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스 무료로 배포되었던 게임.내가 기대한건 마리오카트나 리볼트 같은 게임이었는데...현실은 2인용도 안되고 트랙도 몇 개 없더라..왜인지 모르겠지만 자동차 개조 메뉴에 들어가면플스에서 비행기 이륙 소리가 들린다... 그래픽도 구진데 뭐가 이렇게 팬소음이 심한지.. 이외로 조준해서 맞추기가 힘든 무기들..더 큰 문제는 낙하 구간이 너무 많다.. 적들과의 싸움보다 낙사 구간과의 싸움이 더 심각한 게임.. 진짜 코너 한 번 잘못 돌면 그대로 추락하는 게임..이 게임은 나보다 애엄마가 더 즐겨했던 게임인데..출산 이후로 다시는 켜지 않는 게임이 되어 버렸다.. 뭔가 재미면에서 미묘한 게임인듯;
얼마전 슈로대 팬들에게 매우 감격적인 사건이 있었다.. 바로 OG 시리즈가 한글화되어 발매되었기 때문!!! 슈로대가 한글화가 되다니.. 세상 참 오래 살고 볼 일이다;; 그만큼 모든 팬들의 염원해 마지 않았던 한글화였고 다들 절대 넘지 못할 산으로 인식되어 왔기 때문..아마도 판권작이 아니었기에 가능했던 게 아닐지..더더군다나 과거 2차 OG의 경우 사람들이 너도나도 줄을 서서 사는 진풍경이 연출되었고이번 작품도 줄서서 사는 현상이 발생하였다.. 난 단골 가게에서 그냥 집어와서 다행이었지만;;판매량이 좋았던건지.. 기존 시리즈의 스토리를 한번에 감상할 수 있는 아카이브 모드가 무료로 배포되었다.(6기가 짜리 개념패치라고 좋아하는 사람이 많았다.문제는 아카이브를 보아도 전작 스토리가 이해가 잘 안되는게 문..
길티기어 신작이 발매되었다. 먼놈의 게임 이름이 이리 복잡한지;;엄밀히 말해 Sign의 확장팩에 해당하는 작품이라고 볼 수 있다.몇몇 인기 캐릭터가 부활하였는데 디지, 조니, 잼, 레이븐이 부활하였고금혜현이라는 한국 캐릭터가 신규 참전하였다.엘펠트는 캐릭터 색상이 확 바뀌었다. 개인적으로 예전 색상이 더 예쁜 것 같은데다리를 시원하게 드러내고 있어서(...) 이쪽도 나쁘지는 않다 ㅎㅎ 오랜만에 잼도 다시 나온다.그런데 헤어스타일이 바뀐데다가 더 이상 노팬티가 아니다ㅠㅠ 디지를 보고 다들 외쳤다.. "아줌마 너무 좋아!!!"특정 코스튬에서는 옷을 찢어버릴 수 있다(...) 그럼 전통적인 노출도 높은 복장을 다시 볼 수 있다... 온라인 로비가 이전과는 달라져서 아바타를 조작하는 방식으로 변경되었다.관전하기..
미쿠 좋아하는 사람들은 비타가 미쿠 머신이라는데난 리듬 게임에는 소질이 없어서 접해보기가 좀 겁나더라.근데 막상 사서 맨날 하다보니까 이것도 할 만 하더라.. 역시 사람은 적응의 동물인건가.비타 게임의 고질병(?)인 불편한 스샷 촬영..카메라 촬영은 이해하겠는데 왜 스샷 촬영은 셔터음을 넣은건지..ㅠㅠ 그래서 플레이 영상은 거의 못 찍었고 오프닝 영상만 찍어서 올린다ㅠㅠ사실 프로젝트 디바X가 최신 게임이긴 한데.. 노래 곡수도 적고 영상미도 전작인 F2보다 좀 떨어지는 것 같아서..F2 다 깨고나서 질려갈 무렵에 X를 구입했다..X 쪽이 선곡도 더 좋고 카메라워크나 댄스 동작이 더 좋다고 하는데.. 왜 난 F2 쪽이 압도적으로 훨씬 좋아보이는걸까.. 엔딩 크레딧에서 이런 미니게임도 있다.. 슈팅 같은데 ..
요새 플스4 플러스 무료로 풀렸다.안 한지 오래 되어서 길도 다 까먹고 엔딩도 여러 번 본 게임이라서다시 또 해볼까 말까 하다가.. 예전에 느꼈던 감동을 다시 받고 싶어서 다시 다운 받았다.오랜만에 보는 장면이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그 끝은 커플이로다~(?) 이 게임은 혼자 하면 재미없고.. 스쳐지나가는 다른 인연과의 썸씽(?)이 중요한 게임이다.원래 이 부분에서 둘이서 같이 댄스를 추어야 되는데.. 빨리 안 와서 스샷을 못 찍었다.. 이렇게 요상한 지역도 같이 다니면서 서로 이쪽으로 오라고 보채기도 하고..괜히 으슥한 곳(?)으로도 끌고 가는게 이 게임의 참 재미!! 서로 먹을 거 다 챙겨 먹어서 둘 다 망토가 길 때왠지 쾌감이 느껴진다. 막판에 이런 고생도 같이 하고..근데 이 부분은 다시 해도 뭔..
출퇴근 길에 비타로 게임 많이 하는데..스샷을 많이 찍고 싶어도 찍지를 못하겠다.. 전철안에서 셔터음이 우렁차게 터져서 ㅋㅋ 오딘스피어라는 게임을 소개하고 싶다.원래 플스2로 나온 게임을 최근에 리메이크했는데 퀄리티나 예사롭지 않다.뭔가 애초에 기대는 드래곤즈 크라운 비슷한 재미를 기대하고 산 게임이었는데 막상 해보니 스토리가 꽤 좋더라..이 게임을 하면서 가장 안타까운건 위에서도 말했 듯,스크린샷을 많이 못 찍은거다.. 그래픽이 아주 예쁜데.. 아마 이 부분에서 누구나 감탄했을 것..스샷으로는 찍지 못했지만 하늘에 유성이 지나가는데 표현이 멋지다.음악, 스토리, 그래픽 3박자가 맞아서 감탄사가 나오는 장면 ...주인공은 5명인데.. 뭔가 찍다보니 그웬드리만 찍혀 있네..ㅠㅠ다들 매력적인 주인공들이다. ..
개인적으로 그림체가 너무 예뻐서 꼭 한번 해보고 싶었던게 이 아틀리에 시리즈이다.특히 아샤, 에스카, 샤리에 이르는 황혼 3부작은 그림체가 아주 취향 저격이다. 본편의 3D 모델링도 아주 수준급이다.슬프게도 모델링은 시리즈를 거듭할수록 점점 퇴화되는 느낌이다..단순히 캐릭터 디자인이 내 취향에서 멀어지는걸지도 모르지만.. 쉬워진 난이도 + 한글화 콤보로 국내에서 입문자를 많이 배출한 시리즈이다. 전작인 아샤보다 훨씬 재밌어진 연금술.만들 수 있는 시간은 제한되어 있는데 레시피는 쏟아지기 때문에 고민이 좀 필요하다. 남자 주인공 로지의 인기도 만만치 않다.근데 전투 시에는 중2스러운 포즈를 많이 취한다.. 죽어라!! 마을 주민!!... 마을에서 칼을 휘두를 수 있길래 신기해서 찍어봤다.. 맹하고 간드러지는..
과거 플스2 시절 유명했던 명작 게임, 라쳇&클랭크가 리부트되어 돌아 왔다.공구전사라는 별명으로 유명한 게임이고한편의 픽사 애니메이션을 보는 듯한 부드러운 연출이 일품인 게임이다.이 녀석이 라쳇.히어로를 꿈꾸는 평범한 정비공이다. 이런 류의 게임이 그렇듯, 별다른 출신 성분 없이 특정 사건에 휘말림과 동시에난데 없이 독보적인 존재로 성장하는 케이스. 게임의 기본은 건슈팅에 충실히 따르고 있다.점프&슈팅의 컨셉.다양한 공격패턴을 가진 적들을 상대로 얼마나 잘 피하고 얼마나 효과적으로 대미지를 주느지가 관건 한바탕 난전을 펼치기 앞서 소지하고 있는 무기를 정리하는 과정이 필요하다.무기 스왑 시스템은 최근의 게임 시스템을 답습하고 있다. 이 게임의 화폐는 볼트와 너트(....)은하계에서 공용된 화폐로 쓰이는 ..
상당한 수작임에도 불구하고 한글화가 되어 있지 않아 국내에서 별로 안 유명한 게임직접 즐겨보니 매우 재밌는 게임이었다. 플스4 게임 중 베스트라고 해도 좋을 정도.과연 고티 게임.. 반지의 제왕 세계관이라고 한다.나는 반지의 제왕 쪽은 잘 모르지만 중간중간 사우론이나 엘프가 등장한다. 생긴것도 그렇고 하는짓도 그렇고 페르시아 왕자랑 많이 닮았다.단지 이 게임은 오픈월드 게임이고, 암살 요소와 무쌍 요소가 두루 갖춰져 있다.플레이어의 입맛에 따라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부분이 이 게임의 백미!! 주인공이 그다지 자비롭진 않다. 그래픽이 묘하게(?) 좋다.. 무자비한 방면으로 웃긴(?) 장면들을 연출하기 쉽다. 오크에게 지배당한 도시에서는 인간의 목숨은 파리 목숨 취급받고 있다.당연히 구해줘야 인지상정이지!!..
총질계의 데메크라고 말해도 좋을 정도로 신명나는 총질 액션,복잡한 미로에서 사방팔방 몰려드는 적들을 쏘고, 썰고, 파괴하는 즐거움,제작자가 정말 악마와 연관이 있는지 의심될 정도의 그로테스크한 세계관.모탈컴뱃과 더불어 게임계에 등급제를 만들어 낸 악마의 게임 둠이 돌아왔다.어딘가 씐나 보이는 악마들이 귀엽다.언제나 미소를 잃지 않는 악마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고전 둠의 표지로 유명한 사이버 데몬도 여전히 등장카리스마는 예전만 못하지만 둠가이의 라이벌(?)인지라 빠지면 섭하지! 대화도 통하지 않고 본능에만 충실한 악마 무리들이 보인다.하지만 둠가이는 훌륭한 대화수단을 가지고 있으니 걱정할 필요가 없다. 대화수단 1 : 총질시리즈 대대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샷건, 로켓런쳐 등을 이용하여 다양한 대화를 시도..
언젠가 국전을 갔더니 게임기 종류별로 미니어처가 쭈욱 전시되어 있었다.너무 갖고 싶어서 얼마냐고 물어봤더니 절대 안 판다네; 입맛만 쩝쩝 다시는 중 , 이베이에서 팔고 있는 걸 발견!!결국 손에 들어왔다...사진으로는 찍지 못했지만 안에는 와일드암즈 씨디 모형이 들어 있다.패드 케이블도 싸구려 재질이 아니고, 메모리 카드에 전원선까지 제대로 구현되어 있다. 이번에는 플스2도 구입;;그런데 플스1에 비해 뭔가 구성품이 많다.. 도대체가 뭐가 뭔지;;그런데 문제는 DVD 트레이 쪽에 붙어 있는 PS 마크가 스티커로 되어 있다..직접 칼로 오려서 붙여야 하고, 잘 붙지도 않는 싸구려 스티커.. 참고로 안에는 ICO가 들어 있다. DVD 케이스 모형도 같이 왔다.귀엽긴 한데 플스1보다 살짝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
사다모토 요시유키가 디자인한 하츠네 미쿠 피규어가 발매되었다.정보가 발표되었을 때 부터 한눈에 반해서 이건 꼭 사야겠다고 결심했다.두 차례 정도 연기되더니 이제서야 겨우 발매했다.오래 기다린 만큼 보람(?)이 느껴지는 피규어다.기타 줄도 잘 표현됐고, 절대영역 표현도 적절하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발매 전에 공개한 얼굴과 실제 발매 후 얼굴이 다른 것 같다..좀 더 가늘고 섬세한 느낌이었는데 막상 출시되니 둥글둥글한 인상이 되었다. 다음에는 매트릭스의 센티넬 피규어를 살까 고민 중이다;용산 게임상가를 걷던 중 발견했다. 사고 싶어서 침만 흘리던 녀석이었는데실물로 직접 본 건 이번이 처음이었다.직접 보니까 압박감이 있다. 사이즈도 엄청 크더군.저 다리는 자유자재로 조절이 가능한듯. 피규어도 피규어인데 뒤에..
메가드라이브용 스노우 브라더스를 구입했다. 정품은 가격이 무려 40만원을 넘는 것으로 알고 있다.. 오락실판 같은 경우 50판이 끝판이지만 메가드라이브판은 스토리가 더 추가되어 70판까지 있다. 사운드도 스테이지별로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한가지 안타까운 점은 복팩이라 그런지 팩을 꽂을 때 굉장히 뻑뻑하다. 정품팩은 스무스하게 잘 꽂히는데..ㅠㅠ 기계가 고장날까봐 걱정이다.. 복팩답게 무한 컨티뉴가 가능한 것 같다. 집사람이랑 제대로 날잡고 달려보려고 한다. 보글보글 같은 경우 내가 치트키를 알고 있었기 때문에.. 연애 시절에 지금의 집사람이랑 오래도록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다. 딱 한번 오락실에서 같이 했었는데 그때 60판 넘게 갔었던걸로 기억한다.. 요 게임도 그렇게 같이 즐길 수 있을것 같다. 옛..
내 블로그 자체가 옛날 게임 얘기들이 좀 많다.. 그러다가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추억담만 쓸 게 아니라 직접 게임기를 사서 즐기면 되는거 아닌가??막말로 내 추억담에 올라오는 게임기들이 지금은 구할 수 없는 초 희귀 레어템들이 아니니까. 이미 패미컴, 메가드라이브를 구입했지만 솔직히 저 두 게임기는 수집 차원에서 구매를 한거고정말 내 혼(?)과 한이 서린 게임기는 사실 새턴이나 플스1이라고 볼 수 있다....그래서 구매했다. 저 튼튼해 보이는 바디, 알록달록한 버튼 색깔.내가 익히 알고 익숙해하던 바로 그 게임기를 다시 손에 넣었다ㅋㅋㅋ이렇게 반가울수가 ㅋㅋㅋ 덧붙여 나의 인생게임도 같이 구매했다..본체나 소프트까지 합쳐서 10만원에 구입했다.. 솔직히 새턴이라는 게임기 자체가 "낀" 세대 게임기로 ..
얼마 전 또 지름신이 강림했다..메가드라이브.. 일명 알라딘보이를 구입했다;;너무 앙증맞고 가격도 65,000원 밖에 안해서 살 수 밖에 없었다 ㅋㅋㅋㅋ특히 크기와 박스 디자인이 정말 예뻤다..게임을 즐기고 싶어서가 아니라 순수히 수집욕에 불타서 구입한 제품이다. 물론 후회는 없다 ㅋㅋㅋㅋ..이로써 패미콤과 메가드라이브.. 두 가지 기기가 우리 집 브라운관 티비를 장악하게 되었다. 얼마나 작은지 손 크기와 비교해보았다. 메가드라이브의 장점이자 단점이라고 한다면 크고 아름다운 게임 패키지들이다.VHS 비디오 테이프를 연상시키는 멋진 껍데기들이 인상적이다..메가드라이브만큼은 알팩으로 절대 사고 싶지 않다.아무리 가격이 비싸도 무조건 껍데기가 있는 것으로 사려고 한다.. ..참고로 스노우 브로스를 사려고 했는..
루리웹 단톡방에서 항상 넵튠과 관련된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넵튠은 신앙이라는 둥, XXX의 팬은 이상한 사람이 많다는 둥뭔가 재밌어 보이면서, 플레이해보지 않은 내 입장에서는 이해할 수 없는 대화들을 주고 받더라..나도 좀 대세에 끼어보겠다는 아재 발상으로 덥석 구입을 결심! 솔직히 시리즈도 너무 많고 이름도 요상하게 되어 있어서 뭐 부터 즐겨야 할지 난감한 게임이 아닌가 싶다.뭘 입문작으로 삼아야 할 지도 나름 공부가 필요했던 게임...결국 신차원게임 넵튠V로 결정!!처음 해 본 인상은.. 디스가이아의 세계관을 게임업계로 변경한 느낌이었다.물론 디스가이아보다 훨씬 정신없다.. 게임업계가 배경 답게 여러 게임을 패러디한 요소들이 많다.점프하면 나타나는 투명 발판 부터 침략자라는 이름을 가진 수수께끼의 ..
최근 오딘스피어가 리메이크 되면서, 과거 바닐라웨어의 작품들이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그 중에서 특히 "오보로무라마사" 라는 게임이 자주 거론되더라.이번 리메이크에 가장 큰 영향력을 준 게임이라는 둥, 당시 발매기종 덕분에 빛을 못 본 비운의 명작이라는 둥..그런데 이달의 무료게임으로 풀리면서 플레이 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얻었다. 일단 이 회사 자체가 워낙 2D 장인들이기 때문에 그래픽은 정말 황홀하다.요즘 게임들이 왜 3D를 사용하나.. 싶을 정도로 2D의 장점을 극대화 시킨 영상미가 일품. 모모히메, 키스케라는 두 명의 주인공을 조작하게 된다.둘 다 각각의 멋진 스토리가 준비되어 있다. 액션 조작은 매우 심플한 편이긴 한데..조작 체계가 다른 게임과 심하게 차별화되어 있어서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리더..
개인적으로 아캄 시리즈를 한 번도 해보지 않아서 아캄나이트가 출시되면 꼭 해봐야 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사실 다른 이유가 있다.. 맨 아래부분에 언급)내 개인적인 느낌 상 플스4에서 가장 그래픽이 좋은 게임이 아닌가 싶다.고담시의 분위기를 매우 잘 살렸다.윙슈트, 고공활공, 와이어 액션을 조합하여 보이는 곳이라면 어디든 다 갈 수 있다.저스트코즈3에서도 언급했지만 요즘 오픈월드 게임들은 참 이동이 편리한것 같다. 꿈에 그리던 배트모빌에도 탑승할 수 있다.그런데 조작이 심상치 않다.. 언제 어디서든 배트모빌을 부를 수 있다.그런데 개인적으로 이 게임에서 배트모빌이 필요한 경우는 정말 특정 짜증나는 상황들이 많아서..(차를 타고 리들러의 퀴즈를 풀게 될 줄이야..)워낙에 이동이 편리해졌기에 굳이 차를 타..
최근들어 가장 핫하게 즐긴 게임이 있다면 저스트코즈3가 아닌가 싶다. 이 게임을 한마디로 정의하면 아래와 같다... 파괴! 혼돈! 폭파! 박살! ..더 이상 떠오르는 단어가 없다!! 보면 알겠지만 오브젝트들이 파괴되는 모습들이 정말 리얼하게 표현되어 있다.물리 엔진을 적극 사용하여 붕괴되는 건축물들을 보는 재미가 쏠쏠 하다.심지어 거대한 다리도 파괴가 가능하다.. 적들의 차량이 대량으로 폭사하는 모습을 보면 상쾌통쾌하다. 이 게임의 재미 요소 중인 하나.. 그래플러.뭐든지 매달고 당기고 묶을 수 있다. 여러 줄을 이용해서 많은 장난을 칠 수 있다. 현대판 능지처참도 가능; 달리는 차량 여러대에 이어 붙이거나 추격해오는 적 헬기를 건물로 당겨서 쳐박는 등활용 요소는 무궁무진하다. 이 게임은 맵크기가 G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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