소드도 들어 있다. 전작들은 항상 열세에만 몰렸던 소련군의 상황만을 보여줬다면 이번에는 독일군을 역관광 시키는 피의 복수극을 그리고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에너미 앳 더 게이트를 연상시키는 소련군의 첫번째 미션. 스탈린그라드의 상황을 잘 재현한 영상이 돋보인다. 기본적은 게임 분위기는 전작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2차 세계대전으로 회귀했다는 점이 신선한 느낌을 준다. 여전히 아름다운 화면을 보여주기 때문에 이번에도 카메라 뷰를 조작하는 맛이 장난이 아니다. 그당시 ..
유튜브에서 "Glitch"(일종의 버그 플레이)라고 치면 재밌는 영상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다. 물론 루리웹에도 니나의 데빌키스를 이용해 관중을 스테이지 중앙으로 끌어내서 와리가리 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음.. 개인적으로 가드 크러시가 붙은 왠만한 기술은 거의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철권4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에서 '벽'이 되고 있는 관중들은 정말 맷집이 장난아니다-_-; 붕권을 맞으면 똑같이 날아가고 폴의 기상rp(일명 100원만..)을 맞아도 뒤집어져서 뜬다. 이 관중들을 스테이지로 끌어내서 엄청난 기술을 퍼부어대도 절대 K.O가 되지 않으니;; 이것도 나름 재밌다; 언제 마음맞는 친구가 있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비지떡을 만들어도 좋을 정도로 훈훈한 이 가..
1차 출처 돌카스님의 리서치랩 http://kknd2.soinet.cc/ 예전에 '고추참치송'과 '해킹송'으로 돌카스님을 알게 되었는데 자신만의 철학적 망상(?)을 지니신 분으로 특히 루갈의 필살기 중 하나인 '제노사이드 커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가지고 계시다. (친구들 사이에선 "좉 사이 까!" 로 더 유명한 필살기..) 돌카스님의 자작 게임이라던지 패러디송들을 보면 제노사이드 커터에 대한 돌카스님의 고찰이 어느정도 경지까지 올라와 있는지 알수 있다. (본인이 직접 시전 동영상까지 올릴 정도니 말이지..;) 돌카스님의 제노사이드 커터 플래시 뮤비 바로 볼 수 있는 곳. http://flash365.korea.com/game/zboard.php?id=xiao&page=9&sn1=&divpage=1&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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