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놈의 심의 논란은 10년전이든 20년전이든 끓이지가 않는것 같다..그래도 한때는 이런 신문 기사를 우스갯으로 읽어넘기기 일쑤였는데요즘 우리나라 심의규정들을 보면 다시 과거로 회귀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안타까울 뿐이다 ㅋㅋ이건 약 15년전 신문기사.. 우리는 15년전으로 후퇴합니다~~ 동영상이 보일지 모르겠지만 안보인다면 →클릭←해주길 바란다.93년도에 촬영된 MBC 카메라 출동에서 게임의 폭력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ㅋㅋㅋ ...난 솔직히 내용의 진지함을 떠나서 기자 뒤에 보이는 추억의 게임 기계들에 더욱 애잔함을 느낀다;
즐거운 구정 연휴와 함께.. 오붓한 시간을 보내고 있었는데문득 바깥 날씨가 궁금해져서 창밖으로 나갔을 뿐이다..그런데 새 몇마리가 겁도 없이 나한테 앉는게 아닌가;;그래서 밤새 술안주(...)로 먹다남은 사과껍데기를 잘라서 갖다주니 잘들 먹더라 ㅎㅎ 오오미 귀여워라..ㅠㅠ 이번에는 울 아가씨 차례 ㅎㅎ새들이 너무 귀엽당. 푸드득 날고 있는 새들을 순간 포착!! 우왕ㅋ 여기 매우 좋은곳인것 같다.. 새들이 이렇게 달라붙다니.. 특별한 경험인듯.. P.S. 아이폰은 유튜브 영상도 참 잘 찍히는것 같다..이건 당시 상황을 동영상으로 찍은거 ㅎㅎ주인장 아저씨, 아줌마들이 동물을 너무 좋아라하시는것 같다.
인터넷 돌다보면 많이 접하는 웃긴 짤방들ㅠㅠ 원래 유행이 지나기 전에 이런건 빨리 퍼와야디는데.. 큭.. 요즘 블로그를 잘 안해서;설날때 많이 하는 말.. 응?이제 그만 죽어 주시지요ㅠㅠ ㅠㅠ 이러면 장사가 될까..아.. 살고 싶다 뙡!! 마을 ㅋㅋ 이따가 목욕하자(소곤소곤) 트위터 140자의 최후ㅋㅋ HDMI의 올바른 사용법. 올ㅋ 머리 좋은듯. 남자의 선빵ㅋㅋㅋㅋ 표정 좋고 대사 좋고. 약빨은 약봉투 양들의 침묵. 고오오오오................... 카투사의 흔한 한국인 배려..영타를 그대로 한글 키보드로 쓰면 자동으로 되는줄 알았나보다... 이런건 건담이 아니야ㅠㅠ으앙ㅋㅋ 이건 더블오를 아는 사람들이 웃을 수 있는 짤이다. 이력서를 팩스로 보내면 안되는 이유ㅋㅋㅋㅋㅋㅋ 흔한 문학작품을 야설..
학교앞에 중고 가전제품 파는 가게가 있는데 거기서 새끼 고양이를 키우고 있었다.(2마리) 그래서 하교길에 천하장사도 사주고 배도 만져주고 그랬는데어느날 갑자기 보이지가 않더군ㅠㅠ그당시 모습(형 야옹이) ...그래서 '아 그렇게 떠나갔구나..' 이러고 있었는데 며칠전 학교를 갔다와보니오잉?? 동생 야옹이로 추정되는 야옹이가 가게 앞에서 뒹굴고 있었다;;발견 당시 그루빙 중이 동생 냥이의 모습ㅋㅋ우왕ㅋ 오랜만이야~~ 배.. 배를 만지자 헑헑 이야. 정말 저 고양이 보는게 내 학교 다니는 최대의 낙인데.. 아직 있었구나 흑흑ㅠㅠ다시 학교 다닐맛이 날것 같다.. 근데 형은 어디갔니??
지금 시작한지 한 일주일 정도 된것 같다. 처음에는 '와.. 진짜 지루하고 재미없다.. 일러는 좀 이쁘네..' 하다가슈퍼 레어 플러스 카드인 춘향이가 뽑기로 뾰옹 하고 나와버려서 갑자기 그만두지 못하게 됨-_-;...그래서 요즘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다.. 당연히 무과금 유저라 맞장 한번 뜨고 나면 다시 회복할때까지 무한대기ㅠㅠ녹차, 홍차는 처음에 멋모르고 막 써버려서(포션이 이렇게 귀한 게임인지를 그때는 전혀 몰랐었다;;)게임 켜놓고 각요가 뜨나 안뜨나 감시만 하다가 숟가락만 살짝쿵 얹어놓는 얌체족이 되어가고 있다ㅋㅋ아.. 이러면 안되는데ㅋㅋㅋ관심 있으신분은 처음 가입할때 친구 추천해주시길.. 그런데 자기 추천ID는 어디서 봐야되는거지..??
내일 여자친구네 집에서 그쪽 식구들하고 삼겹살을 꿔먹기로 했다..그동안 여자친구는 우리집을 비교적 자주 들락거리면서(괴혼땜시;)울 가족들하고 심심찮게 마주쳤는데 나는 이번이 두번째다.첫번째는 작년 여름 냉면 먹을때였는데 왜 그랬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지만어딘가를 가기 위해서 그 자리에서 황급히 빠져나왔던 기억이 난다.(왜 그랬었지??)그래서 직접 이런저런 얘기를 나눠보는건 사실상 내일 저녁이 될텐데.지금 여자친구의 최대관심사는 아뿔싸.. 결혼문제이기 때문에아마도 이런저런 시험을 당할것 같다.사실 걱정이 좀 된다;여담이지만 울 여동생. 잘하면 이번 가을이 결혼할지도 모르겠다.아.. 언젠가 여기(블로그)에 한번 얘기한적도 있지만 결혼이라는게 참남일같고 머나먼 일 같았는데.. 이제 슬슬 준비 궤도에 오른 내모습..
어...어...음;;오뚜기마크가 어떡해; 맛은 죽을맛ㅋㅋㅋ이거 ban8에서 실제로 팔고 있는 아이템이다.옛날부터 병맛 아이템을 많이 팔던 곳이었는데..급기야 이런 물건도 냈었구나;나만 그런건지는 몰라도 난 저런거 보면 탐나서 참을 수가 없던데ㅋㅋㅋ근데 가격이 11000이나 한다... 택배비때문에 그런것 같은데..공책 한권에 11000이면 많이 비싸군..하지만 자기만의 아이덴티티를 확립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은 한번쯤 사봄직한 공책이 아닐까 싶다ㅡㅡ;난 지금 저 공책을 살까말까 몹시 망설이는 중이다..(근데 아마 안사지 싶다;)
국내에서도 성공적으로 방영되었던 아벨탐험대.원제는 드래곤퀘스트 - 용자 아벨의 전설이고, 칼을 휘둘러서 적을 두동강내거나, 강력한 소화액을 지닌 괴물이 배에 난 구멍으로 어린아이를 삼키는 장면이라던지;(잘 먹었다며 트림까지 하는...)여주인공 디지가 헐벗은 차림으로 등장하거나 목욕씬이 등장하는등 당시에 상당히 선정성 논란에 휩쌓인 문제작이었다.최종화는 1시간 이상의 극장판이었기에 주말에 방영되었고어쨋든 이래저래 말도 많고 탈도 많아서 상당히 오래된 작품임에도 불구하고 기억해주는 이들이 많다.그림체가 드래곤볼이었기 때문에 더욱 기억나는지도 모르겠다.. 일본판 엔딩곡이 좋다..사실 이 노래가 듣고 싶어서 이 포스팅을 올리고 있는건 김비밀. P.S.아참. 위에서 선정성 논란때문에 하는 말인데.. 당시 일본 만..
키비국제대학의 어학연수로 오카야마라는 곳에 3주 다녀왔다.오카야마는 일본내에서도 3대 정원, 3대 성이 소재하는 곳인 만큼 일본인 현지인들도한번쯤은 와보고 싶어하는 곳이라고..여긴 쿠라시키 미관지구라는 곳이다.마을 곳곳이 깨알같이 꾸며져 있고 볼거리가 많다고 해서 미관지구라고 불린다.우리나라로 치면 삼청동같은 곳이라고 생각하면 좋을듯.하천에는 뱃사공이 있어서 배를 타는 체험을 할 수 있다.우리나라 삼청동도 그렇지만 이곳에도 미술관이 있다.여러 미술관이 있는것 같았는데(불확실) 그중에서 오하라 미술관이라는곳을 들러봤다.일본 근대 시절에 수집된 여러 진품 명화들이 이곳에 전시되어 있다.사진은 미술관 뒤에 있는 정원에서 찍은것은건데.. 물 색깔이 마치 하이타이를 타놓은것 같은 색깔임에도 불구하고잉어들이 살고 ..
내년에는 라스트 오브 어스, GTA5, 데드스페이스3 등을 필두로 매우 많은 대박 게임들이 나올것으로 예상된다.(내지갑ㅠㅠ)저 게임들이야 내년 고티를 휩쓸 게임으로 믿어 의심치 않지만 그래도 저런 대박 게임들의 홍수안에서나름 분발했지만 묻혀지는 게임들이 있기 마련..개인적으로 이 게임을 한번 프리뷰해보는게 어떨까 싶다..스트라이크 수트 제로(Strike suit zero)라는 게임인데.내가 좋아할만한 스타일이다.. 아마 보다보면 이 게임을 맘에 들어할 사람이 있으리라 생각되는데..프로모션 영상을 보니 움직임이 과거 코나미의 명작 ZOE를 떠올리게 만드는 부분이 많았다.비행기에서 로봇형으로 가변하는 모습이 왠지 모르게 마크로스를 떠올리게 하는데(그러고보니 최근 마크로스 30주년 기념 게임이 일본쪽에서 하나..
덕질을 하다보면 항상 부딪히는 질문. 최애캐가 누구예요?ㅋㅋㅋㅋ당연히 나는 주저없이 왕자님을 꼽는다.불멸의 전사란 자고로 근육 마초맨이라는게 이미 정설이지만우리 왕자님은 날렵함으로 승부한다.고소공포증이란 눈을 씻고 찾아봐도 찾아볼 수가 없는 엄청난 깡다구의 소유자이면서도생명경시사상(?)의 선두주자이며 적에게 생각할 틈도 주지 않고 순식간에 개관광시켜 황천의 나락으로 떨어트리는시발 쿨가이인것이다.어떤 적과 마주하더라도 아랑곳하지 않고 "그냥 빨리 뒤져" 스타일로 일생을 살아온 왕자님.물론 무늬만 왕자다....그런데 여기서 나는 심각한 나의 결함을 깨달았다...최애캐라 함은 보통 이성을 꼽는 경우가 많다는걸;;말이 최애캐지 연예인으로 따지면 가장 좋아하는 이상형의 연예인을 꼽으라는것과 마찬가지인데..난 그런..
4.5 나왔당 헤헤. 저번 학기는 2등했었는데 이번에는 잘하면 1등일지도.왜 '잘하면' 이라는 표현을 쓰냐면.. 내가 알기로 우리 학년에 능력자가적어도 나를 포함해서 3명 정도가 있기 때문이다.실례로 전 학기에는 4.38이 나왔는데 바로 2등환먹은거 보면 알 수 있지..재수없으면 3등까지 내려갈뻔한 성적이었다..만약 만점자가 2명 이상인 경우 이때는 총점이랑 교양 학점, 2차 시험등으로 가린다고 하는데아쉽게도 내가 다 올100점이 아니고 다섯과목이 99점이라서..만약 보이지 않는 적 아무개씨가 올백점이 나왔다면 나는 진다ㅋ그런데 고등학교 성적이 아니어서 올백점은 정말 진짜 없을것 같다.. 이 제발 하나님;1등과 2등의 장학금 차이가 무려 220만원이기 때문에 악독하게 안 굴래야 안 굴수가 없다ㅋㅋ 물론 ..
에우레카AO도 망했고.. 선라이즈, 가이낙스, 본즈도 죽쑤고 있는 이 상황에서..흘러간 로봇물의 영광을 잊지 못하고 과거에 집착하는 나님 ㅋㅋㅋ 어디 볼만한 로봇만화 중에 내가 안본게 없을까 찾던중..안본게 거의 없다고 생각한 나에게도... 있었다ㅋㅋ 아직 안 본 로봇만화들이!!이건 투니버스에서도 방영해줘서 꽤 유명할거라고 생각하는데..평가 자체를 떠나서도 로봇대전MX에 한번 나왔기 때문에 언젠가는 꼭 봐야겠다고 생각한 애니다.기억나는건 가르파의 황태자는 게이였다는거..이건 분명히 보긴 봤는데 이상하게 잘 기억이 안난다.내용은 별거 없었던것 같은데.. 이 작품이 마크로스 작품 중 가장 이타노 서커스가 극에 달한 작품이라고 한다.나는 사랑,기억하십니까나 마크로스7같이 대규모 전투씬이 존재하는 시리즈가 더 ..
일단 정달릴거임.다운로드 링크다운 안되시는 님 귓이요.ㅎㅎㅎ; 키설정은..최신유행에 걸맞게 'WASD'가 방향키 k : 록버스터L : 점프 I : 무기 바꾸기(오른쪽) O : 무기 바꾸기(왼쪽) Enter : 스타트, 일시정지ESC : 종료 일시정지시에 사용 가능한 메뉴 F1 :switch device F2 : configure controls F3 : default Controls F4 : toggle window sizes슬라이딩은 자~알 알다시피 방향키 아래 + 점프키 키가 불편하면 포즈 걸어서 F2로 바꾸면 된다.으앙 이게 왠 추억돋는 화면이야ㅋㅋㅋㅋㅋ스테이지 시작은 스파와 록맨의 전통(?)을 따른다. 오프닝부터가 이미 스파랑 록맨이랑 짬뽕.록맨은 이제 프랜차이즈가 끝난 상표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포스터만 보면 세기말 최고의 게임이 나올것 같은 데메크..영화계에 불어닥친 리부트 열풍 못지 않게.. 게임쪽도 만만치 않게 리부트 열품이 불어오고 있다.사실 후속작으로 떡져 있는 상황은 이쪽이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을지도..삼국무쌍이 벌써 7편까지 나왔고 파판은 14편까지 나왔는데 외전격까지 들먹이면 정말 할 말이 없다;문제는 후속작들이 나오면서 점점 더 환영을 받고 있느냐라고 묻는다면.. 사실 그렇지가 않다ㅡㅡ;정말 한 시대가 저물어가는 느낌이 마구 드는건 어쩔 수 없다ㅋㅋ특히 데메크의 제작사인 캡콤의 최근 행보는 눈물샘을 자극하다..물론 이번 데메크는 캡콤에서 직접 제작하는게 아니고 '닌자 시어리'라는 하청 업체에서 만들어진다.그런데 주인공의 외모가 지금까지와 매우 판이하다.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
아직 발매 안됨. 난 디스가이아를 무척이나 사랑하며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을 해온 최애 게임이지만정작 속편은 단 한번도 구입해본적이 없다.원작이 너무 내 심연에 자리를 잡아버려서 그 어떤 후속작이 나오더라도 이걸 능가할 수가 없었을거라고 장담한다.보통 이 게임을 설명할때 "엄청난 중독성", "파고들면 파고들수록 끝이 없는" 폐인성을 강조하지만사실 나한테 더 중요한건 캐릭터였다;;내가 아무리 입 아프게 설명해도 겪어보지 못한 사람은 알 수가 없을테니 간단하게 말하자면그냥 내가 겪어본 게임 중에서도 가장 최강의 캐릭터성을 보여준 게임이었다.그나마 비슷한 느낌의 다른 예를 들어보라고 한다면 "하레와 구우" 정도???그리고 디스가이아를 인상적으로 만들어준 강력한 요인은 바로 정신나간 한글화... 물론 지금은 ..
어제는 이런 크리스마스를 보냈다.일단 홍대 근처의 리치몬드에 가서 부쉬드노엘을 사놓고버스를 타고 수원으로 넘어가서 레고 카페를 갔다. 사실 본의는 아니었지만.. 이게 이날의 메인 이벤트라고 볼 수 있었음ㅋㅋ 그런데 원래 아이들 전용 카페라 어른 둘이 가서 레고를 막 만져도 되는건가 싶어서.. 일단 사전에 문의전화를 해봄.가게 주인분께서 좀 언짢아(?)하시는것 같았지만;; 어.. 어쨋든 서울에서 수원까지 레고를 만지기 위해 고고!!이번 크리스마스는 회사마다 조금씩 다르겠지만 연짱 콤보 휴가라서.. 막상 크리스마스 당일은 한가했다.물론 우리가 사람이 별로 없을만한 곳만 찾아서 골라 다닌것도 있었지만;;요즘 레고는 정말 별에 별걸 다 만들 수 있던데... 그래도 역시 나는 이런 자유 블럭이 더 좋아~정말 레고..
........은 스카이림.. 실사 패치를 시킨 모습이다. 내가 지금까지 봐온 모든 게임 중에서 가장 갑이군..현재 가장 죽여주는 그래픽으로 칭송받는 게임(예를 들어 언차티드같은)들도 사실 사람 눈에는 엄연한 CG로 보인다..뭐랄까.. 그래픽이 대단하긴 대단하지만 그래도 게임은 게임, 현실은 현실.. 구분이 확 그어진다고 해야 하나..그란투리스모나 피파가 아무리 그래픽이 리얼해도 게임을 조금만 해본 사람은 바로 구별할수 있듯이.물론 좋은 그래픽의 기준이 꼭 현실에 가까워야 한다는건 아니지만.. 적어도 어색하지 않은 현장감이 중요하다고 본다..특히 언리얼 엔진이 대박인데.. 새로운 버젼이 나올때마다 런칭 트레일러를 항상 시연해주는데그중에서 3때가 가장 갑이었던것 같다. 지금은 4도 나왔지만 3 당시의 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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