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기억나는게.. 이 게임은 발매일을 엄청 미룬 게임이었다..당시를 회고하자면 커맨드 앤 퀀커2와 워크래프트2가 가장 인기있는 게임이었고,신작 소식란에는 프린세스 메이커3, 강철의 걸프렌드, 창세기전3등이 올라오던 때였다.특히 소맥과 함께 국내 RPG계를 양분하는 손노리에서 만드는 이 게임, '포가튼 사가'는기존의 스토리 플로우형 RPG를 벗어나 자유롭게 마을과 던젼을 탐험할 수 있었고,주인공의 선택분기에 따라 얻을 수 있는 동료와 스토리가 분기되는 높은 자유도로 주목을 받았다....일단 매달마다 잡지에 광고되는 저 그림이 너무 예뻤다.저 달빛 사이로 보이는 허벅지가 당시 국딩 가슴에 얼마나 불방망이질을 치던지ㅎㅎ 캐릭터들이 예쁘고 잘 생겼다는 느낌에 저 그림을 볼 때마다 빨리 발매되기만을 기대했다. ..
내가 좋아하는 게임 캐릭터 중에 스파이더 마스터마인드라는 녀석이 있다.오리지널 둠2에서 최종보스였던 놈.생긴건 대략 이렇게 생겼다.. 처음에는 징그럽고 무섭게 생겼지만 계속 보다 보면 정드는 녀석;나중에는 장애인 느낌이 들어서 조금 불쌍하기도 하다..사실.. 이 친구 귀엽다♥스파이더 마스터마인드.. 줄여서 스마마 찡~ 나의 스마마 사랑은 내 일기장 곳곳에서도 찾아볼 수 있다; 나름 열심히 그려 본 스마마찡. 특유의 후덕한 미소를 표현하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취마 삼아 만들어 본 FPS게임에도 최종보스로 등장시켰다.인기 캐릭터인만큼 3D 모델 구하기도 쉬웠다ㅎㅎ 이렇게 보니까 정말 여기저기 많이 그려놨었네. 뭘 그리던 결국엔 스마마가 되어버리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다.. ...이건 둠3에 등장하는 스마마인데..
옛날 오락실에 던젼앤드래곤이라는 게임이 매우 유명했었다.당시 대중적으로 사랑받는 신의 장르 '횡스크롤'게임이기도 했고 100원이면 엔딩을 볼 수 있을 정도로 쉬운 난이도에아이템, 성장, 역할분담 등 RPG적인 면모까지 훌륭히 보여준 게임이었기 때문이다. (100원으로 1시간 떼우기 좋음!)이 '드래곤즈 크라운'은 던젼앤드래곤의 최신판이라고 보면 된다.물론 제작사나 기반 스토리는 전혀 다르지만 이 게임을 설명하는데에 있어 던젼앤드래곤에 빗대는게 가장 편하다.이건 나뿐만이 아니고 이 게임에 대해 리뷰를 쓴 사람들은 거의 다 던젼앤드래곤을 예로 들더군;'성직자'와 '도둑년(.....)'은 없어졌지만 왠만한 배우들은 전부 모였다.소드마스터, 왕가슴, 게이, 보쌈꾼, 관음증, 얍삽이 중 원하는 스타일을 골라서 하..
저니 컬렉터즈 에디션안에 들어 있는 3개의 게임 중 하나.이 게임도 관심이 있었다.저니도 플레이하고 플라워도 플레이하고~ 꿩도 먹고 알도 먹고~ 가재 잡고 도랑 치고~저니 OST가 현악기풍의 분위기라면 플라워는 피아노풍의 분위기다.간단하게 말해서 바람이 되어 꽃을 피우면 되는 게임이다!!조작 방법은 육축센서를 이용한다.. 패드를 위로 기울이면 위로 가고.. 왼쪽으로 기울이면 왼쪽으로 가는 그런 방식이다.아무 버튼이나 누르면 앞으로 전진한다. 버튼을 누른채로 방향에 맞춰 패드를 기울이자~~온몸으로 움직이는 자신의 모습이 부끄러워질지도 모른다ㅋ (이외로 급커브가 많아서 오버액션이 필수!) 바람이 지나간 자리에는 꽃망울이 터지면서 저렇게 예쁜 곷이 핀다 헤헤;실로폰을 치는듯한 경쾌한 효과음이 마음에 든다. 꽃..
재작년, 댓게임컴퍼니라는 작은 회사가 사고를 쳤다.이들이 제작한 '저니'라는 이름의 인디게임이 고티상을 휩쓸어가는 매우 이례적인 사건이 있었던것.원래 다운로드 전용이라 패키지 따위 존재하지 않았지만최근에 '이런저런 게임을 묶은 합폰팩'같은 느낌으로 패키지화 되어 발매되었다.아니 대체 이 게임이 얼마나 대단하길래 그렇게 호평이 자자한걸까?? 몹시 궁금한 나머지 덥석 구입했다. ....그 뒤로 나는 저니의 폐인이 되어 1주일 동안 엔딩만 30번 넘게 본 유저가 되었다는 사실..ㅠㅠ이 게임은 절말 말로 표현하기 힘든 독특한 감성을 자아낸다.. 부족한 문장력으로나마 이 게임의 멋짐을 설명하고자 한다.게임의 시작은 황폐한 사막이지만 몽환적인 분위기를 자아낸다.그런데 이 게임의 가장 감성돋는 부분은 '어디의 누군지..
중학교때 나를 입덕시킨 친구가 있다. 그 친구가 고등학교 입학하자마자 멀리 대전으로 이사를 가버려서 무척 서러웠었지.그 후 이래저래 각자의 바쁜 삶을 살아가면서 나는 여전히 오타쿠이고, 친구는 탈덕하여 공통의 관심사는 없어져버렸다...... 그랬을터인데 얼마전 이 친구가 GTA5에 확 꽂혀서 같이 플스를 사러 용산에 갔다왔다^-^...그래서 지금 우리는 이런 몰골이 되었다;;하하하;; 잘된건지 잘못된건지.. 넌 뭐여. 우리사이에 끼어들다니.사진을 찍은뒤 총알맛을 보여줬다. 때로는 공짜로 하늘 구경도 시켜주고.. 내 위에 무단으로 착륙한 왠 놈들; 뭐냐... 너희들은ㅋㅋㅋ워낙 보기 드문 광경이라 사진으로 캡쳐했다. 친구와 힘을 합치면 이런 뻘짓 연출할 수 있다;;..우리는 절대 할 일 없는 사람들이 아닙니..
.... 물속에 있어야 할 상어가 왜 도로 한복판에 떨어져있는걸까??예전에 소셜클럽을 눈팅하다가 도심 한복판에 뒹구는 상어 시체을 본 적이 있어서 매우 신기해 했었는데....나에게도 그런일이 생겼다.. 뭔가 방법이 있는게 아니라 그냥 버그인듯.사건의 발단은 대충 이렇다..게임속에 입실론이라는 사이비 종교가 등장하는데 도시 곳곳에 흩어진 경전을 모아오라는 메일을 보낸다.그런데 하나같이 엄청 외진곳에 있어서 왔다갔다하기가 매우 짜증나더군ㅡㅡ;근데 그때 때마침 '코일 볼텍'이라는 슈퍼카가 내 앞을 지나갔다.내가 이 게임에서 가장 좋아하는 자동차ㅋㅋㅋㅋ 당장 달려가서 운전자를 두들겨패고 차를 뺏었다.그렇게 기분 좋게 슈퍼카를 몰고 고속도로를 달리던 도중 앞에 있던 소형트럭이갑자기 500Km/h는 족히 될 듯한 ..
다른건 몰라도 GTA같이 방대한 게임을 100% 달성했다는게 너무 기쁜 나머지정말정말 오래간만에 포스팅을 올린다 ^0^ 먹고 살기 힘든 요즘같은 시기.. 오랜만에 나의 겜덕후심을 불태워준 고마운 게임ㅋ음악도 멋지당ㅎㅎ 흑형들의 야성적인 파워를 느낄 수 있는 미션에서 흐르던 음악. 이번 5는 '산안드레아스 시티'때 보여준 미칠듯한 방대함에도 불구하고날씨가 맑을 경우 무한대의 가시거리를 보여주는데다가 프레임드랍이 거의 없어서 놀랐다.전작이 그래픽을 업시킨 대신 스케일을 확 죽여버린걸 생각하면 이번에는 두마리 토끼를 다 잡은것이당.야경이 아름다운 로스산토스. LA를 모티브로 한 도시이다. 산안드레아스 시티를 재밌게 즐겼던 나에겐 매우 친숙한 거리들이 보인다.내 마음속의 영원한 영웅 CJ는 잘 살고 있을까. 하..
이번에도 너티독은 "나야말로 현시대 최강의 게임 제작사다!!" 라는걸유감없이 보여준것 같다.. 이 게임에서 가장 놀라운건 역시 그래픽...개인적으로 그래픽에 대한 기대가 매우 컸었는데 막상 게임을 시작해보니 곳곳에 노이즈도 보이고'최강'이라는 이름을 붙이는건 좀 무리인것 같아.. 라고 생각했었는데!!자세히 보니 그래픽이 엄청 좋은거 아닌가;;;단순히 좋은것도 있지만 사실성이라던지 보여지는 비주얼의 크고 아름다움은 이전까지의 게임과비할바가 아니다... 아아... 잠시라도 이 게임의 그래픽에 실망했던 내 자신의 무지를 한탄한다ㅋㅋㅋㅋ 이 게임.. 은근히 플레이 시간이 길다.. 그리고 세상이 전부 멸망해 버린 탓에 탈것도 없고 길도 부숴져 있어서얼핏 가까워 보이는 거리도 막상 가보면 꽤 시간이 걸리더군.길은 ..
기존의 바이오쇼크와 느낌이 매우 다른 바이오쇼크 인피니트. 공중도시 콜롬비아에서 활극을 벌인다는 점에서 전작들과의 어두운 배경들과 대비된다. 일본에서는 매우 부러운 수준의 현지화까지 됐더라.어쨋든 장르는 FPS이고 멀티는 지원하지 않지만 내 취향이 탄탄한 스토리를 더 중시하니까 별 문제 없을것 같고게임을 이리저리 둘러봤더니 미술적인 요소가 강해서 한번 즐겨보려고 생각하고 있다.언제? 일단 졸업부터 하구요; 설정과 실제 게임이 따로 노는 게임이 있는가 하면 아트웍이랑 실제 게임의 느낌이 하나가 되어 분위기를 제대로 살린 게임도 있는법.바쇽은 게임 분위기와 몰입감만큼은 정말 잘 잡아내는것 같다. 아틀리에 시리즈는 신작이 또 나오는구나. 물론 이 이미지가 신작 이미지는 아니지만 현상황에서 생존한 몇 안되는 J..
요즘 도스게임 삼매경에 빠져들었다ㅎㅎㅎ특히 요즘 프린세스 메이커2를 하고 있었는데 너무 재밌더군. 역시 명작이야ㅠㅠ그래서 갑자기 프메1이 해보고 싶어졌다 사실 딸의 생김새는 2보다 1이 더 귀욤귀욤 돋는것 같다.그런데 이 게임.. 2의 딸내미에 비하면 이런저런 기행을 선보이는데.. 마을로 놀러나간 딸의 모습;;어딘지 좀 모자라 보인다. 마을 사람들에게 딸내미의 평판을 물어볼 수 있다.그런데 마을 사람들은 목각인형 마냥 무미건조한 얼굴로 저렇게 줄지어 서서 뻗대고 있다ㅋㅋ이 상황은 마치 "내 딸 어떻게 생각해? 응?" 하면서 마을 사람들을 집합시켜놓은듯한 느낌이다; 미녀대회에 참가한 우리 딸.그런데 메뉴를 보면 심판을 매수할 수 있다ㅋㅋㅋ 심판 매수했는데 공정하다니ㅋㅋㅋㅋ텍스트지만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
학교가 개강해서 그런지 오고가는 전철 안에서 더욱 버닝모드가 되었다;;우리 학과에서 가장 끗발 날리는 친구가 한명 있는데.. 오늘 드디어 이겼다 ㅋㅋㅋㅋ그런데 평균적으로 그 친구는 계속 고득점이 나오고 나는 어쩌다가 고득점이 나온다는건 안자랑..이게 그 증거ㅎㅎㅎ원래 저정도 점수 따려면 5000미터는 넘어야되는데 신캐릭빨로 20만점 넘었다ㅋㅋㅋ나 4400미터 밖에 못감 ㅋㅋㅋ 그리고 없는 ap, bc 꾸역꾸역 짜내면서 열심히 숟가락질 중인 한밀아..아ㅡㅡ; 아름다운 카드운이다.. 사랑해요 액토즈 ㅗㅗ
전에도 얘기했듯..나는 원래 이 게임을 시작한 계기가 여자친구를 이겨볼려고 시작했었다ㅋㅋㅋ억울(?)하게도 여자친구는 이제 이 게임에서 관심이 멀어져갔고 나 혼자만 열심히 플레이 중ㅠㅠ 잠들기 전 매일 한판씩 했다..매일 파워덩크 마냥 낙사하고, 버섯대가리에 발걸려 죽고, 운석 쳐맞고 안면 함몰되서 죽고..2주일전만 해도 '우와..도대체 3만점은 어떻게 넘지??' 이런 생각했었는데..장하구나 나.. 무려 109424점이나 나왔다.. 처음이자 마지막 신기록일듯; 주간랭킹 첫째날이기도 하고 10만점은 꽤 큰 점수인것 같아서 나름 자랑스러운 점수라고 생각했는데.. .... 내 친구 중에도 저런 굇수가 있었다니.. 내가 알기로 내 친구 중에 10만점을 돌파할 수 있는 사람은 적어도 나를 포함해서 5명 정도 있는걸..
귀신같은 군무,깨알같은 코스프레,실력돋는 랩... 이라는 소개글과 루리웹 마이피에 올라온 영상ㅡㅡ;윽윽. 내 손발이 다 쪼그라드는 이 느낌은 대체..ㅋㅋㅋ문제의 현대 컴보이.. 어렸을적 백화점에 갔는데 애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플레이스테이션이라는 게임기 있나요??'라고 직원에게 물어보더군..그런데 직원이 '아버지, 그러지마시고 현대컴보이 사가세요. 최신게임이 많이 수록되어 있습니다. 아이가 좋아할거예요^^'..라면서 약을 팔더군ㅋㅋㅋ..아 그러고보니 예전에 삼성 새턴이라는 괴물도 있었지 ㅋㅋㅋ으아아아아~~ 무한 자폭 느낌~~
이쁜 게임들.. 어디까지나 내 눈에 ㅎㅎㅎ 2012년 베스트 게임 아트의 호큰.황량한 미래 분위기를 잘 표현했구려.. 이건 좀비유의 컨셉아트.이것도 베스트 게임아트이다. 이 외에도 많은 이미지들이 있었지만.. 가장 인상적인 두장을 골라서 산적질해왔다 히히. 요즘 한창 개발중인 번지의 데스티니라는 게임..스타호크나 헤일러처럼 외계 행성들이 배경인것 같은데 그림이 너무 이쁜것 같다.이 게임에 대해 급관심이 생겨서 관련 영상도 산적질해 온다. 장르는 MMO FPS라는 약간 생소한 장르인데.. 요즘 제법 기대를 모으고 있는 게임인것 같다. 콘솔 전용이기도 하고..그러고보니 예전에 비슷한 장르의 헬게이트 런던이라는 게임이 있었던것 같긴 한데..(흑역사ㅠㅠ)
오늘 사실 여자친구랑 우리집에서 밥을 먹기로 했지만..여자친구가 일이 바쁜 관계로 그러지는 못하게 되었고ㅠㅠ 뭐랄까.. 적절한 표현인지는 모르겠지만 여자친구가 요즘 처해있는 상황을 보면 가엽다고 해야할까.. 슬프다고 해야할까..회사나 건강이나 취미생활 등등 다방면으로 많이 힘들어하고 있다.그럼에도 최대한 티를 안내려는 모습이 나를 더 안타깝게 한다ㅠㅠ이럴때일수록 내가 더 힘이 되주고 그래야되는데.. 항상 부족함을 많이 느낀다..이런 와중에 우리 아가씨는 나를 따라서 확밀아를 시작했다. (아니 닉네임은 왜 또 '섬뜩이' 인거야 ㅎㅎ;)가끔 아가씨한테서 코멘트가 날아오는데 나중에 열어보면 저런 코멘트들을 날려놨당 헤헤 여자친구 진료 받으러 병원에 같이 갔었는데 그 와중에도 어느새 저런 코멘트를 살짝 날려주셨..
어서와. 게임 어플은 처음이지(진짜 처음이다;)아이폰5로 바꿨기에 난생 처음 게임 어플도 깔아봤다.여자친구 한번 이겨먹어보겠다고 시작한 윈드러너ㅋㅋ예전에 피쳐폰 시절, 컴투스에서 만든 미니게임천국에도 이거랑 비슷한 게임이 들어 있었다.나 그거 짱 잘했으므로 이것도 가볍게 여자친구를 뛰어넘을 수 있을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그런데 현실은 시궁창으로.. 먼짓을 해도 여자친구를 이길 수가 없었는데ㅋㅋ목숨걸고 하는 나보다 가끔하는 여자친구가 점수가 더 잘 나오다니..세상이 이렇게 불공평해도 되는건가 싶다.. 게다가 나는 만렙이라고ㅠㅠ게임 횟수는 내가 3배나 더 많다ㅠㅠㅠ ....나는 화가 날때 로봇대전을 즐기곤 한다.그런데... ....이게 무슨 일이란 말인가..오늘은 게임 안하고 일찍 자야겠다..이미 늦었지만..
이놈의 심의 논란은 10년전이든 20년전이든 끓이지가 않는것 같다..그래도 한때는 이런 신문 기사를 우스갯으로 읽어넘기기 일쑤였는데요즘 우리나라 심의규정들을 보면 다시 과거로 회귀하는 느낌이 들어서 그냥 안타까울 뿐이다 ㅋㅋ이건 약 15년전 신문기사.. 우리는 15년전으로 후퇴합니다~~ 동영상이 보일지 모르겠지만 안보인다면 →클릭←해주길 바란다.93년도에 촬영된 MBC 카메라 출동에서 게임의 폭력성에 대해서 다루고 있다..ㅋㅋㅋ ...난 솔직히 내용의 진지함을 떠나서 기자 뒤에 보이는 추억의 게임 기계들에 더욱 애잔함을 느낀다;
지금 시작한지 한 일주일 정도 된것 같다. 처음에는 '와.. 진짜 지루하고 재미없다.. 일러는 좀 이쁘네..' 하다가슈퍼 레어 플러스 카드인 춘향이가 뽑기로 뾰옹 하고 나와버려서 갑자기 그만두지 못하게 됨-_-;...그래서 요즘 열심히 플레이하고 있다.. 당연히 무과금 유저라 맞장 한번 뜨고 나면 다시 회복할때까지 무한대기ㅠㅠ녹차, 홍차는 처음에 멋모르고 막 써버려서(포션이 이렇게 귀한 게임인지를 그때는 전혀 몰랐었다;;)게임 켜놓고 각요가 뜨나 안뜨나 감시만 하다가 숟가락만 살짝쿵 얹어놓는 얌체족이 되어가고 있다ㅋㅋ아.. 이러면 안되는데ㅋㅋㅋ관심 있으신분은 처음 가입할때 친구 추천해주시길.. 그런데 자기 추천ID는 어디서 봐야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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