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쌍 시리즈는 진삼3 맹장전밖에 안해봤다. 분명 재밌는건 인정하지만 너무 같은 레파토리로만 나가는게 싫었던 마당이었는데.. 이번에는 카툰 랜더링 방식으로 보기에도 좋고.. 간만에 건담 나오는 게임이 해보고 싶어서 구입. 이외로 스케일이 커서 당황했지만 나름 흡족하다고 느끼고 있다. 나는 요즘들어 뭔가 손맛이 있는 게임을 하고 싶었던 걸지도.. 일단 개인적으로 에피온이 가장 손맛이 좋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에피온으로 앵벌이를 시키고 있고 현재 모든 기체의 랭크4 설계도를 입수했다. 이제 남은 미션은 챌린지 미션 뿐.. ..다른 게임에서 에피온은 격투 무기만 달려서 원거리전에서는 캐허접이었는데 근접전 위주의 무쌍으로 넘어오니 펄펄 날아다니는 느낌이다. 콤보 넣기도 아주 쉽고.. 범위 좋고.. 필살기도 강력..
그나마 플스 진영에 살아남은 RPG다운 RPG라고 할 수 있다. 초기작에선 재기발랄한 아이디어들과 예측불가능한 유머센스로 플레이어들에게 큰 웃음을 주던 게임인데 어느덧 무려 4편이 등장 예정.. 니폰이치에서 찍어낸 RPG만해도 벌써 타이틀 수가 꽤 되지 않나? 이번작의 가장 큰 특징은 온라인 대응. 플레이어 난입 설정을 ON으로 맞춰놓으면 다른 플레이어의 군단이 난입해 오는 모양이다. 오 SRPG의 PVP라니.. 밴티지마스터 택틱스 이후로 상당히 오랜만에 등장하는 시츄에이션. 이외로 이런 장르의 게임이 하하호호 웃으면서 같이 즐기기에 좋다ㅋㅋ 그런데 캐릭터 레벨에 비해 능력치가 너무 낮은거 아닌가; 전작에서는 저정도 레벨이면 화면을 뚫어버릴 기세였는데.. 뭐 아직 개발 도중 스샷이고 워낙 아이템빨이 강력..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을 이용해 여성 캐릭터들을 전부 미쿠로 바꿔주는 센스--; 허허 정말 레알 미쿠 탄생. 시전 캐릭터는 아스카. 아스카는 정말 이래가도 까이고 저래가도 까이는 듯한 느낌이;; 예각백봉은 거의 봉인기나 다름없고 노바운드 벽몰기는 거의 안습에 가까운 것이; 스텟 기술들도 무참히 씹히는 극악의 성능하며 낚시 반격기는 잡기에 발리는.. 백로가 됬던 역백로가 됬던 흘리기에 털리는건 어쩔수 없는건가.. 이번엔 리리. 아싸 좋구나. 그런데 리리도 그렇고 아스카도 그렇고 눈빛이 너무 강렬한 미쿠가 되버린.. 컷킥과 에델바이스가 아무리 좋아도 어느정도 고수들은 캐논+잡기로 충분히 상대편을 작살내 버린다.. 거기까지는 이해가 되는데 백플립은 닿기만 하면 무조건 이지선다 막 들어오니 사기라면 사기고 도박이라..
..잘 되는 날은 잘된다지만 오늘 이런 대승을 거둘줄이야--;;; 20연승 이상 해본적은 처음이어서 일단 바로 스샷을 찍었다; 본인이 가장 난감해 하는 캐릭터중 하나인 알리사에게 이렇게나 크게 이겨본건 처음이다; (알리사, 백두산, 브루스, 자피나, 미구엘을 정말 싫어함;; 죽을만큼 싫은 놈들이다) 벽 있는 맵에선 도저히 승산이 없었는지 계속 카지노맵만 고르던데.. 덕분에 알리사에 대한 파해법은 대충 알게됬달까나.. 어쨋거나 누군진 몰라도 쵸큼 미안한 기분도 들었다.. 사실 더 이길 수 있었지만 이제는 자야할 시간..
...금자젤이라는걸 처음으로 봤습니다. 랜덤으로 나온다는데 아무래도 2p 칼라인것 같군요. 5DR때 진파치의 2p 칼라도 신선했는데 이쪽은 위엄이 좀 서는군요, 말그대로 몸이 금땡이입니다. 죽여서 갖다 팔면 돈 좀 되겠군요. 실제로 금자젤을 잡으면 15만원이라는 거금을 줍니다--; 스샷으로는 찍지 못했지만 기술들도 전부 금색으로 변하더군요. 뭐 어쨌던 항상 그렇듯 때려 잡으면 됩니다--; 이제는 이녀석 별로 무섭지도 않군요;; 그건 그렇고 철권 같이하기로 하신 분들 지금 다 어디가셨나요ㅠㅠ
아기다리 고기다리 던 철권6를 오늘 못하겠군요; 벼룩같은 동생에게 신발을 사주기 위해 머나먼 서울까지 여행길을 떠나는 날입니다.. 또 친척동생 두명이 해골이 적나라하게 그려진 티셔츠를 사달라네요.. 덕분에 오늘은 홍대를 가려고 합니다--; 가면 반은 기절해서 돌아오겠군요.. 돌아와도 일요일 점심 즈음에나 올것 같은데 그때는.. 불가능하겠죠;; 아마; 현재 블로그 이웃 몇몇 분중에 플삼이 있는것으로 확인된 만큼 조만간 온라인에서 만납시다~~~ in 철권에서요ㅋ 헤스셋들 준비하시고~~
우리나라에 20만 철권유저가 있다고는 하나 요즘은 발매초기에 비해 인구수가 좀 줄어들었고 (1.1 업뎃때 정말 사람 엄청 많던데 다들 어디 가셨는지;;) 그나마 루리웹에서 친추하셨던 분들 철권 타이틀만 가지고 계시는지 24시간 철권모드라 어느새 저~~~ 멀리 도망가버린 분도 계시고(그것도 하필 내가 제일 싫어하는 브루스를 파시다니--;) 브루스의 캐사기성은 말할것도 없고 미구엘의 손나락, 리리의 에델바이스, 카즈야의 더퍼 등등 몇번 맞아보면 피가 거꾸로 솟는 기술들.. 생각하면 토나오는데--; 개인적으로 줄리아와 폴도 브루스만큼이나 싫어한다. 줄리아는 한번 뜨면 끝나질 않는 콤보. 폴은 쇼트어퍼의 보이지 않는 손-_-; 화랑의 라이트 압박은 어쩔 수 없이 짠손을 쓰게 만드는 너저분한 싸움. 프리파이팅폼(..
현재 체크해본 결과 트로피 달성률이 79%이기에 '아직 멀었군..' 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자세히 들여다 보니 남은 트로피는 '달랑 세 개'-_-; 하나는 파판13의 최강몹이라 불리는 롱그이의 격파.. 이건 귀찮아서 안하고 있을 뿐이지 현시점에서도 충분히 가능하니까 시간만 있으면 도전하는거고.. 두번째는 모든 미션을 별5개로 클리어.. 흠.. 이건 좀 빡세군.. 대채 등급을 어떤 기준으로 매기는지 아직까지 애매한 부분이 있어서.. 목표 타임 이내에 클리어하기만 하면 되는줄 알았는데 해보니까 그게 아니더라--; ...세번째는 '모든 무기와 악세사리를 수집'-_-;; 이거에서 숨이 턱 막히더라... 모든 무기를 오메가웨폰 직전까지 개조시켜야 한단 말인가.. 악세사리도 다크마타까지 팍팍 써가며?? 무기 4명..
경사중에 경사. 드디어 더러운 확률을 자랑하는 데스를 쓰지 않고서도 아다만을 때려잡을 수 있는 장비들을 갖추게 되었다. 이로서 좀더 수월하게 트라페조를 모을 수 있게 된것. 현재 전 미션도 클리어했다.. 생각해보면 참 힘든 여정이었다--; 롱그이와 아다만을 필두로 톤베리, 네오츄, 구울, 자보텐더 같은 강적들도 많았고 한번씩 클리어했다고는 해도 거의 운빨에 의해 클리어한 녀석들도 많아서 현재로선 다시 도전해볼 엄두조차 나지 않지만 카이져너클이라던지.. 마가스텔, 임페리얼가드 등 조금만 갖춰지면 랭크5에도 충분히 도전할 수 있을 것 같다. 사실 진짜 시작은 이제부터라고도 볼 수 있겠군--; 플래티넘 트로피 달성은 몇가지 아이템을 팔아먹는 바람에 영영 멀어졌지만 (그놈의 돈이 뭔지...) 기념으로 캐릭터들에..
엔딩도 봤겠다 이제 남은건 서브퀘스트라 할 수 있는 명비 미션들을 클리어할 예정이다. 60 여개 정도 있는것 같은데 이걸 전부 찾아다니는것도 상당히 고역이다.. 찾아냈다 하더라도 현시점에서 클리어가 가능한지 아닌지도 불투명하고;; 언차티드도 훌륭한 그래픽이지만 이정도면 다른 게임들을 압도할만한 훌륭한 그래픽이다.. 이제 이런 정신없는 전투도 상당히 적응됬다고 생각.. 브레이크를 걸고 스매시어퍼로 띄웠을때처럼 신나는 순간도 없다. 이의로 덩치가 커서 안뜰것 같은 적들도 곧잘 뜨곤 한다..(저거너트도 뜨는 마당에..) 신드라이브의 성능은 기대이하; 초구무신패참 같은걸 기대했겄만.. 고녀석 참 잘생겼다~ 지금도 사용 용도가 불투명한 양털. 설마 이걸 이용해서 자금 노가다를 하라는건 아니겠지 스퀘어--; 그건 ..
허허 온라인 랙이 없어져서 좋긴 좋군. 덕분에 사람들하고 꽤 웃으면서 즐기고 있다. 개인적으로 미겔로 좀 잘해보고 싶은데 기술이 어려운것도 아니고 캐릭 자체도 약간 사기틱한 면이 없잖아 있지만 유파도 스타일도 없이 몸에 익힌 '막권'만을 이용해서 싸운다는 점이 마음에 들었다. 왼쪽에 있는 흰 미겔이 나고, 검은 미겔이 상대편. .. 본인의 되먹지 못한 미겔 플레이에 화가 났는지 막판들어 발라 버리시더군;; 나는 식은땀 흘리면서 했는데 좀 봐주지-3- 일단 여러분들이 리리를 좋아하시는것 같으니 리리 영상도 좀 올려보겠다. 랭킹 매치에선 비슷한 랭킹끼리 싸우는데 나는 여지껏 비랭킹 매치만 쭈욱 해와서; 아마 비슷한 랭킹들보다는 쪼~끔 낫지는 않을까 혼자 생각하고 있다. 개인적으로 이상하게 승률이 높은 쿠마/..
로우가 이소룡, 레이가 성룡, 스티브가 더파이팅, 레이븐이 웨슬리 스나입스가 연상된다면 알리사를 보면서 처음에 딱 떠오른 이미지가 최종병기 그녀 '치세' 아닐까; (여담이지만 펭은 이연걸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캐릭터라고 한다--;) 어쨋든 아래의 영상은 알리사의 머리 폭탄(기술 이름은 스팸봄; 커맨드는 9+ap, 풀기는 ap)을 성공시켰을때와 풀렸을때의 영상인데... ..처음봤다.. 푸는 모습은--; 저런 모션이 준비되어 있었군.. 5부터 모든 캐릭터의 잡기 풀기 모션이 전부 다이나믹하게 변경되었는데 잡기 풀기를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잡기 풀기가 전작들에 비해 많이 쉬워졌다고는 하지만 여전히 어려운..) 허허 알리사 귀엽군; 철권6는 캐릭터들의 표정이 상당히 풍부해져서 자세히 보면 머리폭탄을 들었을때 ..
후.. 알만한 사람들은 알겠지.. 앉아 가드한 후 기상어퍼 따위는 꿈도 못꾼다.. 랙권 최고의 공콤은 컷킥 2연타라는 우스갯소리도 있을 정도니까-_-; 근데 어제 저녁에 철권6를 기동하니 왠 패치가 이뤄지더군. 용량도 한 15mb정도 되기에 설마하는 마음에 온라인을 접속. 어머나 이게 왠걸?! ㅋ 온라인 랙이 상당히 완화되었다. 물론 대전을 하는데 지장이 아주 없는건 아니지만 키랙도 별로 없고 이정도면 뭐 양호한 수준. 전보다는 훨~씬 쾌적한 마음으로 대전이 가능해졌다. 이야.. 고맙다 남코..(고마워해주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화면은 여전히 자주 보이는구나; 뭐 나는 거의 세션 생성해서 노는 유저니까 별로 상관은 없다만.. 나는 그냥 이기고 지고를 떠나서 내가 할줄 아는 캐릭터는 전부 다 써보는 타입..
이번 슈파 스파4에 추억의 보너스 게임인 남의 차 때려부수기가 부활했다는 낭보!! 왜인지는 몰라도 요즘 게임들을 보면 과거의 보너스 게임들이 하나둘씩 부활하는 모습이 심심찮게 보이는데 철권에도 보너스 스테이지 격인 엑스트라 캐릭터가 존재한다. 바로 스테이지7에서 등장하는 낸시가 오늘의 주인공. 기존의 철권에서는 전혀 볼 수 없었던 요상한 녀석이 등장한다--; 낸시를 격파시 남은 체력에 따라 막대한 보수를 주는데 제한 시간이 90카운트나 되긴 하지만 맷집이 상당하기 때문에 기회가 될때마다 열심히 패주지 않으면 시간초과로 보너스 실패가 되곤 한다. 사실 이녀석은 이겨도 그만 져도 그만이지만 보너스 게임치고는 묘하게 난이도가 있는 편이고 대부분의 공격기술은 상당히 느린 편이지만 너무 공격에 치중해있다보면 낸시..
유튜브니깐 좀 기다렸다 봐용. 천국과 지옥이 펼쳐지는 광경이라 필견. 이런걸 보면 항상 느끼는건데 대채 내가 지금 하는 플레이는 뭐지--; 하는 생각이 든다. 아니 그보다 같은 게임을 하고 있는지 조차도 의구심이 들때가 많지. 저정도 수준이면 '멋지다'를 넘어서 개그다-_-; 서양쪽 덕후들이 더 무섭다더니 그말이 사실이긴 사실인 모양. '저런 콤보 나도 한번 따라해보자' 라고 머릿속에선 생각할지 몰라도 현실은 이모양이 되기 일쑤; 저런 사람들은 대채 어떤 손을 가진 사람인거냐.. 무엇보다 맞는 입장에선 생지옥이 따로 없겠지;;; 자신의 무기력함에 화를 낼 기운조차 없을것이다..
아마 현존하는 철권 여캐중에 최고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캐릭터가 아닐까 싶은데 5DR에서 처음 등장한 이래 그 수려한 외모 + 무식한 콤보 대미지 + 쉬운 조작감 덕분에 많은 유저들의 사랑을 받고 있음.. 들리는 소리에 의하면 남코에서 한국 여캐를 5DR에서 출전시키고 싶었는데 자료가 부족해서 대신 예전부터 생각해온 캐릭터인 이 츠자를 집어 넣었다는 이야기가 있다.(설마하니 성미나의 영향인가-_-;) 어쨋든 니나 이후의 금발 여자다. 좋지 아니한가!! 카자마 아스카와는 라이벌 관계로 설정되어 있다. 과격한 여자(아스카)와 건방진 여자(리리)의 조합이라.. ..전작의 엔딩에서 등장했던 운전수 아저씨는 이번에도 도망가신다. 실제 성능은 아스카보다 리리가 좀더 앞서지 않을까 싶은데 아스카도 카운터를 잘 뽑아..
요즘 내가 골머리를 앓고 있던 문제 : 어떻게 하면 플삼 게임들의 스샷을 찍을 수 있을까.. 바로 이거다. 그런데 오늘 플삼의 '인게임스샷'이라는 기능을 알게 되었다!!ㅠㅠ 플삼 자체에도 스샷을 찍는 기능이 있더군!! 이걸 usb로 옮기면 장땡 아닌가 ㅋ 아 참고로 인게임스샷은 모든 게임이 지원되는건 아니다; 팬더와 쿠마는 1p, 2p로 나눠지는 같은 캐릭터지만 실제로는 체격 차이가 좀 난다. 인간 주제에 곰한테 까불다니 용기가 가상한듯. 상으로 죽음을 주마 우리 총수님의 죽통 돌리기는 요상하게 변경되었다. 쫓아가서 귀팔문으로 줏어 담을 수 있게 되었더군! 갈수록 수상한 캐릭터가 되가는 아머킹 너네들은 뭐가 그렇게 신났니. 뷴태같은 놈들 넌 이미 죽어 있다. 대갈통을 터쳐주마 이 쭝궈들은 몸이 왜 이렇게..
철권6 시나리오 캠패인 모드에서 S랭크 아이템을 입수했다. 이로서 나의 카즈야는 거의 90% 확률로 적을 전기에 감전시키는것이 가능-_-; 이걸 이용해서 적보스를 죽을때까지 패는 콤보를 실현하고야 말았다.. 이걸 동영상 기록으로 남기고자 오랜만에 sky TV를 연결한것 까진 좋았는데.. 읽히지가 않는다? 설마 시스템 문제인가 싶어서 플스2를 연결해 봤다. 역시 플스2는 잘되는군.. ..하면서 깨달은 사실인데 플삼전용 S단자는 따로 있는 모양이더군.. 하긴 이 S단자 살때는 소니의 플스2전용 S단자를 산거니까-_-; 어쨋든 내가 블로그를 접지 않는한 언젠가는 그 미친 콤보 영상을 꼭 올리도록 하겠다. 그거 알아내고 배아파서 얼마나 죽는 줄 알았는지--ㅋㅋㅋ
철도에서 보스로 등장하는 니나는 절벽 아래로 떨어트리는 것이 가능하다; 마찬가지로 백두산과 화랑도 바다로 빠트리는게 가능.. 지못미.. npc로 등장하는 레이 우롱은 무적이다. 역시 슈퍼 폴리스인가;; 리.. 알고보니 생각보다 좋은 녀석이잖아; 게다가 줄리아랑도 친분이 있었다니-_-; 원래 변태 악당 아니었나. 리가 경영하는 바이올렛사는 지금은 흑역사 속으로 사라진 짝퉁 모쿠진 '컴봇'을 만든 경력이 있는 회사다. 알리사나 살려내! 대채 쿠마와 팬더는 한 캐릭으로 합쳐놨으면 에디와 크리스티나를 나눈 이유는 뭐냐!! 미시마 빌딩 최상층에 보스로 등장하는 알리사는 상당히 이색적인 콤보를 사용해 온다-_-;;(톱을노려라2의 디스누프 콤보) 알리사의 아버지라 할 수 있는 보스코노비치 박사는 이번작에서 모습을 드..
사실 시나리오 캠패인 모드.. 별로 기대도 안했는데 이거 오히려 본편보다 더 엽기적인 콤보를 시전할 수 있는 좋은 모드인것 같다-_-; 지형의 구조덕분에 끓임없이 연결되는 벽콤보하며 전기로 감전시키거나 얼음으로 얼리는등 본편에서는 상상도 할 수 없는 별의별 상황이 연출되더군. 특히 쿠마와 간류 스테이지에서 엄청 뿜었다; 뭐냐 이센스는.. 아.. 쇠파이프를 들고 있는 늠름한 쿠마를 보라.. 놀랍게도 캐릭터마다 이벤트 대사가 다르다; 보스전을 어떤 캐릭터와 맞붙게 하느냐에 따라 회화내용이 달라지더군. 알리사의 일기를 포함한 실시간 CG영상도 상당히 많다; 이거 정말 게임 한편 내도 될 기세.. 반면 기대했던 캐릭터별 엔딩은 그저 밋밋한 수준이라 아쉽다.. 이번에도 카즈야의 막장 엔딩을 기대했건만.. 최종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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