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박판으로는 진리의 헤일로가 나오지만 플삼판으로 즐길만한 게임이 뭐가 있으려나.. 찾고 있는 중이다. 이거 진짜 영화로 한번 안나와주려나?? 티져 영상들만 봐도 지리겠던데.티져 영상도 무려 실사 무비로 만들어주는 천초국님덜. 3세대 FPS라는 별명까지 받으며 꽤 호평을 받은 기어스 오브 워. 이것도 위시리스트 중 하나. 많은 추천을 받았다. 어쨋든 해보려고 폼잡고 있는 게임 중 하나이다. 좀 비싸서 문제지.. 그리고 또 또 다른 추천작은 없나?? 대체 엔딩이 어떻기에 이렇게 욕을 바가지로 먹을 수 있는건가 싶은 매스 이펙트3-_-;한때는 개념 게임으로 칭찬받던 게임이 이렇게 폭풍 까일수도 있는건가ㅋㅋ 어쨋든 이래저래 말이 정말 많더군. 지난 5월달에 살까말까 몹시 망설였던 스타호크. TPS에 RTS를 갖..
나는 삼다수가 없지만 해보고 싶은 게임이 이 프로젝트X존이다.(난 없지만 여친느님은 있음ㅋ)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걸죽한 게임계 대표 캐릭터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콜라보를 펼치는 활극RPG게임이것 같다.스파, 록맨, 데메크, 철권, 사쿠라대전, 버추어파이터, 슈로대, 바이오하자드 등 콘솔계의 전설적인 캐릭터들이 한 게임에!!심지어 최근에 발매된 디지몬 월드 최신작에도 철권의 리리와 세바스찬(?!)이 등장하는 시대가 되었다.. 이번에는 하나도 안 반가운 소식을 접해보도록 하자."길티기어 이그젝스 샤프리로드 엑센트 카운터 플러스R"이 나온단다..(제목 봐라....)당연히 신작은 아니고 이그젝스를 변형한 업그레이트 버젼.. 이건 이미 스파마저 능가하는 나쁜 우려먹기의 좋은 예이다. 우리는 브리짓의 사기적인 곰인..
내가 약간 청개구리 근성이 있어서.. 남들이 재밌다, 최고다 추천해주면 당시에는 흘려듣다가..아주 먼 훗날에 문득 생각나서 추천작들을 플레이하곤 한다.그럼 또 나는 감동의 눈물을 흘리면서ㅋㅋㅋ 이 명작을 왜 그때 안해봤을까 후회하겠지; 뭔가 재밌는 게임을 하고 싶은데 딱히 재밌어 보이는 게임은 없고.. 일단 게임매장을 가기는 했는데입구에 틀어져있는 영상들을 봐도 재미가 없어보이는 때가 있다.그러면 가게 아저씨들한테 요즘 뭐가 재밌냐고 넌지시 물어보면 돌아오는 대답은 항상.. 위닝, 철권;그런데 이때 우연히 기대하지 않고 집어든 게임이 내 게임인생을 바꾼 경우가 많았다. 대표적인게 바로 언차티드!!!!당시 초창기때는 바이오하자드나 툼레이더류로 생각했으나 막상 플레이해보니 실로 굉장한 게임이었지..ㅡㅡ;인퍼..
저쪽 세계에서 넘어온 또다른 지구인인 인사리움과 결전을 위해 화성으로 향했다.적, 아군 통틀어 무려 101기의 유닛들이 맵을 가득채우는 혼전 상황.이제 엔딩이 눈앞이므로 기량이 출중한 파일럿들을 중심으로 출격시키자.소대 시스템이 없는 슈로대에서 이 정도나 되는 아군을 출격시킬 수 있는 슈로대는 재세편이 처음인듯. 처음에는 간신배 이미지였는데 갈수록 유서에 대한 충성심이 높아진 안브론. 에우레카와도 전용대사가 있다니 이외다. 파리스 인사리움을 격파하면 자신을 직접 차원수로 변신시켜서 등장한다; 그야말로 자기의 모든걸 다 버린 싸움; 인조 차원수를 만드는 매드 사이언티스트인줄만 알았는데 자기자신까지도 차원수로 만들줄이야. ...괴물이 된 대신에 얼굴은 회춘하는 모양이다.. 그래도 몸뚱이가 괴물.. 인간의 의..
으으.. 이제 2화만 깨면 정말 엔딩이다;그럼 나의 덧없는 썰풀기를 또 풀어볼까나ㅠㅠ 지구를 지키기 위해 다른 행성은 개박살내는 료마 형님(.....) 이놈도 사이즈가 행성급이라 파워 하나는 끝내준다. 정정당당히 승부다!! 라면서 다구리치는 정의의 아군들.-ㅜ 이번 슈로대는 미쳤어ㅋㅋㅋ 그리고 스토리는 TV판인데 왜 극장판 기체가 나온거지..쩝.. 대사 패턴이 상당히 풍부한 리본즈. 카미유하고도 전용 대사가 있었다?? 지금도 세츠나랑 세츠코를 헷갈려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원작을 안 본 사람들은.. 건담 더블오데온... 슈로대F때의 추억이 새록새록 돋는 메리크루우스&바이메이트. 원작 재현이 충실해서 기쁘다. 사실 이번작에서 가장 강한 건담은 더블오나 뉴건담이 아닌 윙제로인듯.. Z시리즈에서 가장 속을 알..
철권PD 하라다가 한국의 PSN 휴지 사태때문에 코드 입력등 DLC를 다운로드받지 못하는 부분에 대해별도의 인게임 서버를 구축하여 컨텐츠를 다운받을 수 있도록 해주겠다고 발언했다.우와 이정도면 팬입장으로서는 거의 무한 감동 수준이다ㅠㅠ 고마워요 하라다느님ㅠㅠ 감사해요ㅠㅠ 사랑해요ㅠㅠ제목을 일본어로 적은 이유는 혹시나 하라다PD에게 나의 감동이 전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 헤헤; 안그래도 개념 넘치는 콘솔판 구성으로 나의 호감도는 급상승하는 찰라인데한국 유저들을 위해 이런 서비스까지 제공해주다니.. 정말 몸둘바를 모르겠다ㅋ그 외에 택견을 사용하는 한국의 신캐릭터에 대해 썰도 풀어놨었는데, 뭐 이거는 솔직히 가능성이 희박하니 넘어가고ㅠ(지금도 캐릭터수가 무지 많으니..)콘솔판의 파이팅랩이라던지 스토리모드 부..
와 이제 이 블로그는 나의 헛된 욕망을 풀기 위한 배설구가 되버렸어ㅋㅋ이건 이미 이제 똥이야; 다시 또 재세편을 들여다보도록 해보자.이제 엔딩이 거의 가까워졌다. 겉으로는 스마트한척 하지만 사실 백정도 이런 백정이 없는 티에리아ㅋㅋ 간지나게 생겼는데 왜 말로 변신하는거냐?? 정말 반프에는 말 매니아가 있는듯-_-; 와 보스보롯트가 이렇게 늦게 동료가 되는 슈로대는 진짜 처음이다ㅋㅋ 거의 1화부터 동료가 되줬는데; 아슈라남작의 박력있는 컷인. 진마징가 작화는 정말 좋은것 같다. 이게 한때 콜로니도 박살낸다는 소문의 빔라이플이군.. 원작 1화 연출보면 정말 파괴력이 엄청나기는 했다. 히로인에서 몬스터로 강등(?)한 불쌍한 에스터ㅠㅠ 얘는 변해도 왜 하급 차원수로 변한거야ㅠㅠ 성왕기는 파괴되지 않는다.. 단지..
겟타와 그렌라간 스토리가 짬뽕된 암흑대륙 루트.이번에는 달에서 전멸한줄 알았던 인베이더들이 다시 나타나 난동을 부린다는 소식을 듣고 달려갑니다. 겟타의 적들과 마징가의 적들이 지들끼리 치고 받는 묘한(?) 느낌의 스테이지.3파전 양상이지만 인베이더 쪽이 우세해서 돈과 경험치를 뺏기지 않도록 주의할 필요가 있다. 난데없이 등장해서 소리부터 지르는 고우-_-; 뭐 겟타의 매력이란 그런것이긴 하지만 말야.그래도 이번화부터 등장한 메탈비스트는 이 게임 안에서도 제법 강적이기 때문에현 상태의 진겟타로 1:1 맞짱을 뜨겠다는 생각은 잠시 접어두는것이 현명하다. 카미나시티 수비대로 자붕글대가 고용되었다; 뭐냐 이 컷인은ㅋㅋㅋ팻맨 불쌍해ㅠㅠ 아니 뭐.. 자붕글은 개그 애니 맞으니까; 톰과 제리??ㅋㅋ 기력이 무려 18..
일단 암흑대륙으로 가기 전에 로져와 로랑을 마중하러 가자. 빅오는 처음부터 2인승. 단지 컷인에 도로시가 추가됬을 뿐인데 빅오를 쓰는것이 기뻐졌다(...)그래도 로져.. 원작에서는 쿨한 쾌남아였는데 슈로대에서는 고집불통에 권위주의자 느낌이 되서 안습ㅠㅠ 빛의 기적을 그 몸으로 새겨라!! 라는데.. 내가 보기에도 레알 빛의 기적이다.왜냐면 저 빛이 대체 어디서 나오는건지 알 수가 없기 때문; 사진으로 보면 눈에서 나오는것 같지만실은 그냥 머리통에서 저런 빔이 나간다는게 희안하다; 대체 어떻게 저런 빔이 머리에서 나오는거지.. 소시에와 메세도 일반 무기 취급을 받고 있다. 그래도 얘네들은 착실히 보이스가 있다.어머 로랑도 참.. 소시에의 처녀를 훔쳐놓구선~ 이나즈마킥을 강요받고 있는거다!! 이나즈마킥을 강요..
오랜만에 슈로대 관련 스샷을 찍을 수 있게 되어 매우 신난 나님. 액시아 리페어.. 일본 루트로 가면 이만큼 든든한 지원군도 없지만쿠멘 루트로 가면 개발림 당하는 불쌍한 유닛; 주연이면서도 최약체에 속하는 다이가드. 돈의 힘을 등에 업고 이번에는 대활약 중!!크로우는 이렇게 말했다. "돈이 있으면 마음에도 여유가 생긴다"라고;(하지만 정작 본인은 200만G의 빚쟁이;;) 와!! 무려 다이가드가 바리어로 막았어!!!각 기체별로 바리어필드 장착시 재미있는 대사를 들을 수 있다. 철인28호의 롤링어택을 맞으면 적이 이렇게 너덜너덜해진다. 엄청 잔인한 무기인듯. 어째서 변신을 하면 더 멋이 없어지는거냐ㅡㅡ; 이녀석은 죽을때 얼굴이 뜯겨져서(...) 죽는다. 뭐야 이거.. 무서워.. 초중반의 최대 난적이라 할 수..
뜬금없이 오랜만에 들어와서 이런말하기 뭐하지만.나에게 로봇대전을 빼면 뭐가 남나;; ㅎㅎ요즘 재세편을 플레이하는 중인데 드디어 psp 스샷 찍는 법을 알아서 본격적으로 썰을 풀어볼까 한다.마징가 스토리 중 하나인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편.시로의 첫사랑이 하필이면 사이보그였으니 보는 이들을 안타깝게 하는 에피소드가 아닐 수 없었다. 이게 바로 로렐라이의 진짜 모습; 국내에서도 꽤나 잘 알려져 있는 도나우 알파1이다.(책받짐으로 많이 나옴;)아버지가 살해당한 사실에 분노해서 적도 아군도 아닌 제3세력으로 등장하는데마징가의 개조 상태가 좋지 않으면 고전할 수도 있다. 도나우 알파1은 쇼타로로 설득이 가능한데 후에 '빼앗긴 철인28호'에서지원군으로 등장. 아군이 되어준다. 어쨋든 현상황에서는 단지 귀찮은 적..
이제는 추억을 넘어 신격화가 된 게임. 악마성 드라큐라 X : 월하의 야상곡ㅋㅋㅋ친구에게 플스2를 넘겨준 관계로 더더욱 환상속에 게임이 되어버렸다.아마 이 게임을 클리어한 사람들은 파이널가드라는 적 몬스터를 기억하고 있을듯한데왠만한 보스급보다 높은 방어력과 공격력을 가진 녀석으로 레벨99가 되어도 한방에 쓰러트리기가 힘들다.그런데 여기, 파이널가드를 한방에 잡는 영상이 있으니.. ...요도 무라사마라고 피를 많이 빨았을수록 대미지가 높아지는 검을 사용한것 같다.대체 피를 얼마나 빨아 먹은걸까ㅋㅋㅋ 주인공이 뱀파이어인만큼피를 빨아먹는 방법도 꽤 다양한데(박쥐 변신, 피빠는 검 장착, 다크메타몰포제 사용)좌우지간 저정도 대미지면 거의 게임을 몇십시간 이상 변태적 플레이를 했다는 얘기가 된다-_-;요도 무라사..
혹시 당신은 나비효과를 믿으십니까??나는 믿는다-_-;; 같은 시간을 살아가지만 전혀 다른 세상을 살아가는 이들이 있다.. 같은 게임을 플레이하지만 우민들은 전혀 생각지도 못하는 창의적인 발상..신들린 컨트롤.. 이미 인간인지 아닌지 조차도 알 수 없다.격투게임은 역시 대인전이 기본으로, 아무리 간단한 룰을 가졌다 하더라도일단 '사람vs사람'의 양상이 됬을때는 뭐든지 피말리는 접전이 펼쳐지는것은 자명한 사실.. 주의: 1.소리가 클 수도 있음, 2.보고도 믿기지 않을수가 있음 ㅋㅋㅋㅋㅋ 스파2로도 이런 플레이가 가능하긴 하지.이미 스파는 이 당시부터 후세에 등장한 격투게임들의 모든것을 망라해버린 게임이니까.정말 시대를 앞서가도 이렇게 앞서갈수가 없다..게임도 대단하지만 게임을 이렇게까지 끌어올린 유저들의..
후우.. 내 플스3 최고의 기대작이 지금 태그2인데..원래 12월달 발매였다가 아케이드 성적이 부진하니까 9월달로 앞당겨졌다.그게 중요한게 아니고 하라다 이 개자식이..; 아윽 부럽군 ㅎㅎ;아 사진보니까 생각난건데.. 샤오유 cg는 아케이드쪽보다 하이브리드팩쪽이 훨씬 낫다..제발 그 그래픽으로 바꿔주면 안되겠지?? 하이브리드팩에선 레알 여신이던데.. 다시 게임 얘기를 하자면 태그2 시스템.. 정말 하면 할수록 뭔가 욕나오게 만든다-_-;태그 어설트를 그냥 포기하고 플레이하는게 마음 편한듯..만약 콘솔판으로 나오더라도 지금까지 배 이상의 연습을 해야될것 같네.다행히도 요즘 내가 학교에서 철권 전도사 역할을 많이 해서.. 연습 상대는 많아질거야 헤헤; 하라다랑 오노랑은 친하고 원래 격투게임 개발자들 사이에서..
여자친구가 정말 죽고 못사는 게임. 괴혼..우리집에 놀러오는 실질적인 이유라고 봐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매우 좋아하는데..이 단순무식한 규칙을 가진 게임도 사람에 따라서는 그 결과값이 매우 달라진다는게 놀라울 뿐이다-_-;사실 괴혼.. 거의 혼자만 플레이해서 잘 못느꼈을 사람들이 대부분이지만 이게 은근히 그 사람의 개성이나성격을 플레이상으로 많이 보여주는 게임이더군..보면 볼수록 정말 정감가는 왕자님;;내가 페르시아 왕자를 포함해서 왕자라는 단어를 매우 좋아하지만 이녀석 왠지 페르시아 왕자님 못지 않은매력덩어리아닌가.. 아 덩어리라니.. 그건 카타마리.. 괴혼은 카타마리 타마시.. 난 솔직히 이 게임이 굉장히 잔인하다고 생각하고 있다-_-;자신들의 세상을 살리기 위해 우리가 사는 세상을 멸망시킨다는게 참..
일단 여러분은 축구계 역사의 된 전설이 된 개인기를 감상하셨습니다. 피파.. 지금은 위닝이라는 벽이 있지만내가 중학생 초창기때에는 '세진 컴퓨터월드'라는 일종의 컴퓨터만 전문으로 취급하는하이마트격인 매장이 있어서 동네 어디에서나 게임을 쉽게 구입할 수 있는 시절이 있었다.그당시 인기 있던 게임이라면 단연 피파98을 비롯, 야화, 수호지, 심시티2000등이 절찬리에판매 중이었고. 특히 피파같은 경우 매우 쉬운 조작방법 덕에 대중적인 인기를 많이 입었는데(얼마나 쉬웠냐면 1945 총알 피하듯이 드리블을 하면 수비수를 전부 다 제낄 수 있었다)당시 피파의 아성을 무너뜨리기 위해 출시되었던 국산 게임 '붉은 악마'가 발매되자마자 개발렸었음.세진 컴퓨터 월드 가면 직원이 웃으면서 추천해주는 게임이 바로 붉은 악마..
추억 얘기를 또 더듬자면, 과거 퀘이크라던지 웜즈같은 게임들을 온라인으로 즐기던 중학교때가 생각난다. 아직 한창 모뎀으로 인터넷을 즐기던 시절이었지만 게임이 너무 좋아서 무지막자한 전화비도 감수하던 때가 있었지(감수하는건 우리 어머니인가-0-;;) 당시에는 재미있는지 어떤지는 둘째치고 일단 멋있으니까 맥워리어를 즐겼던 기억이 난다. 이건 현재 개발중인 맥워리어 온라인의 모습. 내가 한번쯤은 꿈꿔봤을 법한 그런 화면이다. (제보: 본 화면은 멕워리어가 아닌 호큰이라는 전혀 다른 게임이랍니다..ㅠㅠ) 그런데 맥워리어는 너무 어려웠고, 그 당시에는 무슨 바람이 불었는지 이런 장르의 게임이 굉장히 많았는데 헤비기어, 지놈, 아머드코어 등등 비슷하면서도 좀 더 즐기기 쉬운 게임들을 찾으려고 애를 썼다. 믿기지 않..
PSN기반의 온라인 게임. Jorney에 대한 소식이 들려온다. 몽환적인 분위기와 감성적인 게임화면. 분명히 이 게임이 주는 느낌은 깨끗함 그 자체였다. 대부분 공개된 스크린샷만 보고 이게 대체 무슨 게임인가 하는 의문을 품어봤으리라 생각한다. 솔직히 나도 그렇게 생각하는 중이다(.....) 잘 알지도 못하면서 왜 포스팅을 쓰냐고?? 왜 게임이란 그런게 있지 않은가-_-; 직접 플레이하기 보다는 그냥 옆에서 남들 하는걸 지켜보는게 더 좋은 게임. 좋아하기는 하는데 안하게 되는 그런 게임이 있는거다. 그래그래. 예를 들면 야구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다. 대부분 야구라면 직접 하는것 보다 보는게 훨씬 더 재밌는 경기니까. 직접 즐기지는 않지만 공략집을 보면 왠지 재밌고, 관련 이미지들을 인터넷으로 찾게 되..
스크철이 뭐냐면 스트리트파이터x철권을 줄인 말임. 오늘 발매됬는데 살까말까 망설이다가 그냥 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이유는 이번작의 DLC 캐릭터가 무려 12명이라는 점.. 당연한 얘기지만 몇개월 뒤에 모든 DLC 캐릭터를 포함한 확장팩이 발매될 것이 불 보듯 뻔하기에-_-;; 물론 늦게 살 수록 기존 유저들과의 실력 차이는 겉잡을 수 없을테지만 왠지 꽤심해서 좀 더 두고보려고 한다. 아놔 이런 캐릭터는 좀 놔두고 원래 캐릭터들을 내놓으란 말야-_-;; 캐릭터가 55명인데 그 중에 12명이 유료라니ㅋㅋㅋ 20%를 넘긴 이 엄청난 비율..ㅠㅠ 물론 현존하는 캐릭터 숫자도 적은 편은 아니다. 그래도 이건 좀 심했다... 팬서비스 차원에서 인기가 많은 캐릭터들을 네트워크를 통해 대여섯 명 정도 추가시켜주는건..
- Total
- Today
- Yesterday