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 애니는 이제 침체되는가 싶었는데,이번 시즌에는 로봇 애니가 3개나 동시에 방영하는 바람에 로봇덕후인 나에게는 행복한 시즌되겠다.물론 진격의 거인같은 초 메이져한 작품도 있지만 역시 나를 만족시키는건 로봇물이야ㅠㅠ1쿨 분량이 거의 끝나가는 현 시점에서 이 아이들을 한번씩 되짚어 보려고 한다. 1.은하기동대 마제스틱 프린스선라이즈에서 방영중인 마제스틱 프린스.대충 스토리 맥락을 요약하자면, 로봇조종을 가르치는 어떤 학교가 있는데그 학교에서 가장 멍청한 '한심 파이브(5)'들이 졸라 짱 센 로봇을 타게 되면서 외계인으로부터 지구를 지킨다는 스토리이다.스토리는 둘째치고 사실 지금 방영하는 3애니 중에서 가장 취향에 안맞는 작품이다;으.. 저 건담 시드 스타일의 캐릭터들;난 개인적으로 저 캐릭터 디자인은 별..
게임 회사에서 원화를 그리는 존잘님(♂),그리고 뽀송한 피부의 성우 지망생 여대생(♀)오늘 그 두명을 짝 지어주기 위해 소개팅을 주선했다.둘다 여자친구의 오랜 덕후지기 친구들이며 여자친구와의 관계는 매우 절친하다.다행히 둘이 죽이 잘 맞아서 주선 자체는 성공한것 같고앞으로는 둘이 어떻게 하느냐에 달렸다ㅋㅋㅋㅋㅋ남녀관계라는게 참 정답 없는 감정의 스톰 블레이즈 토네이도라지만한발 한발 다가가는 그 모습이 왜 그렇게 풋풋하고 설레이던지ㅋㅋㅋㅋ내가 봤을땐 잘 될것 같다.맨정신으로 홍대 거리를 건전한(?) 남녀 4명이서 걷는 기분도 꽤 상콤하고 좋았다.카페 화장실을 봤는데 안에 사람이 있으면 눈에서 불이 켜지더라ㅋㅋㅋㅋ간단한 LED로 만든거지만 아이디어가 깨알같았다.나도 저거 따라서 만들어봐야지 ㅎ 시계가... ..
폭풍같은 시험기간이 끝나고 어제부터 방학 모드에 들어갔다. 이번 기말고사는 뭐가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를 정도로 정신없이 흘러간것 같다.그래도 예전에 비해 점수에 대한 집착이라던지 토씨 하나 안틀리고 책만 달달 외우던 시기를 지나서나름 요령껏 본 것 같다. 결과야 뭐... 좋게 나올거라고 믿어 의심치는 않지만이제 졸업반이 된 현재 시점에서 '장학금을 타먹기 위한 불필요한 발악'은 이번이 마지막이었던 셈이다.게다가 막상 취업하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건 학점이 아닌 실전 준비...이번 방학 기간 동안에 CCNA를 따려고 한다. 응시료가 너무 비싼데다가 라우터라면 질리도록 만져봤기 때문에왠만하면 그냥 안 따려고 했지만... 이외로 CCNA 자격증을 요구하는 회사가 너무 많더군..작년에 진짜 서버실에 저거 가지고..
본론부터 말하자면 EOE세계와 신극장판 세계가 하나의 세계에 공존할지도 모른다는 해석;이게 무슨 소리냐면 구버젼과 신버젼이 어떤 사건(아마도 파에서 신지가 일으킨 서드임팩트) 때문에시공간을 초월한 세계가 되었다는 해석이다.그 근거는 TV판 오프닝과 구 극장판에서 등장한 세피로스 나무가 어떤 경로를 갖는 퍼즐로 구성이 되있으며그 퍼즐을 풀어보면 현재 몇번의 거프의 방이 열렸는지, 에바가 왜 마크9호기와 13호기가 존재하는지, 왜 달에는 많은 관이 있는건지, 뷔레라는 전함은 뜬금없이 어디에서 나왔는지가 어느정도 설명이 된다는것이다.가장 중요한 부분은 "창은 왜 두개가 있는것처럼 묘사가 되었는가"가 아닐까.. 파에서 신지가 일으킨 서드 임팩트로 아마도 인류가 에바 초호기와 닮은 형태로 인공 진화되었을것이다.그..
얼마전에 이런일이 있었다.여자친구네 회사에서 신상품을 입고해야 하니 창고에 와서 재고들 좀 알박기 해달라고;;마침 돈도 없었고, 간만에 힘쓰는 일이 땡겨서 해주기로 했다.여자친구는 그때 11번가나 G마켓 등등에 회사 물건을 업로드하는 웹디일을 하고 있었는데G마켓 특유의 짱돌 시스템 때문인지 단순한 HTML업무도 매우 귀찮게 되어 있었다.그래서 고생하는 여자친구를 위해 A태그를 간단히 작성하는 프로그램을 짜보기로 했다^^ 실행한 화면은 다음과 같다. 코드는 다음과 같다. ?123456789101112131415161718192021222324252627282930313233343536373839404142434445464748495051525354555657585960616263646566676869707..
사실 요즘 학교에서 배웠던 내용들을 정리하는 블로그를 만들었다.일단 좌표 발사 : 201114006.tistory.com혹시 프로그래밍을 공부하시는 분들에게 좀 도움이 될지도.. 그런데 워낙 코딩을 엉망으로 해서 헤헤;오히려 내거 참고하면 더 헷갈릴지도 모르겠당;; 자바는 현재 TCP 통신만 배우면 기본 문법은 다 배울것 같고,(제네릭, 컬렉션은 나도 몰러 시벌;;)C언어랑 C++은 예전에 배웠던 알고리즘 중심으로 업데이트 할거다.사실 내가 알고리즘에 정말 쥐약임ㅠㅠSQL이랑 데이터베이스는 거의 완벽하게 정리해서 올려놔서 다른 사람이 봐도 꽤 도움이 될거라 생각한다.당연한 얘기지만 관계형 DB를 배우는 사람들 입장에 한해서이다ㅋㅋASP는 작년 공부한 과목인데.. 그당시 수업내용을 잘 정리하지 못해서 매우..
제 최근 근황을 궁금할 사람은 별로 없을것 같지만 그냥 일기 쓴다고 생각하고 쓴다.아. 몇개월 동안의 얘기를 한꺼번에 쓰는거니까 일기는 아니고 월기?ㅋㅋ동생이 10월달에 결혼하게 되었다.상대는 내 중학교 동창의 형; 상견례도 마쳤고 이젠 돌이킬 수 없어~~~우리학교 전경. 나는 이제 졸업반이 되었다.프로그래밍 능력이 +3 올랐다. 회로 제작 능력이 +5 올랐다. 누군가 책상에다 귀여운 기생수 오른손이를 그려놨다.아주머니들이 열심히 지우면 또 다른 만화의 그림을 그려넣기를 반복한다.보는 사람은 재미있지만 그럴거면 애니과로 가라고ㅋㅋㅋ 우리 학교 근처는 꽤 판자촌 지역으로도 유명하다..그래도 이런 정취가 너무 좋군.이제 취직해서 돈벌어서 결혼해서 먹고 살려면 고된 나날이 되겠지.솔직히 저런 누추한 곳이라도 ..
기존의 바이오쇼크와 느낌이 매우 다른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공중도시 콜롬비아에서 활극을 벌인다는 점에서 전작들과의 어두운 배경들과 대비된다. 일본에서는 매우 부러운 수준의 현지화까지 됐더라.어쨋든 장르는 FPS이고 멀티는 지원하지 않지만 내 취향이 탄탄한 스토리를 더 중시하니까 별 문제 없을것 같고게임을 이리저리 둘러봤더니 미술적인 요소가 강해서 한번 즐겨보려고 생각하고 있다.언제? 일단 졸업부터 하구요; 설정과 실제 게임이 따로 노는 게임이 있는가 하면 아트웍이랑 실제 게임의 느낌이 하나가 되어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 게임도 있는법.바쇽은 게임 분위기와 몰입감만큼은 정말 잘 잡아내는것 같다. 아틀리에 시리즈는 신작이 또 나오는구나. 물론 이 이미지가 신작 이미지는 아니지만 현상황에서 생존한 몇 안되는 J..
요즘 도스게임 삼매경에 빠져들었다ㅎㅎㅎ특히 요즘 프린세스 메이커2를 하고 있었는데 너무 재밌더군. 역시 명작이야ㅠㅠ그래서 갑자기 프메1이 해보고 싶어졌다 사실 딸의 생김새는 2보다 1이 더 귀욤귀욤 돋는것 같다.그런데 이 게임.. 2의 딸내미에 비하면 이런저런 기행을 선보이는데.. 마을로 놀러나간 딸의 모습;;어딘지 좀 모자라 보인다. 마을 사람들에게 딸내미의 평판을 물어볼 수 있다.그런데 마을 사람들은 목각인형 마냥 무미건조한 얼굴로 저렇게 줄지어 서서 뻗대고 있다ㅋㅋ이 상황은 마치 "내 딸 어떻게 생각해? 응?" 하면서 마을 사람들을 집합시켜놓은듯한 느낌이다; 미녀대회에 참가한 우리 딸.그런데 메뉴를 보면 심판을 매수할 수 있다ㅋㅋㅋ 심판 매수했는데 공정하다니ㅋㅋㅋㅋ텍스트지만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
요즘 블로그 관리 잘 안하고 있기는 한데가끔씩 관리자 모드로 들어와서 그간의 댓글들을 보고 있으면 참 가관이다.온통 의미를 알 수 없는 개헛소리들과 어설픈 문맥의 댓글들로 거의 도배해놨더군..안그래도 12월 즈음에 짱개놈들한테 해킹 당해서 카지노 사이트로 링크가 납치되는 바람에하마터면 티스토리 이용정지 당할뻔한걸 생각하면 진짜 치가 떨린다ㅋㅋㅋ 아오 더러운 중국놈들ㅋㅋㅋ하루에 3~4건씩 꾸준히 뻘댓글을 올려주고 계시는 중국인..아무리 IP를 차단시켜놔도 계속 들어오는걸 보니 사설IP 돌림질을 하고 있거나 PC방 같은데서 저 짓거리를 하는듯하다.야이놈들아 ㅋㅋㅋㅋ 너희들때문에 세상 모든 IP를 다 차단해야될 기세야 ㅋㅋㅋ 그런데 놀랍게도 내 블로그뿐만이 아니라 다른 티스토리 블로그에도 유사한 현상이 벌어지..
오늘은 용산을 가서 간만에 프라모델을 사기로 했다. 원래 갖고 싶은 녀석은 매우 고가의 희귀한 녀석이었기에 절대 구할 수 없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오늘 떡하니 매장에 들어와 있었다ㅡㅡ;그래서 오히려 반감(?)과 망설임과 당황이 교차하여 결국 그 녀석을 차마 사지는 못했고..(나란 인간의 성격이 참ㅋㅋ)대신에 지금이 아니면 왠지 다시는 못살것 같은 키트를 구입하기로 마음 먹었다.바로 요녀석. 브레인파워드에 등장한 주역 기체 히메 브레인 ^-^)/사실 나는 건담쪽 보다는 이런 비건담류가 더 좋더라.건담이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이런 녀석들은 한번 나오고 말아버리는 강제 기간한정 아이템이 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브레인파워드라는 애니 자체가 다소 매니악한데다가 인기가 좋은 작품도 아니어서 프라모델도 정말 저가..
학교가 개강해서 그런지 오고가는 전철 안에서 더욱 버닝모드가 되었다;;우리 학과에서 가장 끗발 날리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오늘 드디어 이겼다 ㅋㅋㅋㅋ그런데 평균적으로 그 친구는 계속 고득점이 나오고 나는 어쩌다가 고득점이 나온다는건 안자랑..이게 그 증거ㅎㅎㅎ원래 저정도 점수 따려면 5000미터는 넘어야되는데 신캐릭빨로 20만점 넘었다ㅋㅋㅋ나 4400미터 밖에 못감 ㅋㅋㅋ 그리고 없는 ap, bc 꾸역꾸역 짜내면서 열심히 숟가락질 중인 한밀아..아ㅡㅡ; 아름다운 카드운이다.. 사랑해요 액토즈 ㅗㅗ
전에도 얘기했듯..나는 원래 이 게임을 시작한 계기가 여자친구를 이겨볼려고 시작했었다ㅋㅋㅋ억울(?)하게도 여자친구는 이제 이 게임에서 관심이 멀어져갔고 나 혼자만 열심히 플레이 중ㅠㅠ 잠들기 전 매일 한판씩 했다..매일 파워덩크 마냥 낙사하고, 버섯대가리에 발걸려 죽고, 운석 쳐맞고 안면 함몰되서 죽고..2주일전만 해도 '우와..도대체 3만점은 어떻게 넘지??' 이런 생각했었는데..장하구나 나.. 무려 109424점이나 나왔다.. 처음이자 마지막 신기록일듯; 주간랭킹 첫째날이기도 하고 10만점은 꽤 큰 점수인것 같아서 나름 자랑스러운 점수라고 생각했는데.. .... 내 친구 중에도 저런 굇수가 있었다니.. 내가 알기로 내 친구 중에 10만점을 돌파할 수 있는 사람은 적어도 나를 포함해서 5명 정도 있는걸..
귀신같은 군무,깨알같은 코스프레,실력돋는 랩... 이라는 소개글과 루리웹 마이피에 올라온 영상ㅡㅡ;윽윽. 내 손발이 다 쪼그라드는 이 느낌은 대체..ㅋㅋㅋ문제의 현대 컴보이.. 어렸을적 백화점에 갔는데 애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게임기 있나요??'라고 직원에게 물어보더군..그런데 직원이 '아버지, 그러지마시고 현대컴보이 사가세요. 최신게임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할거예요^^'..라면서 약을 팔더군ㅋㅋㅋ..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삼성 새턴이라는 괴물도 있었지 ㅋㅋㅋ으아아아아~~ 무한 자폭 느낌~~
이쁜 게임들.. 어디까지나 내 눈에 ㅎㅎㅎ 2012년 베스트 게임 아트의 호큰.황량한 미래 분위기를 잘 표현했구려.. 이건 좀비유의 컨셉아트.이것도 베스트 게임아트이다. 이 외에도 많은 이미지들이 있었지만.. 가장 인상적인 두장을 골라서 산적질해왔다 히히. 요즘 한창 개발중인 번지의 데스티니라는 게임..스타호크나 헤일러처럼 외계 행성들이 배경인것 같은데 그림이 너무 이쁜것 같다.이 게임에 대해 급관심이 생겨서 관련 영상도 산적질해 온다. 장르는 MMO FPS라는 약간 생소한 장르인데.. 요즘 제법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인것 같다. 콘솔 전용이기도 하고..그러고보니 예전에 비슷한 장르의 헬게이트 런던이라는 게임이 있었던것 같긴 한데..(흑역사ㅠㅠ)
유머 사이트 이런데는 잘 안돌아다녔었는데 요즘 완전 맛들렸다ㅋㅋ 그래서 또 몇장 산적질 해옴.흑형의 리얼한 표정ㅋㅋㅋ 얼굴 완전 싹 바뀌는거봐;; 선물 안사주면 싸대기ㅋㅋㅋ 패기 있다. 역시 불곰의 나라.. 짱이다 진짜ㅋㅋㅋ 가슴님도 한마디 하시죠..이 양반잌ㅋㅋㅋ 어디에 정신이 팔린거얔ㅋㅋㅋ 세상 참 흉흉하다..여담이지만 이걸 레알로 받아들이는 사람은 없겠지.. 정력왕 제리ㅋㅋㅋㅋ 제대로 지리는 놀이기구;진짜 무서운가 보다ㅋㅋㅋㅋ 저거 탈려면 바지랑 빤스 한장씩 더 들고 가야겠네.. 상대방의 수를 직접 맛폰에 두고, 그걸 대응하는 컴퓨터의 수를 그대로 베껴서 플레이하는듯.이건 좀 좋은 생각인것 같다ㅋㅋㅋ 천잰데?? 열도의 신기술.쓸데없이 이런거에 적용시키지 마랔ㅋㅋㅋ 2CH얘들의 댓글을 이어붙인 결과...
오늘 사실 여자친구랑 우리집에서 밥을 먹기로 했지만..여자친구가 일이 바쁜 관계로 그러지는 못하게 되었고ㅠㅠ 뭐랄까.. 적절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친구가 요즘 처해있는 상황을 보면 가엽다고 해야할까.. 슬프다고 해야할까..회사나 건강이나 취미생활 등등 다방면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그럼에도 최대한 티를 안내려는 모습이 나를 더 안타깝게 한다ㅠㅠ이럴때일수록 내가 더 힘이 되주고 그래야되는데.. 항상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이런 와중에 우리 아가씨는 나를 따라서 확밀아를 시작했다. (아니 닉네임은 왜 또 '섬뜩이' 인거야 ㅎㅎ;)가끔 아가씨한테서 코멘트가 날아오는데 나중에 열어보면 저런 코멘트들을 날려놨당 헤헤 여자친구 진료 받으러 병원에 같이 갔었는데 그 와중에도 어느새 저런 코멘트를 살짝 날려주셨..
어서와. 게임 어플은 처음이지(진짜 처음이다;)아이폰5로 바꿨기에 난생 처음 게임 어플도 깔아봤다.여자친구 한번 이겨먹어보겠다고 시작한 윈드러너ㅋㅋ예전에 피쳐폰 시절, 컴투스에서 만든 미니게임천국에도 이거랑 비슷한 게임이 들어 있었다.나 그거 짱 잘했으므로 이것도 가볍게 여자친구를 뛰어넘을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현실은 시궁창으로.. 먼짓을 해도 여자친구를 이길 수가 없었는데ㅋㅋ목숨걸고 하는 나보다 가끔하는 여자친구가 점수가 더 잘 나오다니..세상이 이렇게 불공평해도 되는건가 싶다.. 게다가 나는 만렙이라고ㅠㅠ게임 횟수는 내가 3배나 더 많다ㅠㅠㅠ ....나는 화가 날때 로봇대전을 즐기곤 한다.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오늘은 게임 안하고 일찍 자야겠다..이미 늦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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