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게임으로 친해졌던 친구가 있는데 현재 이 친구는 이런저런 사정에 묻혀 게임을 즐길 시간이 거의 없었다. 그런데 이 친구가 방학을 해서 본인의 자취방을 놀러왔고 덕분에 그동안 못 즐겨본 게임들을 플레이 하게 했다 ㅋㅋ 참고로 내방의 스펙에 대해 이야기하자면 일단 컴이 두대가 있다; 둘다 콘로급이라 쓸만함. 에.. 그리고 TV가 있고 플스2가 있다. 뭐 이거면 젖절한 게임라이프를 즐기기엔 비교적 풍요로운 스펙이라 할 수 있겠지. 어쨋든 이 친구는 본인의 자취방에서 GTA4를 클리어 했다; 그외의 업적들을 살펴보자면.. 에우레카 전화 감상, 그렌라간 전화 감상, 에반게리온 서 감상 등등 애니 감상에도 비교적 업적을 남겼고; 마계전기 디스가이아 클리어, 본인과 매일같이 스타크래프트, 메탈슬러그, 천지를 먹..
요즘 루에님이 심심하셨는지 본인과 사쇼 넷플을 하고 있음. 사실 본인은 어떤 게임을 하건간에 스샷을 찍는 버릇이 있지만 이상하게 루에님과 플레이할때는 스샷을 안찍어서.. 스스로 생각해도 이상했음. 어쨋든 어제는 스샷을 한번 찍어보기로 하고 게임을 접속 과연 '오늘' 뿐이었을까요? ㅋ 으허허허허 신난다~ 절명오의를 맞으셨군요 잘가십쇼. 스샷은.. 당연히 찍고 있지요! ㅋㅋ 본인은 공정합니다. 루에님이 이긴 스샷도 좀 올려주면서 ㅋㅋㅋ 으허허허허 하늘은 언제나 나의편. 내편이랬음!! 바사라 사기인거 인정합니다 ㅋ. 우인환(일명 발장풍)이 좀 사기임 ㅋㅋㅋㅋ 응? ㅋㅋㅋㅋ 그런 말 하는 사람치고 무서운 사람은 없었음 ㅋㅋㅋ 헐?;; 어라?? 악 3연패ㅠㅠ 으악ㅠㅠㅠ 치욕의.. 4연패;;;;;; 제가 찍었습니다..
콜옵의 병사들은 일섬쟁이들이라 칼 꽂으면 무조건 한방에 객사임ㅋ 그걸 이용해서 칼질만 갖고 멀티를 해보기로 했다ㅋ 일단 모신나강에 총검을 부착ㅋㅋㅋ 나쁜놈 발견 헤헤 안녕 장전중인 저격 나쁜놈 발견. 악 내가 먼저 찔러야지 헉 헛손질 신속히 다시 칼질ㅋ 잘자잉 헤헤 안녕 후호호호하홓오호호홓호호 그런곳에 있었구나^^ 무호호아오호하하홓핳하하하 목에 바람 구멍을 내드립니다 먹이를 노리는 매의 눈깔로 달려가는 중 푹~ 으허헣허허허허허 너도 푹~ 오홍 너도 한눈 팔고 있다 이거지~♪ 악ㅋ앜!! 갑자기 뒤를 보다니 살기를 너무 뿜었나;; 자푸우우운~ 이라는 플레이어에게 사망 헤헤 안녕 아까는 좀 아프더구나. 자푸우우우운 발견 으악!! 이놈은 제우스의 눈이라도 가진건가;;; 찌르기 직전에 발견당해서 본인 사망;; 탱..
패치 파일 주제에 용량이 1기가를 육박하는 만큼 뭐뭐가 추가됬는지 몹시 궁금했다. 앗 새로운 캠패인이 추가되었다. 이걸로 좀비맵은 총 3개!! 더군다나 이번 좀비는 나치 좀비가 아닌 일본군 좀비다. 레포데?! 라운드가 시작되자마자 화면을 장식해주는 대롱대롱 미군 시체 뭐 좀비 모드는 이런 맛에 해주는 거겠지만서도.. 새로 추가된 무기. 이건 뭐 퀘이크도 아니고;; 이봐 이게임의 배경은 1940년대라고; 어쨋든 좀비 한마리를 맞추거나 물가에 쏘면 전기가 빠지직 거리며 주변의 좀비들을 한꺼번에 조지는 매우 좋은 무기다. 새로 추가된 함정. 좀 살벌한듯 대략 좀비들은 철권3에 등장하는 진의 풍신권 카운터 맞은것마냥 저 멀리 날아간다 맵에는 총 4가지 perk이 존재한다.(더블탭, 불가항력, 속임수, 퀵 리바이..
뭐 곤란한 것만 있으면 다 나한테만 시키는 쓰레기 고참들. 헉 나쁜놈들이다.농구할때도 같은편은 착한놈, 상대편은 나쁜놈이라 부르는거 맞죠? 얘네들.. 깜깜한데서 뭐하는거지?? 일단 수상하니까 다 죽어 일본군의 점프 강베기 작렬 ..에 지지 않는 쓰레기 고참의 대공 잡기 표정을 보니 신났구나~ 나도 신난다 얼씨구 넌 뭐냐?? 처리하라굽쇼? 기꺼이... 빵야~ 쾅 으악 철푸덕 오!! 저 검술은 사이토 하지메가 쓴다는 그 아돌 평찌르기?! 탕탕탕!! 헉헉 난 살고 싶어!! 저 담장을 넘어가면 몸을 숨길수 있어!! 담벼락 붙잡고 사망. 본인이 허락 안 합니다 나는 뭐빠지게 싸우는데 쓰레기 고참은 쉬리나 찍고 앉았다니.. 적장. 물리쳤다 ..반면에 너무 편하게 간 동료. 역시 세상은 불합리해 한 걸음 다가왔다 열..
어떤 씹덕같은 돼지 아줌마가 코카인을 배달해 달라고 한다. 일단 내용 자체는 무난하고 평범한 미션이다. 낡은 건물에 들어가면 코카인을 지키고 있는 찌질이들이 있는데 가서 다 쏴죽이면 오케이. 난데 없는 프라이스 대위의 급습. 싸스 대원들의 급습 끝없이 밀고 들어오는 저글링 싸스들. 알고보니 무한 리스폰 헐. 어쩔수 없다.. 어느정도 정리가 되면 마약 가방을 챙겨서 냅따 도망칠 준비를 하자. 으악 나 바본가봐 나도 모르게 경찰서 근처를 지나가버리는--; 가다보면 딥키스를 좋아하는 짭새차들이 많다. 잡히면 땡값까지 받아낼 악질들이니 절대 잡히지 말자. 생각 없이 도망치다 보니 같은 길을 돌고 도는 엔드리스 에이트에 빠져 버리는. 정신을 차려서 옳은 길로 나가는 순간 길막중인 경찰 찌프에 충돌. 이대로 깔아죽..
오늘은 리버티 시티의 명물 기행. 저기 보이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신선한 심장이 있다고 함. 하지만 저곳은 헬기를 타지 않고선 절대 갈 수 없는 곳이다. 대채 어떤새끼가 저런데다 문을 만든거야. 헬기가 착륙하기엔 너무 좁은 난간. 결국 고공 몸개그로 헬기는 저밑으로 추락하고 니코만 콘크리트 바닥에 딥키스. 심장을 먹기 위해 아스트랄계로 들어온 니코. 저위에 빨딱거리는 심장 발견. 으흥으흥 catch your heart. 심장을 뽑아주마. 이것이 여신님의 심장. 그런데 이건 뭐 찔러도 피한방울 안나는 심장이라니. 제길 공쳤다... 그건 그렇고 여기서 어떻게 내려가야 하나-_-; (내려가는 길 없음) 어쩔 수 없이 맨땅에 헤딩해 버렸다. 누가 119좀 불러줘요. 리버티 시티의 의술은 너무 뛰어나서 통닭구이가..
구제불능인데다가 잉여 말종짓거리만 골라서 한 니코 벨릭이 결국 리버티 시티에 적응하지 못하고 모국인 러시아로 돌아왔다는군. GTA4에서 출연하지 못한 한을 여기서 풀겠다. GTA에 군인이 출연하지 않다니.. 그동안 니코 벨릭을 너무 방치했다. 이녀석 나보다 계급이 높군. 단둘이 초소 근무를 서다보면 여자친구 있냐? 나가면 뭐할거냐? 같은 시시한 이야기로 시작했다가 결국 고참의 설교로 끝난다는 근ㅋ무ㅋ 쟤네들은 자리 제대로 잡았네. 대한민국 육군이었다면 백퍼센트 잔다에 만원 나의 완소 가즈가 저런 후줄근한 코스프레를 하다니 드디어 깍두기를 타고 등장한 니코 벨릭. 아침햇살때문에 얼굴은 잘 안 보여 본의아니게 신비주의가 되었군. 전세계 지명수배 선수권에 당당히 입상한 파렴치 악질인만큼 인정 따위 불요! 역시..
난 정말 단순하게 치고 받는 순수한 재미를 즐기고 싶단 말이다. 격투게임이라는게 심도있게 파고들다보면 언젠가부터 그저 한숨 나오는 넘사벽스러움이 느껴지지만 진짜 사람vs사람이 초고속 장기(?) 즐기고 있다는데서 오는 만족감을 그 어느 게임과 비교하랴~ ..사실 이쯤되면 재미를 느낀다기 보다 눈물만 나온다.. 끓임없이 들어오는 난입. 난 대기설정 한번 만진후로 스토리모드를 단 1스테이지도 깨보지 못했다--; 영화배우 페이롱은 출연작의 시나리오가 바꿔치기 당하는게 억울한가 보다. 억울하면 너도 세계정복해. 이게 스토리모드 중간에 온라인 난입을 on/off하는 설정이다. 항상 혼자놀기만 해온 나는 1p가 편하므로; 그냥 난입설정 켜놓고 사람들이 들어오기를 기다리면 오케이. 정말 제로3때부터 느낀거지만 블랑카,..
역시 난 너무 못하는듯; 그런데 점점 감을 잡아가는 느낌이다. 나는 나만의 재미를 찾을 것임 ㅋ 왠지 페이롱이 마음에 들어서 계속 해보는 중인데 근접캐릭이 반드시 가져야 할 장풍회피 기술도 있고 때리는 것도 화끈하고 하여튼 맘에 듬~ 앞으로 얘 가지고 좀 놀아봐야 겠다ㅋ 아 그리고 624k로 상대 뒤로 넘어가는 잡기 기술이 있던데 이건 어따 써먹는 기술이란 말인가.. 대체-_-; 아 어쨋든 스파4는 좀 재밌는것 같다. 이제 6버튼도 슬슬 적응이 된 상태임 ㅋ 누구 플레이 하는 사람 있으면 someddk 좀 친추해줘염
오랜만의 포스트가 이런 글이라서 미안하지만;; 오늘 너무 열받는 일이 있어서.. 갑자기 라이브 메신져로 날아온 열받는 메세지;; 당신은 나쁘지 않은 플레이어 입니다.. 훗.. 원래 의미라면 칭찬이겠지만 나를 20연패 시켜놓은 상대방에게 이런 메세지를 받다니.. 나를 아주 우롱하기로 작정을 한 듯-_-; 친히 메세지로 보내주시다니 호호호호홓호호ㅠㅠ 이렇게 된 이상 스파4는 이기기 위한 플레이보다 엽기 변태 플레이를 연구해봐야겠다.. 으흑..ㅜㅜ 참고: 참고로 평판점수는 이기면 +, 지면 -가 되는데 현재 나는 0점;;; 어제까지만 해도 1000점이 넘었건만;; 저사람 개미움!! ID: someddk 입니다. 같이 플레이 하십시다!
드디어 나도 스파4를 시작했다. 용산 갔더니 이외로 380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라 덥석 구입했다. 게다가 저번에 GTA4때문에 Live도 깔았으니 가볍게 한번 즐겨보자는 마음으로.. 나는 정말 가벼운 마음으로 즐기고 싶었다;; 그런데 자꾸 들어오는 뉴챌리져들. ..어쨋든 나는 이런 식으로 몇번을 이겼는지 모르겠다;; 원래 같으면 지고도 남을 상황이었건만 ㅉㅉ 이 게임 정말 어떻게 해야 잘하는거야?! 여기서 변명 한마디;; 이 게임은 원래 6버튼 체계라 적응하기도 힘든데 동시입력 버튼은 또 왜이리 많은거냐;; 물론 가급적으면 자주 쓰는 키는 핫키를 이용하겠지만 그게 익숙해지기란 참 힘들다.. 엑박패드를 지원한다는데.. 엑박패드로 격겜을 하기란 쉬운일이 아니지;; 예전에 플스2로 스파3 적응하는대도..
원래 이 게임 한창 할때는 첫판부터 끝판까지 40분만에 클리어하고 그랬는데 역시 세월이 세월인지라 손가락이 말을 안들어; 그래도 원래 난이도 자체가 그렇게 어려운 게임이 아니었으니.. 흑 이게임 보내준 루에님 감사요ㅜㅜ 덕분에 향수에 잠겨 볼 수 있었음 ㅋ 점호받고 있는 외계인 무리를 급습하는 장면. 중간 중간에 개뼈다귀와 젖소폭탄이 등장하는 신선한 미니게임-_-; 체감속도감을 높이기 위해 바닥에 줄무늬 텍스쳐를 삽입한 것은 탁월한 선택. 맨날 책상앞에서 공부만 했을 법한 과학자 외계인들. 으하하!! 학살이다!! 라고 외치고 싶었지만 이녀석들 은근히 잘 싸운다--; 이 게임에서 제일 짜증나는 구간. 연속으로 좁은 길위를 점프해야 되는데 막상 해보면 잘 안된다. 다행히 루에님이 보내준 버젼은 중간세이브가 ..
죽여달라고 외치는 적들!! Murder(살인)! Death(죽음)! Kill(살해)!의 약자 MDK. 이렇게보면 유혈낭자한 게임일 것 같지만 실상은 전혀~ 그렇지 않다. 얼마전 네톤에서 루에님과 쪽지 중 MDK1을 소장하고 계신다는 정보를 입수. 바로 어제 받아서 플레이를 시작했다ㅋ 당시에는 못 느꼈지만 요즘 게임들은 거의 wasd 방향키에 마우스를 병행하다 보니 키를 다시 나한테 맞게 설정할 필요가 있더군. 옛날 게임이라 컨트롤을 세세하게 지정하기가 힘들어서 시간 꽤 걸리더라. 내가 이 게임을 좋아했던 이유. 양키 개그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게임이기 때문이다-_-; 체력보충제가 플레이어에게 안 먹힐려구 비명을 지르며 있는 힘껏 도망친다ㅋ 처음봤을때 엄청 뿜었는데 외계인의 탱크. 공중에 있을때 슈퍼 그..
사실 나는 ubi 소프트를 정말 싫어한다. ubi 소프트의 과거엔 그 끔찍한 '레이맨'에 대한 기억이 자리잡고 있기 때문에..ㅋ 동화적인 분위기로 아동게임을 사칭한 초절의 살인 난이도 게임이었다.. 그 사악한 함정배치와 손발을 오그라들게 만드는 무한비행 스테이지는 지금 생각해도 몸서리 쳐질 정도니까-_-; 그래도 ubi가 꽤 개념은 있는지 단순한 조작과 그것을 활용하는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를 잘 이해하는 제작사라는 사실. 이번 페르시아 왕자는 너무 쉬웠던것 아니냐? 라는 지적도 있지만 (주인공이 죽지를 않으니;;) 본격적인 빛의 근원 탐사를 시작하면 제법 골치 아픈 길찾기가 시작된다. 아 그리고 이번 왕자의 퍼즐은 진짜로 머리 아팠다--; (딱 3번밖에 등장하지 않지만 봐도봐도 모르겠다. 사실 그때마다 ..
간만에 페르시아 거지를 플레이. 오 오랜만에 하니 역시 재밌어. 조작도 단순하고. 이게 콤보 트리표인데.. 한마디로 지꼴리는대로 누르면 알아서 콤보가 척척 나간다는 원리; 때리다 잡기 누르면 집어던지고.. 그러다가 점프 누르면 뛰어 올라서 쫓아가고.. 공주님 부르면 장풍 한방 갈겨주고. 마무리는 언제나 그렇듯 초강력 대그빡 찍기. 에헤라디야~ 추잡한 괴물은 죽어!! 버튼을 연타하면 초사이언으로 변하는 공주 이런 불순한 짓을.. 너네는 이런 모습이 더 어울림.. 할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왕자도 미친놈, 공주는 더 미친x. 나의 환상적인 움직임을 따라올 줄이야..
군대 있을때.. 누구나 생각하는 거지만 전역하면 고사양 컴을 맞춰서 그동안 하고 싶었던 게임을 마음껏 하자!! 라는 생각을 했다. 그중 가장 하고 싶었던 게임중 하나가 MDK2. 1을 너무 재밌게 해서 2도 꼭 해보고 싶었는데.. 문제는 막상 컴을 사고 나니 xp에선 안돌아가더라;; 하긴 이게임이 나올 당시는 지포스4라던지 부두3가 최신 그래픽 카드였으니;; 오히려 너무 최근 사양은 인식도 못하고 플레이 자체가 불가능하더군.. 혹시나 패치가 있을까 찾아봤지만 영어 까막눈인 나에겐 그냥 그림의 떡. 이런저런 시도끝에 결국 포기!! 어쨋든 이 MDK라는 게임은 내 마음속에선 영원한 명작인 것이다 큭... 약간 양키센스의 유머들 하며.. 꽤나 독창적인 캐릭터들. 화끈한 액션도 좋았고 비쥬얼적인 볼거리도 꽤 많..
오늘은 공항에서 개판을 좀 쳐보겠음. 나 왜 맨날 여자만 걸리지?? 내가 집으려는 무기를 다른 플레이어가 집어버리기 전에 빨리 움직여야 한다ㅋ 재수없으면 치료약도 못 받는 경우가.. 언제나 그렇듯 우리편을 총알받이 삼으며.. 가끔 '아군을 쏘지 마세요'메세지가 뜨는데 가볍게 씹어주자. 벽 붙잡고 실연에 빠진 여자는 처형 근데 무슨 좀비들이 살아 생전 육상선수들이었나. 이녀석들 발이 안보여--;; 실연에 빠진 여자2. 인생이 불쌍해 보이니 끝내주자. 이것이 소심 플레이이의 결과 손자가 마음을 몰라줘서 고민이라는 할아버지. 살만큼 사셨으니.. 치마입고 공중에 떠 있는 여성분. 그런것에 혹할 내가 아님. 훈남들이 떼로 몰려온다. 나보다 잘생긴것덜은 다 죽어!! 시밤 미안해 손이 미끄러졌다; 가자 총알받이들아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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