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외에 처음 출연해서 무식한 한방과 진짜 사나이의 눈물을 보여준 박력남 젠가 존볼트 그때까지만 해도 메이가스를 지키는 검이네 어쩌네 하더니; 2차 알파 들어서 난데없이 로리의 길을 선택한 이 아저씨; 영화 와치맨에서도 닥터 맨하튼이 젊고 쌩쌩한 여자로 테크를 옮겨 탓듯이 남자의 본성이 그런들. 그런데 이 아저씨의 변심은 심히 쌩뚱맞은데.. 너무 심하게 젊잖아!! (더군다나 소피아는 거의 엑스트라급으로 취급. 역시 아줌마는 안되는건가;;)젠가의 외모가 10대나 20대처럼만 보였어도 보통 로리콘 취급 정도만 받겠지만 내가 봤을 때 이건 범죄도 한참 범죄다; 피와 땀이 난무하는 슈로대 세계에 이런 코드는 아니야~~ㅠㅠ 따지고 보면 이루이도 인간은 아니고; 실제로는 연령불명이니.. 그래도 이건 너무 노려진 설정..
내가 격투게임 쪽에서 스타일로 보나 재미로 보나 화려함 등등 전부 종합시켜서 가장 좋아하는 4대 캐릭터가 있다. 철권의 로져, 스파제로의 가이, 사쇼의 바사라. 그리고 또 한명이 모탈컴뱃의 스콜피온이라는 거; 사실 내가 위에 언급한 4명의 캐릭터들은 보통 사람들이 자주 찾는 메이져 캐릭터도 아니거니와 뭔가 확실한 승리를 안겨주기엔 2% 부족한 느낌이 드는 것이 사실. 그러나 그 부족한 면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상당히 강해질 소지가 있으면서 메이져 캐릭터들에게선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재미가 있다는 것이지. 절대 약한 캐릭터들이 아니다. 스타일을 보고 내 개성에 맞는 캐릭터를 고르는거지 강하고 약하고는 둘째 문제가 아닐까. 철권에 넘쳐나는 데빌진 유저들을 어떻게 청소하면 좋단 말인가. 이렇게 동양의 신..
사람 몸속에 무수히 많은 딸기가 들어 있다는걸 알려주는 교육적 게임. 한대 칠때마다 땅에 떨어지는 딸기 덩이들의 향연들 다음중 패배자에게 FATALITY를 시전했을때의 심경이 아닌 것은? ①패자는 당연히 죽어 마땅하다. ②나에게 덤빈게 잘못이다. ④이것도 약하다. 다 강한 응징이 필요하다. ④진 것도 억울할텐데 꼭 죽일 필요까지 있나.. 절대적인 양키 센스. 어딜 넘봐 환풍기안에 꽃이 피는구려 헐헐. 내가 이겜을 처음 접한게 4학년때니까 약 15년 전이네; 당시 나에겐 286컴퓨터가 있었다. 그 컴퓨터로 나는 난생 처음 페르시아 왕자와 보글보글을 통해 게임을 알게 되었고 그걸 못마땅하게 여긴 삼촌이 컴퓨터에 있는 게임들을 모조리 지워버렸다. 그러나 이를 이쩌랴. 나는 이미 게임의 맛을 알아버린걸. 게임이..
휴. 이거 참 휴대용하고는 엄청 다른 맛이군. GBA에 비해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상승한 느낌. GBA때는 류세이 루트로 했으니 플스판에선 쿄스케 루트로 해봤다. 그런데 이쪽은 1쿨 최종보스가 발시온이 아니네? 후에 등장할 원조 휴케바인과 겟슈펜스트를 얻기 위해선 이둘의 레벨을 24로 맞춰줘야 한다.. 길리엄이야 교도대 출신의 괴물색기라 졸라 짱세서 금방 올릴 수 있지만 비렛타는 명색이 EOT 기관 소속의 한 소대장을 맡고 있으면서도 왠지 병맛임. 시발 이건 깡패다. 류세이 루트에선 느끼지 못한 맛이야. 맷집돼지 바레리온도 한방에 골로 보내버리다니. 우왕굳 ㅋ 맷집 세고 공격력도 똥파워인 지간스쿠드. 문제는 조루라는 것. 팔이 짧아 슬픈 로봇. 집중 건 엑세렌 만큼 가장 듬직한 것도 없다. 떼로 몰려다니는..
친구와 간만에 마메 넷플을 즐기기로 했다. 종목은 사무라이 스피리츠 제로 스페셜. 당연히 내 주력 바사라와 허접 갈포드와의 대결!! 첫판은 가볍게 나의 바사라가 압승. 그런데 겐쥬로 완전 사기임!!! 역가드 기술이 두가지 종류인건 알겠는데 어떻게 구별해야 하는건가ㅜㅜ 나의 희망 쿠사레게도 마저 처참히 짓밟히고.. ..결국 8연패까지 가고 마는데.. 계속 당하는 일방적인 도륙. 제길.. 저 개는 러커라도 되는건지.. 한참을 연패하다가 다시 바사라로 승기를 잡아갔다. 절명오의도 꾸역꾸역 넣어가며.. 쿠사레게도는 다 좋은데 커맨드가 종나 골때린다; 기술 참 더럽게 안나감. 오오 나름 선전하는 나의 쿠사레게도. .. 그러나 다시 갈포드에게 쳐발리기 시작하고.. (분신술을 이용한 심리전의 압박이 상당함--; 이거..
저기 EERIS(?이거 대체 뭐라 읽어야 되는거야!!)가 보이는가. 저건 SA에 나온 옷상점인데 주로 정장이나 고급의류를 파는 곳이었다. 4에선 출입이 불가능하지만 어쨋든 이스터에그임이 확실! 이건 SA때도 있던 건데 민간인을 졸라 뚜들겨 패는 나으리들을 감상 할 수 있다.(원래 GTA에선 경찰이 민간인 많이 패잖아!) 단 SA때와 다른점은 몰래 숨어들어갈 필요가 없다는 점.. 이제 대놓고 양민학살이냐. 뭐 찾아보면 몇개 더 있을 것 같다만. 모 사이트에선 'GTA'에 왜 아이가 등장하지 않는지 아는가 라는 이스터에그를 발견했다고 하는데 난 아직 찾지는 못했다. 전작에도 거의 70여 종류의 이스터에그가 등장했는데 4도 찾아보면 꽤 있을듯. (자유의 여신상의 심장은 확실할듯..) 그건 그렇고 진짜 영화 찍..
이제부터 나는 착하게 살거다. 아. 상쾌한 아침. 오늘은 옷을 좀 선량하게 입어 볼까? 나는 순정파. 여자친구에게 온 문자는 자비없이 씹어주고 배는 고픈데 냉장고가 열리지 않는군. 귀찮지만 밖으로 나가기로 결심한 니코니코. 이렇게 신호도 꼬박꼬박 지켜주고 땅바닥에 떨어진 휴지도 휴지통에 담아주는 착한 니코니코. 담배 피면서 리버티 시티의 공기오염에 일조하는 녀석들을 이렇게! 썩어빠진 근성도 고쳐주고 찜질도 시켜주니 일석이조. 누군진 몰라도 어떤 양아치가 길 한복판에 불법주차를 해놨군. 이래선 교통이 마비된다. 안되겠다. 교통을 위해 일단 차를 빼는 니코니코. 무단횡단하는 소시민 따위 리버티시티에 필요 없음. 중간에 경찰과 사소한 오해가 생겼다. 나는 단지 교통을 수월하게 하려는 것 뿐인데. 전망대를 보고..
내가 그래도 명색이 자칭 슈로대 빠돌이인데 슈로대OGs를 안해봤다! 말이 되는가? 그런데 사실임ㅜㅜ 난 여태 OGs를 플레이 해보지 못했단 말이다!! 일단 나는 GBA판 OG2만 해봤을 뿐이고.. 군입대 등등과 맞물려 여태껏.. 여태껏.. 구입할까 말까를 오지게 망설였던 게임. 그런데 갑자기 구입을 결심하게 된 것이다! 아 드디어 나도 OGs를 내손으로 플레이 하는 날이 왔군. 후후.. 사실 그동안 구입하기 힘들었던 이유 중 하나.. 물량이 없다; 나온지 어느덧 3년이란 세월이 흘렀고.. 외전을 정발시키는 바람에 오리지널 판의 물량이 딸리는 어이없는 사태가;; 물론 옥션 등등에서 구하면 됬겠지만 이런저런 어른의 사정(?)이 보태지면서 (아니 사실 회원가입조차도 귀찮았다;) 여태 눈독만 들여왔었다. 어쨋든..
요즘 GTA4 라디오 들을때 컬투의 2시탈출쇼랑 유희열꺼 넣어서 듣고 있는데 이거 참 괜찮은 방법인듯. 차에 타면 들리는 한국어의 향연.. 그동안 밀렸던 라디오도 듣고 게임도 하고.. 좋은데?? 이게 바로 pc판의 강점이 아닌가 싶다.. 여담이지만 x26이상급으로 돌린 GTA4는 완전 다른게임이더군? 언제나 나는 GTA4의 운전에 익숙해질까 했지만 지금은 어느샌가 꽤 능숙하게 하고 있다.. 역시.. 나는 게임을.. 많이 하는구나.. 이건 테데 짤방. 이미지가 없으면 포스트를 올리기가 거시기 하네. 테터데스크를 없앨까??
아 뭐니뭐니 해도 이때가 그립지. 건담엔 눈동자가 그려져있고 빔라이플을 쏘면 '순풍~' 소리가 나던 그시절. 아마 이 그림만 보고 향수에 빠지는 사람이 분명히 있으리라. 이것은 엄밀히 말해 과거판이라기 보다는 gba로 새로 그려진 작품들의 도트이미지. 고정된 프레임으로 유닛의 특징을 살리기 위한 제작자들의 노력이 돋보인다. 사정이 이렇다보니 도트노가다에 대한 제작사들의 노력에 경의을 표하는 바. 팬들에 의해 무분별 가위질(?) 당하는 도트이미지의 세계!! 젠장 이곳들의 출처가 기억나지 않는 것이 한이다. 겟슈레지세이아(?)부터 시작되서 빌트펜스트(라고 불러줘야하나;) 왼쪽 마지막은 젠가 버젼인가. 어쨋든 멋짐. og2에서 최종보스의 기염을 토했던 슈테른 레지세이아..에 진용왕기가 융합됬다.. 여기까지는 ..
그동안 기숙사에 방치해놨던 e6420을 다시 회수했다. 이로서 수신카드도 부활. 다시 플스화면을 캡쳐 할 수 있게 되었다ㅜㅜ 요즘 플스겜하는거라고 해봐야 슈로대Z/s하고 킹오파98um 밖에 없지만 여건이 되면 다른 게임들도 계속 찍을지도.. 아무래도 플스2도 끝물이다 보니 최대한 많은 기록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글로리의 가바리 거너는 솔직히 마크로스7의 바로타전함을 너무 닮았다. 세츠코의 격파신을 본 사람은 가바리 거너의 핵이 워프하는 장면을 봤는가?? 저 무기에는 필시 비밀이 있다..(후속작 암시인가) 강간모드(공식 명칭은 마그나 모드지만 대인배 랜드땀내는 이렇게 부르니;) 후속기를 만들지 않아 원성이 높았던 슈퍼계.. 자이언트 렌치의 설정화. 전직 파괴마.. 현직 수리공의 컨셉을 잘살린 멋진..
GTA4의 클립캡쳐 기능은 상당히 유용한 기능이다. 대부분의 유저들은 프레임 상승을 위해 이 기능을 끄고 게임을 진행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프레임 단점을 커버할 만큼 충분한 매력이 있는 기능이라는 것을 알아주기 바란다--; (그래봤자 다운받은 사람들은 소셜TV 가입도 못하니 소용없으려나 ㅋ) 일단 최대의 매력은 뭐니뭐니해도 GTA를 즐기면서 벌어지는 각종 웃지 못할 상황들. 도저히 혼자 보기 아깝더라 이거다. 그럼 F2키를 지그시 눌러주면 된다. 캡쳐를 자주 하는 사람은 잘 알텐데.. 언제 터질지 모르는 멋진 장면을 기다렸다 캡쳐하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그러나 GTA4에서 제공하는 클립캡쳐는 F2키를 누름과 동시에 과거 수십초간의 영상이 자동으로 저장되니 거의 캡쳐계(?)에선 혁명적인 기술이..
전체적인 그타4의 평가를 산안과 비교해서 해보자면.. 음 일단 미션 난이도가 산안에 비해 무척 쉬워졌구나.. 하는 느낌과 할 수 있는 놀이(?)가 많이 줄었구나 하는 아쉬움이었다.(차량개조, 몸키우기, 주유구폭파, 비행기탑승, 낙하산강하 등등...) 반면 사람을 패고(..) 총질할때의 손맛이 정말 끝내주더군. 이게 다 축복받은 물리엔진 덕택이다. (하지만 그때문에 운전도 힘들어진--; 이건 뭐 그란투리스모급의 컨트롤이 필요함..) 유독 총질 미션이 많았던 그타4. 추격전도 많긴 했으나 산안때처럼 npc들의 운전실력이 미칠것 같은 정도까지는 아니었기에 난이도가 낮아졌다는 것이다. (아마 산안에서 첫 오토바이 추격미션을 해본 사람들은 공감하리라.) 혹시 이번에도 비행기 스쿨같은 까다로운 미션이 있을까봐 걱정..
요즘 가만히 보면 동서양에 대한 미적 기준이 조금씩 합의(?)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 물론 그들과는 마시는 공기부터가 다르기 때문에 뭐가 좋고 나쁘다고는 할 수 없지만 캐릭터 쪽은 몰라도 메카닉 쪽은 서양에서도 나름대로 미적 가치관(?)을 갖고 있었다는 것은 사실이다. 오히려 그쪽이 더 원조지. 원래 건담시리즈도 스타워즈의 영향을 받았고 실질적으로 많은 수의 일본 애니 소재들이 미국 SF의 영향을 받았다는건 사실이다. 썰 푸는 방법은 달랐지만 말야. (그런데 매트릭스의 감독인 위쇼스키는 일본애니의 영향을 많이 받았다; 돌고 도는 것인가) 이 게임의 장르를 맞춰봅시다. 이게임은 FPS가 아님. 이 게임은 나에게 '액티비젼'이라는 회사를 처음으로 알게 해준 '헤비기어'라는 게임이다. 장르는 지금은 꽤 ..
약간 재밌는 사실을 발견함. 승합차위에 서있으면 맞지를 않는다;; 난투극은 벌여도 차마 차위로는 못 올라오는 선량한 시민들. 덕분에 이런 장난도 쳐볼 수 있었다. 일단 차 한대로 차선을 막아놓고 뒤에 밀려 있는 차들을 한번씩 주먹으로 치면서 지나간다; 그러면 화난 차주인들이 몰려올텐데 그때 승합차 위로 올라가면 오케이. 자기네들끼리 휘두른 헛주먹이 결국 서로 난투극을 벌이게 만들더라 ㅋ 행복식품, 김식품BBQ 간판이 보이는 길가에서.. 여러분들 잘들 싸우세요. 원인은 내가 제공했지만 말야. 문제의 본질을 잊고 자기들끼리 서로 엎치락 뒤치락 하고 있을 동안 스텝밟는 니코. (니코의 발을 주목해서 한번 봐주세요) 그리고 유일하게 한국인으로 추정되는 한사람만 집중 다굴당하는 시츄에이션;; GTA4 후보정만 좀..
아 클립캡쳐 재밌어;; 이거 맛들였다.. 생각보다 어렵지 않구나!! 이런 자비없는 것들. 이번 작에서 비행기 조종 가능한가??? 목숨을 걸면서 까지 나를 저지하다니. 너에게 근성상을 주마. 어쨋든 오늘도 너희를 굽어 보사. 리버티 시티의 시민이 모조리 전멸할 때 까지 덕쌓기를 게을리 하지 않겠다.. ..아무리 여자친구가 경찰이라 범죄를 덮어주고 있다는 설정이지만 지금까지 내가 죽인 사람 수만 4300명이 넘은 것으로 표시되고 있다--; 이정도면 범죄가 아니라 거의 재앙이라 할 수 있을 텐데
아아.. 드디어 알아내고야 말았다ㅜㅜ GTA4 자체내에 들어있는 클립 캡쳐를 이용해서 영상을 찍는 법을 알았단 말이다!! 그동안 소셜TV에 올라와있는 영상들을 보며 '저런건 대체 어떻게 찍었지??' 하는 궁금증 때문에 미칠것 같았는데 막상 만져보니 생각보다 어렵진 않더군;;(아직도 의문점이 많지만..) 언어의 압박 때문에 쉽게 건들지 못하고 있었는데 이거 이외로 재밌다; 단 노력이 많이 필요하지만.. 혹시나 궁금해 하는 사람들에게 약간의 사용법을 알려주자면 옵션에서 클립캡쳐를 on으로 넣고 촬영할때는 F2를 누르면 된다. 프랩스처럼 토글 방식으로 찍히는건 아니고 F2를 누르면 입력 직전 약 40초 분량이 자동으로 저장되니 참고하시길 (GTA SA때의 리플레이 기능이라 생각하면 될 듯) 그 후 핸드폰을 열..
콜옵4 멀티 하시는 분! 정말 아무라도 좋으니 24/7 킬하우스 하드코어로 오세요!!! 아무리 멀티가 재밌어도 말도 안통하는 외쿡인들이랑; 고독 씹으면서 하기 싫음ㅜㅜ 요즘 정말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나의 샷빨--; fps 게이머라면 한번쯤은 신들의 영역에 초청되곤 한다는데(물론 그것도 잠시뿐이라더군;) 요즘 내가 바로 그때인 듯.. 정말 저번 포스트에도 올렸지만 fps라는 장르는 나에게 최고의 넘사벽이었는데.. Sometime, I surprise myself~~ 아 재수없어 처음으로 mvp 도전과제를 수행한 모습; 내가 람보라니?! (mvp도전과제:적군의 최고 플레이어를 10번 연속 살해) 그러나 될듯 말듯 1위 탈환은 항상 실패. 내가 아무리 노력해도 넘을수 없는 넘사벽 스타 플레이어는 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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