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size 엔딩은 가사를 알 수 있지만 풀버젼은 가사를 모르겠다;; (단지 몇구절 추가된것 뿐인데ㅠㅠ) 어쨋든 꽤나 애상적이고 우울한 분위기다. 작품 전반에 흐르는 테크노나 일렉트로니컬한 음악들도 좋지만 (fly away now는 정말 대박..) 재즈풍의 엔딩곡이 난 너무 좋아 ㅋ 이 뒷부분에 히든 트랙이 있지만 그부분은 용량관계상 잘랐다(...) ㅅㅅ금지령(...)으로 빡친 팬티 어디선가 들려오는 달달한 음악(제길! ost에도 없는 곡이야..ㅠㅠ) 맛있겠군(퍽!!) 헉 천사 물고기다 침꿀꺽.. 웬 사내자식과 눈이 맞아버린다(딱봐도 브리프잖아!!팬티 해태눈깔 인증) 뭐 실실 성질머리 안좋은 팬티 서로의 이름을 부르지만 들리지 않는듯. 수조의 방음력이 EE 초상집 떡대들 등장 강퇴당하는 외간 남자 머엉..
원래 80년대에는 '오타쿠'라는 단어가 지금같이 미소녀 모에쪽보다 SF물을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는 인식이 강했었다. 오타쿠의 변천사의 선두에 서왔으면서도 과거와 현재를 잇는 제작사 가이낙스, 그들 작품들은 항상 뭔가 범상치 않은(아..항상은 아니구나) 문제작들이 많았는데.. 다른건 둘째치더라도 특유의 뜨거운 연출기법에 완전 도가 터있는지라 어떤 작품을 내놓아도 연출에 대해서는 전혀 걱정할 필요가 없는 EE한 회사이다.. 사실 메카닉 물은 선라이즈가 거의 독점하다 시피 한 판국인데 요즘 선라이즈가 영 병맛 같다.. 그나마 본즈라던지.. 본즈라던지.. 다른 회사에서도 간간히 대박 작품들을 내주어서 팬 입장에서는 참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 가이낙스 이놈들도 사실 메카닉 물에 있어서는 거의 광적인 매니아들..
극장판 엔딩 테마인 퀄리아, 음색이 참 더블오틱하다.. 가사도 좋은데.. 헤헤; 극장판의 올바른 퀄리티 크리스마스 선물로 더블오 극장판 블루레이가 발매되었다. 일단 더블오라는 작품 자체가 건담 역사상 상당히 큰 획을 그은 작품이라는 점에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무엇보다 이 작품은 건담 역사상 최초로 '외계 생명체'를 공식적으로 도입하였기에 기존의 건담에서는 전혀 상상도 할 수 없었던 스토리 라인을 보여주었다. 개인적으로 이 부분에 대해서는 상당히 긍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데 첫째는 다른 건담 시리즈에 비해 '연방정부' 설립에 대한 당위성이 더욱 설득력이 있다. 총 50화에 달했던 TV시리즈의 대장정도 이 '외계 생명체를 맞이하기 위한' 하나의 큰 포석에 지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외계 생..
알지 모르겠지만 애니는 BD로 출시되면 대부분 작화를 '새로' 수정해서 나오는 경우가 많다. 적어도 10%정도 수정되서 나오고 심한 경우 90%이상이 새로 그려지는 경우도.. 그 갭이 잘 느껴지는 작품이 에반게리온 서, 기동전한 나데시코, 마크로프 프론티어 등등이었으며 자세히 보면 은근슬쩍 연출이나 디테일등이 추가되는 경우가 많다. TV판을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바케모노가타리는 텍스트 구성도 많고 정적인 화면이 많았는데 이번에는 풀HD화면으로 감상해도 만족할만한 수준의 영상을 보여주겠지. 아.. 감동의 한글. 개인적으로 센죠가하라같은 성격이 너무 좋다. 소문을 듣자하니 DVD판 자막이 좀 엉망이었던 모양인데.. BD는 지금까지 관례로 봤을때 제법 개념 자막이 입혀져왔던 만큼 이번에는 기대를 걸어보자. B..
...근래 들어서 재밌게 본 ova물. 흠.... 12화를 끝으로 어제 저녁에 완결이 되었다. 정말 여러 의미로 강한 여운을 남기고서 말이지 눈물 없이는 볼 수 없는 생이별 장면; 그리고 여자의 무서움을 다시 한번 알 수 있는 장면이랄까....흠... 남자는 빡이 돕니다. 똘망똘망 시치카에서 차도남으로 변신. 엄한 우민들의 피만 빵빵 터져나간다. 체리오!!!를 외치는 시치카도 볼만하다. 결국 그의 얼굴은 끝내 공개되지는 않았다. 개인적으로 별로 마음에 안드는 캐릭터였는데 면상조차도 공개가 안되다니.. 어?? 뭐지??-_-;;ㅋㅋㅋㅋㅋ 뭔가 막장인것 같지만 인생은 더 막장 아닌가. 난 이번화를 너무 감정이입시키면서 봤다. 왜 사람이 문화생활이 중요하다고들 하지 않는가.. 영화, 노래 등등을 듣다보면 감정이..
역시 가이낙스.. 감성있단 말이지. 항상 새로운것들을 시도하는 가운데에서도 옛것의 강점들도 잘 부각하는 점이 너무 좋은것 같다. 나는 이 작품의 엔딩곡도 상당히 좋아한다. 특히 가사가 좋고 가이낙스는 항상 엔딩테마에 사용된 영상 이미지들이 후반부에 이뤄지는 전례들이 많았기 때문에 끝부분에는 뭔가 가슴 아픈 전개가 있을것도 같고? 원래 엔딩들을 찡하게 잘 만드는 가이낙스이기에 마지막까지 계속 시청하게 될것 같다 ㅋ OST 발매되면 꼭 산다!!
포켓몬스터에 이런 설정이 공식적으로 있다고 한다.. 본래 이 세상은 동물들로 가득 차 있었지만 근래들어서 포켓몬들이 발견되었고 포켓몬이 발견되면 될수록 기존에 있던 생명체들은 점점 멸종되 간다고. 음.. 이건 에반게리온 파에서도 본 듯한-_-;;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댓가로 기존의 생명은 멸망한다는 설정이군. 아무리 그래도 아동용 애니인 포켓몬에도 이런 슬픈 사연이 있었을 줄이야.. 역시 세상에는 아름다운것이 없어..끌끌.. 아니.. 이런 슬픈 사연이 있어서 아름다운 걸지도..ㅋㅋ
아니.. 이래도 되는건가?? 이거 우려와는 다르게 이외로 괜찮잖아? 캐릭터 작화도 생각만큼 날림도 아니고(그렇다고 잘됬다는건 아니지만;) 무엇보다 편집과 템포가 굉장히 적절한 것이.. 이 정도 퀄리티라면 후반부까지 안심하고 볼 수 있겠다. 특히 메카닉의 퀄리티가 정말 후덜덜한데. 역시 오바리와 카토키 사단이란 말인가; 액션이 밋밋할 수도 있지만 전작처럼 똥폼 잡으면서 기술 이름 일일이 외치는것보단(....) 훨씬 나은것 같다. G드라이버도 그냥 빔으로 연출되고 개인적으로 차라리 이게 더 마음에 드는데.. 템포가 좀 빠른 편이라 기존의 캐릭터들의 만담식 개그라던지 개성같은 부분은 좀 약화된 경향이 있지만 등장 인물이 워낙 많은 만큼 이정도만 되도 제법 잘 표현된거라 본다. 개인적으로 레피나의 잠옷입고 지휘..
많은 분들이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는 팬티 스타킹의 OST 발매일이 12월 29일로 잡혔다 정말 사용되는 음악마다 '오 이거 좋은데!!' '원곡은 있는건가??!' 싶을 정도로 상당한 퀄리티를 자랑하는 음악들이 잔뜩!! 정말 이 애니를 보는 사람들은 누구나 구글에서 ost를 뒤져봤으리라.. 그랬는데.. 그랬는데 드디어 발매 소식이 정식으로 뜬거다ㅠㅠ 지금껏 살면서 애니 OST를 한번도 사본적이 없다는 A씨도 이번에는 난생 처음 구입을 할거라고.. ..그런데 뭐냐 이 지극히 19금 스러운 이미지는-_-; 애니 자체가 좀 변태스럽긴 하지만.. 예전에 공개된 프로모션 영상도 그렇고.. 좀 수위가 높은듯; OST자체는 구매욕을 당기는 녀석이지만 자켓 이미지 때문에 본의 아니게 주변 눈치를 의식해야 되게 생겼다; 아 ..
1차 출처는 루리웹 애니 게시판이고 원출처는 해당 링크임. PLAY - Cassette Schwarzenegger from studio shelter on Vimeo. 애니메이션을 전공하는 대학생 5명이 비상업용으로 만들었다는 뮤직 애니라고 하는데 제법 느낌이 괜찮아서 올려본다. 음.. 요즘은 cg기술도 많이 발달해서 창작 아이디어를 가지고 작품들을 많이 나왔으면 좋겠는데 뭐 한 편을 그리는게 그리 말처럼 쉬운건 아닐테니까;; 학창시절 애니나 게임에 관심이 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작은 소작품 하나 정도는 만들어 보고 싶었지 않았을까 싶은데.. 나는 뭐 플래시도 할 줄 모르니 하하-_-; 어쨋든 대단하다는 말 밖에 안나온다..
일단 고대유물 플래시부터 감상하자. 음 언제들어도 명곡 ..피구 같은걸 끼얹나?? ..아마 내 비슷한 또래라면 당시의 '국민애니'였던 통키와 그랑죠에 대해서 알고 있겠지ㅋ 그 당시에 말하는 '국민'이라는 말의 파급 효과는 지금의 '국민'과는 차원이 다르다!! 당시에는 통키와 그랑죠를 안보는 친구는 사람 이하의 취급을 받으며 그 존재가치를 의심받았거든; ..본인과 비슷한 연령대가 아닌 친구들은 '에이.. 설마 아무리 그래도 만화 좀 안봤다고 그런 취급을 받을까..' ..라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맞거든?? ㅋㅋㅋ 어딜가든 통키의 주제가와 불꽃슛은 전국적인 공통 코드였고 90년대 초반의 모든 초딩들을 하나로 묶어준 그 슈퍼파워는 포켓몬 정도와는 비교 자체를 거부한다 ㅋㅋ 통키 안보는 놈은 간첩, 호로색휘ㅡ..
이 얼마나 기다려오던 BD란 말인가..(정확히 말하자면 BDrip을 기다린거지만;;) 제작년 한창 불태워서 보던 작품이 드디어 극장판으로 나왔도다.. 나는 애초부터 마크로스를 좋아하니까 건강해 보이는 녹색괴물. TV판의 총집편이라는 소리를 듣고 볼까 말까 망설였는데.. TV판은 초중반까지는 겁나게 몰입감 넘치지만 후반부가 워낙 급물살이라.. 어차피 극장판도 2부작으로 나눠서 낼거라고 그랬으니까 재밌는 '초중반'까지가 다뤄지고 있겠지.. 뭐니뭐니해도 극장판은 뭔가 다르겠지..라는 마음으로 가볍게 시청했다. ...누가 대채 TV판의 총집편이라 그랬단 말인가-_-;; 완전 다른건 아니지만.. 이정도면 새로 그렸다고 봐도 좋지 않은가.. 그런식으로 치면 '사랑, 기억하십니까'도 초대 마크로스의 TV판 총집편이라..
한동안 신작 소식이 뜸하던 가이낙스에서 나온 신작.. 제목만 보면 알겠지만.. 본격적인 성인물이다-_-; 에비츄 이후 한동안 잠잠하던 가이낙스의 변태성이 다시 폭발한것인가; 일단 그림체부터가 상당히 펑키 스타일이고.. 그동안 강단있게 밀어붙인 가이낙스표 '정신사나운 연출'도 여전하다. 주인공의 이름부터가 팬티(왼쪽), 스타킹(스타킹) 악마계와 천사계의 중간도시인 다텐시티(다텐시라는 단어만 놓고보면 타천사라는 뜻인데..)에서 고스트라 불리는 악령들을 때려잡으며 활약하는 천사들..이라는 설정이다.. 문제는 전혀 천사라고는 생각되지 않는 품행불량의 설정들-_-; 이 불량 천사들은 악령을 잡으면 나오는 헤븐코인을 일정 이상 모아야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는 모양이다.. 아 글쎄 성인물이라니깐;; 특히 팬티쪽..
개인적인 기대작이었던 내여동생과 OG2. 드디어 공개가 되셨군? 당연한 얘기지만 원작과는 약간 다르다~ 만약 내 여동생이 이런 취미를 갖고 있었다면 정말 친하게 지낼것 같다.. 내 여동생이 이런 취미를 갖고 있었다면 정말 잘해줄것 같다.. 내 여동생이 츤데레라면.. 내 여동생이 츤데레일리가 없어-_-;;(본인은.. 실제 여동생 있음;ㅋ) 감상은 음... 작화는 부앜스러운데. 아직 1화라서 뭐라 말하긴 애매하달까.. 목소리들이 귀에 익은 캐릭터들이 많아서 왠지 신선함이 덜하다고 해야하나; 여기부터는 OG2 이게 진정한 베오울프인가--;; 그런데 이장면을 게임에서 본것 같아.. 역지사지의 입장이란 이런건가보다..(그때는 반대 입장이었는데ㅋ) 용호왕도 나오나보다; 이 스케일을 과연 애니로 감당할 수 있을까....
..OG 2기에 관련된 스샷을 차마 올릴수가 없어서 일단 눈 정화용 사이버스타로 대채했다..휴우.. 아니 다른건 그렇다치더라도 액셀을 그렇게 만들어놨을 줄이야-_-;; 으악 나의 폭풍간지 액셀이??ㅋㅋㅋ ..뭐 슈로대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사람들이라면 이미 스틸샷을 보셨을테니 굳이 언급하진 않겠다ㅠㅠ ..제일 큰 문제는 작화나 액션이 아니고 감독이 '그분'이라는거다!! 더군다나 슈로대 PD인 테라다와 '그분'의 관계가 무척 두텁다는 사실이다..(Z에서 그라비온 연출 밀어준거 보면 이해하겠지?) 단쿠가 노바와 그라비온을 제작한 그분!! 이 두작품을 본 사람들이라면 정말 정말해 마지 않을수가 없다.. 하아.. 곧 있으면 10월 방영이라고 하는데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OG3에 영향만 받질 않길 바라..
잘은 몰라도 니시오 이신이라는 작가의 '모노가타리' 시리즈라는게 있는가보다. 일단 바케모노 가타리는 추천을 받은 추천작인 만큼 어제오늘 감상에 들어갔다.음. 지금와서 든 생각인데 일본은 토테미즘이라는 소재에 대해 어지간히 애정을 가지고 있는 모양이다. 아니 애정을 가지고 있다기보다는 중세판타지, 슈퍼영웅, 사이버펑크 등등 처럼 판타지 재료로서는 적합하겠구나. 우리나라로 치면 전설의 고향의 현대판이랄까.. 최근에 본 공의 경계라던지 그런 느낌도 들었고 인간 내면의 힘에 의해 주변의 논리나 물리를 초월하는.. 이런 장르명칭이 있었는데; 지금은 기억이 안나니 패스~ 귀신이나 요괴가 나온다고 해서 유혈낭자한 전개를 기대해봤지만 (아니 그렇다고 고어한 장면이 전혀 없다는건 아니다;) 사건의 해결방식은 주인공의 사..
그림체만 보고도 '오 이건 봐야겠는데' 생각만하고 자꾸 까먹었었는데.. 정말 간만에 OVA다운 OVA를 본 것 같다. 왜 진작 안봤을까 싶을 정도더군--; ..사쇼의 '미나'를 연상시키는 토가메의 외모.. 활만 쥐어주면 바로 악마로 변신할것 같다-_-; (알만한 사람은 알겠지만 사쇼의 미나는 정말 사악할 정도로 강력한 캐릭터였다..) 그런데 여기의 토가메는 생긴것만 미나인 종이호랑이. 1화부터 천하에 대해 관심있지? 다알아~ 졸라 짱 센 칼 갖고 싶지? 다알아~ 혼자 앞서나가는게 왜이리 귀엽던데; 체리오~도 좀 웃겼는데 ㅋㅋ 인터넷에서 체리오 체리오 하던게 이거였구나-_-; 굉장히 특이한 설정의 캐릭터.. 분명히 부모가 살해당했을때의 충격때문에 이런 외모가 됬을텐데.. 작중에선 시도때도 없이 눈동자가 변..
원작 일러스트레이터가 직접 애니감독을 맡는다고 해서 작화 자체만 놓고보면 원작 삽화에서 곧바로 튀어나온듯한 부왁~ 스러운 작화를 보여준다. 원래 직업 자체가 애니 디렉터라고 하니--; 다시 본업으로 돌아간게 맞다고 봐야겠지만.. 설마 자기의 원작을 스스로 감독하게 될 줄이야; 이런 둥글둥글한 그림체가 매력! 작화 감독으로 참여한 작품도 많은데.. 기억력이 워낙에 조루인지라--; 뭐.. 그런데 이 만화의 주된 내용이 그냥 일상+말싸움 그런 줄거리라.. 비쥬얼적인 면으로 화려함은 좀 떨어지겠지.. 아니 뭐 볼거리가 있긴 있으려나; 그냥 작화믿고 보는건가;; 대체 이걸 어떻게 애니화 시키려는걸까--; 아 그보다 내용 자체가 오타쿠의 오타쿠를 위한 내용이라.. 이외로 불타오를지도.. 아니.. 사실 이 만화도 원..
최신 유행(응?)에 민감한 섬뜩도 운명 찾기를 해봤다는데.. 다음과 같은 결과가 나왔다. ... 이게 사실이라면 나는 심심해닷컴에 큰절을 올릴듯; 뭐냐 이 거의 완벽에 가까운 내 이상형은!! 신체조건도 거의 완벽에 가깝고 무려 '섹시!'인데다가 나이도 동갑.. 거기다가 인류의 희망이라 할 수 있는 포니 테일이라니.. ..아 비록 테스트지만 죽어도 좋다는 느낌? 그리고 요즘 발견한 진주같은 애니메이션.. 아라카와 언더 브릿지.. 뭔가 이 만화 굉장한듯... 뭐냐 이 아스트랄함은;; 영상미도 제법 있는대다가.. 뭐랄까.. 왠지 장진 감독 스타일이 풀풀 풍기는 애니메이션이다--;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