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추억을 넘어 신격화가 된 게임. 악마성 드라큐라 X : 월하의 야상곡ㅋㅋㅋ친구에게 플스2를 넘겨준 관계로 더더욱 환상속에 게임이 되어버렸다.아마 이 게임을 클리어한 사람들은 파이널가드라는 적 몬스터를 기억하고 있을듯한데왠만한 보스급보다 높은 방어력과 공격력을 가진 녀석으로 레벨99가 되어도 한방에 쓰러트리기가 힘들다.그런데 여기, 파이널가드를 한방에 잡는 영상이 있으니.. ...요도 무라사마라고 피를 많이 빨았을수록 대미지가 높아지는 검을 사용한것 같다.대체 피를 얼마나 빨아 먹은걸까ㅋㅋㅋ 주인공이 뱀파이어인만큼피를 빨아먹는 방법도 꽤 다양한데(박쥐 변신, 피빠는 검 장착, 다크메타몰포제 사용)좌우지간 저정도 대미지면 거의 게임을 몇십시간 이상 변태적 플레이를 했다는 얘기가 된다-_-;요도 무라사..
혹시 당신은 나비효과를 믿으십니까??나는 믿는다-_-;; 같은 시간을 살아가지만 전혀 다른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같은 게임을 플레이하지만 우민들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창의적인 발상..신들린 컨트롤.. 이미 인간인지 아닌지 조차도 알 수 없다.격투게임은 역시 대인전이 기본으로, 아무리 간단한 룰을 가졌다 하더라도일단 '사람vs사람'의 양상이 됬을때는 뭐든지 피말리는 접전이 펼쳐지는것은 자명한 사실.. 주의: 1.소리가 클 수도 있음, 2.보고도 믿기지 않을수가 있음 ㅋㅋㅋㅋㅋ 스파2로도 이런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지.이미 스파는 이 당시부터 후세에 등장한 격투게임들의 모든것을 망라해버린 게임이니까.정말 시대를 앞서가도 이렇게 앞서갈수가 없다..게임도 대단하지만 게임을 이렇게까지 끌어올린 유저들의..
후우.. 내 플스3 최고의 기대작이 지금 태그2인데..원래 12월달 발매였다가 아케이드 성적이 부진하니까 9월달로 앞당겨졌다.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하라다 이 개자식이..; 아윽 부럽군 ㅎㅎ;아 사진보니까 생각난건데.. 샤오유 cg는 아케이드쪽보다 하이브리드팩쪽이 훨씬 낫다..제발 그 그래픽으로 바꿔주면 안되겠지?? 하이브리드팩에선 레알 여신이던데.. 다시 게임 얘기를 하자면 태그2 시스템.. 정말 하면 할수록 뭔가 욕나오게 만든다-_-;태그 어설트를 그냥 포기하고 플레이하는게 마음 편한듯..만약 콘솔판으로 나오더라도 지금까지 배 이상의 연습을 해야될것 같네.다행히도 요즘 내가 학교에서 철권 전도사 역할을 많이 해서.. 연습 상대는 많아질거야 헤헤; 하라다랑 오노랑은 친하고 원래 격투게임 개발자들 사이에서..
여자친구가 정말 죽고 못사는 게임. 괴혼..우리집에 놀러오는 실질적인 이유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좋아하는데..이 단순무식한 규칙을 가진 게임도 사람에 따라서는 그 결과값이 매우 달라진다는게 놀라울 뿐이다-_-;사실 괴혼.. 거의 혼자만 플레이해서 잘 못느꼈을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이게 은근히 그 사람의 개성이나성격을 플레이상으로 많이 보여주는 게임이더군..보면 볼수록 정말 정감가는 왕자님;;내가 페르시아 왕자를 포함해서 왕자라는 단어를 매우 좋아하지만 이녀석 왠지 페르시아 왕자님 못지 않은매력덩어리아닌가.. 아 덩어리라니.. 그건 카타마리.. 괴혼은 카타마리 타마시.. 난 솔직히 이 게임이 굉장히 잔인하다고 생각하고 있다-_-;자신들의 세상을 살리기 위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멸망시킨다는게 참..
일단 여러분은 축구계 역사의 된 전설이 된 개인기를 감상하셨습니다. 피파.. 지금은 위닝이라는 벽이 있지만내가 중학생 초창기때에는 '세진 컴퓨터월드'라는 일종의 컴퓨터만 전문으로 취급하는하이마트격인 매장이 있어서 동네 어디에서나 게임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시절이 있었다.그당시 인기 있던 게임이라면 단연 피파98을 비롯, 야화, 수호지, 심시티2000등이 절찬리에판매 중이었고. 특히 피파같은 경우 매우 쉬운 조작방법 덕에 대중적인 인기를 많이 입었는데(얼마나 쉬웠냐면 1945 총알 피하듯이 드리블을 하면 수비수를 전부 다 제낄 수 있었다)당시 피파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출시되었던 국산 게임 '붉은 악마'가 발매되자마자 개발렸었음.세진 컴퓨터 월드 가면 직원이 웃으면서 추천해주는 게임이 바로 붉은 악마..
학교 발표하려고 좀 만져보다 만지면 만질수록 좀 짱인것 같아서 잠시 소개해 보려고 한다.일단 아래의 ▶버튼만만을 가지고 쭈욱 따라가보시길. 장면이 바뀔때마다 눌르면 된다. 다른 여러버튼도 있지만 일단은 풀 스크린하고 ▶버튼만 계속 눌러보세용. ㅋㅋㅋㅋ 이거 어디 발표나 이런거 할때 잘 써먹으면 좋을것 같다. 일반적인 프리젠테이션보다 훨씬 비주얼적이고 전달도 잘 될듯. 이거 보면 사람들 대부분 탄성을 지르더라 ㅋㅋㅋ 이 프로그램은 웹상에서 구동되고, 직접 PC에 설치할수도 있는데 3이경우 30일정도 무료로 사용가능한 프리웨어가 된다. 사용법도 완전 GUI라 굉장히 쉽다.. 좀 만져보면 뭐가 뭔지 곧 파악될듯. 동영상 등등등 넣을 수도 있어서 테레비 사진을 놓고 그 안에서 영상이 플레이 되게 한다는등 여러가..
신작 방영 중에 눈에 띄는 작품이 몇개 있기는 한데기대했던 에우레카AO가 아직까지 힘을 못내고 있고ㅠㅠ 빙과랑 츠리타마는 추천을 받았으니 보기는 하겠지만 취향이 맞을지..그러던 중 눈에 띄는 이녀석. 기어와라 냐루코. 가만 들여다보니 로봇물에 대한 패러디가 많다!! ㅋㅋㅋㅋ 그것도 굉장히 매니아틱한 로봇 애니의 패러디가 많이 나와.그래서 이 작품을 좀 유의깊게 보기로 했다 ㅎㅎ 나에게도 적이 보인다!! 저 프렛셔가 빠칭하는 연출은 건담 팬들에게는 꽤나 익숙한 연출. 냐루코는 CQC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CQC라 함은 메탈기어솔리드3의 CQC를 말하는거로군..-_-;; 그림체는 더할나위 없는 요즘 그림체.. 음 솔직히 좋아하는 그림체는 아니지만 말이지. 앗 이 자세는!! 도몬의 자세!! G건담의 패러디까..
스타크래프트 발매 15주년 기념으로 구글에서 진행하는 이색 이벤트가 있다. 바로 지금 구글 검색창에 한글로 "저글링 러쉬" 혹은 영어로 "zergling rush"라고 치면알파벳 O들이 습격을 해오면서 검색 내용들을 공격(?)하기 시작한다.저글링들을 가만히 냅두면 검색된 내용들이 체력게이지(..)가 점점 줄어들어 하나 둘 씩 파괴되기 시작하는데;마우스 좌클릭으로 O들을 공격할 수 있다 ㅋㅋ 최대한 내 검색 내용들을 보호해 보자.알파벳 O들은 화면 구석구석 정신없이 몰려오며 오른쪽 상단에는 APM이 표시되는 등 신선함이 느껴진다. ... 결국 전멸당하면 이런 모양이 된다ㅋㅋㅋGG는 뭐의 줄임말인가요~~~
오프닝과 본편이 전혀 차이가 없는 엄청난 퀄리티의 단가이오.80년대 애니라 지금보면 당연히 '이게 엄청났다고??' 반문할수도 있지만;;어쨋든 이 작품 제오라이머와는 형제격인 작품이라 다른건 둘째치더라도 로봇 디자인들 만큼은 정말 끝내준다.그리고 마크로스의 캐릭터 디자이너까지 가세해 비주얼적으로는 제법 봐줄만한 화면을 보여준 작품. 작품이 시작되자마자 정신없이 도망가는 주인공들.정신이 들어보니 기억은 지워져있고 5분후에 우주선은 폭발한다고 한다;; 너넨 죽을맛이겠지만 우리는 몰입감이 생기는구나;;이들은 우주 어딘가에서 잘 살고 있다가 인간병기로 개조받기 위해 납치되었다는 설정인데 지금 이상황은 '최종 테스트' 단계로무사히 탈출한 자만이 합격 판정을 받는다는.. 뭐 그런 내용이다 ㅋㅋ 이외로 압도적인 위용을..
황금같은 주말을 레이맨 오리진에 홀랑 불태우고 2회차 엔딩이라는 위대한 염원을 달성하였다..ㅠㅠ 그것도 무려 숨겨진 최종 스테이지.. '죽은 자들의 땅'을 클리어했다는 거지. 코옵 모드를 플레이하면서 나와 아가씨가 느낀 최종 스테이지에 대한 감상은 이거다.. "????????" 도대체 죽어도 왜 죽었는지, 어떻게 저 장소를 지나가야 하는건지 도저히 감을 못잡겠는거다-_-; 다행히 서양굇수들의 유튜브 영상을 참고 + 신들린듯한 협력 플레이로 엔딩을 감상할 수 있었다. 대망의 엔딩 아..-_ㅜ 궁금하신 분은 유튜브에서 레이맨 오리진 히든 월드라고 쳐보길.. 영상을 보는것만으로도 얼마나 고단한 주말이었는지 느껴질거다ㅋㅋ 수라의 길을 같이 정진해 준 우리 아가씨. 단지 같이 게임을 했을 뿐인데 왠지 엄청난 고생..
추억 얘기를 또 더듬자면, 과거 퀘이크라던지 웜즈같은 게임들을 온라인으로 즐기던 중학교때가 생각난다. 아직 한창 모뎀으로 인터넷을 즐기던 시절이었지만 게임이 너무 좋아서 무지막자한 전화비도 감수하던 때가 있었지(감수하는건 우리 어머니인가-0-;;) 당시에는 재미있는지 어떤지는 둘째치고 일단 멋있으니까 맥워리어를 즐겼던 기억이 난다. 이건 현재 개발중인 맥워리어 온라인의 모습. 내가 한번쯤은 꿈꿔봤을 법한 그런 화면이다. (제보: 본 화면은 멕워리어가 아닌 호큰이라는 전혀 다른 게임이랍니다..ㅠㅠ) 그런데 맥워리어는 너무 어려웠고, 그 당시에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런 장르의 게임이 굉장히 많았는데 헤비기어, 지놈, 아머드코어 등등 비슷하면서도 좀 더 즐기기 쉬운 게임들을 찾으려고 애를 썼다. 믿기지 않..
PSN기반의 온라인 게임. Jorney에 대한 소식이 들려온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감성적인 게임화면. 분명히 이 게임이 주는 느낌은 깨끗함 그 자체였다. 대부분 공개된 스크린샷만 보고 이게 대체 무슨 게임인가 하는 의문을 품어봤으리라 생각한다. 솔직히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중이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포스팅을 쓰냐고?? 왜 게임이란 그런게 있지 않은가-_-; 직접 플레이하기 보다는 그냥 옆에서 남들 하는걸 지켜보는게 더 좋은 게임. 좋아하기는 하는데 안하게 되는 그런 게임이 있는거다. 그래그래. 예를 들면 야구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다. 대부분 야구라면 직접 하는것 보다 보는게 훨씬 더 재밌는 경기니까. 직접 즐기지는 않지만 공략집을 보면 왠지 재밌고, 관련 이미지들을 인터넷으로 찾게 되..
스크철이 뭐냐면 스트리트파이터x철권을 줄인 말임. 오늘 발매됬는데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유는 이번작의 DLC 캐릭터가 무려 12명이라는 점.. 당연한 얘기지만 몇개월 뒤에 모든 DLC 캐릭터를 포함한 확장팩이 발매될 것이 불 보듯 뻔하기에-_-;; 물론 늦게 살 수록 기존 유저들과의 실력 차이는 겉잡을 수 없을테지만 왠지 꽤심해서 좀 더 두고보려고 한다. 아놔 이런 캐릭터는 좀 놔두고 원래 캐릭터들을 내놓으란 말야-_-;; 캐릭터가 55명인데 그 중에 12명이 유료라니ㅋㅋㅋ 20%를 넘긴 이 엄청난 비율..ㅠㅠ 물론 현존하는 캐릭터 숫자도 적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이건 좀 심했다... 팬서비스 차원에서 인기가 많은 캐릭터들을 네트워크를 통해 대여섯 명 정도 추가시켜주는건..
레이맨 오리진 음악 ^0^ 정말 너무 늦게 올리는 레이맨 오리진 리뷰; 이 게임은 이런 게임이야!! 라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기까지 상당한 시간을 투자해야만 했다.. 음.. 왜냐하면 과거 극악한 난이도로 생사람 잡던 게임이었기 때문에... 이 말은 즉, 이번작도 살인 난이도가 여전함을 의미하는 것이다-_-; 지금까지 플레이를 하면서 내가 느낀 점들에 대해 간략하게 써보려고 한다. 며칠전 PC판으로 출시도 되었고 곧 비타로도 출시될 예정이기에 구입에 참조해주도록. 영상, 음향 부분은 정말 퍼펙트하다 못해 화면을 껴안고 싶어질 정도로 아름답다ㅎㅎ 전작과 마찬가지로 첫번째 지역은 울창한 숲에서 시작하는데.. 사실 여기까지는 정말 쾌적한 난이도를 보여준다. "음.. 이번 레이맨은 정말 할만하겠군.."이라는 착각..
요즘 블로그를 거의 신경쓰지 못했던 점에 책임을 통감하는 바; 뒤늦게라도 근황도 올릴겸 간만에 게임 이야기를 좀 하려고 한다ㅎㅎ;; 일단.. 요즘 왜이리 포스팅이 뜸했느냐.. 라고 묻는다면 불같은 방학을 보내고 있기 때문이라고 대답해야겠다.. 음.. 알바를 하고 있는데. 예전에 했던 용산일을 잠시 다시 하고 있다.. 그리고 하면서 느낀건데 '내가 잠깐 어떻게 됬었나보다.. 이걸 다시 할 생각을 하다니' 라는 엄청난 후회막심이..ㅡㅡ; 후.. 하지만 사람이 살아가려면 머니가 필요한법.. 돈번다는건 역시 x나게 힘든일이야.. ...곧 있으면 시작 될 '개강'이라는 도망칠 구멍이 있어서 천만다행이라는 느낌마저도 든다. 그리고 요즘 러브러브한 관계가 된 아가씨랑 같이 노느니라 도저히 혼자만의 시간을 탐미(?)할..
술마시고 있는데 걸려온 전화; 다급한 탁묘 제안.. 그것도 한마리도 아닌 두마리 ㅎㅎ 처음 전철역에서 만났을때 나는 무척 놀랐다.. 케이지가 완전 무거웠다. 한마리는 7kg이고 한마리는 9살이란다. 이놈 이름은 옹식이. 9살 짜리인데 태어날때부터 눈이 안보였다고 한다ㅠㅠ 이놈 이름은 초코. 밝은곳에서는 검은 눈, 어두운 곳에서는 파란눈으로 바뀐다. 몸무게가 무려 6.7키로나 나가는 엄청난 거구에 힘도 장사-_-; 옹식이는 얌전한데 너무 겁이 많다; 화가 나서 으르렁 거리면 쇳소리밖에 안나는 안습 냥이; 하루만에 급 친해진 초코는 애교가 많지만 동생을 미치도록 싫어한다; 동생만 보면 광속 도망 옹식이는 참 까다로운 냥이다; 물도 시원한것밖에 안 먹고 화장실도 냥이 모래 아니면 안쓴다. 냥이 모래가 없으면 ..
내일부터 용산으로 복귀ㅠㅠ 예전에 용산에서 일할때 쬐애~끔 불미스러운 일이 있었는데 이제 그 사건은 그들의 기억속에서 잊혀져 있을거라 믿으며 다시 돌아가려고 한다ㅎㅎ 만약 다시 마주치게 되면 그것도 나름 재미는 있을듯..ㅋㅋㅋㅋㅋㅋ 오늘은 페이스북 친구랑 여의도에서 놀았다. 역시.. 인터넷으로 사람 만나는건 내 종특인가보다-_-a 서울역에 있는 피규어들은 깨알같은 재미를 준다 아무리봐도 도둑질을 표현한 피규어.. 왜 삼성맨은 팔짱끼고 뒤에서 지켜 보고만 있는걸까.. 삼성일보 ㅋ 깨알같다 증말. 오늘의 운세 따위 맞지도 않고.. 정말 개 당연한 얘기만 쓰여져 있어서 보다보면 좀 짜증이; 그런 예언은 나도 할 수 있닷 퉤!! 친구 기다리는데 내 시선을 잡아 끈 로봇 댄스. 이거 TV로 볼땐 '뭐지 저 병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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