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오르골을 틀면 왠지 달에 와있는것 같고.. 왠지 엄마가 보고 싶어지고.. 왠지 모르게 그냥 당근이 싫어지는..그런 사운드의 오르골인거다ㅋㅋ아 어쨋듯.. 여러분? 미리 크리스마스요ㅎㅎ(가수 : 그랑죠, 제목 : 천사의 멜로디)다름이 아니고 오늘 여친님 크리스마스 선물을 뭘 사줄까 고민하다가 우연찮게 욘석이 눈에 띄었던것이다.정말 운이 좋았던게.. 안그래도 어제 저녁 집에 데려다주는 길에 하늘에 샛노란 달이 떠있었고울 아가씨는 이 노래를 흥얼거렸지.. 그러면서 이 노래가 나오는 오르골이 갖고 싶다고 했다..난 당연히 '그런건 이 세상에 없어~~' 라고 동심을 파괴시켜줬고;안그래도 아둔한 나님은 선물을 뭘 사야하려나.. 뭘 줘야 좋아하려나 전전긍긍하다가마침 나랑 똑같이 선물 문제로 고민하는 아는 형이 있어..
일단 아스라이님이 좋아하시는 발시오네R의 컷인으로 포스팅 스타트!! 그렇다.. 발시오네R은 애정만으로 커버하기에는 심각하게 문제가 있는 기체인것이다ㅠㅠ일단 명중률이 심각하다.. 얼마나 심각하냐면 집중을 걸고 적'졸개'를 때려도 명중률이 50% 안팎이다.. 무념;;게다가 류네는 필중이 없다.. 다시 한번 무념.. 원월살법 연출은 역대 최강이 아닐까 싶지만.. 그래도 류네의 표정이 많이 다양해졌다. 왠만하면 1회차때는 류네의 장보다는 마사키의 장으로 갈 것을 추천한다.아군을 키우기도 좋고 돈도 더 잘벌리는데다가 류네보다 예쁜 여캐들도 많이 나온다(....) 아청법따위 개나 갖다줘버리는 프레시아의 호두깎기 인형 컷인.게다가 이번작에는 로리의 대명사 이루이도 나오는데... 어쨋든 저런 뽀송뽀송한 컷인 따위를 보..
4차 슈로대의 티탄즈에 해당하는 가이아 세이버라는 조직이 나옴.가이아 세이버즈는 그라이엔 대통령의 직속부대. 여기에는 전작에서 죽지 않은 울즈, 리린준 등이 소속되어 있다.잉그는 이그렛타를 두려워해 가이아 세이버로부터 탈주함. (울즈가 이그렛타로 이름 세탁함)2화부터 17화까지 슈로대EX 스토리(라기아스 소환사건)이 펼쳐진다.분기에 따라 마사키의 장과 류네의 장으로 나뉘며 마시키의 장에서는 듀라크실, 류네의 장에서는 에우리드와 싸운다.슈로대EX에 나오는 소소한 캐릭터들 거의 다 나옴.11화부터 난이도가 슬슬 올라간다.18화에서 지상으로 돌아오면 슈로대D, MX 스토리가 펼쳐짐.20화 중반 즈음 뜬금없이 게스트 출현. 제브가 라이그게이오스를 타고 나오며 다른 잡졸 게스트들도 대거 등장한다. 용왕기와 관련된..
와.. 나 x같은 짱개새끼들..요즘 블로그 관리를 잘 안하고 있었는데..내 블로그가 그동안 도박, 성인 사이트로 불법 링크 납치되는걸 여태 난 모르고 있었다..다행히 아는 형이 제보해줘서 이제야 알게 되었다. 해당 소스들 삭제하고 계정이랑 다 바꿔놨는데.. 와;; 하마터면 영영 폭파될뻔했네..평소에 관리 잘 안해서.. 좀 이 블로그한테 미안(?)하기는 한데 진짜 요즘 많이 바쁘다;;어쨋든 다시 돌릴 수 있어서 다행이다.. 좀만 늦었으면 쭝궈놈이 뭔짓을 했을지 모르니..어휴.. 어쨋든 대박 짜증남ㅋㅋㅋ 방학 지나서 좀 열심히 포스팅 할게요. 어쨋든 들어오셨는데 이상한 사이트로 떠서 놀라신 분들 이제 걱정마시길..
다 만들었다 다 만들었어ㅡㅡ;대충 이런식으로 만들었다..문제는 이걸 뒤집어 썼을때 앞이 안보인다는 점(...) 그리고 내구성이 좀 약하다는것ㅠㅠ그래서 눈 구멍도 살짝 뚫고 약한 부분을 좀 보강해야될 필요가 생겼다....이게 보기에는 엄청 간단해보이지만 큰 사이즈의 정팔면체를 찍는다는게 보통이 아니더군..밧데리로 LED 40개를 켜는것도 생각처럼 쉽지는 않았다. 쿨럭; 으앙 드디어 너를 입는(?) 날이 왔구나ㅎㅎ 코믹은 내일이랑 내일모레인데 사이즈가 무척 큰 관계로 저걸 어떻게 들고 왔다갔다 해야할지가 관건이다..울 아가씨는 아직 옷이 완성되지 않은 관계로 일요일날 갈지.. 아니면 무리를 무릅쓰고 양일 갈지..현재 고민중이다. 으으.. 아마 일요일날이 유력하지 않을까 싶다..혹시라도 코믹에서 라미엘이 보인..
이번 코스는 내가 하고 싶어서 하는 코스. 내가 좋아서 하는(?) 코스를 하려고 한다ㅎㅎㅎ이미 예전부터 예고했던대로 라미엘을 하려고 함..아직 80% 정도만 만들어진 상태.. 색깔도 입히고 LED도 달거다.일단 라미엘이란 무엇인가..에반게리온에 등장한 사도 중에서도 가장 대충(?) 생겨먹은 녀석이라 볼 수 있다.. 정말 그리기 쉬웠겠다..원래 파란색 투명 아크릴판으로 만들었으면 참 좋았겠으나 아크릴은 단가가 애미없는 관계로폼보드와 시트지, PVC필름을 붙여서 라미엘 특유의 광택을 최대한 재현해보려한다.(PVC필름은 아직 붙이지 않았다.) 이후에 LED 전구를 가로축에 주욱 둘러서 가립자포를 재현할 예정ㅎㅎ원래 70cm짜리 정삼각형을 8장 붙여서 만드려고 했는데 화방에는 2절지가 가장 큰 사이즈라어쩔수 없..
10월 9일에 추가될 철권 태그 토너먼트2 무료 DLC 정보이다. 출처는 이곳 총 6명의 캐릭터가 추가되는데 예전에도 언급한적이 있지만 뜻밖에 캐릭터들도 있어서 소개하고자 한다 -,.-;;많은 사람들이 예상했겠지만 언노운이 추가된다.(이미 더이상 이름대로 '언노운'이 아니게 됬지만..)이번 언노운은 전작의 모쿠진 같은 스타일이 아니고준 + 오리지널 기술이 합쳐진 캐릭터로 거듭났다.5DR의 진파치처럼 보스의 성능 그대로 나오지 않고 마이너 버젼으로 나올 가능성이 크다.예능 철권의 보스코노비치 박사-_-;다른 캐릭터는 몰라도 진짜 이 캐릭터의 플레이 영상은 꼭 한번 봐볼것을 추천한다ㅋㅋㅋ진짜 약빨고 만든 캐릭터의 대명사ㅡㅡ;보스코노비치는 요시미츠와 알리사를 만들었고 철권5 엔딩에서 브라이언에게 영구기관을심어..
기대하고 기대하던 철권 태그2가 발매되었다 흑흑ㅠㅠ당연히 현재 폭풍 버닝중이고 요즘은 머릿속에 온통 철권에 대한 생각으로 가득찼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임.발매일이 이틀 미뤄지는 해프닝이 있었지만 어쨋든 운좋게도 초회판을 구할 수 있었다.콘솔판은 아케이드에 비해 추가 요소가 대폭 늘어났다.일단 뮤겐 뺨치는 이 캐릭터 수를 보라..총 55명이 캐릭터가 등장하는데 이중에서 11명은 무려 콘솔판 오리지널 캐릭터이다.잘 보면 철권에 한번이라도 등장했던 캐릭터들은 전부 다 등장한다고 볼 수 있는데(곤과 아자젤, 낸시는 제외;) 콘솔판 추가 캐릭터로는 언노운, 보스코노비치(!!), 살빠진 밥(!!), 휴먼 오우거, 쿠니미츠(현재 사기랭킹을 달리는 캐릭터..),포레스트 로우(로우가 두명ㅋㅋ), P잭(또 한명의 만세..
발매일이 연기되었다ㅠㅠ그렇다고 2차 슈x대OG처럼 1년 이상 연기되는게 아니고 이틀 연기됨..ㅎㅎ;지금까지 잘 참아왔으면서 무슨 이틀가지고 그러나..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계시겠지만발매일을 애타게 기다리는 이에게 있어 이틀이란 어떤 시간인지 잘 표현한 댓글이 있어서 퍼왔다.. "허허 이 고통 잘 알지.. 지금은 콘솔게를 떠나 있지만.. 몇주 정도 남았을때는 뭐 이틀 정도야 하지.. 막상 당일날 이틀 전쯤 되면... 뭔가 허전하고... 원래대로라면 오늘 게임을 즐길텐데 하며.. 켜지도 않은 게임 패드를 주물럭 대다가.. 그리고 당일 되면.. 배송 현재위치를 쉴새없이 새로고침을 클릭하다가.. 오후 5시쯤 넘어가면.. 서서히 식은 땀이 나면서.. 혹시 오늘 안오는거 아닐까.. 내일 오는걸까.. 안절부절.. 전..
그거슨 바로 브레임 학원편 '앤소온' ...너무 구하기 힘들어 포기한 나머지 지금은 기억속에서도 잊혀진 물건이었는데..어제 여자친구가 떡하니 이 책을 구했다-_-;;;;;;;우와 이걸 현실에서 만져보게 되는 날이 오긴 오는구나ㅋㅋㅋㅋ꿈은 이루워진다★ 단, 절실함이 전부 사라지고 100만년뒤에 이루어지지만; ㅋㅋㅋ 어쨋든 구한건 구한거임~~~오오.. 항마력이... jpg들로 보던 때와는 또 다른 느낌이다..ㅡㅡ;물론 개그풍만 있는건 아니다.. 이런 씨리어스한 분위기가 더 많다는게 함정ㅠㅠ이 작가 특유의 기괴한 발상력은 여전하다.브레임 내용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사실 있는지 없는지는 좀 미묘한데) 에피소드들도 실려 있었다.인정사정없는 차가운 액션씬도 여전.. 모에가 대세가 된것에 대한 작가의 생각이 담겨 있..
여름방학동안 휴가다운 휴가를 가지 못한 바.. 왠지 여자친구랑 추억거리도 만들겸 인도풍 펜션을 가기로 했다.펜션가는 아침은 괴혼 왕자님이 열어주셨습니다ㅎㅎ아침에 눈을 떴더니 보인 풍경. 며칠전에 빨아놔서 방에다 널어놨었다. 도착한 폴프랑 펜션 잉도황실룸ㅋㅋㅋㅋ레알 인도 분위기가 물씬 난다.이 펜션에는 유럽황실, 일본황실도 있는데.. 유독 인도황실은 인기가 없었다..으음~ 이렇게 멋진 방인데 왜 인기가 없을꼬~~아마도 인도라는 테마가 사람들에게 많이 낯선 인식이어서 그런것 같다..하지만 인도음식과 인도물건을 사랑하는 나랑 아가씨는 이곳을 선택했다!ㅎㅎ 너무 좋네. 펜션 바로 옆에서 쏴아하는 물소리가 시원하게 들리기래 계곡이 있을거라고 생각했는데매우 가까운곳에 계곡이 흐르고 있었다. 두번의 태풍이 왔다간후여..
최근에 세이지준님이 플스3 철권6을 구하신것 같아서 같이 온라인을 했다.이제 시나리오를 클리어하셨다는데.. 사실 시나리오 모드도 협동 플레이가 가능하다는 사실.마음이 잘 맞는 친구와 함께라면 대충 이런 플레이도 가능하다는걸 눈여겨보자.대전모드에서 느낄 수 없는 또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특히 시나리오 모드에서는 아이템에 붙어 있는 효과라는걸 사용할 수 있게 되어본편에서는 꿈도 못 꿀 판타스틱한 콤보들이 가능해진다;저 친구들의 플레이..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지 않는가?ㅋㅋㅋ 정말 친해보여서 웃었다.협동플레이라면 역시 이런 재미.. 우린 한놈만 팬다..특히 저 시나리오 코옵을 이용하면 아직 출시가 안 된 태그2용 콤보를 미리 연습해 볼 수 있다는 의미도 있다....물론 감각은 엄청나게 다르겠지만 적어..
이 그림은 일부러 리사이징을 하지 않았다.참고로 한글이 보여서 한국인이 그린 그림일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이 그림의 출처는 서양권의 모 겜덕후 사이트이다. 그렇다.. 이건 숨은 그림 찾기인거다.. 얼마나 찾으셨으려나?? 그리신분이 직접 언급한 요소들을 나열하자면.플스 로고가 그려진 간판.요시와 팩맨이 매달려 있다.와이프아웃이라는 게임 간판이 그 옆에 있다.(속도감이 끝내주는 SF레이싱 게임)그 아래에 잘려 있는툼레이더1 포스터.툼레이더 포스터 밑에는 에이브의 오디세이 포스터가 있다.(동화같은 그래픽이면서도 매우 잔혹한 연출이 일품..)에코 솔루션이라는 간판 오른쪽 위에 철권3 로고가 붙어 있다.그 밑에 피카츄 장난감들;;오른쪽 아래 TV를 보면 파이널 판타지7의 첫번째 전투가 나오고 있다. 그 옆에는..
일단 사진의 출처를 남겨놓고..아 이제 정말 TTT2의 발매일이 얼마 남지 않았다ㅋㅋㅋ관련 정보들만 올라와도 벌렁거리는 내 심장을 어쩌면 좋을까.흔히 팬아트는 픽시브같은곳을 떠오르겠지만 게임쪽은 서양쪽이 훨씬 더 퀄리티로 보나 재미로 보나 더 좋은것 같다.이 그림을 보니 마치 90년대 우리나라 극장에서 영화 간판을 직접 물감으로 그려서 붙이던 그때가 떠오른다.진짜 잘 그렸었는데..누구나 한번쯤 상상해봤을법한 그림.여담이지만 원래 철권4에서는 맘모스 캐릭터를 등장시키려 했었다고 한다..작은 부분에서 깨알 재미를 주는 그림.미첼은 이제 콘솔판으로 부활할 예정이니까 'Do you remember me?'같은 슬픈 소리는 하지 말아주세요.인트로 컷에서도 윙크 한번 날려주시는 깜찍이로 거듭나셨더군ㅋㅋ화목한(?) ..
이번 서코에서 나는 코스프레를 했다 우하하-_-; 여자친구가 같은 부류의 덕들하고 같이 코스도 하고 교류도 하는게 너무 보기 좋아보였다.레알 행복해보여ㅋㅋ 블로그 외에는 덕담을 풀 수 있는곳도 없는 내 입장에서는 매우 부러울 따름이다.그리고 뭔가를 좀 함께 한다는 기분도 낼 수 있으니까.(으..음...)으으~ 여러분들은 크리스나 라미엘을 예상했겠지만 아님ㅋㅋ이나이레는 여친님의 최애작이고 나도 즐겨보는 편이어서 무난하게.. 이나이레의 츠루기로 코스했다;(옷은 여친님이 만들어주십니다ㅠㅠ 나에게 옷 만들 능력이 있을리 만무하다..)난생 처음 해본 코스ㅋㅋㅋㅋㅋ 옷이나 가발 퀄리티는 정말 쩔게 잘 만들어졌다.진짜 어색함이 하늘을 찌르는데 누군가가 사진 좀 찍자고 할때는 진짜 표정 썪고, 관리 안되고 그냥 미침ㅋ..
이번 콘솔판은 '철권 튠즈 모드'를 사용하여 캐릭터 렉트화면과 BGM을 입맛에 맞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고 한다.. 예를 들면...원래는 이런 화면이지만.. 이런식으로 설정이 가능한듯-_-; 뭐지?? 알리사의 저 얼굴은????????? 미구엘의 3p복장.. 6때는 왼어퍼 연계기들의 미친 성능때문에 공략하기가 꽤 까다로운 캐릭이었으나태그2에서는 시스템 특정상 밋밋한 캐릭터가 되어버린 불운의 캐릭터. 3p 복장은 미나가와 료우지가 디자인. 스프리건과 암즈로 유명한 작가이다.다음은 화려한 부활을 이루어낸 쿠니미츠의 3p복장. 모션이 닌자답게 정말 화려한데 사용하는 재미도 상당히 좋을것으로 기대되는 캐릭터이다.디자이너는 테라다 카츠야. 대표작으로는 블러드 더 라스트 뱀파이어, 탐정 진구지 사부로, 버추어파이..
아마 대회 영상인것 같다. 와ㅋㅋ 정말 긴박하게 흘러간다ㅋㅋ 격투 게임은 사실 구경하는 재미도 즐거우니깐. 버파는 4에볼 이후로는 접해보지를 않았는데... 어쨋든 지금은 5편까지 나왔다는건 알겠고,요즘 게임들은 부제목 달고 확장판 형식으로 많이 나와서 그뒤로 얼마나 많은 버파시리즈가 나왔는지는 모르겠다. 나는 지금도 '버파'하면 3가 가장 떠오른다.플스2가 있었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가장 많이 즐겨본건 버파4였겠지만버파2같은 경우는 국민학교에서 보던 신문 '소년한국일보'에서도 '환타맨vs버추어파이터'라는 마케팅으로광고도 실려있었기 때문에 아마 당시의 초등학생들이라면 이름 정도는 들어봤을것이다.(그러고보니 당시에는 펩시맨도 있었는데-_-;;)그때는 오락실이 대흥행하던 시절이기는 했지만 버파는 기계값이 비싸서..
사진출처는 세하르™님 마이피입니다.게임 속 무리수들.. 아..ㅠㅠ 서든어택 수지의 능욕ㅋㅋㅋㅋㅋㅋ 아놔! 국민 첫사랑한테 대체 무슨짓을 한거야!!넥슨 진짜 개새끼들ㅋㅋㅋ CF도 진짜 완전 창피하더라ㅠㅠ옛날 유승준이 은박지 옷 입고 사이버 전사라고 설레발치던 매직스테이션 CF도 이거에 비하면 양반인듯.. ㅋㅋㅋㅋ 크아는 수라의 길을 걷기 시작했습니다. 으아 미친놈들아 하지마ㅋㅋㅋㅋ 세상에 명작 FPS가 판치는 이시대에도 이런 FPS가 잘도 나올수 있구나 싶다..해보지는 않았지만 게시판보면 불만이 엄청 많던데. 거기다가 대놓고 디스까지 했으니 말 다했지.. 으아 엠게임.. 나는 지금도 잊지 못한다..엠게임이 서비스했던 스파 제로3의 악몽을-_-; 왜 격투게임에서 아이템을 쓰도록 만든거냐 왜왜!!상대방의 화면..
1980년도에 출간되었다고 하는 '코덱스 세라피니아누스'(이름 헥헥;;)이탈리아의 어떤 건축가가 발간했다고 보여지는 그림책인데 백과사전의 형식을 하고 있고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기이한 글자들과 영문을 알 수 없는 엽기적인 그림들로 가득 채워져있다고 한다.총 360페이지로 구성이 되있고 국내에도 정발이 된것 같은데 가격이 매우 애미없다고 함.지금은 5만원(?)대로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재발간된것 같다. 뼈가 살을 입는 독특한 그림. 이상한 대가리의 의사들이 수술을 진행하고 있다.이토준지를 연상시키는 기발한 상상력이다. 뫼비우스 코뿔소. 이 책을 잘 들여다보면 이런 뫼비우스 형태의 그림이 꽤 많더라. 실타래 인간들. 서로 연결되어 있는것도 그렇고, 벤치앞의 꼬마들도 그렇고..자세히 들여다보면 볼수록 묘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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