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그림은 뭔가 좀 오덕스럽고 루리웹에서나 각광받는 일명모에 센스라 일컫어지는 그림들. 항간에는 이제 루리웹을 '로리웹'이라 할 정도에 이르렀으니.로리의 정도를 지나서 이제는 아예 대세로 일컬어지고 있으며솔직히 아무리 봐도 머리스타일만 좀 다르고 다 거기서 거기게 생겼는데어느부분이 카와이고 어느부분이 키레이라는거냐 저 얼빵한 얼굴들이 일찍이 이런 모에센스에 경종을 울리는 反세력들이 있었으니.바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양키센스.그들만의 독특한 이해관으로 자신들에게 걸맞는 새로운 예술작품을탄생시키며 나름대로의 고찰과 해석이 덧붙었다..한 때 쿨시넷이나 지통실등에서 많이 쓰인 짤방.99년도 pc게임잡지에선 미국에서 뽑은 최고의 게임속 미녀는 툼레이더의 라라 크로포트를 제치고캐리건이 당당히 1위를 먹었다...
정말 난 콜옵4에 완전 미친듯.요즘 길을 걸을때도 차에 탈때도 콜옵4가 왜 자꾸 떠오르던지이 게임에서 그래픽의 진가가 최대치로 치솟는 미션이다. 처음부터 저 맥밀란이란 사람이풀밭에서 스윽 일어나는 장면은 정말 소름이 돋을정도? 저 조준경에도 풍경이 비친다.. 그러면서도안정적인 프레임을 뿜어내다니.. 그리고 멀티플레이에서는 저 위장복이 대세였다..맨처음 멀티를 시작하는 사람이 돌격을 고르면 갖게되는 m16시리즈.서든에서 완전 개그지로 나오는데 콜옵에선 이렇게나 멋지게 나온다. 이번엔 엄폐를 했다손 치더라도 뚫리는게 너무 많다.멀티플레이를 해보니까 이건 뭐 후다닥 나타나서 쏘고 사라지는 사람들 천지더군.역시 멀티에선 한방싸움이었다. 화면이 붉어질때 회복되는건 멀티에서도 건재..그러나 그럴일은 거의 없었다....
그냥 처음부터 다시하기로 했다;;엔딩을 봤는데도 시스템에 이렇게 적응못하고뭐가 어떻게 흘러간건지도 정신없이 플레이해본건 이번이 처음;아케이드모드가 생겼다. 일명 오락실모드.정해진 생명치로 얼마만큼의 스테이지(?)를 깨느냐 그런 미션인데..적을 죽이면 점수가 나오고(점수콤보도 있다--;)플레이어의 내구치도 다소 깍인다.. 무엇보다 제한시간이 은근히 압박근데 아무리 봐도 이건 메기솔2의 스네이크 스테이지 같은 느낌이..음.. 적헬기가 선박을 공격할때 울헬기는 어디갔다온거심??게다가 사람도 다 안탔는데 뭐 급한거 있다고 확 출발하는지.. 좀 맞아야겠다..콜옵4의 동료들은 정말 길도 잘막고 엄폐물도 자기네들이 다 차지한다..그래서 나도 양심의 가책없이 동료를 방패로 자주 쓴다. 수류탄 역던지기도 해주고 좋더라...
앗; 이게 이렇게 짧은 게임이었다니..;흐엉~~~ ㅠㅠ 너무 짧잖아!!캬 그래도 몇번이고 할만한 재밌는 난이도더군. 여러번 사골국물을 우려내주마.더불어 멀티 플레이도~~콜 오브 둠-_-? 이런 호로스틱 판타지아한 장면이..와우 이런 폭풍간지 미션까지.정말 눈물이 앞을 가리는 구나ㅠㅠ순간 GTA인줄 알았다; 이 미션의 목표는 무려.. '피하십시오!'이다..2에서도 비슷한 미션이 있었는데 난이도가 캐악질이었던만큼 살짝 긴장탔는데..이외로 쉽게 쉽게 끝났네.잘가ㅋ 나쁜놈들.. 넌 여기 왜 왔냐? ㅋㅋㅋ이 장면 꽤 멋진데..불사신 프라이스가 이렇게 죽을리는 없지 ㅋ유탄을 맞던 수류탄을 맞던 절대 죽지 않는다.역시 뽈뽈 기어다니는 땅개들을 첨단무기로 캐관광시키는것이 킹왕짱.하늘에서 내려다본 테러리스트들을 무슨 개..
기다리고 기다리던 게임중 하나를 드디어 집에서 할 수 있겠구나!이거 멀티플레이도 상당히 기대하고 있는데 캬울집도 이제 8800gt를 달아서 씽씽 날아다니는구만디테일봐라. 죽여주는구만ㅋㅋ최신식 무기라 뽀대도 나고흠 멋저부러. 터미네이터2같다.저 바람에 휘날리는 낙진들의 모습도 캐감동.게임 내내 낙엽이나 모레바람이 날리는 다양한 레이아웃이 준비되어있다.이 양반 여기 또나왔네??? 프라이스 대위. 여기서도 터프한 모습을 보여준다.이제는 공공연한 콜옵시리즈의 주인공이 되버렸군. 생긴것도 똑같고.. 동일인물이라면.. 나이가;우앙ㅋ굳을 외쳤던 프라이스 대위의 회상미션.저 카무플라주의 디테일을 게임상에서 봤을때 정말 감동좔좔개가 별로 착해 보이지 않는군 ㅋㅋㅋㅋ 유행어해도 되겠구만이번에 새로 추가된 개 목비틀기도 웃..
시간의 모래때와는 완전 별개의 왕자시리즈가 될것이라고 한다.이것은 게임의 그래픽인가 일러스트인가.. 항상 시리즈마다 완성도가 높기에 기대는 되는데..저번과는 다른 개발팀에서 만든다는데.. 흠어세신 크리드??이번엔 아예 어세신이 되는건가;;나... 이게 나오면 그 게임기 살련다.. ..근데 이 그림들을 올리면서 느낀건데..왜 작게 리사이징을 하는데 오히려 더 용량이 확 늘지??(그림 파일이 60메가 할리가 없잖아?)다른 그림들은 괜찮은데.. 이 그림들은 수상한데??결국 리사이징 안해서 올린다.. 뭔가 찝찝하다..
에반게리온 서가 처음 발표했을 시 TV판 1화부터 6화까지를 편집해서 제작한다고 했었지. 그때 토미노의 건담극장판처럼 교묘한 짜집기를 할건지에 대한 우려와.. 이미 TV판 짜집기로 한번 등장한 적이 있는 'DEATH'라는 극장판이 있었기에 어느정도 우려는 있었다. 그래도 '에바라면 또 나와도 본다! 몇번이라도 본다!'라는 사상을 가진 사람들도 꽤나 되므로.. 물론 나도 그랬지만^^; 어떤점들이 달라졌는지 한번 살펴보자.. 꽤나 많은 부분이 변했다고~ 일단, 바다의 색깔이 TV판과는 다르게 처음부터 붉게 나온다. 아마 세컨드임팩트때 이미 LCL화가 되었거나.. 서드임팩트에 대한 복선이랄까. 애초에 붉게 나오는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건 사소하면서도 중요한 장면인데.. 사키엘이 미사일을 덥석 잡아서 짜부러뜨..
일단 2와 3는 논외로 친다.. 전작을 능가하는 영화없다더니..방대한 원작소설이 있는데 2와 3는 완전 말아먹었다.솔직히 1편은 꽤나 볼만한 영환데. 이 영화가 나올무렵 스타크래프트도 같이 발매되었다.항간에는 영화판 스타크래프트라는 말이 있었지만.오히려 스타크래프트가 게임판 스타쉽트루퍼스라고 보는것이 더 맞다.스타쉽트루퍼스, 스타게이트등을 짜집기한것이 스타크래프트니까..원래 스타크래프트는 스타워즈를 모티브로 만들려고했다가 루카스아츠에게 거절당했다는 뒷담이 있다.'입대하시오'라는 문구와 함께 퍼져나오는 연방뉴스.스타크래프트의 테란 동영상에도 비슷한 연출이 쓰였다. 이런 꼬마도 입대한다는건누구에게나 열려있다는 뜻인가?저글링?? 저글링의 모체가 됬다고 생각되는 벌레.그 흉폭성과 생명력은 정말 장난이 아닌데....
이 영화의 특징.. 바로 GTA SA와 너무너무너무나도 닮았다는 점!!등장 도시가 LA이고 GTA SA에서 로스 산토스가 LA를 모티브로 만들어졌으니당연할수도 있지만 정말 너무나도 닮았다..풍기는 분위기.. 말투.. 캐릭투.. 배경..거기에 부패경찰까지..아마 텐페니의 모태가 된걸로 추정되는 알론조.부패경찰이다. 양아치의 포스를 가득 뿜으며.. 하는짓도 텐페니랑 완전 판박이..어어.. 차가 올라간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거같지 않아??바로 GTA SA에서 이거랑 또같은 개조를 할 수 있다구~GTA가 이 영화에 영향을 많이 받았구나~정말 낯익은 동네다.. 어디서 많이 본 곳이다..제일제당의 집근처라도 되는건가??너도 어디서 많이 본 놈이다... 너도 제일제당의 동생과 사귀냐?여기서 5년만 나이먹어도 ..
007시리즈, 본시리즈, 리셀웨폰, 다이하드 등등 정말 미국액션영화 일일이 열거하자면 셀 수도 없고특히나 먼놈의 총 빵빵쏘고 차 펑펑터지는 영화가 그리 많은지..그래도 막상 그 수많은 액션중에서도 볼만한 액션 영화는 몇개 안될뿐더라보는사람 좋고 이름값상 어느정도 체면차림은 하는 미션임파서블3.킬링타임용으로도 좋고 몇번을 봐도 좋은 뭐 그런 영화랄까? 온가족이, 친구들이모여서 보기에는 딱 좋은 그런 영화가 바로 이런 영화가 아니겠느냔 말이다.세월은 흘러도 그렇게 많이 안변하는 당신.(막상 긴세월은 아니지만..)이런 스위티한 인상으로 과격한 액션영화도 많이 찍고 다 MI덕분 아니겠어4편을 찍는다 해도 또 나오겠지이제 결혼할 때가 되었군. 영화 첫장면부터 나오지만 당연히 약점잡히고납치당할 운명이었던거다.. 여..
음.. 요즘들어 뭔가 총쏘고 때려부수고 하는 그런 화끈한 영화가 보고싶더라.원래부터 액션영화를 좋아했지만 요즘은 더욱 그런 바램이 커져서..최근에 본 영화중에 테이큰이라는 영화도 유괴납치라는 소재를 다루는 영화였는데꽤 괜찮게 보았고 이외로 사람들이 높게 평가하는 맨 온 파이어라는 영화가 있어서 보게됬다.중남미지역은 지금도 한시간에 한명꼴로 유괴를 당하며그중 70%는 목숨을 잃는다! 라는 문구로 영화를 연다; 이 얼마나 ㅎㄷㄷ한 세상인가..주인공도 '맘에 드는 곳이 없어 여기저기 정처없이 떠 돌아다녔다'라고 해서그저그런 백수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경력16년의 특수부대 출신이었다;; 어이쿠..자칭 술만먹으면 사람목숨=파리목숨이라는 늠름한 경호원의 위스키 한잔;그외에도 이 영화를 보면 잠들기 전 위스키를 과다..
드디어 산 안드레아스 전역에 걸친 이스터에그 찾아 삼만리가거의 종착역에 다가오고 있다.이스터에그 찾기는 멀티플레이에서도 꽤나 쏠쏠하게 사용되는 모양이던데이스터에그를 찾아다니는 동안 자연스럽게 산안드레아스의 명소들을들리게 될 것이다. 60. Dammed Lake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물에 빠진 차의 밑모습이 보이지 않는다.이 호수는 꽤 깊은 산속에 있는데 수심이 그다지 깊지는 않지만 큰 트럭도 그냥 삼켜버린다.물속에 잠수해보면 차는 보이긴 하지만 위에서 봤을때는 아예 사라진듯 보인다.아 그리고 밤에는 한 바위에서만 유난히 빛이 나는 것을 볼 수 있다. 61. Ghost Glendale나를 굉장히 깜짝 놀라게 한 이스터에그.깊은 산속을 달리던 중 갑자기 왠 차가 빠른속도로 다가오는 것이 아닌가.자세히 보니 그..
미스터에그 그 세번째이다.미스터에그를 찾아다닐때마다 정말 이게임에 대한 제작진의창의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39. Vice City Box Art사진은 작아서 잘 안보이지만 저 포스터는 바이스시티를 발매할 당시DVD박스에 쓰였던 그림이다. 한마디로 오픈케이스.SA를 돌아다니다 보면 알게모르게 전작들을 홍보하고 있음을 알수 있다.GTA4가 출시됬다 하더라도 SA역시 사람들이 많이 찾는 이유가 이런것때문 아닐까? 40. Nazca symbols나스카 고원의 지상그림이 이곳에도 있다.얼핏보면 그냥 바위의 갈라진 틈새처럼 보일 수도 있으나나스카의 심벌이 확실함을 알 수 있다. 잔디밭도 아닌 바위에;외계인이라도 왔다간 모양이다. 41. DRIV3R Video Gam아마 여기에서 잠입미션을 하던 것이 기억날 것..
이스터 에그 그 두번째를 이어 쓰겠다.미리 밝혔지만 66가지나 되니 이걸 다 찾아 다니는것도 꽤나 노동이다. 20. The Fort Carson Tunnel포트 카슨 터널이라는 실존하는 동굴에서 따온 이스터에그라고 한다.당시 경찰은 이 동굴때문에 꽤나 애를 먹었다고 하는데.. 자세한 사연은 그쪽 역사를 공부해야 알것같고..그래서인지 이 동굴을 따라가다 보면 경찰의 추적을 피하게 해주는 별이 하나 있다. 21. Sky Door솔직히 이번 이스터 에그는 찾지 못했다.뼈시골 하늘위 어딘가에는 '천국으로 통하는 문'이 있다고 한다.예전에 한탕 인터넷을 떠들석 하게 만든 하늘에 떠있는 '리버티시티'로 통하는 문을 동영상으로본적이 있을 것이다. 문은 노란색 역삼각형으로 표시되어 있다고 하는데..이 드넓은 하늘에서 ..
gta를 흔히 잔인하고 폭력적이라고 비난하는 사람들도 있고치트키를 난무하며 각종 트레일러로 온갖 변종플레이를 일삼는 사람도 있겠지만gta를 단순한 오락물로 보기엔 상당히 정교한 게임이라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이스터에그'라고 알 만한 사람은 아는 요소인데 여러 게임이나 소프트웨어에 제작자가 숨은의도를곳곳에 삽입한 것으로. GTA SA에는 무려 66가지나 된다.아직 미션달성률이 100%를 채운것은 아니지만 이러한 이스터에그를 찾아다니는 것도 GTA의 재미중의 재미.일단 그중에서 순서대로 찾아낸 몇가지를 적어보았다. 1. silver vibrator저 쓰레기통 옆에 총알처럼 보이는것은 '은색 딜도'이다.사용용도는 여자친구에게 선물로 주거나 무기(;)로 쓸수 있다. 사용법은 나이프와 동일.이걸 이스터에그..
콜옵4가 중동전을 다루면서 발매전에는 게이머들이 걱정 꽤나 한듯 했지만 그 높은 완성도 덕에 이러한 걱정은 쏙 들어갔고 이후 시야가 넓어진 게이머들이 다양한 분쟁을 배경으로 게임화를 강력히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그에 부응하려듯 콜옵5에 대한 개발이 현재 추진중이라고함. 항간에는 5는 CIA나 FBI라는등. 베트남을 배경으로 해야 한다는 등 말도 많지만 지금까지 밝혀진 비공식정보에 따르면 2차 세계대전으로 다시 돌아간다고 액티비젼에서 이미 못박아놨다고 한다. 이에 게이머들은 엄청난 반발을 하고 있는 모양이지만 이번작에선 '나치'의 서유럽 전쟁터를 벗어나 태평양을 다루겠다고 한다. 그 말인즉슨 일본과의 전쟁을 게임화 하겠다는 것이지. 이로서 전장터는 태평양의 이오지마가 될것은 자명한 사실 '공중전'과 '..
일단 팬들이야 소식은 익히 들었을테니 개인적인 감상부터 말해보겠다.Z라는 이니셜은 정말 탁월한 선택이다.턴A나 X, 자붕글같은 참전작들을 보면 알외를 연상하기가 쉽다.알외도 유니크한 참전작으로 인상이 깊었던 시리즈였지만빅오나 아쿠에리온등을 생각하면 왠지 MX스럽지 않을까하는 느낌마저도 조금 든다.따라서 볼륨감에 대한 기대는 그다지 하지 않는다.일단 OG에서 정착된 다각 배경디자인이라던지 파워넘치는 전투화면을정식시리즈에서 어떻게 쓰이는지 그에 대한 실험작 정도로 보이는건 사실.하지만 MX처럼 독특한 인상을 남기게 될 것으로 예상은 된다..더군다나 플스2로 플랫폼을 잡았다는 점에서 박수를 치고 싶다..
퍼즐액션 게임의 명가 Ubi소프가 발매한 게임답게 완성도가 꽤 뛰어난 게임이다. 일반적으로 어린시절의 향수도 잘 살린데다가 현대적으로 재구성된 페르시아 왕자 시리즈는 잘 모르는 사람들이 얼핏 보기엔 피식 할수도 있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면 정말 대박이라는게.. 개인적으로 상당히 강추게임이다. 수많은 부비트랩과 설떨리는 함정이야 말로 왕자 시리즈의 전통. 그나마 시간의 모래는 디즈니 풍의 동화적 그래픽이었으니.. 후에 등장한 전사의 길은 완전 컬쳐쇼크일 수 밖에.. 1편의 엔딩인 Time only knows. 맛깔나는 음색이 특징인데 '시간은 흐르는 강물이 아니라 폭퐁속의 파도 같은 것이다'라는 오프닝과 엔딩의 나레이션이 절묘하게 오버랩되는 것이 게임이 분위기를 가속시켰다. 은근히 왕자시리즈도 ost에 신..
프로그레스 메이드는 65%정도밖에 안됬는데 엔딩을 볼 수 있었다.마지막 미션은 정말 길더군;역시 우지와 제로는 양념격이었나; 비행기 스쿨에서부터 절망적이었는데엔딩을 보고나니 속시원하기도 하고 아쉽기도하다.그래도 말발굽이나 조개껍질, 태그, 핫커피까지 하면 아직 즐길만한 요소가 많다..갱전쟁은 거의 평정했지만 아직 미니건도 못얻어봤고더군다나 그랑프리 우승은 아직 한번도 못해본지라..(드라이빙 스쿨도 죽는줄알았다..)근육도 100%가 되니 장난이 아니더군. 레스 벤투스의 GYM에서 킥복싱 콤보를 배울수있는데 '잡기'속성이 있는데다가제대로 들어가면 무조건 한방이더라.. 예전에 멀티에서 본 뒤로 넘기기는 어떻게 하는거지?이런 무기(?)까지 있을 줄이야.. 여자친구에게 주는 용도라는데..사용법을 아직 모르겠다....
내 블로그를 좀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내가 원래 용산에 추억이 좀 많다.10년도 넘었고 새턴시절때부터 줄곧 용산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들도 참 긍정적이었다.근데 요즘은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모처럼 사회생활 좀 재밌게 시작해 볼려고 만든 이 블로그에 발목잡힌 것도 있지만사회생활 초반부터 용산일로 짓밟히고 있는 기분이 든다.정말 기분더럽다.. 곱게까지는 바라지도 않지만 삭제요청만 했어도 미안하다 한마디라도 말했을테지만그것도 아니었고 이 문제를 계기로 감정먹은 대로 쌈박한 전개가 되었기 때문이다.솔직히 먼저 뒷통수 친 내가 잘못한 것도 있지만 남의 일기장을 멋대로 프린트한 것도 그렇고그렇다고 또 똑같이 대응하는 것부터 일대다수로 나한명 ㅄ 순식간에 만들고 거기서 더 뽈가먹을거라도 있나?나 한명 어떻게든 죽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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