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이거에 관한 자료를 뒤지기 위해 모든 사이트들을 전전긍긍했다.이거 번역본 가지고 계시거나 전체 소장하신 분 계신가..요??지금껏 왠만한 자료들은 마음만 먹고 어느정도 빡세게 뛰면 다 구할 수 있었는데 이것만큼은 도저히 무리더군.나는 지금도 누군가가 이 자료를 보내주지 않을까..하는 뻔뻔한 기대를 품고 있다.내가 이 만화에 집착하는 이유는 '원작붕괴의 미학'을 제대로 담아냈기 때문.정말 언젠가 그것에 대한 포스트를 올리고 싶은것에 한이 맺혔다.'그럼 책사서 올리면 되잖아요?'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는데ㅡㅜ차라리 플스1의 파이널판타지 택틱스 대사집 구하는게 더 쉽겠다.
헐 이런 초뒷북을 봤나.Blame!²의 초간이 이미 일본에서 발행되었다는 것이다.아래 원문 출처는http://daforce.iptime.org/lws/니헤이 츠토무 작가의 대표작, Blame!의 외전격 작품인 Blame!²가 강담사의Mandala 2에 연재되었습니다. 원작에서 강력한 라이벌로 등장한 규소생물인프셀의 후계자에 대해 다루고 있는 작품으로, 부제는 '제 8계 자체 프셀의 초구조체 탈출기(第八系子体プセルの都市構造体脱出記)'입니다. Blame!에 비해 감정 표현이 두드러진다는 평가가 많습니다.자세한 소식은 자료를 더 구하면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7,8권에 등장했던 여성형 규소생물인 프셀과 관련된 이야기인 듯.감정 표현이 두드러진다는 것은 역시 도모체프스키와 뭔가 썸씽이???아마 지금껏 내가 상상..
얼마전 루리웹 취미 뉴스 게시판에 엽기변태성 게시물 '프로펠러맨'이 올라온 바 있다.물론 원리원칙 대로라면 발견 즉시 잘려야 마땅한 게시물이었지만 어느 유저분께서"만약 이 게시물이 덧글 100개가 달리기전에 잘리지 않으면 내가 명동 한복판에서 저짓을 하겠다!!"라고밝힌 것이 화근. 예상치 못하게 덧글이 200개를 넘어버려 성지가 되었기 때문이다-_-;더군다나 이 분의 닉네임도 이 상황과 묘한 매치가 이뤄져서 덧글들이 상당히 웃겼다는 거.사실 이 사건의 발단을 이야기 하자면 그 내용이 상당히 길어지는 데다가. 또 귀찮기도 하니;자세한 내막은 [바니보이님의 블로그] 에서 확인 하길 바람;(http://blog.naver.com/blue841128/90033715015)진정한 용자의 발걸음을 느낄 수 있을 것..
드디어 내가 미쳤나 보다;;이거에 관련된 포스트를 썼는지 안썼는지 기억이 안나기 때문이다--;;약간 무절제한 포스팅을 해왔는데 그 부작용인 듯 싶다~ ㅋ망할 검색엔진은 제대로 작동하지도 않아 중복유무를 확인할 길이 없다~일단 그냥 올려는 보려고. 난 브레임을 사랑하니까 훗훗.twisted transistor음악도 참 내 스타일이다.정신 삭막해지고 싶을 때 한번씩 즐감해주면 되겠다.이런 황량한 영상을 보면서 오히려 마음이 편안해지 것을 느끼는 나는 뭐지?작년 5월을 기준으로 팬사이트에도 LOG7밖에 안올라와 있더군.흐음.. 계속 나와주길 바랬는데 역시 끓겨버린건가..그나마 DVD 1권은 네트단말에 퍼져있으니 그야말로 내가 탐색자가 되서 찾아야 하는건가--;원작처럼...?? 그럼 나는 키리이?ㅋㅋㅋAfter..
심심해서 재미삼아 돌려본 번역기 놀이. 근데 결과가 예상보다 더 참담했다!ㅜㅜ 이 아름다운 가사를 어쩜 이따구로.. 크리 지못미.. ▼ 번역기로 돌린 가사. 한번 감상해 보자. 정말 아슷흘알이 뭔지 보일 것이다.. 단계에 나의 노래를 노래했다 언제든지, 독자적으로 바라는 나의 워드를 말해 그들이 들려질 것입니다 언제든지 나는 저에게 미소 보았다 실제 그것 또는 다만 나의 환상은 이었다 이 작은 작은 바의 구석에서 거기 항상 있을 것입니다 다만 다시 한 번 여기에서 나의 지난 밤 당신을 위해 동일한 오래된 노래, 여기에서 나의 지난 밤 당신에? 어쩌면 그렇습니다, 어쩌면 아니오 나는 얼마쯤 저에 수줍어하게 눈을 둔 방법 그것을 방법 좋아했다 oh, 이제까지 알았는가? 나는 당신에 나의 것이 있었다 당신, ..
비행슈팅 게임의 대명사 1945를 추억하려 한다.물론 오락실에서도 그 인기가 하늘을 치솟는 게임이면서도 한편으론 동전 도둑이었던 게임.두둥.ㅋ 이게 얼마만이냐?? ㅜㅜ 반갑구나~참고로 2003이라고 표기되어 있는건 퍼블리셔 윈디가 국내 정발을 그때 내줬기 때문(참 빨리도 내주더라. 6년이라는 발빠른 정발에 감사합니다네네 .그래도 플스1게임을 구입할 수 있다는 게 어딘지)둘이서 해야 꿀맛인 게임이다. 이 게임만 하면 왜 이렇게 말이 많아지는지?"판넬!", "버스터런쳐!" 등등 별의 별 외침을 다 하게 된다.실존했던 전투기들이 등장하지만2차세계대전 때 실용화되지 않았던 꿈의 전투기들도 등장한다.제작사가 일본이긴 하지만 세계각국의 비행기를 만나 볼 수 있다는..가정용만의 오리지날 요소. 어느정도 스크롤이 되기..
플스1에서 2로 넘어가려는 과도기 시절. 비록 플스1이 끝물이긴 했지만오히려 전성기를 능가하는 명작 게임들이 줄줄이 쏟아져 나왔다.이 당시 출시된 게임들은 철권3, 슈퍼로봇대전 알파외전, 파이널 판타지9 등등그 이름만 들어도 심장박동수를 상승시키는 역작들이었다.이제 바통을 넘기려는 플스1, 그 대미를 장식한 게임은 파판이나 드퀘같은 이름높은 게임도 있겠지만솔직히 나는 목에 힘주어 말한다. 진정한 플스1 최고의 게임은 '발키리 프로파일'이였노라고.99년도 에닉스에서 발매된 전통 일본식 RPG로이 게임은 발매되자마자 빠른 입소문을 타며 5개월을 석권해버린 후덜덜한 게임이었다.플스1의 2D능력을 극상으로 끌어올린 그래픽과 그것을 표현하는 미적감각도 매우 돋보였다.특히 도입부의 꽃잎이 흩날리는 장면은 당시에는 ..
이것이 바로 국방부에서 선정한 불온 도서물이라고 한다.그런데 나는 부대 도서관에서 버젓이 꽂혀 있는걸 봤다는거; 덜덜.그런데 이 책들이 불온도서로 지정되자마자 오히려 절찬리에 팔리고 있다는 기괴한 소식이다-_ㅜ국방부 츤츤.국방부 선정 불온도서 인기리에 판매중국방부는 최근 장병의 정신전력에 저해 요소가 될 수 있다며 장하준 케임브리지대 교수의 , 한홍구 성공회대 교수의 , 노엄 촘스키의 등 북한 찬양, 반정부·반미,반자본주의 등 총 23권의 '불온도서 목록'을 발표했다. 한편 지난달 31일부터 '국방부 선정 불온서적 23選'독자 리뷰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 인터넷 서점 알라딘은 "해당 도서들의 판매량이 모두 배 이상 증가했다"며특히, 의 경우 '불온서적' 리스트가 발표되기 전(30일) 판매량이 10부에불과..
-잔혹한 장면이 포함되어 있습니다.-사무라이 쇼다운 제로에는 '요괴 쿠사레게도'라는 사람 잡아먹는 유별난 요괴가 등장하는데.특히나 좋아하는 음식은 여자아이라고 한다;오늘의 메뉴 리무루루 되겠다.쿠사레게도는 자신의 은신동굴에 우연히 찾아온 리무루루에 반해(;) 그때부터 리무루루를 잡아먹기 위한고단한(..) 여정길에 오르게 된다.이녀석이 바로 요괴 쿠사레게도. 패배자를 먹어치우는 엽기적인 절명오의가 인상깊은 녀석이다.샤를로트를 먹고 꽃을 뱉어낸 모습. 보통은 해골을 뱉는데 말이지.. 여자를 좋아하는 성격때문인지뼈까지 남김없이 먹어치우는 모양이다-_-;"동생은 내가 지킨다!!"리무루루의 언니 나코루루와 박빙의 한판승."이겼다ㅋ 낄낄낄낄"'ㅆㅂ....x됬다...'식사후 한컷. 머리띠를 뱉어내셨군요ㅋ.기다려 리무..
나는 이번 장마때 무지개 찾아 삼만리를 찾아 떠났었는데... 그딴거. 절대 안보이더군. 쳇 나의 동심이. 쉰내나는 안양천과 5단 구조 브릿지들~ 왠지 격투게임 배경같다.(어이;) 봄이면 유채꽃이 활짝피는 철로. 어렸을때 이곳이 공사중이었는데 완성되보니 KTX 길이었을 줄이야.. 여길 따라 쭉~ 가면 한강이 나온다. 자전거를 타고가면 30분도 안걸리지. 외국인들도 가끔씩 보이는 이외의 명소다. 그동안 비가 많이 와서인지 물이 미친듯이 불어있다. 저 물살을 보고 있으면 저 기둥이 부숴질것 같아.. 역시나 장마철은 모기와의 전쟁이다-_-; 놀라지마라. 이건 1시간 동안 잡은 모기다. 이후에도 난 3마리의 모기를 더 잡았다. 큭. 혐오 ㅈㅅ 그대로 잠들었다간 내몸의 피가 남아나질 않았을 거다.
개인블로그는 점점 많아지고 블로그를 서비스 하겠다는 사이트들도 넘쳐나니이거이거... 각각의 관심사를 공유하고 코드가 맞는 사람들끼리 쿵짝 거리겠다는 취지가점점 벗어나는 느낌마저도 드는데. 뭐든 사업으로 변질되면 이렇게 되는건가.아마 국내 블로그들은 네이버가 가장 많겠지만 이건 그냥 통계적인 숫자일 뿐이고국내에선 블로그의 시초가 된 태터툴즈를 비롯해 구글과 짝짝꿍인 이글루스..거기에 다음, 야후, 파란, 오마이뉴스 같은 사이트들도 블로그를 서비스 하고 있단 말이지.△이글루스의 모습.용량제한도 있고 해외접속이 종종 차단되는 등 약간 까탈스러운 곳이지만꽤나 전문적인 포스팅들이 많이 올라온다. 여러모로 묵직한 블로거들이 많은 서식하는 곳.(이곳부터 - 출처 :DEEPle님의 블로그)△이글루스는 만19세 미만의 ..
문득 생각난 건버스터. 음 간만에 포스팅 좀 해볼까. 전설의노노리리는 눈물을 곱씹고 계십니다. 그런데 머리띠가 점점 길어지는건 기분 탓인가; 톱을 노려라는 심금을 울리는 찡한 장면이 많지만 그중 가장 열혈스러움이 돋보였던 제5화. 특히 불붙은 장면이 바로 이 장면. 뇌왕성 궤도에서 괴수소탕중인 두 사람. 이러는 동안에도 지구의 시간을 계속 흘러가는데. 이대로 가면 지구에 두고온 시한부 애인이 죽을 지도 모르는 상황! '이젠 안돼!! 더 이상 가고 싶지 않아!!' 전선을 이탈하는 카즈미. 난데없이 뒤통수를 맞은 노리코;; 언니를 언니라 부르지 않고 카즈미라 불러버리는 노리코의 절규가 소름 돋는 장면. 언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피눈물의 설득을 외치는데. 두둥. 건버스터 합체! 노리코 열혈 폭발! "님 덜...
블리자드를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 없다. 코나미를 좋아할래야 좋아할 수가 없다.(코나미는 리듬액션을 초기개발해 오늘날 아케이드 시장을 말아먹은 장본인이다.)배틀넷에서 비롯된 pc방 보급열풍 덕에 '돈벌이'에 눈을 뜬 사장님들이 '온라인 하앍'에 매달려슬슬 오프라인을 말아먹기 시작했다. 물론 대세가 그랬으니 어쩔수 없다 치지만 그때는 좀 심했다.안그래도 복돌이가 판치는 이 대한민국에 오프라인 시장이 철저히 짓밟힐 수 밖에 없었고..국내 오프라인 시장 부재라는 역관광이 되어 돌아왔다. 관련 상품매장들도 줄줄이 문을 닫았고.뭐 온라인 게임이 둘도 없이 훌륭한 완성도를 자랑했었다면 굳이 온라인 게임을 욕하고오프라인을 눈물로 아쉬워 하는 일로 없었을 것이다..이제는 해외의 잘나가는 게임회사도 국내에 퍼블리셔를 둘리..
이 노래가 일본 건물해체 회사의 사가(事歌)라는 것이 지금은 상당히 유명해 졌지만.. 정말 이 회사가 얼만큼 생각이 열려있는(?) 회사인지 엿보이는 사가라고 생각한다. 정말 슈퍼로봇물을 연상케 하는 열혈성으로 처음 들었을땐 전혀 회사의 사가라고는 생각할 수 없었다. 뭐 이 노래가 나온지 1년 후에는 스펀지에도 방영되었었고 지금 다시 들어봐도 꽤 불타는 음악이다. 이것이 브레이크 사의 공식 마스코트인 "슈퍼 브레이크 로보"라고 한다-_-; 이런 독특한 노래임에도 불구하고 회사를 광고해야하는 사가의 본질을 잊지 않고 있다. 흑.. 멋지군 당신들..-ㅜ 가사보기!! 일본 브레이크 공업 사가 작사 - 작곡 : 만Z(양산형) ブレイク ブレイク あなたの街の 브레이크 브레이크 당신의 마을에 解体 解体 一役買いたい 해..
지금은 초특급 레어가 되버린 책. 큭...뒷길 게임인생이란 무엇인가.. 적나라한 비난과 위트가 무엇인가..정태룡이 게임라인 편집장때 정말 게임잡지가 이렇게 재밌구나를 느꼈었다.아마 지금도 그때의 황금기를 기억하는 이들이 많을 것이다.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편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정말 말과 그림이 완전 틀려서 폭소를 터트렸었는데..ㅋㅋ아쉽다.. 그립다.. 막말과 비꼬는 맛이 참 감질났던 그 시절이..게임잡지 맞나 싶을 정도로 유혈낭자한 그 연재만화들이..요즘 잡지에선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꿈의 편집장 정태룡을 추억하다.
잼프의 보컬은 정말 열혈하다. 얼마전 노래방을 갔더니 은근히 잼프의 노래도 있더군-_-;; 노래방 가서 일본 노래 부르는 사람들이 예전에는 신기했는데 요즘은 또 그런 사람이 부쩍 늘은것 같다. 닥치고 오리지날의 오리지날 마장기신도 판권때문에 못나오는데 사이버스타로만 만족해야 하는 이 안습을 어떻게 해야하나. 슈퍼로봇은 로망이다.. 가짜 왕녀님은 오늘도 마법엔 관심이 없으시고 오로지 기계만지는데만 올인하셨다. 진짜 왕녀님은 왕국을 내팽개치고 파괴신 추종자를 따라 가출했다-_-; 솔직히 이런 설정 지금봐도 파격적이다. 그건 그렇고 노래가 정말 불타는군.ㅋㅋㅋㅋ
사이즈 보정의 자비는 잊은지 오래다.구글같은 통합포털에서 애니,게임일러를 치면 어느정도 상위권에 뜨는 사이트인데.업데이트가 자주 되는 곳은 아니지만 볼때마다 상당히 고퀄이라고 생각한다.. 하앜.개인이 혼자 운영하는 사이트인지는 모르겠으나 만약 그렇다면이 사람의 애니와 게임에 관한 오지랖이 굉장히 넓은 편이라는걸 알 수 있다;그림을 잘그리는 것도 있지만 세계관을 잘 섭렵했다고 해야 하나.플스판 철권의 스토리모드를 고대로 갖다 박아놓은 듯한 일러스트들도 원츄.나는 지금도 이사람이 철권의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닐까 하는 추측도 하고 있다.큭.. 리리다.. 덜덜덜..덜덜덜(...) 난 리리를 통해 모나코라는 나라를 알게 되었다.. 뭐야.. 무서워..아스카 고수는 아니지만 즐겨 사용하는 캐릭터인데.. 스토리상 리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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