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친느님이 빌려준 게임ㅎㅎ 이거랑 프리니1,2랑 록맨x록맨 빌렸다.일단 강추먹은 용사주제에 건방지다를 먼저 플레이해보기로 함. 도트의 향연이 느껴지는 타이틀 화면. 반숙3D를 보는것 같다.게임 방식은 내가 마신이 되어 던젼을 만들어놓고 쳐들어오는 용사를 무찌르는 게임(....)용사는 내가 직접 물리치는게 아니고 용사와 싸울 몬스터를 육성해놓은 후, 나는 운영(관전)만 하면 된다. 용사들의 무자비함을 엿볼 수 있는 게임ㅋㅋ초반에는 저런 풋내기 용사들이 쳐들어오지만 점점 강력한 용사들이 쳐들어오는데애지중지 키워 온 몬스터들을 학살해준다(....)이 게임을 보면예전에 소셜로 즐긴 문명 시리즈가 생각난다.점점 자금을 모아 더 강력한 유닛을 뽑아주면 한쪽에서 자동으로 전투를 진행하는 게임이었는데생산과 소비를 적정..
-끝- 다음과 같은 분께 드려요. 1. 나는 초대장이 꼭 필요하다. 2.나는 정말 초대장이 죽도록 필요하다. 3.나는 기필코 티스토리에 블로그를 만들고야 말겠다. 다른곳이 아니면 안된다. 여러분들.. 초대장 받으면 다 잠수탈거라는걸 저는 다 압니다ㅋㅋ 지금까지 제가 120명을 초대했는데 그 중에서 아직까지 블로그를 운영하시는 분은 겨우 2명뿐이네요. 블로그 운영 정말 귀찮은 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굳이 블로그를 운영하시겠다고 하시는 분들 멜주소 포함해서 비밀댓글 달아주세영.
DLC라는것은 게임의 재미와 완성도를 높여주기 위해 게임 발매이후 차후에 추가 컨텐츠를 제공, 다운로드 받아 즐길 수 있게 해주는 요소인데파판13-2는 이를 지나치게 악용해서 게임 본편을 고의적으로 완성도가 낮게 만들어 내놓고 제대로 즐기기 위해서는 DLC를 구입하도록 만들었다. 지금까지 발매된 DLC들이 너무 많아서 루리웹 퍼옴-_-; 그 리스트들을 한번 쭈욱 살펴보자.. 에너미 오메가 300円, 24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라이트닝 & 아모다 상사 300円, 24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질 나바트 300円, 24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울트로스 & 티폰 400円, 32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코요코요 200円, 160MSP (동료 캐릭터) 에너미 길가메시 400円, 320..
엑박판으로는 진리의 헤일로가 나오지만 플삼판으로 즐길만한 게임이 뭐가 있으려나.. 찾고 있는 중이다. 이거 진짜 영화로 한번 안나와주려나?? 티져 영상들만 봐도 지리겠던데.티져 영상도 무려 실사 무비로 만들어주는 천초국님덜. 3세대 FPS라는 별명까지 받으며 꽤 호평을 받은 기어스 오브 워. 이것도 위시리스트 중 하나. 많은 추천을 받았다. 어쨋든 해보려고 폼잡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이다. 좀 비싸서 문제지.. 그리고 또 또 다른 추천작은 없나?? 대체 엔딩이 어떻기에 이렇게 욕을 바가지로 먹을 수 있는건가 싶은 매스 이펙트3-_-;한때는 개념 게임으로 칭찬받던 게임이 이렇게 폭풍 까일수도 있는건가ㅋㅋ 어쨋든 이래저래 말이 정말 많더군. 지난 5월달에 살까말까 몹시 망설였던 스타호크. TPS에 RTS를 갖..
폰속의 사진들을 좀 끄집어냈다. 오랜만에 나온 그랑죠 피규어. 퀄리티가 장난아니던데 가격이 98000원ㅠㅠ 포세이돈. 캐릭터 때문에 인기가 꽤 있었는데.. 역시 피닉스는 인기가 없군. 미스터 치프와 알투디투. 그래.. 게임 상가라면 이정도는 갖춰줘야지! 얼마전 부산에서 있었던 무슨무슨 리얼돌 전시행사가 있었는데 거기도 다녀옴.오바마는 키가 참 크네. 그럴리 없는 사람하고도 찰칵. 조지 클루니. I'm not gay! 조니뎁. 코믹과 카리스마를 두루 갖춘 배우인듯. 눈빛이 엄청 부리부리하게 만들어졌던데. 떨어져!! 이것들아!! 아 이미 결혼했구나ㅋ 놀라운 거미 남자. 넌 됬고 그웬 스테이시 내놔라~ 남들보다 한참 늦게 12몽키즈를 봤다ㅎ 가가 누나. 좀 웃어봐요. 짐 캐리의 웃는 얼굴을 완전 진지빨면서 노..
나는 삼다수가 없지만 해보고 싶은 게임이 이 프로젝트X존이다.(난 없지만 여친느님은 있음ㅋ)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걸죽한 게임계 대표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콜라보를 펼치는 활극RPG게임이것 같다.스파, 록맨, 데메크, 철권, 사쿠라대전, 버추어파이터, 슈로대, 바이오하자드 등 콘솔계의 전설적인 캐릭터들이 한 게임에!!심지어 최근에 발매된 디지몬 월드 최신작에도 철권의 리리와 세바스찬(?!)이 등장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번에는 하나도 안 반가운 소식을 접해보도록 하자."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리로드 엑센트 카운터 플러스R"이 나온단다..(제목 봐라....)당연히 신작은 아니고 이그젝스를 변형한 업그레이트 버젼.. 이건 이미 스파마저 능가하는 나쁜 우려먹기의 좋은 예이다. 우리는 브리짓의 사기적인 곰인..
일단 짤은 신경쓰지 마시오. 난 짤 없으면 글 못씀..ㅇ_ㅇ;; 요즘 내가 당면한 두가지 난제.. 첫째는 여자친구 문제였고 둘째는 금전문제이다.요즘 여자친구에게 괜히 섭섭한바가 있어 이러쿵저러쿵 툴툴댔는데.. 툴툴대기 무섭게 관계를 호전시켜보려는시도를 보여서 왠지 매우 미안한 마음이 드는 하루였다.. ㅇ_ㅇ;; 발꿈치에 붙여준 반창고를 보니 왠지 눈물이.. 난 왜 이렇게 사람을 못믿고 설레발을 친건지.. 에고고... 여자친구가 만들어준 라미엘 케이크!!ㅋㅋㅋ 먹어봤더니 라미엘 퍼먹는 맛이 났다ㅎㅎ 행복맛ㅎㅎ 여자친구랑 나랑 생일 날짜가 거의 비슷해서 얼마전 통합 생일 잔치(?)를 했다.서로 처한 처지가 풀 컨디션이 아닌만큼 소소하게 치뤄진 생일 잔치였지만 가슴만큼은 훈훈했다나~오늘 빌려준 프리니1,2랑 ..
내가 약간 청개구리 근성이 있어서.. 남들이 재밌다, 최고다 추천해주면 당시에는 흘려듣다가..아주 먼 훗날에 문득 생각나서 추천작들을 플레이하곤 한다.그럼 또 나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면서ㅋㅋㅋ 이 명작을 왜 그때 안해봤을까 후회하겠지; 뭔가 재밌는 게임을 하고 싶은데 딱히 재밌어 보이는 게임은 없고.. 일단 게임매장을 가기는 했는데입구에 틀어져있는 영상들을 봐도 재미가 없어보이는 때가 있다.그러면 가게 아저씨들한테 요즘 뭐가 재밌냐고 넌지시 물어보면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위닝, 철권;그런데 이때 우연히 기대하지 않고 집어든 게임이 내 게임인생을 바꾼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인게 바로 언차티드!!!!당시 초창기때는 바이오하자드나 툼레이더류로 생각했으나 막상 플레이해보니 실로 굉장한 게임이었지..ㅡㅡ;인퍼..
저쪽 세계에서 넘어온 또다른 지구인인 인사리움과 결전을 위해 화성으로 향했다.적, 아군 통틀어 무려 101기의 유닛들이 맵을 가득채우는 혼전 상황.이제 엔딩이 눈앞이므로 기량이 출중한 파일럿들을 중심으로 출격시키자.소대 시스템이 없는 슈로대에서 이 정도나 되는 아군을 출격시킬 수 있는 슈로대는 재세편이 처음인듯. 처음에는 간신배 이미지였는데 갈수록 유서에 대한 충성심이 높아진 안브론. 에우레카와도 전용대사가 있다니 이외다. 파리스 인사리움을 격파하면 자신을 직접 차원수로 변신시켜서 등장한다; 그야말로 자기의 모든걸 다 버린 싸움; 인조 차원수를 만드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인줄만 알았는데 자기자신까지도 차원수로 만들줄이야. ...괴물이 된 대신에 얼굴은 회춘하는 모양이다.. 그래도 몸뚱이가 괴물.. 인간의 의..
으으.. 이제 2화만 깨면 정말 엔딩이다;그럼 나의 덧없는 썰풀기를 또 풀어볼까나ㅠㅠ 지구를 지키기 위해 다른 행성은 개박살내는 료마 형님(.....) 이놈도 사이즈가 행성급이라 파워 하나는 끝내준다. 정정당당히 승부다!! 라면서 다구리치는 정의의 아군들.-ㅜ 이번 슈로대는 미쳤어ㅋㅋㅋ 그리고 스토리는 TV판인데 왜 극장판 기체가 나온거지..쩝.. 대사 패턴이 상당히 풍부한 리본즈. 카미유하고도 전용 대사가 있었다?? 지금도 세츠나랑 세츠코를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원작을 안 본 사람들은.. 건담 더블오데온... 슈로대F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메리크루우스&바이메이트. 원작 재현이 충실해서 기쁘다. 사실 이번작에서 가장 강한 건담은 더블오나 뉴건담이 아닌 윙제로인듯.. Z시리즈에서 가장 속을 알..
철권PD 하라다가 한국의 PSN 휴지 사태때문에 코드 입력등 DLC를 다운로드받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별도의 인게임 서버를 구축하여 컨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발언했다.우와 이정도면 팬입장으로서는 거의 무한 감동 수준이다ㅠㅠ 고마워요 하라다느님ㅠㅠ 감사해요ㅠㅠ 사랑해요ㅠㅠ제목을 일본어로 적은 이유는 혹시나 하라다PD에게 나의 감동이 전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헤헤; 안그래도 개념 넘치는 콘솔판 구성으로 나의 호감도는 급상승하는 찰라인데한국 유저들을 위해 이런 서비스까지 제공해주다니..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다ㅋ그 외에 택견을 사용하는 한국의 신캐릭터에 대해 썰도 풀어놨었는데, 뭐 이거는 솔직히 가능성이 희박하니 넘어가고ㅠ(지금도 캐릭터수가 무지 많으니..)콘솔판의 파이팅랩이라던지 스토리모드 부..
와 이제 이 블로그는 나의 헛된 욕망을 풀기 위한 배설구가 되버렸어ㅋㅋ이건 이미 이제 똥이야; 다시 또 재세편을 들여다보도록 해보자.이제 엔딩이 거의 가까워졌다. 겉으로는 스마트한척 하지만 사실 백정도 이런 백정이 없는 티에리아ㅋㅋ 간지나게 생겼는데 왜 말로 변신하는거냐?? 정말 반프에는 말 매니아가 있는듯-_-; 와 보스보롯트가 이렇게 늦게 동료가 되는 슈로대는 진짜 처음이다ㅋㅋ 거의 1화부터 동료가 되줬는데; 아슈라남작의 박력있는 컷인. 진마징가 작화는 정말 좋은것 같다. 이게 한때 콜로니도 박살낸다는 소문의 빔라이플이군.. 원작 1화 연출보면 정말 파괴력이 엄청나기는 했다. 히로인에서 몬스터로 강등(?)한 불쌍한 에스터ㅠㅠ 얘는 변해도 왜 하급 차원수로 변한거야ㅠㅠ 성왕기는 파괴되지 않는다.. 단지..
겟타와 그렌라간 스토리가 짬뽕된 암흑대륙 루트.이번에는 달에서 전멸한줄 알았던 인베이더들이 다시 나타나 난동을 부린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갑니다. 겟타의 적들과 마징가의 적들이 지들끼리 치고 받는 묘한(?) 느낌의 스테이지.3파전 양상이지만 인베이더 쪽이 우세해서 돈과 경험치를 뺏기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난데없이 등장해서 소리부터 지르는 고우-_-; 뭐 겟타의 매력이란 그런것이긴 하지만 말야.그래도 이번화부터 등장한 메탈비스트는 이 게임 안에서도 제법 강적이기 때문에현 상태의 진겟타로 1:1 맞짱을 뜨겠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는것이 현명하다. 카미나시티 수비대로 자붕글대가 고용되었다; 뭐냐 이 컷인은ㅋㅋㅋ팻맨 불쌍해ㅠㅠ 아니 뭐.. 자붕글은 개그 애니 맞으니까; 톰과 제리??ㅋㅋ 기력이 무려 18..
일단 암흑대륙으로 가기 전에 로져와 로랑을 마중하러 가자. 빅오는 처음부터 2인승. 단지 컷인에 도로시가 추가됬을 뿐인데 빅오를 쓰는것이 기뻐졌다(...)그래도 로져.. 원작에서는 쿨한 쾌남아였는데 슈로대에서는 고집불통에 권위주의자 느낌이 되서 안습ㅠㅠ 빛의 기적을 그 몸으로 새겨라!! 라는데.. 내가 보기에도 레알 빛의 기적이다.왜냐면 저 빛이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알 수가 없기 때문; 사진으로 보면 눈에서 나오는것 같지만실은 그냥 머리통에서 저런 빔이 나간다는게 희안하다; 대체 어떻게 저런 빔이 머리에서 나오는거지.. 소시에와 메세도 일반 무기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도 얘네들은 착실히 보이스가 있다.어머 로랑도 참.. 소시에의 처녀를 훔쳐놓구선~ 이나즈마킥을 강요받고 있는거다!! 이나즈마킥을 강요..
오랜만에 슈로대 관련 스샷을 찍을 수 있게 되어 매우 신난 나님. 액시아 리페어.. 일본 루트로 가면 이만큼 든든한 지원군도 없지만쿠멘 루트로 가면 개발림 당하는 불쌍한 유닛; 주연이면서도 최약체에 속하는 다이가드. 돈의 힘을 등에 업고 이번에는 대활약 중!!크로우는 이렇게 말했다. "돈이 있으면 마음에도 여유가 생긴다"라고;(하지만 정작 본인은 200만G의 빚쟁이;;) 와!! 무려 다이가드가 바리어로 막았어!!!각 기체별로 바리어필드 장착시 재미있는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철인28호의 롤링어택을 맞으면 적이 이렇게 너덜너덜해진다. 엄청 잔인한 무기인듯. 어째서 변신을 하면 더 멋이 없어지는거냐ㅡㅡ; 이녀석은 죽을때 얼굴이 뜯겨져서(...) 죽는다. 뭐야 이거.. 무서워.. 초중반의 최대 난적이라 할 수..
뜬금없이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런말하기 뭐하지만.나에게 로봇대전을 빼면 뭐가 남나;; ㅎㅎ요즘 재세편을 플레이하는 중인데 드디어 psp 스샷 찍는 법을 알아서 본격적으로 썰을 풀어볼까 한다.마징가 스토리 중 하나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편.시로의 첫사랑이 하필이면 사이보그였으니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는 에피소드가 아닐 수 없었다. 이게 바로 로렐라이의 진짜 모습; 국내에서도 꽤나 잘 알려져 있는 도나우 알파1이다.(책받짐으로 많이 나옴;)아버지가 살해당한 사실에 분노해서 적도 아군도 아닌 제3세력으로 등장하는데마징가의 개조 상태가 좋지 않으면 고전할 수도 있다. 도나우 알파1은 쇼타로로 설득이 가능한데 후에 '빼앗긴 철인28호'에서지원군으로 등장. 아군이 되어준다. 어쨋든 현상황에서는 단지 귀찮은 적..
어제 나는 신도림에 있는 하비샵하고 구로에 있는 장난감 가게를 갔다.어린이날이 지났으나 미처 팔리지 않은, 약간은 얘들보다는 어른들이 좋아할만한 그런 장난감들을 싼 값에 떨이로살 수 있을거라는 일말의 기대감을 가지며..ㅎㅎㅎ 와 그런데 비싸고 퀄 좋은 성인 장난감들이 많았다.. 솔직히 판매용이라기 보다는 가게 주인의 필살 컬렉션 이런 느낌이 들 정도.. 진짜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터미네이터의 흉상이라던지.. 자작 프라모델이라던지.. 상당한 수준의 레고 디오라마 등등세상이 변하다보니 장난감도 많은 발전이 있었다.. 그리고 세월이 흘렀음에도 전혀 변하지 않는 추억의 상품들도 있었고ㅋㅋㅋ랜덤 뽑기 안에 들어있었던 사도 시리즈ㅋㅋㅋㅋ바르디엘이 뽑히고 말았다.(라미엘을 기대했는데..) 어렸을때는 사도 장난감 구하..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