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 뭐냐 뭐냐 뭐냐..! 이 황당한 시츄에이션은..;;전부 대박이지만 특히 가운데 놈이 상당히 특별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_-;저 칼은 참함도잖아;; 왼팔에 장착한 리볼버 벙커에도 주목하라.저 돔앞에 잘리지 않는 것이 없고 뚫리지 않는 장갑이 없을 것 같다.. 후덜덜.그 외에도 다른 녀석들 무장을 잘 훑어보면 정말 판넬빼고 왠만한 지온의 무장은 거의 갖추고 있는듯.뭐야 저거 무서워 덜덜덜아마 전장에서 저 돔을 만나는 심정은 이럴 것이다.파일럿이 검은 3연성이면 아주 딱일듯???이봐;; 까만색이라고 전부 3호기는 아니라고!! 어서 내리게!!SRW~Super Robot war~어쨋든.. 로봇대전Z 발매일까지 뻘상상이나 계속하고 있는 섬뜩이었습니다..그나저나 AP의 명중률은 병맛임.. 좋아 이렇게만 나와..
이것은 W의 표지가 아니거늘 과연 이런 물건이 있다는 건가?있다 한들 이거야 말로 오덕을 위한 물건 아닌가.. 큭 닥치고 한번 보고 싶어.내용은 안드로메다일게 뻔하고 말도 뻘소리들이겠지만(옥의티:코우지가 왜 거기 있는거야-_-; 역시 로봇역사상 최고 난봉꾼이라 이거냐. 그러고보니W는 풀메탈패닉도 참전했다지..) 나는 지금도 알파시리즈의 진정한 주인공은 제오라라고 주장한다.잘키운 제오라 열 쿠스하 안 부럽다.젠거는 알외로 돌아가서 슬레이드 게르밀이나 갖구 나와라!!워단같은 듣보잡 왠말이냐.
낭심에 기(?)를 모아 일격에 적들을 소탕하던 엘가임mk2를 추억하며.. 일단 이 작품을 너무 옛날에 봐서 지금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생각나는 대로 끄적거려 보자면 나쁜놈들이 계속 나온다?? 무슨 소리냐면.. 이놈이 나쁜놈인줄 알고 조졌는데 그 뒤에 또다른 나쁜놈이 있었고. 그놈을 족쳤더니 더 나쁜놈이 있었다.. 이런식이었던 걸로 기억된다; 시간이라는 위대한 흐름을 타고 DVD로 다시 나왔나 보다. 작화가 그당시에도 나쁜 편이 아니었기에 기회가 되면 다시 보고 싶다. 그러고 보니 엘가임은 윙키시절 막판에 꽤나 큰 역할을 했었다. 렛시를 동료로 얻느냐 마느냐에 따라 시나리오의 흐름이 완전 바꼈을 정도. 4차에선 누벨드자드에 태워도 어느정도 활약했지만 F에선 비명횡사 당하기 일쑤였다.... 포세이달도 처음엔..
오라배틀러의 풍채. 벌레와 결합된듯한 저 디자인은.. 독보적이라고 할 수 밖에.. 지금도 이런 디자인은 보기 힘들다.. 성전사라는 이미지 때문에 검을 이용한 전투가 주를 이룬다는 설정도 멋지다. 물론 토미노 작품답게 치열한 전쟁신이 잘 살아 있기도 하지만. 하늘과 바다와 우주 사이에 있다는 지저문명 바이스톤 웰. 바이스톤 웰은 요정, 유니콘 같은 것들이 어우러지는 아름다운 판타지 세계였지만 지상의 쇼트 웨폰이 이세계에 온 후 부터 기계들이 점차 보급되어 결국 '오라배틀러'라는 병기를 만들어 국가간의 전쟁이 무분별하게 발발. 오라배틀러를 운용하기 위해 지상의 유능한 파일럿들을 계속 해서 이세계로 소환시킨다. 요정들과 많은 생명들이 전화에 휘말리게 되자 전쟁 가해자들을 전부 지상으로 내 쫓아 버린다. 그러나..
2차 알파에서 아라드 루트로 진행하면 여자 주인공으로등장하는 제오라 슈바이쳐. 그런데 이게 왠걸-_-?보조주인공인 주제에 메인주인공인 아라드 보다 훨씬 강하다.게다가 그 컷인이란!!! 아마 아라드 루트로 진행한 사람들은 아라드보다제오라를 보기 위해 선택한 경우가 많다고 본다..로봇대전에도 드디어 바스트 모핑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_-;물론 알외에서 건담X의 에닐이라는 선례가 있었지만..이건 연출이 너무 과도하니;; 보는 입장에선 물론 좋았지만 ㅋ16살에 F컵이라니.. 이것이 정말 말이 되는 발육인가개인적으로 쿠스하같은 스타일보다 제오라가 훨씬 낫다고 생각한다.사실 OG에서 제오라가 죽고(..) 아라드가 머신셀에 오염되어 이그렛트가 된다! 라는 막장 스토리를 기대했지만..(2차 알파 당시만 해도 아라드와..
80년대를 수놓은 J9 팀. 박싱거, 사스라이거, 브라이거의 3인방. 범죄자들과 맞서는 내용인데 이것도 나름 연대기가 있는 작품이다. 전국마신 고쇼군의 계보를 이어받은 것처럼 파일럿 팀들의 성격은 매우 유쾌하면서도 시니컬했고 심각한 상황을 어느정도 위트와 가벼움으로 넘기는 캐릭터성이 마음에 들었던 작품이다. 80년대가 슈퍼로봇시대의 전성기이긴 했지만 J9은 그중에서도 센스가 넘치는 작품이었다. 특히 작품에 몰입하게 만드는 좋은 노래들이 너무 많았다. 사스라이거의 오프닝인데 후렴부분의 아카펠라 부분이 꽤 중독성이 있다. 전반적인 작품의 분위가 잘 나타나 있는 멋진 곡이다. J9는 알외를 통해 처음 접했다. 알외자체가 워낙 유니크한 참전작이 많았으니 상당히 신선한 마음으로 플레이 했던 기억이 난다. 이를 계..
뽀대만으로도 먹고 살만한게 EVOLVE 버젼이라는 거다.사실 이제와서 HG, MG를 구분하는 것은 무의미한 짓..이볼브 버젼이라면 다 용서가 된다는 거다!!당시 HG 뉴건담을 산 소년은 불탔다. 친구와 핀판넬을 본드로 이어붙이는 그 맛이란~ 캬.우리는 저 핀판넬을 떼서 "핀판넬 부메랑!"을 멋대로 상상했다.이볼브에서 코빼기도 안보이던 하이뉴 건담도 있다.저 핀판넬 부분이 그라데이션 처리되있으니 도색자의 마음대로.. 연출하는 것도 가능.여러가지 색깔을 생각해보겠지만 사실 기본색이 가장 좋다고 본다..사실 퍼스트 만큼 빔을 감질나게 쓰는 녀석도 없었다.좀 더 멋있어지긴 했지만 빔라이플을 뜯어 고쳤다는 점에서 100점 감점.사실 무사건담 삘이 줄줄 흐르는 프리덤도 그럭저럭 볼만하지만..대참도를 활로 쏜다는 설..
어김없는 마크로스F 포스팅. 음음..이번엔 어찌된 일인지 오프닝은 트라이앵글러가 아닌 성간비행으로 바뀌어 있다.란카 안티들은 게거품을 물었을듯;마크로스7의 My soul for you가 흐르고 있다!117선단 사고 이후 란카는 상당히 자폐적인 성격이었음을 알 수 있다.아마 란카를 맡은 오즈마 그동안 눈물겨운 분투를 했으리라.오즈마의 성을 따왔으니 란카라는 이름도 본명이 아닐지도 모르겠다.우리식으로 말하자면 군장을 돌고 있는 둘.알토의 저 볼멘 표정을 보라 ㅋ크랑크랑만 믿고 가는거다. 누님 + 로리의 요소를 두루 갖춘 캐릭터라니.. 거기에 츤데레적 성격까지 겸비했다.역시 오덕의 원조 아니메.. 마크로스다운 캐릭터다.오죽하면 셰릴vs란카는 관심없고 승리의 크랑크랑을 외치는 사람들까지 있을까이 둘의 로맨스도 ..
내년이면 꼬박 건담 30주년이 된다. 20주년 째에는 빅뱅 프로젝트라는 것을 했는데 30주년 째에는 뭐 없나?? 이볼브 플러스는 프라모델 판촉용으로 만들어진 영상물이다 보니 반다이샵이나 몇몇 마트 프라모델 코너에 가보면 심심찮게 상영되는 것을 볼 수 있다. 퀄리티는 나쁘지 않은 편인데 각 에피소드 마다 개인취향이 극명히 갈릴 것으로 보인다. 15화로 완결되어 있는 상태다. (큭. 신생 아가마팀 너무 좋아) 그런데 진짜 이볼브 플러스 1화는 꼭 봤으면 한다! 퍼스트를 별로 안좋아하는 사람이든, 퍼스트를 본적이 없는 사람이든 건담이라는 작품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이든. 한번쯤 볼만한 가치가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상업용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보니 눈요기용으로만 취급받고 있지만 1화 같은 경우는 뭔가..
코지마 히데오가 후속작을 내고는 싶으나 마땅한 인재가 없어 보류하고 있는 게임이 있다면아누비스를 꼽을 수 있다. 물론 스토리는 완결되었지만 코나미가 괜히 돈나미겠는가..하필이면 이런 굳게임으로 돈나미 소리를 들을것이지 왜 엄한데서 욕먹느냐 이거다.이미 3차알파에서 전뇌전기 버철온이 등장한 마당에 아누비스라고 불가능할 쏘냐.사실 국내뿐만이 아니라 일본내에서도 아누비스의 참전을 은근히 기대하는 사람도 많은 것으로 알려졌다.하지만 테라다 피디가 이미 한번 못박아 놨듯이.. 자신이 참전시키고 싶은 작품은 50작품도 넘는데다자기 마음대로 다 참전시킬 수 있다면 패트레이버같은 작품은 진작 참전했을 거라고 밝힌바 있다; 흑..그리고 팬들의 참전항의가 빗발치는 몇몇 작품들을 계속 해서 외면하는 이유는다름이 아닌 '귀찮..
건담계 보스 중에선 상당히 약체로 평가받고 있다.. 음.로봇대전 내에서도 F완결편과 알파 이후로는 전혀 등장조차 하고 있지 않고..지제네 시리즈에서는 NEO에서 최종보스로 등장하는 기염을 토했으나결국 마스터건담의 포스에 눌려버린 불쌍한 녀석이었다.뭐 이렇게 보면 보스삘이 살짝 나긴 하다만..그러나 이녀석이 나름 내 머리속에 각인되어있는 부분이 있는데 바로 SFC판 건담W 격투게임 때문이다;뭐 격투게임 건담W! 하면 "뭥미?!"를 떠올릴만 하다.그러나 게임자체가 선사하는 재미는 그럭저럭 쓸만했다.큰 특징은 대시베기>앉가강베기>대공기>필살기로 연결되는 꿈의 체인콤보가 가능했던 점이고가드하면서 대시하기, 2단점프, 천천히 낙하하기 같은 공중전 요소도 강했다는 점이다.무엇보다 이게임의 피말리는 요소는 다운된 상..
니트로 플러스에서 제작된 pc게임 데몬베인(플스판으로도 있는 모양)놀랍게도 이게임의 장르는 "미연시" 이다;뭐 믿기지 않겠지만 엄연히 "승리의 로리로리"를 애찬하는 이들에게 그야말로 성지같은 녀석.일단 이녀석은 미연시답지 않은 속이 꽉찬 스토리와상당히 볼만한 메카닉 디자인을 자랑한다는 것이다.그렇다고 너무 능욕주의로 끌고 가는 작품도 아니고(어디까지나 변태를 겨냥한 일반 미연시와 비교할때 말이다.)나름대로 주제의식도 흐르는 괜찮은 작품이라는 것이다.그러나 나처럼 로리물 혐오를 느끼는 이들에겐 꽤나 불만사항이 꽃 필만한 게임이다.
출처는 지통실 동게 ........미안하다.. 낚시였다..어쨋든 센스 작렬 크리의 영상물이다-_-;저 상황에서도 태연히 나레이션하는 것도 웃기지만티에리아와 세츠나는 정말 뭐냐 ㅋㅋㅋㅋ어쨋든 10월까지 좀 기간이 남아있으니 마크로스F를 시청하다가로봇대전Z 플레이 좀 하면 슬슬 때가 될듯~ P.S: 원래 더블오는 기획초안에 외계인의 지구침공 시나리오와 나중에는그들의 본성마저 제압한다는 내용도 있었다고 한다;물론 당연히 빡구먹었지만.. 이외로 이런것도 나쁘지 않을지도..
로봇대전을 왜 좋아하냐고 묻는다면 추억의 아이콘이라고 할까나. 물론 전투장면이 화려해지고 개성넘치는 캐릭터들도 있겠지만 그보다 더 근본적인 이유를 꼽으라면 뭔가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요소 때문이다. SFC판으로 상당히 재밌게 플레이한 마징기신의 ost도 그대로 사용되고 있다. 음악은 미오 사스가의 테마. 그중 로봇대전이 조금 센치해졌네? 라고 본격적으로 느끼기 시작한 작품이 F. 물론 유닛의 그래픽은 4차를 그대로 배껴왔지만 그때는 우려먹기네 뭐네 하는 기분은 안들었다. 오히려 같은 듯 하면서도 파워업을 이뤄낸 그당시의 미려함이 나를 더욱 놀라게 했는데.. 특히 SS판에서 사운드 부분이 쇼킹할 정도로 좋아졌기 때문에 듣는 즐거움이 상당했었다. '컴히어 다이탄3'. 무적강인 다이탄3가 국내에서 방영됬는지 ..
이번 화 역시 그냥 지나칠 수 없더군.다소 마크로스를 처음 접하는 사람을 어리벙하게 만들 만한 내용이 몇가지 있기에 한번 정리해볼까 하다가..역시 쓰다보면 두서없는 주저리가 될 수 밖에 없기에 ㅋ 마음놓고 주저리를 늘어놓을려고 한다.비루라는 생각보다 귀엽더군. 나는 좀더 카리스마 있는 인물일줄 알았는데.생각해보면 VF-25의 오버테크놀러지라던지 크랑크랑 같은 젠트라디인이 같은 SMS에 소속된 것도비루라가 젠트라디인 이라서겠지.음.. 역시나 상상력을 표현하는 방법은 죽지 않았군.이런 고퀄리티의 작품은 화가 진행될수록 종종 초심을 잃는 경우가 많아 조마조마한 심정이라고.제목부터가 작정하고 란카 어택이다. 민메이 어택을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또 어떤 엄청난 장면이나올까 싶게 만드는 떡밥중의 떡밥; 역시 최종결전..
에반게리온 방영 이후 13년 DEATH는 세컨드임팩트 회상장면부터 시작한다. 시간대가 뒤죽박죽이었던 대신 초점은 인물에 맞춰져 있었다. 사실 툭까놓고 말해 에반게리온을 실시간으로 시청했던 세대들은 어떤 방식으로 이 작품을 접하게 되었나? 아마 대부분이 어둠의루트 를 통해서 밖에 접할 기회가 없었을 것이다. 광학매채, 즉 VCD의 화질 은 이당시엔 그 급이 떨어지는 편이었고. 인터넷이 있었나 DVD가 있었나. 그러다보니 무한복제의 전설이 되버린 복사 VHS를 통해서 접했으리라 믿는다. 사실 VCD가 되었던 VHS가 되었던 어떤 루트던 간에 직수입이 아닌 이상 정상적인 범위는 아니었을 터. 어쨋든 X-JAPN의 히데가 담배 뻐끔뻐끔 피던 그 시절 국내는 일본문화 자체가 수입금지였음에도 이작품 을 접했다는 사..
- Total
- Today
- Yester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