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글을 어디까지나 개인적인 추측에 의해 작성된 망상 폭발글임. 근래 슈로대 시리즈에 심심찮게 등장하는 '12개의 열쇠' 이야기. 대체 12개의 열쇠가 모이면 대채 어떤 '문'이 열린단 말인가.. 한가지 확실한 것은 열쇠를 소유한 주인들은 지고천을 떠돌며 끝없는 수라의 길로 빠져드는 저주를 부여받는 듯 싶다. 얼마나 강한 저주냐면 죽고 싶어도 죽지도 못하고 영원히 異세계를 해매야 하는듯; (잉그램,슈우,아사킴이 그 대표주자들. 설령 죽는다하더라도 다른 형태로 다시 수복되는 모양이다-_-) 최초로 '열쇠'가 언급된 것은 OGS2의 알피미가 엘설런스를 보고 한 회화였으며 Z에서 아사킴에 의해 본격적으로 언급. 여기서 주인공으로 등장했던 세츠코와 메일은 확실히 스피어의 소유자로서 각성을 개시했고 그외에도 디에델..
드디어 짝궁 시스템을 어떻게 써야 잘 썼다고 소문이 나는지 알았다. 정의를 위해 악당을 가루로 만들어 버리는 궁극 다구리 시스템. 다구리 속에서 확인되는 전우애와 로맨스.. 그 와중에 잊혀지는 악당들의 비명횡사! 사람들이 아이비스 약하다 약하다 하는데 애정의 문제인거다. 아이비스 졸라 짱 셈♥ 풀개조에 강철의 혼을 달아줬고 그라비트론 런쳐도 달아줌. 누나 마음껏 싸우세요. 잠시 과거의 악몽을 떠올려본다. 이녀석 퇴각하면서 맵병기를 쓰고 가는데 이벤트임에도 불구하고 대미지를 고스란히 입히는 나쁜놈이었다. 이제 죽어라. 3차 시절 하란반죠의 역할을 이번에는 이룸이 대신하는구나. 원래 하란반죠가 인질이 뒈지거나 말거나 신경 안 쓰는건 유명한 에피소드. 같잖다는 듯이 불쑥 나타나서 자기과시하고 사라지는 슈우; ..
OG1 쿄스케루트 클리어하고 류세이루트 하려다가.. 그냥 2로 넘어갔다; (그레이타킨이 빨리 보고 싶어서ㅎㅎ) 초반에 나오는 흑화버젼 쿄스케 좀 멋진듯.. 긴급상황이라 잠옷 차림으로 뛰쳐 나온 레피나 함장. 보조관들의 반응이 너무 웃기다ㅋㅋ 스탯화면도 잠옷 차림-_-; 그건 그렇고 히류 개 좋아졌군..(기본 HP도 늘고 P병기가 생겼다니..) 진지한 표정을 지어도 웃음이 참아지지 않으니. 숀은 이 상황에서도 인형의 얼굴이 찌그러지는 것 때문에 안타까워 하는데 ㅋ 숀: 그렇게 입으니 승무원들이 사기가 20할 상승하는 군요. 레피나: 창피함은 40할 상승했어요! 집어 치우고.. 무라타 왜 이렇게 센거야!! 정말 가리온 주제에 이따위 강함을 보유한다는게 말이나 되?! 디스토션 펀치! 참고로 저 인형의 이름은 ..
일단 아래 사진은 추억의 윙키시절 주역들. (크윽.. 단바인.. 엘가임..) 로봇대전 시리즈에 참전작들이야 사람마다 니드도 다르고 취향도 달라서 항상 희비가 엇갈리고 반응도 극양지차지만 여러 의견들을 주욱 종합해본 결과 가장 열망 높은 다섯 참전작들을 찝어 봤다.. 로봇대전 팬이라면 고개를 끄덕거릴지도? 천원돌파 그렌라간 가장 많은 사람들이 그렌라간의 참전을 강력히 희망했다.. 했지만.. 현실은 한없이 제로에 가까운 작품.. 그놈의 저작권이 뭔지.. 일단 나왔다 하면 천원돌파 버젼은 최종화 한번만 쓸 수 있지 않을까. 숨겨진 요소로 카미나 생존이 있다던지? 어쨋든 에바보다 더 꼬인 판권 사정을 지닌 작품이니 큰 기대는 걸 수 없다.. 기동전사 건담 더블오 가장 최근에 방영된 건담 시리즈며 반응도 상당히 ..
알외에 처음 출연해서 무식한 한방과 진짜 사나이의 눈물을 보여준 박력남 젠가 존볼트 그때까지만 해도 메이가스를 지키는 검이네 어쩌네 하더니; 2차 알파 들어서 난데없이 로리의 길을 선택한 이 아저씨; 영화 와치맨에서도 닥터 맨하튼이 젊고 쌩쌩한 여자로 테크를 옮겨 탓듯이 남자의 본성이 그런들. 그런데 이 아저씨의 변심은 심히 쌩뚱맞은데.. 너무 심하게 젊잖아!! (더군다나 소피아는 거의 엑스트라급으로 취급. 역시 아줌마는 안되는건가;;)젠가의 외모가 10대나 20대처럼만 보였어도 보통 로리콘 취급 정도만 받겠지만 내가 봤을 때 이건 범죄도 한참 범죄다; 피와 땀이 난무하는 슈로대 세계에 이런 코드는 아니야~~ㅠㅠ 따지고 보면 이루이도 인간은 아니고; 실제로는 연령불명이니.. 그래도 이건 너무 노려진 설정..
휴. 이거 참 휴대용하고는 엄청 다른 맛이군. GBA에 비해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상승한 느낌. GBA때는 류세이 루트로 했으니 플스판에선 쿄스케 루트로 해봤다. 그런데 이쪽은 1쿨 최종보스가 발시온이 아니네? 후에 등장할 원조 휴케바인과 겟슈펜스트를 얻기 위해선 이둘의 레벨을 24로 맞춰줘야 한다.. 길리엄이야 교도대 출신의 괴물색기라 졸라 짱세서 금방 올릴 수 있지만 비렛타는 명색이 EOT 기관 소속의 한 소대장을 맡고 있으면서도 왠지 병맛임. 시발 이건 깡패다. 류세이 루트에선 느끼지 못한 맛이야. 맷집돼지 바레리온도 한방에 골로 보내버리다니. 우왕굳 ㅋ 맷집 세고 공격력도 똥파워인 지간스쿠드. 문제는 조루라는 것. 팔이 짧아 슬픈 로봇. 집중 건 엑세렌 만큼 가장 듬직한 것도 없다. 떼로 몰려다니는..
그동안 기숙사에 방치해놨던 e6420을 다시 회수했다. 이로서 수신카드도 부활. 다시 플스화면을 캡쳐 할 수 있게 되었다ㅜㅜ 요즘 플스겜하는거라고 해봐야 슈로대Z/s하고 킹오파98um 밖에 없지만 여건이 되면 다른 게임들도 계속 찍을지도.. 아무래도 플스2도 끝물이다 보니 최대한 많은 기록을 남겨야 겠다는 생각이 든다. 글로리의 가바리 거너는 솔직히 마크로스7의 바로타전함을 너무 닮았다. 세츠코의 격파신을 본 사람은 가바리 거너의 핵이 워프하는 장면을 봤는가?? 저 무기에는 필시 비밀이 있다..(후속작 암시인가) 강간모드(공식 명칭은 마그나 모드지만 대인배 랜드땀내는 이렇게 부르니;) 후속기를 만들지 않아 원성이 높았던 슈퍼계.. 자이언트 렌치의 설정화. 전직 파괴마.. 현직 수리공의 컨셉을 잘살린 멋진..
지금 이 컴퓨터엔 수신카드가 없으므로 자세한 플레이 일지를 쓰는 것은 어렵고; 그냥 글로만 간단한 소감을 남기겠다. 일단 신연방 특무부대 시나리오. 악역 캐릭터들을 주역으로 내세워 꽤나 신선했다고 생각한다. 제리드, 마우어, 카크리콘 같은 원 티탄즈 멤버들이 주인공이라니; 거기에 네오를 필두로 한 스팅, 아울, 스텔라도 아군인 것은 물론 브란 소령과 로자미아까지;; 더욱 충격적인 것은 포우와 사이코건담도 아군이라는 거다--; 이로서 정신착란녀 소대를 만드는 것도 가능.. 이번 Z에선 사이코건담mk2가 등장하지 않은 것을 기념삼아 로자미아로 갈아태우는 것도 가능?? 한가?? 안해봐서;; 거기에 이즈모함과 아네모네도 사용가능이라니..ㅜㅜ 이렇게 화려한 적.. 아니 아군 구성을 본 적이 있는가?? 그러나 이것..
이것이 뭔 노래인고 하니 Z.O.E(Zone Of the Enders)의 오프닝 곡이다. 많은 사람들이 Z.O.E라 알고 있는 아누비스는 실제론 Z.O.E의 후속작인데 이외로 꽤 헷갈려 하시는 분이 많은 것 같다. 메탈 기어 솔리드2의 체험판 덕분에 세상엔 수줍게 모습을 내민 게임이었지만 사실 지금까지 등장한 메카닉 액션물중에서 그 조작감과 상쾌함이 최상의 모습을 보여줬다. 보통 메카닉 액션게임들은 (아머드코어, 멕워리어 등등 대체로 서구 제작사가 만들었지만..) 육중한 움직임과 복잡한 조작체계로 매니악한 요소가 없잖아 있어 왔다. Z.O.E는 조작도 무척 간편하면서도 마치 건담이나 마크로스같은 일본 로봇물을 보는 듯한 하이 스피드의 현란한 움직임과 화려한 근접전을 보여준다는 것이다. 25세기 무렵 목성..
유튜브에서 "Glitch"(일종의 버그 플레이)라고 치면 재밌는 영상들이 상당히 많이 올라와 있다. 물론 루리웹에도 니나의 데빌키스를 이용해 관중을 스테이지 중앙으로 끌어내서 와리가리 하는 영상이 올라와 있는데 음.. 개인적으로 가드 크러시가 붙은 왠만한 기술은 거의 가능한 것으로 보인다. 철권4를 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언더그라운드 스테이지에서 '벽'이 되고 있는 관중들은 정말 맷집이 장난아니다-_-; 붕권을 맞으면 똑같이 날아가고 폴의 기상rp(일명 100원만..)을 맞아도 뒤집어져서 뜬다. 이 관중들을 스테이지로 끌어내서 엄청난 기술을 퍼부어대도 절대 K.O가 되지 않으니;; 이것도 나름 재밌다; 언제 마음맞는 친구가 있다면 한번 해보는 것도 좋을지도.. 비지떡을 만들어도 좋을 정도로 훈훈한 이 가..
뭔가 재치도 있으면서 지극히 슈로대 적인 분위기의 팬픽 소식지인 슈로대 뉴스가 오랜 공백기간을 깨고 제17호가 발매되었습니다. 역시나 이번에도 기대를 져버리지 않았더군요. 이참에 1호 부터 전부 올리기로 했습니다. 국내 슈로대 팬이라면 꼭 봐야할 재밌는 신문(?)이지요. 이미지 아래의 링크를 클릭하면 본문이 나옵니다. 확대해서 보세요.1호 보기 아스란 자라의 배다른 동생이 공개. 겐도 사령관의 실태를 고발합니다. 2호 보기 한정판 지온 우표의 인쇄 실수에 의한 파급효과와 연예계 뉴스를 전합니다. 3호 보기 조류독감에 대한 경고와 수전기대 s모양의 음주운전 사건을 다뤘습니다. 4호 보기 연예계 소식과 마징가 형제들의 난동 사건입니다. 5호 보기 전역 후 황금빛 인생을 걷고 있는 시로의 사업성공기를 분석해봅..
디에델의 최후 대사 "아악!! 나만의 원더풀 월드가아아아앗!!" ... 개인적으로 이 대사에 지지를 보낸다.. 왜냐하면 다원세계는 정말 말 그대로 원더풀이니까-_-; 앞으로 슈로대는 한동안 이쪽 세계관으로 밀고 나갈 확률이 상당히 높은데 '시작과 끝이 모이는 장소','약속의 땅','무한윤회 아포칼립스'에 이어 '무한감옥 다원세계'는 그 자체만으로도 플레이어들에겐 상당한 기대감을 심어주기 때문. 무엇보다 이 설정은 참전작들의 벽을 허물고 그동안 스토리 작가들이 격양지차인 각 로봇애니들의 줄거리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대로 써 제낄수 있다는것이 포인트다. 물론 저 다원세계에 살고 있는 시민들은 계속되는 차원전이와 그 끝도없는 적들의 침략앞에 절망감을 맛봤겠지만 정작 게임을 플레이 하는 사람들은 당분간 저 다..
발매 된지 불과 한달이 조금 지났을텐데 Z마스터가 등장했다. (왠지 가오가이가거 파이널의 느낌이;) 이제 얼마 남지 않은 나의 여가생활도 슬슬 종지부를 찍겠군 후후.. 그나마 최후의 최후까지 참 잘 갖고 놀았다. 더군다나 지금까지 전례가 없는 특대분량의 게이머즈와 더불어 그냥 지나쳤던 부분들도 보완하고 있고 말이지.. 그 정도 오타들은 뭐 눈감아 줄까나. 현재 시나리오 차트를 채우기 위해 4회차 21화 진행중. EX하드는 시간관계상 손도 안댔고 스페셜모드는 그냥 대미지 측정의 폐해 덕분에 재미가 반감될 것 같아 그냥 건드리지 않았다. 역시 노멀모드가 최고더군.. 36화까지 플레이어를 집요하게 괴롭히는 세컨드 시리즈들은 아마 Z를 플레이 하는 사람들에게 상당히 껄끄러운 적이었을 것이다. 시데의 유닛들은 능..
어쩌면 유일한 히든 유닛일 지도 모르는 디제를 얻었다ㅡ,.ㅡ; 사실 Z는 숨겨진 요소가 많긴 하지만 얼굴 한번 안비치다가 어느날 갑자기 짜잔하고 나타나는 유닛은 디제 뿐일듯.. 유감스럽게도 격투버젼인 SE-R은 아니고 말그대로 카라바 시절 아무로의 전용기 버젼이다. 킬리만자로의 태풍에서 잠깐 그 모습을 보여줬던..(그래서 우주대응이 B다!) 입수 플러그에 아직 불분명한 부분이 많아서 나도 갑자기 왜 이게 들어온 건지 당췌 모르겠는데;; 지금까지 플레이 기록을 토대로.. 1.세츠코 루트. 2.에마가 mk2를 타고 나오는 시나리오에서 카미유로 설득. 그후 에마는 격추시키지 않았음. 3.태평양을 지나갔음. 에마를 설득했기 대문에 티탄즈mk2를 타고 아무로 등장. 4.아무로의 격추수는 480 5.홍콩시티에서 포..
말하자면 랜드 루트 클리어 기념 잡설 대방출입니다.. 뭔가 같이 슈로대를 무지 좋아하는 친구에게 얘기하듯 글을 한 번 써보고 싶어서..(긁적..) 일단 테라다!! 맞고 보자!! 숨겨진거 없다며!! 그런데 현재 밝혀진 정보만 해도 숨겨진 요소와 각종 플러그들이 정말 어마어마하다--; 대충만 나열해봐도.. 1.신은 잔류조건이 따로 있다--;;(최종화에서 아예 못꺼내는 사람이 있었다는 제보) 2.스텔라와 포우는 오랜만에 회화 플러그를 통해 들어오는 엄연한 히든 캐릭터..(포우는 오랜만) 3.디제를 얻었다는 사람 등장. 큭.. 제작진은 디제를 좋아하는 건가.. 아니면 Z건담 시절이 베이스라서?? 조건은 아직 불명! 4.이자크도 아스란으로 설득이 뜨더군.. 동료로 얻는 조건이 있을 것이라는 추측이 난무.. 5.레..
왠지 60화가 최종화가 아닐까 하는 예상은 했지만 정말로 60화가 최종화였을 줄이야. 당췌 57, 58화가 되도록 큰 진전이 없던 스토리가 갑자기 이렇게 대폭발 할 줄이야?! 왜 파일럿도 태울 수 없는 아쿠에리온 알파가 있었던 것인지는 58화에서 비밀이 벗겨졌다-_-; 이 뱀파이어 아가씨도 써먹을 수 있는거였군. 피를 빠는 대신 기력을 흡수하는 능력을 지녔다. 이쪽도 엘리먼트 시스템이 있으니 우왕굿 아쿠에리온의 최종 보스인 변태 천사 토우마는 상당히 높은 능력치를 지녔지만 기력200까지 치솟은 아쿠에리온의 상대는 못된다. 이번에 새로 추가되는 무한검이면 아폴로 혼자서 44000정도의 대미지를 뽑아 낼 것이다. 토우마는 아쿠에리온에게 맡기고 아군부대는 3방향에 흩어져 있는 깅가남 부대와 프로스트 형제, 그..
드디어 슈퍼계의 최종장이라 할 수 있는 제라바이어, 가이조크는 마무리 되었고 리얼계 최종장이라 할 수 있는 자프트와 티탄즈도 전부 집에 보내는데 성공했다. 휴우.. 뭔가 스토리 흐름을 보니 이제 막바지로 치닫은거 같은데.. 역시 타천사와 프로스트 형제, 깅가남, 시베리아 철도, 아사킴 등등 아직 해결 못한 일들이 잔뜩이다. 이번화는 정말 원작을 초월하는 베리 나이스 흐름이 일품이다. 암살당하는 라크스 대신 총을 맞는 미아. 시시각각 인류를 위협하는 거대한 적을 눈앞에 두고 왠지 어두운 분위기로 흘러가고 있었다. 스펙만 봐도 절망감이 절로 묻어나오는 제라바이어 대빵 고마. 제라바이어 부대는 지구를 향해 남하하는데 방위라인이 돌파 당하기 전에 전멸시키는 것이 승리조건이다. 여기까지는 그저그런 평범한 시나리오..
세츠코의 굴욕은 어디까지 어이지는가; 지금 시나리오 챠트르 보니 선택문없이 분기가 나뉘어져 있었다. 무슨 조건이라도 있는건지.. 루리웹에서 보니까 배드엔딩 루트도 있는 것 같던데 왠만하면 그쪽은 피하고 싶다; 아 이제 1화만 지나면 스텔라가 동료로 들어오느냐 마느냐의 당락이 갈릴듯.. 빨리 진행하고 싶지만 쓸만한 소대장들은 왜 항상 이벤트로 빼가는지 원;; 안습녀 세츠코에게 항상 조언을 아끼지 않고 고마운 말 한마디씩 해주던 이녀석이 난데없이 표정 180도 돌변하며 크게 뒷통수를 때린다; 어쩐지 이녀석 무기연출 부터가 사악한 포스가 풍긴다 했다.. 어쨋든 세츠코는 이번화에서 강한 마음을 먹고 출격하나 적으로 등장한 것은 이미 죽어버린 동료 두명. 그것도 아사킴이 친히 원래 있던 세계에서 이쪽 차원으로 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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