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물은 허상이다!매트릭스의 세계는 불교적인 색깔을 많이 지니고 있다.극중에서 쿵후를 주고 받는 장면에서도 아마 스타워즈 이후로매트릭스처럼 다양한 비쥬얼을 담아내는 영화는 흔치 않으리라.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어색한 쿵후를 주고받는 매트릭스 세계보다 더 처절한 시온의 대전투가매트릭스 시리즈의 최대 볼거리라 할 수 있겠다. 아키텍트의 통제를 벗어난 네오와 스미스의 말도 안되는(;;) 한판.완전자유냐 양자조화냐 이것이 문제로다. 참고로 트리니티의 저 아이보리커터(...철권의 니나도 이 기술이 있다)는 태극권에서 나오는 장면을모티브로 한 것이다..
이번 신극장판은 기존의 스토리 라인을 유지하면서도별개의 메세지를 전해줄것으로 기대된다.그런데 파에 대한 예고편을 보면 기존의 스토리라인에서 과감히 탈피할것으로 생각되는데.. 이제는 완전변형이 되는 라미엘.수단계 이상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 감동적이구나;; 이것은 버스터빔이 아닌가--;;;이로써 가립자포가 직선공격이니 진작 숫자로 밀어붙이면 될 것 아니냐!..라는 가설은 통하지 않게 되었다.. 우리가 알던것과 조금 다른 형태의 에바2호기.등장신으로 추정되는데 그 추잡한 망토가 저렇게 탈바꿈한것인지??기대가 많이 되는 대목이다.. 뜬금없는 6호기의 등장. 달에서 왔다는 점 역시 상당히 수수께끼인 부분이다..추측컨데 이것의 파일럿은 카오루일 확률이 유력하다고 본다.. 피프스의 등장 역시 예상보다 빠를듯.과연 신..
제3차 로봇대전 알파 ㅡ종언의 은하로ㅡ 알파 시리즈 최종작답게 뭔가 유닛별로 필살기가 추가되었다던지 시스템적인 완성도에서 상당한 재미를 부여하고 있는 3차알파. 등장작품들과 그에 맞는 적유닛에 대한 소개를 줄줄 늘어보겠다! 초수신기 단쿠가 -'멋'만큼은 내가 최고 상당히 멋있졌다.. 파이널당공포는 ALL병기가 아니지만 이를 이용해서 원호로 써먹어도 되겠다. 파일럿 5명이 전부 열혈을 갖고 있는데다가 야성화시 무지막자하게 강해지지만 EN소비가 굉장히 극심하고 종이장갑인건 여전하다. 참고로 무게졸바도스전. 굉장히 까다로운 판이다.. 전국마신 고쇼군 -전장에서도 눈가의 주름을 걱정하는 엉뚱 삼총사 슈퍼계이면서도 사격계열인 고쇼군. 전작에서는 많이 썼는데 이번에는 더 좋은 유닛들이 많이 나와서 밀려나버렸다. 잠..
세기말이라는 시대에 참 멋진 작품이 많이 나왔다.. 퀄리티도 높으면서 연출이나 세계관, 스토리 등등 모두 괜찮은 작품들이 많았다.. 그당시 나온 에반게리온이라던지.. 매트릭스라던지.. 세기말의 풍조를 확실히 엿볼수 있는 작품들이 다수 있었다. 파판7은 6에 이어 기계문명이라는 흐름을 더욱 SF적으로 꾸미면서 단순한 SF가 아닌 그 안에 완벽한 세계관과 스토리를 자아내고 있었다.. 거기다 귀를 즐겁게 하는 OST들은 정말 하이엔드급 퀄리티. 대대로 FF시리즈의 OST는 정말 모두 좋지만 7에서의 OST들은 싱크로율이 장난이 아니었다. 이번 AC에서도 원작에 쓰였던 곡들이 다시 리메이크 된 것들이 다수 있는데. 정말 음악감독에게 존경심이 마구 생긴다.. AC에서 내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몇개 뽑아보았..
소중한 것을 뒤로 하고 떠난 사람.그것들을 추억하면서 그리워 하고 있다.일상적인 장소에 일상적이지 않은 하늘의 모습.변화의 기로에 놓인 세상의 하늘을 일상적인 두 사람이 보고 있다.생각해보면 학교라는 곳은 참 아름다운 곳이다..언제나 기억속에서 미화기도 하고 아련해지는 그 시절이 있다.단순한 일상 생활이. 한걸음씩 앞으로 나아가던 평범한 순간순간들이..그때는 깨닫지 못하지만 어느새 추억이 되어온다.어른이 되가는 것은 어떤 기분일지 생각해보던 시절.그때도 지금처럼 있을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환경들을 상당히 판타스틱하게 그려놨다.어른이 되간다는 것은 생각보다 고독한 일이다.주어진 환경에 충실하다보면 소중한 사람과 멀어질 수도 있다는사실이 슬픈 현실이다.이런 미래..
배트맨의 조커처럼 유쾌함이 느껴지는그린 고블린신체적인 힘이 상당히 강할뿐 아니라팔에서 나오는 칼날, 수면가스, 초록생광선검을 기본 장비하고글라이더에서는 앞에서는 창이 나오고. 기관총과 엄청난 위력을 가진 유도비행폭탄까지 있다.그의 정체는 피터의 오랜친구 해리의 아버지로. 회사가 매각위기에 처하자실험성과를 위해 직접 자기자신을 실험체로 해서 탄생한 유전자괴물.인간에 의해 창조된 악당이지만 사람의 의지를 지배하고 이중인격을 갖게하는 등의모습을 보여준다.스파이더맨을 죽이려는 자신의 꾀에 넘어가 최후를 맞게되며마지막 명대사는 "해리에게 말하지마라" 뉴고블린. 아버지의 복수를 위해 해리가 직접 고블린화 하였다.기본적은 능력은 아버지와 거의 같은것으로 이쪽의 디자인이 좀 더 세련됬다;;3번째 시리즈라는 작품의 퀄리..
별 내부에 흐르는 생명체들의 영혼 "라이프스트림"을 도시의 에너지원으로 썼던 신라컴퍼니. 그러나 2년후에는 모든 것이 폐허로 변하고.. 새로운 싸움이 시작되려 하고 있었다.. (이칼은 버터플라이엣지같군..) 티파의 CG는 환상 그자체다~♥ 한 여인네와의 추억에 젖어사는 클라우드. 주인공이란 늘 고독한 법이죠. 네. 다시 모여드는 옛 동료들~ CG의 극을 보여주는 영상물이다...파판7을 수차례 클리어 했음에도 조금 오랜시간이 지나서본편의 줄거리는 기억을 더듬어가면서 내용을 정리했다.다시금 향수에 젖게 만드는 괜찮은 느낌이 드는군..
음.. 군대가기 전에 맡겨놨던 플스2 타이틀들을 최근에서야 받았다..But.. 내방에 TV가 지금은 없는 관계로 눈치보면서 거실에서 플레이 할 수가 없기에제대로 된 플레이는 아직.. 디스가이아를 다시 해보니 상당히 쾌적한 게임이더군.. 연출들도 다시 보니 정겹고..스토리 역시 언제봐도 유쾌상쾌통쾌~ ㅋ4번째 전생이 라하르 레벨4708까지 찍어놨는데 이번달 월급받으면 인터넷에서싸구려 중고 TV라도 하나 장만해서 징하게 즐겨봤음 하는 소원이 있다네.이제 쉬는날도 일주일에 일요일 하루 뿐이니.. 오늘 날씨 대박좋았지만 난 결국 게임을 선택했다네..어쩔수있나.. 이게 내 업인데 ㅋ
격투게임이란 자고로 사람과 사람이 대전을 해야 제맛이 나는 법.. 비록 주변에 초절정 고수는 없지만 그래도 한때 동네 오락실에서는 날렸던 친구들도 있어 대인전을 즐겨보았다.. 역시.. 대전게임은 벌서스를 해야지 비로서 참 맛이 난다.. 데빌진:초풍이나 웨이브를 쓸 줄 알아야 진가가 발휘된다. 성능은 하이클래스급이며 뽀대용 기술들도 많은 좋은 캐릭터.아스카:엑스트라 코스튬은 필견! 대인전시 각종 심리전이 우수하다. 한방은 없지만 애정으로 커버할수 있다!! 카운터를 잘 뽑아냄. 간류:밀어붙이기 시작하면 꽤 무서운 간류. 좋은 캐릭터지만 사용하기는 꺼려지는~줄리아:툭툭 치는 팔꿈치가 꽤나 매콤한 여자. 갉아먹는 대미지가 장난이 아니다. 리치가 짧아서 난 못하겠더군~ 헤이하치:영감님 똥파워는 여전하십니다. 풍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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